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천유원지

대전명소 식장산 해맞이 & 한옥전망대! 아름다운 나의 도시 대전 새해가 밝은지도 이십여일. 지난 해 황금 개띠에 이어 2019년 황금돼지띠의 해를 맞았습니다. 12간지의 마지막 동물인 돼지의 해. 재물과 부를 상징하는 돼지와 황금색이 만난 2019년은 대전방문의 해이기도 합니다. 황금돼지해의 첫 날. 근사하게 새로 신축된 식장산 한옥전망대에서 새해 첫 날 떠오르는 해를 보며 황금돼지의 기운을 얻기 위해 캄캄한 새벽 식장산으로 향했습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역시나 캄캄한 밤과 다름없는 식장산 입구에 들어서니 동신고등학교 주변 길가에서 부터 주차장까지해맞이를 위한 차량들로 가득 매웠습니다. 새해 첫날 첫 새벽 식장산 해맞이 방문객을 위해 동구 새마을 부녀회에선 따스한 떡국을 준비했네요.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해 어둠을 뚫고 달려온 시민들의 발걸음에 따스한 사랑의 온기가 ..
소셜미디어기자단 가을팸투어 2탄 세천유원지 가을을 담다. 소셜미디어기자단 가을팸투어 2탄 세천유원지 가을을 담다. *** 대전에는 멋있는 풍경들이 참 많습니다.그 중에도 빼어난 곳을 꼽아 8군데를 꼽아 대전 8경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대전은 다른 도시에 비해 대전만이 가진 자연적인 특색이 있습니다. 첫번째로 산이 아름답다는 것입니다.대전 8경에 산이 5곳이나 있다는 것이 그 사실을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보문산, 식장산, 계족산, 구봉산, 장태산대전사람들에게는 이름만으로도 설레는 산들입니다. 두번째는 세개의 지천이 도시를 관통하는 것입니다.대전천과 유등천, 갑천이 도시를 지나면서수려한 물길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대전에 있는 산과 하천이 가진 놀라운 기능을 아시나요?예로부터 대전은 자연재해가 없는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자연재해를 막아주는 것이 산과 지천의 힘..
세천생태공원 세천유원지 계곡나들이 대전 가볼만한곳, 세천생태공원 세천유원지 계곡나들이 *** 식장산초입에 있는 세천유원지가 세천생태공원으로 아주 멋지게 조성되었다고 해서 가족들과 함께 여름나들이 하러 갔답니다! 세천생태공원은 습지원이 너무 예쁘게 잘 되어 있었어요. 여름이라서 연꽃들도 이쁘게 피었어요. 습지원 안내판을 보면 습지에 사는 식물들에 대해서 자세히 나와 있답니다. 눈이 시원해지는 여름 연꽃입니다. 아기자기한 길을 따라서 산책하기 좋은 것 같아요. 세천생태공원을 지나 세천유원지로 가서 게곡에 올라갔습니다. 많은 분들이 둘레길을 따라 등산을 하시는데, 저는 아가를 업고 가니까 시선 집중! 나무도 보여주고 싶고, 계곡도 보여주고 싶고, 물놀이도 해보고 싶어서 갔는데 오히려 제가 더 신난 느낌이였어요! 계곡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식장산의 도시자연공원 '세천생태공원'을 산책해볼까요? 식장산의 도시자연공원 '세천생태공원'을 산책해볼까요? *** 대전에서 가장 높은 산이자 대전 8경 중 하나인 식장산에 있는 도시자연공원, 세천생태공원을 찾았습니다.울창한 숲과 세천저수지를 끼고 있어 한적하게 산책하기 좋은 공원이죠.정말 유명해서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요. 저는 이번에야 처음 가보게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꽃들과 함께 한가로운 길이 펼쳐져 있었어요. 태양광 발전 시스템도 보이네요. 먼저 습지원으로 들어가보았습니다. 수많은 올챙이 떼를 보니 정말 자연으로 돌아간 기분이 들었어요. 뒤로 가든. 이름이 재미있죠? 뒤로 가든 앞으로 가든 '뒤로 가든'에 한 번 가보세요^^근처에 음식점들이 꽤 있으니 도시락을 미처 준비하지 못하셨다면 근처 음식점에 가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공원에 꽤 많은 분들이 산..
