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대전에도 몇군데 유명한 짬뽕집이 있어요. 그 중 예전 산성동에서 영업을 하다가, 다시 자리를 옮겨 문을 연 '국제반점'이 있어요. 얼큰한 맛으로, 술마신 다음날 해장용으로 최고죠!
식당이름이 다름아닌, 짬뽕전문으로 간판을 크게 새겨 어필했네여. 그야말로, 짬뽕에 정말 자신있나봐요.
위치는 도마동에서 태평동으로 넘어오는 다리건너에 있습니다.
위치는 도마동에서 태평동으로 넘어오는 다리건너에 있습니다.
바로 오늘의 주인공 짬뽕이에요!! 다른 짬뽕과의 차이점은 별로 없으나,
찾는다면 바로 얇은 면발밖에요. 그리고 또하나 맵습니다.
찾는다면 바로 얇은 면발밖에요. 그리고 또하나 맵습니다.
이건 이집에서 만드는 짜장인데요, 달달한 맛으로 개인적으론 쏘!쏘!
이건, 뒷자리에 앉아있던 친구부부가 덜어준 탕수육이에요
짬뽕을 보면, 오징어와 굴, 홍합 등이 들어가 있어요. 다만 좀 양이 적어서, 아쉽긴 하지만 싱싱해요
메뉴판의 사진처럼 해산물이 좀 더 푸짐했음 좋은데...
근처의 대성관, 쌍용천이나 중리동의 여리향, 궁동의 동해원 등... 각기 다른 맛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