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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척교

2013년 오색빛축제 사전 행사장 참관기 2013년 오색빛축제 사전 행사장 참관기 *** 2013년 12월 19일.... 2013년 오색빛축제 행사장 시설물들이 하나둘 셋팅되고사전준비행사가 개최된다고 해서 은행교와 목천교를 찾았다 은행교 위.....축제 맞이를 위한 다양한 부스들이 설치되어 있다늦은 저녁시간이라서 그런지... 천막안을 볼수 없어서... 살짝 아쉬움이... 은행교에서 으능정이 거리를 바라본 모습..주요 인도쪽 네거리에는 이렇게 커다란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불이 꺼진 상태의 행사장... 사전 점검을 위해서... 조형물에 불이 하나둘씩 들어오기 시작한다..가운데 하트모양의 조형물과... 그것을 통과하는 화살모양의 LED가 인상적이다.. 점등!!!!!!! 한꺼번에 모든 조명이 점등되자... 눈이 휘둥그레졌다...너무 많은 전등이라....
[자전거여행] 자전거타고 대전여행 - 제5편, 대전천 자전거도로 '목척교방향' 자전거타고 대전여행 제5편, 대전천 자전거 길을 취재해 보았습니다. 이번 루트는 대전의 중심지 엑스포시민광장부터 시작하여 목척교일원까지 짧지만 대전 도심을 관통하는 자전거 도로로써 재미난 코스입니다. 취재를 하기에 앞서 직접 타슈를 이용하여 취재를 해본 결과 많은 에피소드가 발생하였고 많은 불편한 점도 있었습니다. 본 콘텐츠는 개인적인 의견과 타슈에 대한 내용을 곁들여 소개하겠습니다. 대전천 자전거 길 대전천 자전거 길은 유등천과 대전천 의 합류점부터 멀리 남대전톨게이트까지의 거리입니다. 대전천변에는 코스모스가 많이 심어져 있으며 가을이 한창인 지금은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또한 대전의 원도심 목척교일원을 통과하게 됩니다. 목척교는 대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하여 많은 사람들의 명소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대전여행 목척교를 걷다 [대전여행] 시원한 강바람이 불어오는 목척교를 거닐어보자 오랜만에 혼자 놀러가기로 결정! 한밭종합운동장에서부터 목척교까지 룰루랄라 걸어갔답니다. 이른 아침 시각부터 살짝 긴장하며 신경썼던 일이 있었던지라 끝나고 나니 긴장이 확 풀리고 발걸음이 왜이렇게 가볍게 느껴지는지 살짝 거리감이 있는 길이였지만 음악과 함께 걸으니 기분 좋더라고요. 가족, 친구 단위로 봉사활동 나온 사람들도 많이 보였어요. 하천변을 따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활동을 하시더라고요. 덕분에 제가 지나온 하천변은 정말 깨끗했었답니다~ 길가에 핀 이름모를 꽃들도 하천변이 깨끗하니 더 눈에 띄더라고요. 여기도 비오면 수위가 올라가기 때문에 물의 높이를 표시한 곳도 보이고요. 제 기억엔 장마철이라도 인도까지 물이 찬 적은 많지 않았던 거..
가정의 달엔, 연극과 함께 하세요! - 10~13일, 은행교서 '제7회 대전 시민 연극페스티벌' 행사 '다채'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대전 도심 한복판에서 시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연극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사)한국연극협회대전시지회(회장 유치벽)가 주관하고 대전시가 후원하는'제7회 대전시민연극페스티벌'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중구 은행교에서 다채롭게 열립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목척교 4일장'을 주제로 60~70년대 목척교 장날 풍경을 그대로 재현해 이를 배경으로 연극을 비롯해 마임, 힙합공연, 신파극, 퍼포먼스 등의 거리공연이 펼쳐집니다. 옛날 시골 장터에서나 볼 수 있었던 혁필 장수가 시민들에게 가훈을 써주며, 뽑기 아줌마, 뻥튀기 장사 등이 등장해 중장년층을 추억에 잠기게 하고 신세대에겐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주요..