자연과 여유가 숨어있는 세천생태공원 자연과 여유가 숨어있는 세천생태공원 *** 늦었지만 올해가 가기 전에 지난 11월 블로그 기자단의 마지막 팸투어 현장을 포스팅하려고 해요. 11월의 팸투어의 첫번째 코스는 바로 세천생태공원이었는데요. 도심에서 조금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그동안은 이곳까지 가볼 엄두를 못냈는데 팸투어로 가게 되었어요. 세천생태공원의 따사로웠던 11월의 모습 지금부터 보여드릴게요. 생태공원 안에 조성된 데크를 따라 걸으면 작은 연못을 빙 둘러 한 바퀴를 돌아갈 수 있는 코스에요. 공원 자체는 크지 않지만 옆에 있는 식장산이 있어서 올라가기 전에 둘러보고 가기 좋네요. 짜잔 이 식물은 무엇일까요. 궁금하시다면 대전시 블로거들에게는 테리우스원님이 계시죠. 흥미롭게 설명해주신 덕분에 귀에 쏙쏙 들어와서 몰랐던 식물들 이름도 알..
식장산 세천생태공원이 돌아왔다! 식장산 세천생태공원이 돌아왔다 *** 대전 동구 세천동에 위치한 세천생태공원이 다시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왔어요. 그동안 보문산만 돌아봤지 식장산을 돌아볼 생각은 못했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에요. 식장산과 함께 세천생태공원은 산책하기 딱 좋은 곳이랍니다. 이 곳은 1986년 도시공원으로 지정되어 '세천유원지'로 이용되어 오던 곳이라고 하는데, 2011년 생태공원 사업에 착수하여 지난 10월 준공을 마치고 세천생태공원으로 다시 돌아왔다고 합니다. 사실 저는 식장산 근처를 자주 와본 경험이 없어 조금 생소하기만 한데요, 아마 이 근처 시민들에게 이 곳은 좋은 친근한 도시공원이었을 것 같아요. 저도 대전시 팸투어를 통해 처음 세천생태공원을 찾았는데, 이번을 기회로 좋은 산책코스를 알게 되어 매우 반가웠어요. 식..
식장산 세천생태공원의 아름다움을 공개합니다!! 식장산 세천생태공원의 아름다움을 공개합니다 *** 어느덧 깊어가는 가을의 소리가 들려오는 시간입니다. 물론 첫눈이 대전을 뒤덮기도 하였지만 오늘은 뭔지 모르게 가슴이 설레고 있답니다. 그 이유는 자연으로 달려간다는 2013년도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마지막 팸투어가 식장산으로 향하기 때문입니다. 야생화 개체를 한 아름 안고 있어 나를 항상 유혹하는곳 올해는 과연 얼마만큼 방문하였을까 손가락으로 꼽기도 힘들지만 사계절 내내 간다고 하여도 싫증나지 않고 달려가고픈 식장산 이랍니다. 대전에서 가장 높고 8경의 하나인 598m의 식장산(食藏山)의 입구에 세천생태공원이 지난 2011년부터 40억원 예산으로 세천유원지 일대 5만㎡에 연꽃등과 계단식 생태습지 그리고 관찰 데크 까지 2013년 10월 시민의 품으로..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팸투어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팸투어 ***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김지은입니다. 11월의 마지막 주가 다가오고 있어요. 저도 한 주를 마무리 하며 글을 적어봅니다. 11월 23일은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과 대전광역시 SNS서포터즈가 함께하는 팸투어가 있었습니다. 이번 팸투어는 2013년 블로그기자단활동을 마무리하는 시간이었지요. 아쉬워요. 참 올해도 빨리 가네요. 더 열심히 활동했어야 하는 마음도 남고 11월의 대전을 담기위해 모였습니다. 일정은 대전시청에서 모여 세천유원지와 한국표준과학연구원/한국전자통신연구원/지질박물관을 둘러보는 일정이었어요. 저는 기자단과 SNS서포터즈분들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블로그 기자님들이 들려주실거에요. 그럼 출발~ 대전시청에서 이동해 세천생태공원..
