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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홍철

[5기 블로그기자단 위촉식] 대전을 열정으로 누비라~~ 대전을 열정으로 누비라, 제5기 블로그기자단 위촉식 *** 대전시를 마음으로 담는 대전시 블로그기자단이벌써 5기 기자단 위촉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올해엔 대전시를 시민의 눈에서 바라보고 열정으로 담는 시민블로거 29명을 선발해 5기 블로그 기자단 위촉식을 지난 12월 27일 (금) 오전11시 20분에 대전시청 10층 회의실에서 진행했습니다. 염홍철 대전시장께서 그간 대전 시정을 열심히 해 오셨는데,내년에는 시장 출마를 하지 않으시겠다는 결단을 내리셨더군요. 이제 얼마남지 않은 시정 속에 "사회적 자본 늘리기"에 대해 많은 애착을 갖고 계셨습니다. 처음엔 "자본"이라는 단어가 경제에 관련된 것으로 생각했지만그것이 시민의식 수준 향상이라는 것에 많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신뢰", "협동", "정직" 이런 단..
[응답하라 1993, 상상하라 2033] '93 대전엑스포 20주년 기념식 '93대전엑스포 20주년 기념식 *** 2013년 8월 9일 저녁 7시,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는 '93 대전엑스포 20주년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20년전 '93대전엑스포의 도우미였던 분들도 초대하여 그날의 영광을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기념식은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되었는데요 그 넓은 홀 가득 빈자리 없이 많은 분들이 모여 그날의 영광을 기념했습니다. 기념식의 시작은 멋진 레이저 쇼로 장식했습니다. 역시 과학의 상징은 레이저인가요? 기념식 내빈석에 앉아 계신 염홍철 대전시장이시네요. 그리고 허태정 유성구청장도 오셨구요... 곽영교 대전시의장도 오셨습니다. '93 대전엑스포 2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1993년 대전엑스포 당시 대전시장이었던 ..
[2013사이언스페스티벌 #2] 신기전, 하늘을 향해 비상하라!! 신기전, 하늘을 향해 비상하라! "사이언스페스티벌" *** 2013 사이언스 페스티벌 기간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모였던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신기전 발사 재현 장면일 것입니다. 갑천 변에서 벌어진 신기전 발사 시연 장면은 저 역시 기대했던 장면입니다. 신기전은 1993년 복원하여 발사를 재현했었습니다. 그리고 20년이 지나고 같은 장소에서 다시 한 번 발사를 재현하였습니다. UST 대학의 채연석 교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로켓인 신기전 발사를 재현하였습니다. 신기전은 소신기전과 중신기전, 대신기전이 있는데, 이날 발사 시연은 소신기전과 대신기전을 준비하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대신기전입니다. 가장 크고 가장 멀리 날아가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만큼 발사가 까다롭고 어렵기로 소문이 났..
[대전시티즌 홈첫승] 그 느낌 아니까...이제 앞으로 쭈욱...이겨라!!! 그 느낌 아니까... 이제 앞으로 쭈욱 이겨라! *** 드디어...대전시티즌, 19경기 무승에서 탈출을 함과 동시에 홈에서 첫 승을 이뤄냈습니다.지난 2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강원과의 K리그 클래식 2013 24라운드가 열렸습니다.대전은 이날 경기에서 강원을 2:0으로 이기면서 오랫만에 승리를 맛 봤습니다.이날 대전은 승점 14점으로 13위 강원(승점15점)을 바짝 추격하며강등권을 벗어나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시작하였습니다. 전반 6분, 김병석의 선제골 / 후반 39분, 아리아스의 추가골 결국 대전은 선제득점을 한 후 경기를 주도하면서강원을 2:0으로 이겼습니다.강원은 경기가 잘 풀리지 않자 전반 40분 지쿠를 투입하며전술을 변화시켰지만 그렇다할 득점을 하지 못한채 전반전을 마쳤습니다.후반들이 양..
2013 사이언스페스티벌, DCC축제 현장 2013 사이언스페스티벌, DCC축제 현장 *** 2013년은 '93 대전엑스포가 열린지 20년이 되는 해 입니다. 이번 사이언스 페스티벌은 '93 엑스포 20주년을 기념하며 진행되어 볼거리가 무척 많은 축제였습니다. 그럼, 사진과 함께 그 현장으로 떠나 보실까요? 응답하라 1993 상상하라 2033 그럼 2013은?? 대전엑스포 20주년 기념 2013 사이언스 페스티벌 현수막입니다. 이날은 대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현장에서 만난 염홍철 대전시장입니다. 현장을 둘러보며 기웃 거리는 도중에 멀리서 걸어오시는 모습을 포착했습니다. 이왕지사, 이렇게 된 것 시장님을 한 번 따라다니기로 했습니다. 로봇 안내원과 악수를 하며 신기해 하시더군요. 로봇은 바퀴로 움직이던데요, 현장까지 안내 ..