대전 엑스포 다리 야경과 반영의 아름다운 이야기!! 전력의 소비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지 줄어들지 못한 이유가 경제 성장과 풍요한 삶을 누리는 특권이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더위 추위를 잘 견디지 못하는 학생들의 참을성 없는 행동들이 안타깝다. 이와 같은 사항들은 우리들이 얼마나 부유한 생활에 감사하여야 할 것이다. 최근에 우리나라 경제발전은 대단한 힘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 드린다. 옛날이야기를 한다면 어린 학생들은 귀담아 들어 주려고 하지 않는 편이다. 한마디로 세대의 차이를 나타낸다고 빈정거림을 당하기 일쑤이니까 그래도 하여야 새롭게 자라는 아이들에게 교육이 되지 않을까 사료된다. 옛날 50세대에는 초 중 고등학교까지 교실에 갈탄을 피우고 여름이면 선풍기라고는 상상하지 못하였다. 여름철 점심 식사를 마치고 친구들과 운동장에서 축구를 신..
[공연] 이번엔 일렉트로니카 뮤직이다... 발가락프로젝트 9월 17일... 매주 토요일밤에 이어가고 있는 발가락프로젝트(거리공연)... 이번엔 "일렉트로니카 뮤지션"인 김동석씨가 "일렉트로니카 뮤직"으로 거리공연에 나셨다... 다양한 밴드와 뮤지션... 이번이 3번째 공연이지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발가락프로젝트... 컴퓨터 및 장비세팅이 끝난후... 자신의 음악을 선보인다... 주변에 하나둘씩 모여드는 사람들...이번엔 밴드공연이 아닌 댄스클럽에서 들을수 있는 "일렉트로니카 뮤직"이 흘러나오니... 쑥스러운지 직접 앞으로 나와 음악을 즐기는 이는 없었지만... 근처에서 음악을 듣는 이들이 몸을 흔들기 시작한다...  매주 다양한 밴드와 뮤지션으로 이어져가는 "발가락프로젝트" 이젠 많은 사람들이 알게되었고... 기다리고 있는듯 하다... Photo ..
[공연/문화] 발가락 프로젝트(거리공연)... 그 첫번째 시작은... 이길승... 9월 3일 목척교 옆에 있는 나무다리끝에서 공연이 있었습니다. "발가락 프로젝트" "발가락 프로젝트"란... 거리공연 프로젝트입니다. "발"자를 한자로 "피어날 발"자가 있는데... 거리의 피어난 아름다움을 즐겨라... 등의 의미로 한달단위로 매주 토요일 저녁마다 한 장소씩 정해서 거리공연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길승님의 공연을 시작으로 해서... 몇개 팀이 함께 참여하여 진행이 됩니다. -- 이길승님과 인터뷰 중에서... 시간은 매주 토요일 늦은 8시 30분 목척교 옆 나무다리입니다. 음악인들이 함께 모여 만든 거리공연 프로젝트인 "발가락 프로젝트" 후원을 받거나, 입장료를 받는것도 아니다... 그냥 음악이 좋아서... 물론 연주자들 앞엔 조그만한 바구니가 있다... 그 바구니에 음악을 듣고 좋아서 한명..
★ 대전지하철타고 떠나보는 대전의 젊음과 희망의 명소를 데이트 해보세요. ★ 대전지하철타고 떠나보는 대전의 젊음과 희망의 명소를 데이트 해보세요. 으능정이거리, 대동하늘동네, 목척교 대전의 구도심인 중구와 동구는 새로운 신도심 둔산지역이 개발되면서 점차 잊어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렇듯 쓰러질 것 같았던 구도심 지역도 새롭게 변화하면서 이제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죠. 또한 더불어 대전지하철 1호선이 관통하면서 다시 활기를 찾고 있습니다. 대전지하철 1호선은 판암역에서 반석역까지 총 22개 역으로 구성되어 있지요. 2011년 7월까지 누적이용객은 무려 2,182만여명입니다. 지금까지 지하철이용객은 꾸준히 늘려있는 상황입니다. 이렇듯 대전시민이 사랑하는 지하철을 이용한 대전의 젊음과 희망의 명소들을 찾아 그럼 지금부터 대전지하철 1호선을 타고 대전의 구도심지역을 둘러보도록 하죠. ..
