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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척교

제9대 박성효 대전광역시장 이임식 제9대 박성효 대전광역시장 이임식 - 시민이 행복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시민 복지 및 삶의 질 향상 - 박성효 대전광역시장이 30일 오전 11시 시청 대강당에서 주요 기관․단체장,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식을 갖었습니다. 이날 이임식은 주요업적 소개, 꽃다발 증정, 공로패 증정, 이임사 순서로 진행 되었는데요. 박시장은 취임후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대전 만들기’를 시정목표로 삼아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시정과 직원역량 향상을 이끌어 시민 복지 및 삶의 질을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 재임기간 동안 무지개프로젝트 사업, 목척교 정비 복원사업, 3000만그루 나무심기, 3대하천 정비사업, 시내버스 노선개편, 전국최초 자전거도시 조성, MICE 산업도시 육성 등 시정 전..
목척교! 대전의 새로운 아이콘! 대전의 새로운 아이콘! 목척교 건설 현장을 지켜보면서 기대가 큰 시민중 한 사람 입니다. 아직 완공 되지는 않았지만... 시험가동과 마무리 작업이 한창인 그 곳 목척교 건설현장을 잠시 둘러보았습니다. 처음부터 논란이 많았던 사업입니다. 홍명상가의 철거에 따른 상가 입주 상인들의 반대... 주변 교통상황 악화로 이어질 거라는 우려... 그거 한다고 구도심이 좋아지지 않는다는 냉대... 하지만 제가 보는 목척교인근 재개발 사업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리스크를 잘 관리한다면 대전 전체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거듭날 것이고, 더불어 구도심 활성화와 인근 재래시장의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합니다. 나아가서는 구도심과 신도심의 균형적인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리스크 없는 혁신은 없다는 말이 있..
(동영상) 목척교 부활의 준비 - 음악분수 시험가동 영상 목척교 상량식이 지나고,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분수의 시험가동이 있었습니다. 저도 지나는 길에 우연히 본거라, 간단하게 동영상으로 촬영해 두었다가 오늘 간단히 편집했습니다. 사진으로 보여드릴까 하다가 아무래도 직접 변화하는걸 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서 동영상으로 직접 올립니다. 이제 곧 더운 여름이 시작되고, 공사가 완공되면 원도심 주민들과 은행동 상가 및 중앙시장 이용 시민들의 큰 즐거움과 눈요기 거리가 될거라 기대합니다. 특히 음악분수의 경우엔 워터스크린 기능도 겸한다고 하니, 활용도가 아주 크다 하겠습니다. 월드컵 전에 완공 못하더라도 월드컵 야외응원을 이곳에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시원한 맥주 한캔씩 들고, 대한민국의 파이팅을 외치는 거죠... 대~한~민~국~
'목척교 문화행사?' 모르면 간첩? 대전문화재단이 TJB와 공동주최하고 중구 문화원이 주관하여 지난 5. 1(토)부터 목척교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원도심 문화예술행사에 시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매일 19:30, 은행교에서 열리는 문화예술행사는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이라는 장소의 특성을 반영하여 직장인밴드, 통기타, 아코디언 앙상블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중성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목척교가 완공되고 대전천과 주변의 거리가 말끔히 정돈되면 환상적인 조명아래서 연중 다채로운 공연이 열려 대전의 대표적인 문화명소가 될 전망이라고 하네요*^^* 직장인밴드의 공연 장면입니다*^^* 수준급 공연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어요~ 또한, 중구 으능정이거리와 동구 중앙시장을 잇는 은행교는 특색있는 문화거리로 변모..
목척교, 서울 청계천을 뛰어넘을것인가? 수변공간은 항상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서울의 청계천도 인기가 적지 않죠. 물론 서울의 청계천은 상당히 많은돈이 매년 들어갑니다. 그러나 대전의 구도심에는 자연하천이 흘러가면서 수량이 있는 곳이 있습니다. 3월 30일 대전시의 원도심 한복판인 대전천 목척교 상량식이 있었습니다. 목척교 아래 대전천은 수변무대, 여울, 징검다리, 하중도, 물장구데크, 산책로 등이 조성된다고 하네요 많은 이들이 이곳에서 북적거리면서 지나다닐 것 같습니다. 4월말경 조성이 완료되는 목척교 르네상스 예전에는 대전백화점이었던 자리에는 지금은 태전마트라고 있습니다. 중앙시장도 덩달아 활성화되겠습니다. 지민이도 신나게 돌아다닙니다. 대전시가 대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목척교 복원공사가 마..
환상적 야간경관 목척교, 대전천이 새롭게 태어납니다 어제 3월 30일 대전시의 원도심 한복판인 대전천 목척교 상량식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대전의 역사와 추억이 깃들어 있는 중앙로 한복판 동구와 중구를 잇는 목척교 일대가 새롭게 태어나 원도심 부활은 물론 대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명소화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명물로 기대가 큽니다. 목척교 상부조형물 나무줄기 세포에서 모티브를 얻어 대한민국 과학수도로서의 정체성과 쾌적한 녹색도시를 함께 표현되었다 합니다. 또한 높이 13.6m(다리높이를 포함하면 18m)로 초대형 조형물입니다. 특히 대양집열기를 설치해 낮동안 전기를 축적했다가 야간조명에 활용할 예정이라 환상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야간조명은 하늘을 향해 쏘아 올리는 서치라이트로 기차가 지나가면서 볼 수 있을 정도이며, 형형색색 조명과 음악분수로 리모델링된 갑..