염홍철 시장과 함께한 20번째 걸은 길, 대덕사이언스길 염홍철 시장과 함께한 20번째 걸은 길, 대덕사이언스길 *** 나는 5년 전 대전으로 이사를 와서 대전살이에 익숙해지면서 대전시내를 내발로 걷고 싶어졌다. 대전은 교통과 과학, 교육의 도시로만 유명하지만 살아보니 여행지로도 타도시를 능가하는 자원이 많은 곳이다. 나는 내발로 대전을 걷고 느낀 후 당일 코스, 1박2일 코스로 여행계획을 만들고 싶다. 그 경험기를 대전시블로그와 나의 블로그에 소개 할 생각이다. 우선 대전시가 추천하는 '대전 걷고 싶은 길 12선'을 걷기로 했다. 그러나 여건이 안되서 '시청가로수길'과 '은행동으능정이 문화의 거리'만 걸었다. 1. 대전 시장과 함께 걷는 길에 참여하다. 어느날 페이스북에서 염홍철대전시장이 한 달에 한 번 시민들과 대전시를 걷는 행사를 하는 것을 알게 됐다. ..
염홍철 대전시장, 시민과 함께하는 32번째 거리청소 염홍철 대전시장, 시민과 함께하는 32번째 청소 *** 대전은 인구 150만의 행복한 도시이다. 도시 전체가 한밭평야의 일부라서 천재지변이 없는 평화로운 도시이다. 시민 스스로 자기가 살고 있는 도시에 대한 만족도가 전국에서 1위를 여러번 한 도시이기도 하다. 시민들은 3대가 복을 받아야 대전시민이 될수 있다는 말도 공공연히 하고 있다. 대전시는 어느 부분이든지 불편함이 없고 인구에 비해서 도시의 크기가 커서 어디를 가든지 여유가 있다. 나는 노년을 대전시에서 보내게 된 것은 삶의 질이 높아졌다고 생각한다. 나는 2009년에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 1를 했고 올해는 4기를 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대전 시정에 대해서 알게 되는 일이 많다. 특히 염홍철 시장님이 한 달에 두 번 시민들과 함께 하는 행사를 하는..
블로그기자단ㆍSNS서포터즈, 시장님과의 대화 블로그기자단ㆍSNS서포터즈, 시장님과의 대화 *** 대전광역시장님과 블로그기자단 및 SNS서포터즈와의 만남 그 소중한 시간의 기자단의 모습들을 담아 기록으로 남깁니다. ▲ 도청 2층 대회의장의 모습입니다. 부지런한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분들... 벌써 도착했네요... ^^ ▲ SNS 서포터즈분들도 많이 오셨네요... 언제 함 뭉쳐야 하는데... ^^ ▲ 온라인도 중요하지만 오프라인도 중요하죠... 시장님의 메모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 ▲ 캬... 어딜가나 기자단 분들은 확 눈에 띄네요... 허윤기 기자. ▲ 장병훈 기자 입니다. 새로운 시작 중이라 예민하신 듯... ^^ ▲ 늘 열심이신 천인수 기자. 오늘도 열심 열심... ^^ ▲ 아이들 육아문제로 요즘 많은 고민중인 천상인 기자. ▲ 삶은..
소통은 들음으로부터..염홍철시장과의 간담회 소통은 들음으로부터... 염홍철 대전시장과의 간담회 *** 2013년, 대한민국의 키워드는 소통입니다. 그러고보면 "소통"이라는 것이 부각되는 것은 반대로 불통이라는 현실을 드러내는 것은 아닐런지.. 지난 2013년 4월 24일 오전 11시(구) 충남도청에서 염홍철 대전시장과 대전시 블로그기자단과 SNS 서포터즈의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예전 도청을 찾으니 감회가 새롭더군요. 충남도청이 있을 때 북적거리던 모습과는 달리 조금은 조용한 느낌의 건물을 들어서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간담회는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는 안내가 붙어 있었습니다. 그 표지판을 보고 찾아가니 앞에 멋진 문구로 환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 참석한 블로그 기자단의 모습들을 단편으로 담아봤습니다. 뭐 다들 멋진 포즈..
