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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대전청사

대전정부종합청사 국가기록전시관! 대한민국 기록물을 한눈에 '기록, 미래를 디자인하는 밑거름이 되다'라는 글귀가 마음에 와 닿는 국가기록전시관. 정보가 모이는 곳이며, 역사가 숨 쉬는 곳이고, 미래가 보이는 곳이 바로 국가기록전시관입니다. 국가기록전시관은 전국에 여러 곳 있지만 정부대전청사1층에 있는 국가기록전시관은 근현대 대한민국 역사와 발전과정을 볼 수 있는 전시관입니다. 국가기록전시관은 1876년 개항 이후 근대화 과정과 독립운동, 경제성장, 민주화 등 근현대기록을 비롯해 민간에서 기증한 일상생활 기증물, 그리고 역대 대통령 선물을 전시해놓고 있습니다. 국가기록전시관은 남녀노소 누구가 관람이 가능하고요. 우리나라 기록유산을 보면서 어르신들은 추억을 떠올리고, 학생들과 어린 친구들은 우리나라 발자취를 따라가 보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합니다. ■관람이용안내 운영..
정부대전청사 자연마당 도심속 공원에서 여유만끽 대전의 대표적인 도시숲으로 한밭수목원이 있습니다. 또 한밭수목원과 멀지 않은곳에 도시숲까진 아니여도 도시공원인 정부대전청사 자연마당이 있습니다. 소생물 서식습지를 볼 수 있는 습지 관찰데크와 체험놀이마당, 암석초화원 등 아이와 시간보내기 좋은 자연마당으로. 해지기전에 저도 찾아가봤습니다. 가운데 하트모양으로 이루어진 이곳이 도시공원이라고 불리는 정부대전청사 자연마당입니다. 정부대전청사 전면광장은 1998년 조성 이후 타일블록 등 인공포장재로 덮여져 눈부심과 복사열 등 불편이 있던 공간이였는데요. 행정자치부와 함께 환경부에서 생태계 보전협력금 반환사업으로 전면광장의 포장을 걷어내 토양을 살리고 습지, 계류, 숲, 초지 등 다양한 생물서식처를 조성하면서 아름다운 도시공원이 완성됐습니다. 왜 지금알았을까 했는..
도심에서 숲을 느끼다! 정부대전청사 숲사랑 체험관 네 개의 쌍둥이 건물이 동서남북을 바라보며 서 있는 이곳은 정부대전청사입니다. 정부대전청사는 중앙행정기관을 지방으로 옮겨서, 수도권으로 인구가 집중되는 현상을 막고 우리나라 전역이 균형있게 발전되도록 1997년 12월, 서울과 과천에 이어 세번째로 건립된 곳입니다. 게다가 4개의 출입구마다 제복을 갖춰입은 경찰들이 지키고 있어서, 저와 같이 평범한 대전시민은 결코 접근할 수 없는 곳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알고 계셨나요? 정부대전청사 안에는 누구에게나 열린 귀한 체험공간이 여럿 마련되어 있습니다. 서울과 과천, 세종, 지방합동청사에는 없는, 오직 정부대전청사에만 있는 상설·특별전시관이 9개나 있다는 사실! 유난히 뜨겁던 지난 여름,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숲사랑 체험관'에 들렀습니다. 여름방학을 맞은 ..
자연마당 조성기념식-정부대전청사 남쪽광장 자연마당조성기념식-정부대전청사 남쪽 광장 2015. 5.11 (월) 오후 1시20분 *** 대전은 또 하나의 멋진 공원을 갖는 첫삽을 뜨는 행사가 정부대전청사 남문 앞의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기억에 의하면... 지난 국회의원 선거 때의 이 지역의 박범계 국회의원의 공약 사항 중에 있던 것으로 기억나는데요, 정부대전청사 남문 앞에 있는 보도블럭으로 막힌 공간에 녹지 생태 공원을 조성하겠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 내용이 실현되어 환경부의 지원으로 드디어 시멘트 블럭을 거둬내게 되었답니다~! 귀빈석에는 윤성규 환경부 장관을 비롯하여 권선택 대전시장, 박범계 국회의원, 김인식 대전시의회 의장 등 많은 분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고 있습니다. 행사장 뒷 편에서는 이렇게 생태 사진과 그림 작품 전시회도 있어서 녹..