★ 대전의 잇템!! 데이트 필수코스 은행동의 목척교 음악분수를 보셨나요? (으능정이거리/대전역/데이트장소) ★ 대전의 잇템!! 은행동의 목척교 음악분수를 보셨나요? 대전의 은행동에는 으능정이거리가 아주 유명하죠. 그런데, 그 옆엔 대전천이 흐른다는건 알고계시죠? 네! 예전 그곳은 대전천이 복개되어 홍명상가와 중앙데파트가거 자리잡고 있었고, 그 아래 천변에는 주황색 천막을 뒤집어쓴 포장마차촌이 줄지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젠 아니죠! 분명 그곳에 아련한 기억들이 남아있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그렇지만, 이렇게 바뀐 목척교와 그 일대!! 정말 눈길가는 곳으로 바뀌었습니다. ※ 목척교의 유래 ※ 은행동의 목척교에는 명명(命名) 유래담이 있습니다. 다리가 놓이기 전에는 돌로 놓은 징검다리가 있었는데, 아침 저녁으로 그 곳을 지나는 새우젓장수가 있었습니다. 그는 꼭 징검다리 한가운데에 지게를 받쳐놓고 쉬고는 했는데,..
대전중앙시장에서 추억의 튀김 맛보세요~^^ 대전 중앙시장에서 추억의 튀김을 맛보세요~^^ 오늘 소개 해 드릴 곳은 중앙시장내에 있는 "부광홍을레튀김" 입니다. 대전 중앙시장 안에 있는 튀김 명물 각종 전과 튀김으로 당신을 유혹 할 바로 이곳!! 어떻게 찾아갈까요?? 으능정이거리에서 태전마트 쪽으로 건너오면 바로 보이는 요 중앙시장에 있어요~ 중앙시장에 들어서면 얼마가지 않아 바로 부광 홍을레 튀김을 찾으실 수 있답니다. 어디서 막 가져오는 그런 튀김이 아닙니다. 부광홍을레를 운영하고 계신 두 자매 사장님들께서 직접 전을 부치고 튀김을 튀기신답니다. 여기 중앙시장에서 전, 튀김가게로 자리잡은지는 40년, 두자매 사장님들이 물려받은지는 18년이나 된 가게랍니다.^^ 정장을 말쑥라게 잘 차려입으신 신사분도 찾아 오셔서 튀김 한바구니식 드시고 가시네요~..
[대전명소] 목척교가 있는 대전 시내 .... (목척교,은행동,으능정이거리,대전역) 대전 중구 은행동에 위치한 새로이 신축된 목척교 중심으로 아름다운 도시 경관이 펼쳐집니다. 대전 도심 중앙로의 상징이던 목척교가 새롭게 변신하고 새로운 대전의 상징물이 되었습니다. 시간 맞추어서 분수가 뿜어져 나와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기도 합니다. 중앙데파트를 철거하고 현대적 이미지로 리모델링된 목척교은 이미 대전 시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더불어 대전천을 정비하여 좀 더 자연을 가까이 접할 수가 있습니다. 이 곳에서도 사랑의 열쇠가 가득 가득....... 서로의 사랑이 영원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는 중앙시장으로 가는 길이고 뒤로는 시내로 들어서는 길입니다. 시내 은행동 으느정이 거리에는 화려한 쇼 윈도우가 이어져 사람들을 유혹합니다. 목척교의 음악 분수는 밤에 보면 각양각색의 조명으로 ..