블로그기자단 | 시장님과 함께하는 블로그기자단ㆍSNS서포터즈 간담회 시장님과 함께하는 수요일 "블로그기자단ㆍSNS서포터즈 간담회" - 구) 충남도청ㆍ대전 중구 선화동 - ***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언제 그랬냐는 듯이 화창한 봄날이네요. 비가 내린 뒤 마음도 기분도 좋은 하루입니다. 기분 좋은 날씨마냥 어디론가 떠나고 싶었는데요. 작은 여유를 부려 지하철을 타고 중구청역에 내렸습니다. 그리고 옛 충남도청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다 이유가 있어서겠지요? 오늘은 시장님과 함께하는 수요일입니다. 블로그기자단ㆍSNS서포터즈 간담회가 오늘(4/24) 오전 11시부터 2층 대회의실에서 있었거든요. 장소는 옛 충남도청 2층 대회의실이었습니다. 은행동ㆍ대흥동에 오면 지나치는 곳이었는데 이렇게 충남도청을 찾게되니 기분이 뭔가 새로웠습니다. 충남도청이 충청남..
대한민국 창조경제 선진도시는 대전_염홍철 대전시장 월요아침편지 中 대한민국 창조경제 선진도시는 대전_염홍철 대전시장 월요아침편지 中 *** 최근 우리사회의 가장 뜨거운 화두중 하나는 바로 '창조 경제'입니다. 지난 2월 출범한 박근혜정부가 5대 국정 목표 중 첫 번째로 '일자리 중심의 창조 경제'를 제시하면서 국민적 관심도 덩달아 높아졌습니다. 그런데 높은 관심에 비해 '창조 경제'에 대한 이해는 다소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편지를 통해 '창조 경제'에 대한 제 생각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창조 경제'란 용어를 처음 쓴 사람은 존 호킨스라는 영국의 경영 전략가입니다. 그는 2001년 펴낸 저서 에서 "창조 경제란 새로운 아이디어, 즉 창의력으로 제조업과 서비스업, 유통업, 엔터테인먼트 산업 등에 활력을 불어 넣는 것"이라고 정의했습니다. 현 정부가..
2013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발대식 2013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발대식 *** 2013년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4기 발대식이 2013.01.14 (월) 19:00시에 "학선식당"(중구 선화동 348-4)에서 있었습니다. "염홍철" 대전광역시장님께서 참석하셔서 기자단을 격려해주시고 2013년 블로그기자단 여러분들께 화이팅을 해주셨답니다. 2013년 블로그기자단에는 27명 (강동문, 강지순, 김성희, 김어성, 김준태, 김지은, 김지혜 노광호, 박기노, 박은영, 변영래, 손미경, 신준영, 신지연, 안지용, 원종우, 이한규, 임정매, 임현철 장병훈, 정필원, 천상인, 천인수, 허수진, 허윤기, 황은택, 황재만) 다양한 분들이 위촉되었습니다. 2013년 대전의 즐거운이야기가 기대되지 않습니까?? 함께 즐겨주시고 동참해주세요~ 학선식당입구입니다..
대전에 송중기가 떴다! K-Drama Awards 대전에 송중기가 떴다! K-Drama Award 대전에 언제 이렇게 많은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였던 적이 있었던가요? 지난 12월 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K-Drama Awards 가 열려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밀랍인형 같은 송중기.. 촬영하고 확인하면서 놀랐습니다. 남자에게 예쁘다는 표현을 쓸 수 있다는 사실에... 이날 행사가 시작하기도 전에 많은 학생들은 입장을 위해 줄지어 서 있었습니다. 대전에서 이런 배우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일은 흔치 않기 때문이겠죠? 레드 카펫!! 이 곳에 배우들이 도착하기를 기다리면서 잠깐 촬영을 해 봤습니다. 저는 못 가도 제 그림자는 살짝 넘어가 있네요. 자, 그럼 레드카펫의 현장을 한번 사진으로 보실까요? 이 외에도 정말 많은 배우분들이 오셨는데요,..
염홍철 대전시장, 국제교류센터 방문 염홍철 시장, 국제교류센터 방문 - 외국인과 간담회 및 한국어 교육 현장방문 격려 - 염홍철 대전시장이 21일 대전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의 정착을 지원하고 있는 '대전국제교류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이날 염홍철 대전시장은 국제교류센터의 그동안 운영실적과 향후 계획등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 후 외국인과의 간담회 및 한국어 교육현장을 둘러보고 외국인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거주 외국인들의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센터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외국인을 위해 특화된 사업을 발굴해 깊이 있는 추진으로 차별화된 센터로 거듭날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 염홍철 대전시장은 세계 각국의 외국인 및 한국어강사, 자원봉사자 등과..