[5월 상반기핫뉴스/2위] 정부대전청사 콘크리트 광장이 생태휴식공간으로 정부대전청사 콘크리트 광장이 생태휴식공간으로-‘자연마당 조성사업’으로 선정… 내년까지 국비 등 43억 원 투입 - *** 대전시가 정부대전청사 전면 콘크리트 광장을 시민 생태휴식공간으로 조성합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환경부‘2014 자연마당’조성 공모 사업에 선정돼 정부대전청사 전면광장 56,860㎡을 2016년까지 국비 등 43억 원을 투입해 습지, 실개울, 초지, 생태 숲 등 다양한 생물서식처로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대전청사 전면광장은 1992년 정부대전청사 건립 당시 시민들의 만남, 휴식 등 활동공간으로 조성됐으나 넓은 면적의 콘크리트, 타일, 블록 등으로 포장되어 여름철 복사열로 인한 도심 열섬화 현상 및 호우시 도시 침수피해 원인이 되고, 특히 여름철 포장면의 눈부심과 그늘, 쉼 공간이 부족..
[7월의핫뉴스/5위] 정부대전청사 콘크리트 광장이 생태휴식공간으로 정부대전청사 콘크리트 광장이 생태휴식공간으로- 2016년까지 국비 40억 원 투입… 생물서식 공간, 관찰로 등 조성 - *** 대전시가 정부대전청사 전면 콘크리트 광장을 시민들의 쉴 수 있는 생태휴식공간으로 재조성합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도시생태계의 건전성 확보와 도시민에게 생태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환경부 '2014 자연마당' 조성 공모 사업 최종 선정돼 정부대전청사 전면광장 56,860㎡을 오는 2016년까지 국비 40여억 원을 투입하여 숲, 습지, 개울 초지 등 다양한 생물서식처로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전시는 자연마당 조성 사업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시민단체, 각계각층 전문가 그룹의 의견을 수렴 반영하여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와 포장 걷어내기 등 바탕 손질공사를 마칩니..
정부대전청사 숲의 여유로움이 좋아요 정부대전청사 숲의 여유로움이 좋아요 *** 정부대전청사는 꽤 넓은 부지를 갖고 있어요. 주변을 지나다 보면 청사 건물보다 잘 정돈 된 예쁜 산책로가 더 눈에 띄더라고요. 정돈 된 잔디에서는 아이들이 뛰어놀고, 주말에는 가족들의 나들이 장소가 되고, 한여름엔 열대야를 피할 수 있는 좋은 휴식처에요. 아파트와 인접해 있어서 특히나 인기가 많은 정부대전청사 숲! 저도 지나다가 한 번은 꼭 산책 해보고 싶었던 곳인데, 지난 금요일 오후에 잠깐 걸어봤어요. 토요일 날 비가 온 덕분에 지금은 벚꽃이 많이 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금요일 정부대전청사 진입로에 위치한 벚나무들은 아직 꽃봉오리가 다 터지지 않았었어요. 작년보다 많이 따뜻한 날씨 때문에 개화 속도가 빨라졌다고는 하지만 벌써 필까 의심했었거든요..
도심속의 숲 이야기(2) 하얀 이팝꽃과 느릅나무가 힐링이 되어주는 정부대전청사 숲길 ^^ 하얀 이팝꽃과 느릅나무가 힐링이 되어주는 대전정부청사 숲 *** 초록빛으로 물들어가는 느릅나무 숲길을 걸어보자 !! 화려하게 펼쳐졌던 봄꽃들의 향연이 끝나고 움을 틔운 나무들이 연두빛을 발한지 며칠사이에 하루가 다르게 진한 초록으로 변해 어느새 빽빽한 숲으로 변했습니다. 늦은 봄까지 추웠던 이상기온으로 봄 다운 봄을 제대로 느껴보진 못했지만.. 알록달록 아름다운 봄꽃들은 아직도 눈앞에 환하게 그려져 그 어느해 보다 풍성하게 즐긴듯 싶습니다. 도시화된 도심에선 푸른 숲을 찾아보기 힘든 요즘.. 도시민들에게 안식을 주고 마음의 쉼터가 되어주는 곳.. 정부 대전청사 숲길을 소개합니다. 이미 잘 알려진 곳이기도 하지만, 정부기관이란 둔탁한 느낌때문에 선뜻 다가서지 못했을 수도 있는 청사숲길..요즘 한창 연두빛에..
