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전평생학습박람회 "배울 수 있어 행복해요"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9월 13일부터 사흘간 시민들의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2018 대전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전평생학습박람회는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보문산관과 식장산 홀, 전시장, 주차공간에서 부스를 마련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평생학습은 대전학, 인문학, 직업교육, 컴퓨터, 요리, 외국어, 건강, 체육, 음악, 공연 등 다양한 강좌로 가득합니다. 평생학습박람회는 이 다양한 강좌의 결과물을 전시함으로 대전시민과 함께 나누고 즐기는 행사로 한가위만큼 풍성했습니다. 평생학습박람회 입구에는 '대전 평생학습에 바라는 점은?'이라는 나무 플래카드가 걸려있습니다. 오고 가는 대전시민들의 발걸음과 함께 포스트잇에 그 마음을 나무에 걸었습니다. 평생학습에 바라는 마음을 담고..
청년활동공간 청춘dododo에 가면 OOO가 있다!
청춘 다락, 청춘 나들목, 청년구단, 청춘 dododo , 청춘 너나들이…. 대전시는 '청년의, 청년을 위한, 청년에 의한' 맞춤형 청년공간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29일 대전청년활동공간가 충청투데이 1층과 지하 1층에 문을 열었습니다. ■ 청인지역 는 청년들이 활동하는 청인지역입니다. 청춘 dododo는 청년 공방, 창업 관련 강의, 네트워킹 공간 등으로 운영됩니다. 400평 정도의 큰 공간에 조성된 청춘 dododo는 다양한 청년들의 실험적인 활동도 할 수 있고,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활동들을 마음껏 누리고 펼칠 수 있는 곳입니다. 빔프로젝터도 준비되어 있어 세미나나 여러 가지 활용도를 기대해 볼 공간입니다. 저는 고2 아들을 둔 예비 청년 엄마입니다. 저는 항상 청년들은 무엇을 고민하고 좋아하는지, ..
대전범시민비상대책위원회 발대식! 대전지역 인재채용 역차별 해법 찾는다
대전시는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위한 정책을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청년 일자리 창출에 대한 고민은 대전시민 모두의 고민이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혁신도시법'에 따른 지역인재 채용 역차별 극복을 위한 범시민비상대책 위원회(이하 비대위) 발대식이 5월 9일 오전 10시 충남대학교 대덕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범시민 비대위 발대식이 있게 된 배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혁신도시법에 의해 전국으로 이전한 공공기관은 109개. 그러나 대전에는 단 한 곳도 없습니다. 혁신 도시법에 의해 109개의 이전된 공공기관은 부산, 대구, 광주·전남, 울산, 강원, 세종, 충남, 충북, 전북, 경북, 경남, 제주, 전국 12개 지역입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현실은 대전은 이전한 공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