따스한 봄날, 음악분수와 함께하는 데이트 장소 '목척교의 음악분수가 여러분의 곁으로 찾아옵니다' 지난, 겨울동안 참 씁쓸했었죠. 차가운 한파에다 그리고 구제역에 마지막으로 대전의 뛰어난 데이트장소이자 명소로 떠오른 목척교 주변과 음악분수!! 그 음악분수가 가동을 하지 않았죠.. 그런데, 이제 봄날을 맞이하여 다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음악분수가 다시 재가동 된다고 합니다. 목척교 주변은 대전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곳이지요. 과거 이곳은 대전천이 복개되어 홍명상가와 중앙데파트가 들어서 있었죠. 또한 하천변에는 포장마차촌이 있었고요, 때문에 이곳에 대한 추억들도 많이들 갖고 있을꺼라 봅니다. 하지만 이곳이 산책로와 징검다리는 물론,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의자ㆍ자물쇠, 동전던지기, 탁족시설 등 가족나들이객은 물론이고, 연인들의 데이트장소로도 손색없을 만큼 확 바뀌었죠. 또한 목척교의 화려한 조명시설과..
[10대뉴스_6위] 원도심 부활의 상징, 목척교 탄생 원도심 부활의 상징, 목척교 탄생 경관조명, 음악분수, 문화공연장 등 새로운 볼거리 제공 역사와 추억이 있는 목척교 및 대전천이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에게 돌아왔습니다. 대전시는 8월 27일 오후 7시 30분, 중앙시장 앞 은행교 이벤트광장에서 '목척교 준공식 및 문화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준공식에는 염홍철 대전시장과 이상태 시의회 의장 등 각계 인사가 참석했으며, 목척교를 보려고 나온 시민들이 은행교를 가득 메웠습니다. 염 시장은 축하인사에서 “목척교와 대전천이 과거 개발지향 사회에 잃었던 본래 모습을 복원공사를 통해 보고 휴식하기 좋게 새롭게 복원됐다”고 말했습니다. 염 시장은 그러면서 “하상도로와 주차장이 없어져 교통체증과 이곳 상권이 어려워진 것도 사실”이라며 “새로운 주차타워를 조만간 세우고 ..
이츠대전TV UCC공모전 우수상 「시민의 쉼터 목척교」- '조규복' 이츠대전TV UCC전국공모전 「우수상」조규복 "시민의 쉼터 목척교" ● 입상자 시상식 : 2010년 11월29일 (월) 오후 2시 [ 동상 이상 입상자 참석 ] ● 입상작 전시 : 2010년 11월 26일 (금) ~ 30일 (화) [ 장소 : 대전시청 1층 로비 ] 안드로이드 계열 동영상 보기 : http://www.youtube.com/watch?v=wU_8gnhPSl4
36년만의 화려한 부활 중앙로의 새 명물 '목척교'(중앙로,은행동) 36년만의 화려한 부활 중앙로의 새 명물 대전천 목척교 차를 타고 스쳐지나가기만 하던 중앙로 대전천변. 눈길을 주면 삭막한 콘크리트 바닥의 주차장과 허름한 포장마차. 쌩쌩 지나가는 하상도로의 차들만 보일 뿐이었다. 하상에 세워진 중앙데파트와 홍명상가 아래는 늘 어둡고 습했다. 그러나 36년만에 이 곳은 절로 다가가고 싶은 곳으로 변했다. 물소리와 어우러지는 사람소리가 정겨움을 주는 새로운 천변풍경, 소통과 화합의 새로운 대전을 열어가고 있다. 발길이 머무는 천변풍경 반갑다! 목척교야! 지난 1974년부터 다리로서의 기능을 상실했던 목척교는 하상건물로 자리잡았던 중앙데파트와 홍명상가가 철거되면서 36년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과 만나게 되었다. 알루미늄 패널로 나무줄기세포를 형상화한 새로운 목척교는 양쪽..
염홍철 시장님, 질문있습니다.(간담회,대전광역시,대전시장) 염홍철 시장님, 질문있습니다. 대전시에 관한 주요사안에 대한 정례기자간담회 화요일 오전11시부터 45분간, 염홍철 대전시장은 정례기자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오늘 간담회의 질의는 주로 대전의 관한한 가장 핵심적인 사안들로 간담회가 이루어졌는데요. 일곱까지 주제를 중심으로 주로 도안신도심과 2011년조직개편안, 자전거전용도로, 트위터, 도시철도와 엑스포과학공원에 관련된 내용이었습니다. Q. 도안신도심의 구간경계조정 A. 염홍철시장은 도안신도심의 경우 주민불편완화와 국회의원 선거구 문제, 그리고 행정편의성 때문에 시 입장에서는 쉽게 결정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는 정치권에서 먼저 합의가 이뤄져야 하고, 각 구청장과 국회의원들을 만나 논의할 예정이며, 만약 어렵다면 시가 행정적 차원에서 적극..