눈덮인 텔레토비 동산, 정부대전청사 숲으로 산책 나오세요~ 눈 덮인 텔레토비동산, 정부대전청사 숲으로 산책 나오세요 *** 정부대전청사 동문방향에는 두개의 문예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양쪽 공원이 모두 산책하거나 가족 단위로 운동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로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데요, 동남쪽의 공원에는 지금 미끄러운 언덕길을 따라 눈썰매를 타는 아이들이 즐거운 송년을 보내고 있을 듯 합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곳은 동남쪽에 위치한 문예공원입니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 즐겨보던 '꼬꼬마 텔레토비'에 나오는 동산처럼 생겨서 '텔레토비동산'이라 이름을 붙이고 제가 즐겨 산책을 다녔던 곳입니다. 발등이 묻힐 정도로 눈이 내렸어도 발자국들이 많이 보이네요. 입구의 모습입니다. 이 숲은 3,000만 그루 나무심기의 일환으로 산림청 녹색자금을 지원받아 대전광역시에서 조성했다..
정부대전청사 눈썰매장을 아시나요? 정부대전청사 눈썰매장을 아시나요? 정부대전청사는 대전광역시 서구 청사로 189에 자리 잡고 있다. 대지면적이 518,338㎡ 20층 높이의 건물 4개동 및 부속건물로 구성되었다. 8개청 및 부단위 6개 소속기관 4,139여명이 근무하는 곳이다. 청사로서의 기능성, 상징성, 개방성, 문화예술성 등을 적절히 조화시키면서도 행정의 효율성과 대민서비스 향상을 위해 인간적인 근무환경 조성에 주력하였다고 한다. 넓게 조성된 녹지공간에는 인접된 지역민들에게 휴식의 공간으로 큰 사랑을 받기도 한다. 4계절 아름다운 꽃과 수목의 풍성함으로 즐겨 찾는 곳이다. 일몰의 아름다움도 만끽하는 곳으로 사진 애호가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는 곳이기도 하다. 시간별로 피어나는 야생화의 다양함도 조성되어 꽃을 좋아하는 시민들을 불러 모으..
[대전여행] 시원함이 가득한 '정부대전청사 숲' [대전여행] 시원함이 가득한 '정부대전청사 숲' 정부대전청사 숲 가보셨나요? 전 이번에 처음 가봤는데 길도 잘 정비되어 있고 산책하기에 딱이더라고요 밤에 다니면 살짝 위험할 수도 있을 것 같고 낮에 걸으면 완전 좋은 산책로에요. 지금부터 정부대전청사 숲을 함께 거닐어 봅시다. 복권기금을 활용하고 산림청 녹색자금으로 조성한 공간이군요! 제가 어릴 때 이 공간이 되게 넓은 것 같은데 뭔가 이용이 안되고 막혀있어서 이 푸른 잔디밭 아래 뭐 있나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이렇게 시민들의 공간으로 이용되니 좋은 것 같아요. 하수구 구멍도 이츠 대전! 귀엽고 센스가 넘치네요. 양쪽으로 나무가 서있는 푸른 숲길 음악을 들으며 따라 걸었어요. 상쾌하고 기분 좋은 음악과 더불어 솔솔 귓가에 스치는 바람이 좋더라고요. 정부대..
문화재청50주년 ' 한국문화재 기능명장 특별전' 문화재청이 개청 50주년을 맞아 정부대전청사 지하1층 중앙홀에서 한국문화재 기능명장들의 특별전시회를 열었습니다. 문화재청과 (사)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가 주최하였는데 현재 문화재의 보수,복원에 참여하고 있는 기능명장의 작품을 직접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또한, 체험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전통문양과 12간지등..의 탁본을 떠볼수도 있고 목조 건축물 공포 조립도 할 수있어 학생이나 일반인 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공포 7 [栱包/貢包][명사] [건설] 처마 끝의 무게를 받치기 위하여 기둥머리에 짜 맞추어 댄 나무쪽. 연관단어 : 포작 숭례문의 모형도 있구요. 직접 복원을 하고 있는 명장의 작품이기에 더욱 의미있습니다. 낙산사의 공포, 사실 우리의 건축물들에 대해 너무 무지하다는 생각도 들고 이렇게..
