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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맛집

[대전맛집] 해물의 진한 육수를 느끼고 싶다면? (전국맛집, 겨울철 별미, 회식장소) "해물의 진한 육수를 느끼고 싶다면?" 해물탕이 맛있는 곳을 찾아 오랜시간동안 헤맨 끝에 찾은 아구촌본가! 이곳은 예전에 지나가면 본 기억을 되새겨 찾아갔습니다. 후배와 이곳을 찾아가 해물탕의 평가를 해보려고 방문했는데, 전체적으로 음식의 비주얼도, 맛도 괜찮았던 곳이었습니다. 이곳 주인장의 말씀으로는 아구탕이 훨씬 맛있다고 하니, 다음에 가면 아구탕을 먹어보려고 합니다. KT연수원과 가까운 거리에 있어 KT연수원 관계자들이 많이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릴때 국사시간에 배웠던 상평통보가 인테리어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조선 중기 이후 명목화폐의 통용의 필요로 하는 사회적, 경제적 요구에 부응하는 한편, 두차례의 전란으로 조선경제가 거의 파탄에 이르러 국가 재건책의 일환으로 동전의 법화로 유통,..
[대전맛집] 담백한 오리훈제와 맛있는 걸죽한 인삼어죽 (겨울철별미,전국맛집) "담백한 오리훈제와, 맛있는 인삼어죽" 어죽은 잘 먹는 음식은 아니지만, 가끔 먹으면 몸에도 좋을 것 같은 플라시보 효과 덕분에 가끔식 찾는 음식입니다. 대전 둔산에 가보면, 금산어죽마을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마침 대전블로그기자단 모임이 있어서 찾아간 그곳입니다. 시장이 최대의 반찬이라고 했나요? 제가 보통 식사하는 시간보다 1시간 이상 지체되면서 무엇이든지 맛있게 먹을 자세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곳은 2층에 위치해 있는데요, 이곳의 주메뉴는 저기 보이는 간판이 4가지라고 큼직하게 광고해 주고 있는것같습니다. 인삼어죽, 도리뱅뱅이, 해물한방오리, 오리훈제 이렇게 말입니다. 미리 예약을 하고 간 덕분이지 몰라도 셋팅에 각종 주류까지 모두다 준비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오리훈제 인데요, 다른곳과 틀..
[대전맛집] 대전에서 맛있는 함흥냉면집을 방문하다! "대전에서 맛있는 함흥냉면집을 방문하다!" 대전에서는 정통의 함흥냉면을 하는 곳은 아직 드뭅니다. 대부분 함흥냉면과 평양냉면을 섞어하는 형태로 운영하는데 숯골원조냉면은 대전에서 오래된 흔적을 가진 냉면집입니다. 남한에서 평양냉면이 최초로 자리잡기 시작한 때는 1920년대로 추정이 되는데요, 대전에서는 언제부터 자리를 잡기 시작했는지는 정확한 정보가 없습니다. 서울에서는 우래옥이 인기를 얻은 이후 부원면옥, 한일관, 유진식당, 평양면옥, 을밀대 등 쟁쟁한 음식점이 나오기 시작했고, 대전에서는 그 정도는 아니지만 인기가 나름 있는 냉면집들이 각 지역구마다 1~2개씩은 있습니다. 회사에서 비교적 근거리에 위치해 있는 숯골원조냉면집으로 이주변은 시간이 널널한(?) 연구원들이 많이 근무하는 덕분에 평균이상은 하는..
[대전맛집] 지나가다 우연히 발견한 김치찌개집 "지나가다 우연히 발견한 김치찌개집" 지나가다 줄서 있길래 들어간 음식점, 이가촌은 점심을 먹고 사무실에 들어와서도 갸우뚱하게 만드는 곳입니다. 원래 이곳을 가려던건 아닌데. 다른 곳을 갔다가 없어져버린 바람에, 이곳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앞에 길게 늘어선 줄이 혹시 맛집일까? 라는 기대감과 그냥 우연히 괜찮은 집을 만나지 않을까해서 설렘속에 들어가 봅니다. 이곳은 주차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길가에 차를 댈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읍내동에는 먹을만한 곳이 없나봅니다. 들어갔더니, 많은 사람들이 무언가를 먹고 있었습니다. 이들이 가장 많이 먹는 것이 무언인가 식당 전체를 쓰윽 요리조리 살펴보았습니다. 바로 촌돼지 김치찌개더군요. 저도 그걸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상은 셋팅이 되어있는 상태..