2013년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마지막 팸투어 현장 2013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마지막팸투어 현장 *** 2013년의 공식적인 기자단 모임이 끝나는 오늘 (이제 다음달 해단식만이 남았네요.) 감기몸살로 컨디션이 말이 아니였지만, 마지막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그리고 제대로 참석해보지 못한 팸투어 행사를 가겠다는 의지로 약봉지를 손에 쥐고 시청으로 향했습니다. 그런 제 의지 덕분인지 몇일내내 쌀쌀했던 날씨가 잠시 태업을 뒤로 감은듯 늦가을의 기온을 선물해주네요. 언제나 그렇듯 팸투어는 SNS써포터즈 여러분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오늘 첫 행선지로는 대전세천생태공원입니다. 대전시에서 2011년부터 새롭게 만들기 시작한 일명 '세천유원지'가 비로서 지난달 10월 새롭게 태어나 이렇게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대전8경중 하나인 식장산 자락에 위치한 곳이..
[대전여행/대전계곡/오감만족/세천]대전계곡강력추천 세천유원지에 놀러오세요~ 대전계곡에서 유명하지만 조용하고 아늑한 곳을 꼽으라 한다면 바로 세천유원지입니다. 동학사계곡이나 수통골계곡도 좋지만 세천유원지는 일단 조용하고 한적해서 좋아요^^ 초등학교때 세천유원지로 소풍많이 갔었는데 이렇게 다시 놀러오니까 그때기억도 나고 계곡물에 발담그고 노니 신선이 따로없습니다 이왕이면 차로 이동하시는것이 가장좋지만 대중교통으로는 대전버스 63번이 갑니다. 대전역이나 판암역에서 타시면될듯해요^^ 주차료는 무료입니다^^ 세천유원지는 대전 둘레산길 4코스로 계곡도 즐기고 산행도 즐기기 좋은 코스에요^^ 그늘이 있있는곳에 돗자리를 펴고 시원한 계곡바람과 세천유원지 계곡물소리를 들으니 너무 좋아요^^ 세천유원지 계곡물이 맑아서 보는 사람도 시원하게 해줬어요^^ 계곡물에 발담그고 노니 여기가 바로 천국!!..
[대전맛집]-동구 오랜 세월 독특한 맛의 냉면을 만드는 곳 '원미면옥' 이곳의 냉면은 우리가 평소에 접하던 그런 맛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호불호가 확실히 나뉘는 곳 이랄까?? 그럼에도 매니아들은 항상 북적거립니다. 번호표까지 받아들고 기다리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대전시의 외곽 , 식장산입구 맞은편 동신고앞쪽에 위치한 이 냉면집 벌써 오랜 세월을 거쳐서 1953년 부터 영업을 시작했으니 이제 조금 있으면 60년의 세월이 코앞이다. 닭육수에 약간의 양념이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닭고기가 오이,달걀지단과 함게 고명으로 올라가고 시원한 국물과 조화를 이룹니다. 일단 국물을 한모금 쭈욱 마셔주고 , 고명과 면을 함께 음~~ 우리가 일반적으로 접하는 냉면과는 사뭇 다른 양념도 들어가고 사실 닭육수가 더구나 닭고기가 고명으로 올라가는데, 숯골냉면과 비슷한 스타일이면서도 다른 맛입니..
[대전여행] 대청호를 둘러보자~! (세천유원지에서 대청댐까지) "대청댐을 둘러보자~!!" 내가 가끔 찾는 곳이 있다. 내가 사는 대전 식장산 자락부터 대청댐까지 대청호변을 느긋이 가다보면 마음이 한결 여유로워 진다. 일단은 드라이브 코스로 소개하고 자세한 내용은 생각나면 하나하나 올리는 방향으로 정하였다. 대청댐은 광장부터 가볍게 한 번 둘러보는데 약 80km가 소요된다고 한다. 그리고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보려면 2배 이상의 거리와 시간이 필요하다. 여기서는 식장산부터 대청댐까지 계족산 너머의 호변이다. 보은 쪽은 일단 대전을 넘어가니 혹 물으시는 분이 계시면 아느만큼 답 드리는 걸로 정하였다. 봄에 찍은 사진과 가을에 찍은 사진을 비교해 보는 것도 흥미 있으리.... 1. 식장산 자연 생태림 세천공원 세천 유원지엔 1934년 대전 최초로 수돗물이 공급된 수원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