대전 도심의 새로운 볼거리, 목척교와 음악분수대 삭막하고 빡빡했던 대전 도심에 좀 더 부드럽고 감성적인 친환경 조형물들이 들어서게 됩니다. 홍명상가와 중앙데파트가 있던 자리를 목척교를 비롯해 여울이 있는 징검다리, 그리고 세련된 예쁜 다리가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곧 완공되어질 이 도심의 새로운 명소가 될 대전천을 살짝 둘러봤습니다. 아래는 대전천을 모두 재정비하여 여울과 징검다리를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예전 대전천은 여름에 멱도 감고 물놀이도 할 수 있는 깨끗한 하천이였는데 산업화, 도심화에 점점 더럽혀지고 냄새나는 하천이 되었지요... 이를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 놀이공간으로 바꾸기 위해 이런 작업들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아직은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지만 저 바위들 사이로 여울이 생기고, 깨끗한 물이 흐르면 누구나 멈춰서서 한번쯤 ..
눈물 그리고 원도심의 부활 눈물 그리고 원도심의 부활 위용 드러내는 목척교 르네상스… 30일 초대형 조형물 상량식 중앙데파트와 홍명상가를 철거한 자리를 원도심의 랜드 마크로 조성하는 목척교 주변복원 사업이 위용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 목척교의 역사 1912년의 목척교 지금으로부터 100여 년 전 지금의 목척교 자리에는 징검다리가 있었습니다. 그 징검다리를 오가던 새우젓 장사가 세워놓은 지게가 마치 나무로 만든 자(尺)의 눈금처럼 보인다고 해서 목척(木尺)이란 이름이 붙었지요. 일제가 러일전쟁을 위해 경부선을 건설하면서 주요 경유지인 대전에 일본인 이주자들이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 일제는 징검다리를 없애고 1912 년 4월 총공사비 4,600원을 투입, 폭 3간, 길이 38간의 나무다리를 놓았습니다. 목척교는 그렇게 탄생했습니다...
[대전이야기] 목척교 블루스, 30일 상량식 예정 목척교 상량식에 즈음하여, 대전광역시 원도심 활성화를 꿈꾸며... 작년 원도심 재정비 일환으로 진행되었던 홍명상가철거를 기억하실 겁니다. 그 자리에 하천을 재정비하고, 주변시설물을 꾸미는 공사가 진행되었고, 그 중심사업이 목척교 재건축 사업입니다. 일명 라 부르는 사업입니다. 그 목척교가 3월 30일에 상량식이 있을 예정이라 하여 지나는 길에 미리 다녀와 보았습니다. 목척교에 가장 큰 변화는 다리에 올려진 조형물 입니다. 이 조형물은 나무줄기 세포를 형상화 했다고 합니다. 환경도시 대전을 상징한 거라고 합니다. 높이가 13.6m 정도 된다고 합니다. 크죠? ^^ 그리고, 태양열 집열 장치를 설치해서 낮 동안 열 에너지를 수집했다가 야간에 조명에 사용할 수 있도록 공사중이라 합니다. 녹색도시 대전을 상징한..
[대전이야기] 웰컴투 꽃마을, 대전 중구 문화동 웰컴투 꽃마을 , 대전 중구 문화동 CGV 뒷편 저희 동네엔 대형마트와 극장이 있습니다. 꽃마을도 있습니다. ^^ 날도 풀리고, 봄이 찾아온 기념으로 살살 산책겸 다니기에 더 없이 좋은 곳이죠...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 좋은데... 올해 타슈의 중구쪽 설치를 기대해 봅니다. ^^ 2009년 겨울에 중구 목척교 인근에 모여 있던 꽃상가가 이곳으로 이전해 왔습니다. 오늘은 주말에 다녀온 그곳 사진을 몇장 올려보겠습니다. 일단 꽃 부터 감상하시죠 ^^ 화사한 봄입니다. 봄!!! 꽃마을의 전경입니다. 목척교 인근에 있던 꽃 상가들이 옮겨왔습니다. 원도심 재정비와 하천살리기 일환으로 진행한 공사죠... 홍명상가도 허물었고... 목척교 르네상스 공사도 진행중입니다. 조만간 그쪽도 보여드리겠습니다. 그곳에서 공사때문..
[냇가로 나와유] 연간 행사 일정
대전시, 목척교 리모델링과 보문산 아쿠아월드 개장 대전시 목척교 리모델링하다. 35년 전 세워진 홍명상가와 중앙데파트를 철거한 자리에 추진 중인 대전시 목척교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주요 사업 대부분이 4월이면 완료됩니다.  대전시 목척교에 형형색색 조명등이 커지고, 물을 가까이서 보고 즐길 수 있는 대전천 호수공원으로 등장한다고 하고요 ,이에 따라 대전시 목척교는 산업화의 시대에 종말을 고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의 시대를 여는 상징적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네요. 또 오는 5월, 세계 최초의 동굴형 수족관인 보문산 아쿠아월드가 문을 연답니다.보문산 아쿠아월드는 비상 시 충무시설로 활용돼 온 지하시설을 그대로 이용해 세계 아쿠아리움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인 미국의 레이놀즈사와 공동으로 4,000톤 규모로 조성됩니다.  수족관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