[대전맛집] 푸짐한 해물이 눈을 유혹하는 칼국수집 "푸짐한 해물이 눈을 유혹하는 칼국수집" 항상 동구의 맛집을 개척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대전의 중리동에서 용전동방향으로 넘어가다보면 우측에 항아리 칼국수라는 음식점이 있는데, 생긴지는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아 혹시나 해서 들러봤습니다. 음식점은 생긴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깔끔하기는 했지만, 주차하기가 불편한편입니다. 항아리 칼국수 집은 이렇게 모퉁이에 있습니다. 모든 음식을 하나에 담아서 내오는 항아리라는 이름을 그대로 사용한 항아리 칼국수입니다. 아뵤~ 하는 표정의 지민이입니다. 지민이의 당돌함이 요즘 많이 늘고 있습니다. 방금담근 김치들이 항아리에 들어가 있습니다. 찬도 항아리에 칼국수도 항아리에 들어있습니다. 이곳의 칼국수는 우선 내용물이 충실합니다! 굴이나, 바지락, ..
[대전맛집] 맛있는 겨울철별미! 참치를 맛보세요!! 지난2010년을 마무리하는 연말에도 세밑한파에 의해 온세상이 눈에 덮힌것 처럼 모두 하얗게 눈이 쌓여고, 날씨마저 추워 도로는 모두 꽁꽁 얼어붙은 빙판이었습니다. 연말을 맞아 오랫만에 대전시내(대흥동)에 갔습니다. 주변을 돌아보다 몇일 전에 생긴 참치전문점에 들렀습니다. '도모애' 즉 친구사랑이는 뜻이더군요. 아직 마무리 공사가 안되서 그런지 간판은 없었습니다. 이곳의 위치는 옛 중구청 공영주차장쪽에 와바호프집 옆쪽에 있습니다. 실내에 들어서보니 여느 참치집과는 다른 인테리어들이 시선을 잡았습니다. 저는 아이를 같이 데려간 관계로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테이블이 약 3개 정도 있고, 적당한 크기였습니다. 메뉴판을 보니까 25,000원/35,000원/50,000원/80,000원 코스가 있고 초밥도 있었습니다..
[대전맛집] 시원한 복어 한그릇 어떠세요? 유성복집은 이 동네에서 오랫동안 운영을 해온 집입니다. 복어는 원래 그 가격이 비싸서 자주 먹지 못하는 어종이지요. 옛날 중국의 시인 소동파는 복어요리를 무척 좋아해, 복어가 올라오는 철이면 복어를 먹느라 정신이 없어 정사를 게을리 했다고 하네요. 특히 복어는 독이 강해서 더욱더 매력있는 음식으로 다가오는지도 모르죠? 복어의 종류는 참복, 까치복, 황복, 졸복, 밀복, 은복 등 상당히 많은 종류가 있는데요, 복어 종류마다 가격차이도 상당합니다. 오늘은 점심으로 밀복을 먹었습니다. 복어의 육질은 다른 어종에 비해, 지방질이 적고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자연산 복어의 경우 복어회를 먹을때 눈을 감고 씹으면 솔향까지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복어의 피와 알에는 무서운 독이 있어서, 잘 못 먹으면 죽는다는 증보..
[대전맛집] 소박하지만, 깊은 맛이 우러나는 짬뽕집 "소박하지만, 깊은 맛이 우러나는 짬뽕집" 유천동은 짬뽕으로 괜찮은 곳이 두곳이나 되는군요^^ 개인적으로는 대성관이 더 맛이 잇긴 하지만.. 이곳 국제반점 역시! 괜찮은 듯 합니다. 우선 점심시간을 약간 지나서 방문해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군요? 그래서 편히(?) 식사를 하였습니다. 이곳을 찾는 것은 대성관보다는 훨씬 수월한데요, 큰길 대로변에서 바로 발견할 수 있답니다. 짬뽕에 자신이 정말 많은 듯 간판에서 짬뽕전문이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빨간색의 간판은 중국집들의 특징입니다. 해물이 먹음직스러워보이는 짬뽕이 등장했습니다. 오징어와 각종 해물류가 푸짐하게 담겨져 나옵니다. 요즘 양파를 많이 먹으려고 하는 중입니다. 우리몸에 불필요한 콜레스테롤과 체내지방의 농도를 저하시켜주고 황산화 작용과 혈액순환..