충남고 총동문회, 독거노인 위한 2000만원 쾌척 충남고 총동문회, 독거노인 위한 2000만원 쾌척충남고 개교 50주년 기념…사랑의 쌀 지원금, 푸드 마켓을 통해 전달 충남고 총문동회(회장 강덕구)가 21일 오후 대전시청을 방문해 추석을 맞아 지역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쌀 지원금 200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이번 기탁은 충남고 총동창회에서 지역사회 봉사와 공헌, 책임의 실천이란 명제 아래 개교 50주년을 맞은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이날 기탁식은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강덕구 충남고총동문회장, 임채홍 개교 5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장, 고석순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은“이번 기부는 소외되기 쉬운 독거노인 에게 중추절을 맞아 푸드마켓을 통해 여러 사람에게 혜택이 가게 될 것”이라며“액수가 중요한 것이 ..
[대전소식] 동유럽에 WTA(세계과학도시) 국제기구 위상 드높여 “동유럽에 WTA 국제기구 위상 드높여”- 염홍철 대전시장, WTA회장 자격으로 폴란드 5박 7일간 폴란드 방문 -- 국제기구 위상 강화 및 과학도시간 교류협력 증진 합의 등 이끌어 내 - 염홍철 대전시장이 세계과학도시연합(WTA) 회장 자격으로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폴란드 글리비체시에서 열린‘제8차 WTA 총회’에 참석해 WTA의 국제기구 위상 강화 및 세계과학도시간 교류협력 증진 합의를 이끌어 내는 성과를 거두고 귀국했습니다.이번 출장에서 염 시장은 동유럽지역에서 열린‘제 8차 WTA 총회’를 통해 WTA가 국제기구로서 위상과 역량강화는 물론 세계과학도시연합 의장도시인 대전의 국제적 위상도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총회 개막식에 보르니스와프 코모로프스키(Br..
가정 친화적 생활이 건강한 사회 만든다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의 의식과 생활패턴을 '가정 친화적'으로 바꿔 나가야 합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4일 오전 6시 한밭수목원에서 학생과 시민 등 150여명과 함께 아침산책을 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아직도 우리사회는 가부장적 의식이 남아 있어 가사분담, 부부와 함께하는 나들이, 자녀들과의 대화 등에 익숙하지 못한 면이 있다"고 전제한 뒤 "남편들은 가족이 좋아하는 음식도 만들어 보고, 아이와 함께 영화를 보는 등 실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염홍철 시장은 "현재 대전시는 신뢰와 공정 등 '대전형 사회적 자본 키우기'를 추진하고 있는데 이 시책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건강한 가정'이다"고 역설하며 "아이들이 건강한 가정 속에서 부모의 모범적인 ..
대전 특성화고 학생, 첫 호주 취업진출 대전 특성화고 학생 35명이 오는 9월쯤 해외 취업을 위해 호주로 본격 진출합니다. 염홍철 시장은 30일 오후 8시(현지시간) 호주 브리즈번 컨벤션센터에서 그라함 쿽(Graham Quirk)브리즈번시장, 스킬스테크(SkilsTech)호주국립전문대 총장, 메트로폴리탄 사우스 인스터튜트(Metropolitan South Institute of TAFE) 국립전문대 총장, 인터내셔널 하우스(International House)국제영어 연수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 특성화고 학생 호주 취업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체결은 지난해 7월 자매도시인 호주 브리즈번시를 염홍철 시장이 방문했을 때, 경제협력 방안 일환으로 대전 학생들의 브리즈번 시 취업인력 파견에 합의하고 취업연수 과정을 운영하..
대전이 콜센터 메카! 염홍철 시장은 6일 금요민원실의 일환으로 LIG손해보험 콜센터를 방문 지역 콜센터장의 어려움, 상담사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대전이 콜센터의 메카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인력충원, 보육시설의 확충 등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날 대화에는 박남구 대전컨택센터협회장, 김정석 LIG손해보험(주)투모로플러스상무, 황규만 한국컨택센터사무총장 등 15개 업체의 콜센터장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대화에서는 차장환 KTcs이사는“대전에서 10개의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지만 이직률이 높아 인원 충원에 어려움이 많다”며“시에서 인력충원 프로세스를 발굴해 필요시 바로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최영준 월앤비전지사장은“인력충원을 위해서는 상담사에 대한 이미지개선이 필요하다”며“특..
6.25전쟁 62주년 기념행사 대전시는 25일 오전 11시 대전시청 대강당에서‘제62주년 6‧25전쟁 기념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김신호 시교육감, 신영교 대전지방보훈청장, 6‧25참전 유공자, 재향군인회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립니다. 기념식은 이정애 무용단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모범 보훈대상자 표창, 기념사, 격려사. 6‧25노래 합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됩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20일 6‧25전사자 발굴유해 중 신원이 확인된 유해 10위가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됐지만, 아직도 참전용사와 국군포로 등이 조국과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62주년을 계기로 전후세대들에게 호국 영령들의 값진 희생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는 만큼 국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