새롭게 태어난 대전천 주변 나들이 대전의 청계천! 「 대전천 주변 나들이 」 서울에 청계천이 흐른다면 대전엔 대전천이 도심속을 흐른다! 대전천을 굳이 청계천과 비교하는 이유는? 도심 한 복판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전천의 자랑이라면 도심의 한 복판을 흐르는데도 생태가 그런대로 잘 보존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It;s Daejeon! 대전천을 산책해볼까요? 걷기에도 좋고... 자전거 타기에도 좋아요! 물론 강아지와 산책을 해도 좋습니다! 느긋하게 자녀와 같이 천변을 걷는 것도 좋습니다.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좋습니다. 대전천변에 위치한 중앙시장! 아이들과 함 가보세요. 대형마트와는 또 다른 느낌! 시장통을 거니는 즐거움이겠죠! 어둠이 밀려오면 주위 포장마차들은 생기가 흐르기 시작합니다! 중앙시장은 다른 시장과는 달리 밤이 되어도 활..
목척교 준공식에 가보았습니다. 대전 원도심의 새로운 르네상스를 꿈꾸다. 목척교 준공식에 다녀왔습니다. 1969년에 준공해서 40년만인 2009년 새롭게 재단장한 목척교의 또 다른 준공식.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참여를 해주었습니다. 그만큼 관심이 많고 애정이 많기 때문이겠죠 ^^ 원도심의 새로운 르네상스를 꿈꾸며 힘차게 그 출발을 알리는 준공식 이었습니다. 시장님의 확실한 지원약속과 꾸준한 개선의지를 엿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이를 통해 꿈꾸는 르네상스가 현실이 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목척교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들은 정리해서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시민의 시각에서 진단하고 개선하라" 염홍철시장, 현장행정 본격화 25일, 목척교 주변, 갑천 하상여과시설, 한민시장 및 도마큰시장 등 방문 시민불편사항 조속한 개선대책 지시, 구슬땀 염홍철 대전시장이 현장행정에 팔소매를 걷어붙이고 나섰습니다. 염시장은 25일 아침 시청직원과의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한민시장, 도마큰시장, 목척교 주변 공사현장, 갑천 하상여과시설지역(자연하천형 물놀이 공간)을 잇따라 방문해 현장점검에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이같이 염시장이 현장행정을 본격화 하고 있는 이유는 민선4기동안 중점 추진됐던 시민관심 사업중 무리하게 진행된 일부 사업의 경우, 시민의 눈높이에서 문제점을 정확히 진단하고 조속히 개선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갑천 자연하천형 물놀이시설 현장 점검 염시장은 이날 오후, 생태하천 정비사업의 일환..
대전의 구도심의 분위기와 맛이 좋다 (식객 322) 대전이 볼것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대전에는 특색있는 음식도 별로? 대전의 새로운 명품 친수공간으로 작용할 전망인 이곳은 다리 높이까지 감안한다면 18m 되는 초대형 조형물입니다. 나무줄기세포가 살아 움직이는 듯한 목척교 조형물이 그 골격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백천순대라는 이름의 식당은 대전 중앙시장에서 밤에 나와서 기분이 좋아서 그런지 발레에서 배웠던 것을 해봅니다. 지민이도 먹으려고 준비중입니다. 순대보통을 주문해봅니다. 순대는 그런데 다른 부위는 쫄깃하니 맛이 좋습니다. 완전 오래된 시장의 맛이군요. 맛이 괜찮은 수준이지만 순대는 무슨맛인지..잘 모르겠네요 순대국인데 국물이 조금 밍밍합니다. 머..무슨맛으로 먹는건지 그냥 그냥 보통수준입니다 무김치는 그냥 그렇군요. 지민이도 야간에 돌아다니다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