눈을 유혹하는 다채로운 빛깔의 참치회를 맛보세요 "눈을 유혹하는 다채로운 빛깔의 참치회를 맛보세요" 대전, 관저동의 맛집 중 참치집은 예전에 가봤던 참치 속으로를 제외하고, 두번째인듯 합니다. 1차도 마시고 2차도 갔다가.. 조금 모자란 알콜(?)섭취량 덕분에 참치집을 마지막으로 들렸습니다. 이곳은 관저동의 메인 음식거리에서 조금 안쪽에 들어가 있어서, 안쪽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발견하기 어려운 곳이에요. 배가 많이 부르진 않은 상태에서 1인분만 달라고 하니, 괜찮다네요^^ 지민이를 위한 스끼도 나옵니다. 항상 참치집등을 가면, 지민이를 위해서 돈까스등의 스끼는 꼭 내어주는 것 같습니다. 자주있는 것은 아니지만, 지민이랑 맛집을 탐방하다가 보면 조금 늦게까지 있을때가 있는데, 주로 룸이 잇는 곳으로 들어가는 편입니다. 어딜가든, 공통적으로 나오는 밑반찬..
[맛집여행] 얼큰한 맛이 해장용으로 최고! 짬뽕을 맛보세요 2010. 12. 대전에도 몇군데 유명한 짬뽕집이 있어요. 그 중 예전 산성동에서 영업을 하다가, 다시 자리를 옮겨 문을 연 '국제반점'이 있어요. 얼큰한 맛으로, 술마신 다음날 해장용으로 최고죠! 식당이름이 다름아닌, 짬뽕전문으로 간판을 크게 새겨 어필했네여. 그야말로, 짬뽕에 정말 자신있나봐요. 위치는 도마동에서 태평동으로 넘어오는 다리건너에 있습니다. 바로 오늘의 주인공 짬뽕이에요!! 다른 짬뽕과의 차이점은 별로 없으나, 찾는다면 바로 얇은 면발밖에요. 그리고 또하나 맵습니다. 이건 이집에서 만드는 짜장인데요, 달달한 맛으로 개인적으론 쏘!쏘! 이건, 뒷자리에 앉아있던 친구부부가 덜어준 탕수육이에요 짬뽕을 보면, 오징어와 굴, 홍합 등이 들어가 있어요. 다만 좀 양이 적어서, 아쉽긴 하지만 싱싱해요..
[맛집여행] 분위기있는 곳에서의 스테이크와 와인을 즐기다 "분위기 있는 곳에서의 스테이크와 와인을 즐기다" 오래간만에 분위기있는 곳에서 즐길 요량으로 스테이크 하우스집을 찾아가 봤습니다. 대전에서는 서울과 달리 아직 레스토랑이 일반화되지 않았기에 주로 패밀리 레스토랑을 사람들은 많이 찾습니다. 따라서 이런 개별 레스토랑은 아직 대전에서 찾기는 어려운 편이에요. 그중에 In이라는 캐주얼 와인까페라는 곳이 있는데, 우선 파사드는 나쁘지 않아요. 보통 와인은 프랑스의 보르도를 와인의 종가로 꼽는데, 이는 그만큼 보르도 와인을 아는 사람들에겐 친숙한 곳이데, 이번에 이곳에 들고간 와인은 토마스 바통 리저브 생떼밀리옹입니다. 이곳은 대전에서 나름 중심지역이라는 타임월드 부근의 상권에 위치해 있습니다. 물론 약간 안쪽에 위치하고 있긴 하지만요, 그래도 1층이라 접근성은 ..
[맛집여행] 우연히 먹게 된 간장게장, 입맛을 중독시키다! 지난11월, 대전 중구팸투어를 마치고 점심으로 먹으러 갔습니다. 그곳은 대전에서 아는 사람만 안다는 간장게장으로 유명한 "남도간장게장"집이었습니다. 사실, 이곳은 맛있어봤자? 얼마나 맛있겠어 하는 생각으로 그냥 훗 들어가 앉았습니다. 잠시 후, 오늘의 메인메뉴 "간장게장"이 드디어 등장했습니다. 나오자마자 간장게장의 냄새가 코끝을 유혹하네요. 그런데 모두들 사진을 찍으시느라 정신없으시네요ㅎㅎ 나름 깔끔하게 데코레이션을 해서 나온 간장게장입니다.ㅎㅎㅎ 게장 위에 있는게 바로 전복장이라고 합니다. 전복장...사실 처음 듣는 요리였습니다. 그저 그냥 젓갈이겠지 하는 생각으로 한입 두입 먹었네요.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잠시후 나온 갈치조림! 사실 전 갈치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하지만 생각보다 맛이 좋아..
