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건강카페' [나와유의 오감만족]
지난 2월 대전시청에는 지금까지 못한 색다른 '건강카페'가 개점을 하였죠. 그런데, 건강카페라고 해서 그냥 카페가 아닌 장애우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카페인데요, 이곳은 개점후 지금까지 많은 시민들의 칭찬과 더불어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 카페를 이용한 시만은 약 6,400여명인데요, 하루평균 255명이 이용한다고 하고, 또한 매출액은 84만원이라고 하는군요. 그런데,,, 이 뿐만이 아니죠! 다시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이를 보고 벤치마킹을 한다고하는군요, 현재 충북, 광주, 부산, 서울성북구, 거창 등 전국각지에서 벤치마킹 할 만큼 인기라는군요. 그리고 한가지 더! 바로 이곳이 장애우일자리 창출 제1호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대전이 추구하는 시민의 휴식공간과 장애인일자리창출이란 두마리 토끼를..
염홍철 시장님, 질문있습니다.(간담회,대전광역시,대전시장)
염홍철 시장님, 질문있습니다. 대전시에 관한 주요사안에 대한 정례기자간담회 화요일 오전11시부터 45분간, 염홍철 대전시장은 정례기자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오늘 간담회의 질의는 주로 대전의 관한한 가장 핵심적인 사안들로 간담회가 이루어졌는데요. 일곱까지 주제를 중심으로 주로 도안신도심과 2011년조직개편안, 자전거전용도로, 트위터, 도시철도와 엑스포과학공원에 관련된 내용이었습니다. Q. 도안신도심의 구간경계조정 A. 염홍철시장은 도안신도심의 경우 주민불편완화와 국회의원 선거구 문제, 그리고 행정편의성 때문에 시 입장에서는 쉽게 결정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는 정치권에서 먼저 합의가 이뤄져야 하고, 각 구청장과 국회의원들을 만나 논의할 예정이며, 만약 어렵다면 시가 행정적 차원에서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