[대전생활] 제1편, 20년전의 대전은 어떤모습이었을까? "둔산,대전역,대전광역시" 확 달라진 대전 제1편, 20년전 대전의 모습은 어떤모습이었을까? 도시의 변화 속도는 상당히 느리다.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로 아주 서서히 변한다. 그러나 세월을 뛰어넘는 20년 전 대전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하눈에 보면 너무 많은 변화에 놀라게 된다. 변화된 모습은 바로 대전의 역사이며, 또한 미래를 향한 기대이다. 하늘에서 내려다 본 20년 전과 후의 모습을 5회에 걸쳐 연재한다. ☞ 둔산 신도시 둔산지구는 오늘날 대전지역 신도시의 대명사다. 1988년 당시 노태우 대통령의 주택 200만호 건설공약 이행을 위한 대상지로 포함되면서 시작된 개발은 공군비행장이 있던 공군교육사령부와 향토사단인 육군 제32사단 사령부, 육군통신학교가 있던 자리인 둔산, 월평, 탄방, 갈마, 옛 삼천동 등지에서 이루어졌다...
[삿포로 방문] "미래를 향한 아름다운 동행" [오감만족] "미래를 향한 아름다운 동행" - 대전광역시-삿포로 시와의 공동번영을 위한 약속 - 존경하는 우에다 후미오 삿포로 시장님! 그리고 후쿠시 캇쓰 삿포로시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 먼저, 첨단산업도시이자 세계적 관광도시인 삿포로시를 방문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저를 비롯해 대전시 대표단을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일본 지방자치의 모범인 이곳 삿포로 시의회에서 연설할 기회를 주신데 대해 삿포로 시의회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제가 150만 대전시민을 대표해 이곳 삿포로시를 방문한 목적은 양도시간의 공식적인 자매결연을 맺기 위함입니다. 또 양도시간의 경제․교육․문화․관광분야의 공동협력방안 모색은 물론 민간차원의 교류활성화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뜻깊은 일..
【 대전소식 】新상생의 시대, 대전과 세종시의 양대발전을 위한 세미나 개최 【 대전소식 】新상생의 시대, 대전과 세종시의 양대발전을 위한 세미나 개최 「 대전발전연구원, 27일「세종시와 대전의 미래」주제 첫 정책세미나 개최 “대전은 행정도시 광역계획권의 중추도시로 선도적 역할 담당해야” 」 대전은 세종시의 모도시 기능을 갖춘 배후도시로서, 상호협력 및 상생의 단계를 거쳐 수도권에 대응하는 광역거점도시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또 대전시는 이를 위해 행복도시 건설 초기에는 세종시 조성을 지원함은 물론 각종 도시 인프라를 확충하고, 중후반기에는 대전시 전역과 세종시, 그리고 인근 충남․북 지역을 포함한 광역도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다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대전발전연구원(원장․이창기)이 ‘대전발전을 위한 기획시리즈’의 일환으..
한밭수목원 동원 야경 여행날짜 : 2010-06-15 위치 : 대전시 서구 만년동 찾아가는 길 : 예술의 전당과 평송수련원 사이 뒤 도심속의 한밭수목원은 정부대전청사와 과학공원의 녹지축을 연계한 전국 최대의 도심 속 인공수목원으로 각종 식물종의 유전자 보존과 청소년들에게 자연체험학습의 장, 시민들에게는 도심속에서 푸르름을 만끽하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 제공을 목적으로 조성했습니다. 한밭수목원의 총 조성면적 387천㎡은 3단계로 구분 년차별로 조성하였으며, 서원(시립미술관 북측)과 남문광장은 2005년 4월 28일 개원하였고, 목련원, 약용식물원, 암석원, 유실수원 등 19개의 테마별 園으로 구성된 동원(평송수련원 북측)은 2009년 5월 9일 개원하였습니다. 엑스포 광장은 공사중입니다. 시원스레 분수가 뿜어댑니다. 슬 슬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