[맛집여행] 쫀득한 족발과 고소한 밤막걸리의 절묘한 만남 오랜만에 친구가족과 함께 사전에 족발로 합의(?)를 보고 만났습니다. 그러고보니, 지난 만남에서도 족발과 밤막걸리로 마셨었네요? ㅎㅎㅎ 아마 족발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괴정동 황박사족발을 아실껍니다. 바로 그 분점입니다. 껍데기에 윤기가 좔좔 흐릅니다. 고소한 맛이 계속 입맛을 유혹하네요... 예전에 폭등하던 상추값이 다시 안정을 되찾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양념무침채소와 같이 먹어도 참 맛있어요 족발의 단짝인 쟁반국수!, 요것도 괜찮아요~ 뭐, 차림은 간단하지만 복잡하게 밑반찬만 많이 주고 메인이 맛이 별로인 경우도 많고, 가격도 비싸지요.. 하지만 여기는 그런곳에 비해 굉장히 합리적이죠!! 여기 황박사족발집은 태평동 버드내3거리에 위치해 있고, 1단지 상가옆쪽에 보시면 있어요. 이곳은 배달을 하지 않는..
[맛집여행] 간장게장의 진정한 맛을 느껴보세요! 지난11월 대전중구팸투어을 다녀왔어요. 이날은 오전에 세상의 모든 동물들이 있는 오월드를 다녀오고, 점심이 되어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는 식당으로 갔죠. 이곳에서 식사를 했는데, 기대이상으로 풍부한 맛이었어요. 알고보니 이곳은 대전의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더군요ㅎㅎㅎ 자~ 드디어 이곳의 주메뉴인 간장게장입니다. 접시 정중앙에는 전복장도 얹혀있습니다. 전복장은 처음 먹어보는데, 생각보다 요것도 맛이 괜찮더라구요!! 사실 서비스개념으로 준건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맛은 있더군요^^ 그리고 간장게장의 친구로 같이 합석한 갈치조림입니다. 얼큰한 국물에 칼칼한 맛이 입안에서 계속 맴돌며, 적극적으로 유혹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거 게장 하나만으로도, 오늘 밥 몇공기는 뚝딱 해치울텐데... 하지만 갈치조림까지! 내 배속..
[맛집여행] 다들 보리밥 좋아하시나요? 다들 보리밥 좋아하시나요? 재전 가보자보리밥을 소개한니다. 부사동에 있는 "가보자 보리밥"입니다. 보문산 밑에 있는건데요~~~ 맛집 이더라구요, 유명하다고 하던데요,근데 여기 미니 족발이 끝내 준다는데ㅠㅠ 이날은 족발은 안먹고 보리밥만 먹었습니다. 그래도 맛은 끝내주던데요 ㅎㅎ 가게 전면 사진입니다^^ 메뉴판인데요 ㅋㅋ 여기서 가장 맛있는게 미니족발이랑 보리밥입니다. 다른것은 아직 못먹어봐서 ㅠㅠ 처음 사진은 테이블로 되어있는 식당배경이구요 ㅎㅎ 두번째 사진은 방으로 되어있는 식당배경입니다~~^^ 밥먹기전에 주는 보리밥 숭늉ㅎㅎ 추운데 따뜻하게 먹음 아주 맛있습니다. 밑 반찬입니다. 초장과 상추 콩나물 열무김치 등 여러가지 있는데 취향대로 맛있게 비벼 먹으면 되거든요?? 밥과 보리밥이 같이 있는 사진 인..
[맛집여행] 눈과 입을 유혹하는 선홍빛 참치와 정말 맛있는 국수! (전국맛집,대전맛집,송년회,회식장소) 눈과 입을 유혹하는 선홍빛 참치와 정말 맛있는 국수! 대전 둔산동 타임월드 근처 "대가참치" 대전에는 참 괜찮은 참치집이 많죠? 참치집이란 참치집은 다 돌아다니는 저로써는 항상 거리를 거닐다 보면 참치집 안쪽의 분위기를 나름 살포시 확인하고 다닌답니다. 이곳도 후배와 예전에 한번 가봤던 곳이지만, 이 근처에서 참치를 먹을일이 거의 없는 바람에 오래간만에 다시 찾아간 곳입니다. '대가참치'라는 간판은 아마도 참치에 대해서 대가를 이루었다는 것을 증명하려는 듯 한 느낌이 풍기네요~! 크기는 그다지 큰편은 아니지만, 다찌를 제외하면, 큰방 한개와 작은방 하나정도가 있습니다. 대가참치의 아래에 붙어있는 15,000원 무한리필이라는 현수막은 대부분의 참치집에서 볼 수 있는 흔한 광고문구지요! "설마 저걸 믿지는 ..
[맛집여행] 6살짜리 아이의 입맛을 사로잡은 맛집!! 보쌈집을 자주 찾는편은 아니지만 가끔 지민이를 위해서 고기집을 찾아가기도 한답니다. 보쌈은 일반적으로 구워서 먹는 다른 고기 요리와 달리 안전하게 먹을 수 있을뿐만 아니라 담백한것이 보쌈의 특징입니다. 칼국수 전문집에서 만드는 보쌈의 맛은 대전에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지민이가 먼저 쌈무를 맛보고 있습니다. 쌈무나 동치미 이런거는 모두 지민이 차지입니다. 주문하자 마자 금방 나오는 보쌈이 금방 나옵니다. 덕분에 허기진 배를 잡고 기다리는 시간은 확실히 줄어든듯 합니다. 이곳의 시래기국은 괜찮은 수준입니다. 보쌈과 궁합이 잘 맞습니다. 장맛이 좋아야 시래기국도 맛이 좋습니다. 몇일 전 에 된장관련 포스팅을 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욱 반갑게 느껴지는군요. 파김치도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파김치는 쌉싸르한 ..
[맛집여행] 겨울철 차가운 마음속으로 녹여주는 따뜻한 국물음식들! (대전맛집,전국맛집,맛집) "겨울철 차가운 마음속으로 녹여주는 따뜻한 국물음식들!" 겨울이 되면, 몸도 마음도 시리지 않나요??? ㅎㅎㅎ 하지만, 그럴때 따뜻한 국물을 마시면, 몸이 따스해지면서 녹아드는 기분? 오늘 소개해 드릴 맛집들은 바로 맛있는 국물과 함께 몸도 맘도 좋아지는 그런 곳이에요. 묵은지와 닭의 절묘한 만남 「 궁맛묵은지 」 원문 : 묵은지와 닭고기의 환상적인 조화, 궁맛 묵은지 http://daejeonstory.com/1108 궁맛묵은지는 대전 팸투어를 통해 발견한 맛집이에요~ 사실 밖에서 이곳을 찾기란 무척 어렵죠.. 하지만, 맛있는 집이라면? 어디서든 많은 사람들이 몰리기마련이에~요~!! 차마 포스팅하기 어려운, 맛있는 닭매운찜 때문에 힘들었습니다. 이 맛을 이기면서 포스팅하고자..하는... 자 ~ 묵은지를..
[맛있는음식] 모닥모닥 피어나는 불길 속에 콧내음을 유혹하는 고기요리들! (맛집,전국맛집,샤브샤브,숯불구이,갈비) "모닥모닥 피어나는 불길 속에, 콧내음을 유혹하는 고기요리들!" 겨울철이 되면 무엇이 생각날까요? 모닥모닥 피어나는 화로 앞에서 구워먹는 고기? 네, 콧끝을 강렬한 맛과 냄새로 유혹하지요^^ 그 미칠듯한 유혹에 이겨낼 분은 얼마 안계실거라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추운겨울을 녹여주고, 먹는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고기요리들!, 대전의 고기요리 맛집들을 소개하겠습니다. 화로불에 지글지글 익혀먹는 숯불구이 전문점 「 화로락 」 대전 롯데백화점 뒷편에 있는 숯불구이 전문점 화로락! 가격부담도 없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죠. 기본반찬으로 나온 치즈가 곁들인 옥수수콘, 그리고 막걸리를 생각케하는 방금 만든듯한 두부와 매콤한 볶음김치, 비오는 날 간절히 생각나느 부침개가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요즈음 같이 추운날씨에 ..
[대전맛집] 놀라운 대전의 초대형음식들!! 도전하세요! 대전의 놀라운 초대형음식을 소개합니다! KBS 스펀지 제로 11월5일 방송 여러분 초대형음식을 아시나요? 말그대로 아주 큰 음식이랍니다! 그런데 그 초대형음식을 직접 우리가 만든다면?....으으으 생각만 해도 힘들죠! 그래서 그런 음식들을 본다는 건 어려운 일이죠. 그래서 "KBS2TV 스펀지제로"에서는 "로드허의 대형음식로드"로 초대형음식찾기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습니다. 드디어 대전의 초대형음식을 소개하는 "로드허의 대형음식로드"가 시작됩니다! 전국의 음식을 찾아 떠나는 "로드허의 대형음식로드"가 대전을 찾아 방문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전의 초대형음식을 소개했는데요, 초대형붕어빵, 초대형어묵튀김, 초대형피자가 나왔어요^^ 그중에서도 대전에 있는 초대형붕어빵과 초대형어묵튀김을 소개합니다. 대전을 찾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