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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전MBC예쁜엽서전시회, 사연이 있는 엽서와 만나요 이제 가을의 끝자락, 겨울이 오는 것이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풍성한 가을에 야외 나들이를 많이 했다면 이젠 자신을 돌아보며 스스로 내면을 들여다 보고 싶은 시간이 다가고 있습니다. 책을 꺼내어 사색에 빠져보고 싶은 시간이기도 한데요. 2017 대전MBC예쁜엽서전시회가 11월 8일부터 15일까지 대전MBC 사옥 1층 특별갤러리에서 열립니다. 2017 대전MBC 예쁜엽서전시회 전시장 입구 벽에는 붉은색 예쁜 하트가 걸렸습니다. 하나는 표준 FM 92.5, 다른 하나는 MBC-FM 라디오의 주파수 97.5를 써넣고 라디오 방송에 대한 사랑을 달콤한 사탕으로 표현했네요. 예쁜엽서전시회는 가을 초엽까지 응모해 그동안 철저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쳤는데요. 심사위원은 작가는 물론 공예, 그림 분야까지 전문가 네 분이 ..
견우직녀축제 사랑이야기 밤하늘을 수놓다 매년 칠월칠석이면 견우와 직녀가 은하수 다리에서 만나는 애틋한 사랑의 전설이 전해져오죠. 견우와 직녀의 사랑이야기가 흐르는 '견우직녀 축제가'가 13일부터 이틀간 대전엑스포시민광장 및 견우직녀다리에서 열렸는데요. 축제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대전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대전MBC와 견우직녀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천년의 그리움과 영원한 만남'을 주제로 마련됐는데요. 꿈, 기다림, 건강, 감사, 용서, 배려, 나눔, 용기, 행복, 그리움, 만남을 의미하는 'Eleven Heart Story'가 축제 현장 곳곳에 담겨있었습니다. 축제기간에는 특별한 행사가 마련됐는데요. 바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전통혼례 시연입니다. 이번 시연에 참석한 예비 신부와 신랑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개막식 전에는 푸드 트럭..
대전전시 | 캘리그라피 고/수/전 "너를 쓰다" (대전MBC) 대전전시 | 캘리그라피 고/수/전 "너를 쓰다" (대전MBC) 어느덧 힘차게 밝아온 2015년! 올해는 어떤 좋은일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설레임으로 시작하는 한 해는 언제나 행복함으로 채워지는 것 같습니다. 아직 한참인 겨울속에 개성 가득한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흔히 개성있고 아름다운 손글씨라고 익히 알고 있는캘리그라피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캘리그라피(Calligraphy) - 손으로 그린 그림문자라는 뜻으로 쉽게 이야기 하면기계적인 표현이 아닌 손으로 표현한 아름다운 개성이 있는 글씨체를 의미합니다. 대전 MBC 1층에 갤러리 M입니다. 그리 넓지 않은 공간이지만 작은 카페도 있어 커피 한 잔과 더불어여유와 쉼을 갖기에 좋은 장소 갤러리 "M" 오늘 이곳에서는 캘리그라피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
몸과 마음의 힐링 cafe M 몸과 마음의 힐링 cafe M ***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한 MBC 1층에는 요즘 트랜드에 맞지 않게 화려하지 않지만 웬지 정감이 가는 소소한 카페가 있습니다. 맑은 날에 가면 더욱 더 좋은 입니다. MBC방송국에 위치한 갤러리 에 들렀다 우연찮게 만난 작은카페 눈이 즐거운 인테리어는 아니지만 곳곳에 매니저의 정성과 숨결이 함께하고 있는 정겨운 카페입니다. 가격도 아주 착해서 부담없이 잠시 쉬어가기 좋은 곳 이곳에는 어떤 아기자기함이 숨어 있을까요? 찬찬히 감미롭게 더위를 바라보며 쉬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방송국 1층 로비 한 모퉁이에 위치한 카페 방송국에 있지만 조용하고 더욱 좋은점은 커피가격이 아주 착하다는 점 바닷가의 추억! 또는 바다로의 설렘!! 구석구석 꽤나 재미난 아이템들이 숨어있습니다. 사진..
대전MBC 교육박람회와 대전/세종/충남 고향마실페스티벌 대전MBC 교육박람회와 고향마실페스티벌 *** 대전MBC 교육박람회와 대전/세종/충남 고향마실페스티벌이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여름방학에 아이들 공부와 놀이를 고민하셨던 분들이라면 한꺼번에 여기서 해결하실 수 있었습니다. 교육박람회는 다양한 책과 교구들을 전시하고 있었고요. 고향마실페스티벌에서는 농어촌체험마을들 부스가 있어서 간접적으로 체험해보고 아이가 관심있어 하는 곳에 나중에 찾아가면 딱좋겠더라고요. 저는 고향마실페스티벌의 프로그램이 조금 더 알찼다고 생각되었습니다. 화전빚기, 짚풀공예, 대나무에 소원적기, 투호, 우리논에 자라는 개구리 등 논을 재연해 놓기도 하고 밭을 작게 만들어서 감자나 양파, 고구마를 직접 캐볼 수 있게 해놨거든요. 작은 논에는 이렇게 오리집도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얼쑤..
민화,작은 뜰안 이야기 <제3회 소담회전> 민화,작은 뜰안 이야기 *** 보통 민화(民畵)라 함은 민족이나 개인이 오랜 전통으로 이어온 생활관습이나 방식에 따라 제작한 대중적인 실용화를 말합니다. 이런 민화를 주제로 대전지역 주부들이 주축이 되어 모인 모임 소담회에서 다양한 민화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전시회 "민화, 작은 뜰안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어 주말산책 겸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민화를 일러스트나 클립아트처럼 패턴으로 담아 다양한 작품에 표현했는데요. 문양이 예쁘기도 하고 색감도 좋아 집안 인테리어 소품으로 놓아도 아주 예쁘겠습니다. 민화|작은 뜰안 이야기 더위와 아주 잘 어울리는 단짝 연꽃도 보이고 민화에 자주 등장하는 잉어와 꽃들도 보입니다. 어떤 무늬든 역동적인 말조각의 문양으로 들어가니 힘이 가득하니 생동감이 넘쳐납니다. 대전 MBC..
대전MBC 사옥 1층 갤러리 <M> 대전 MBC 사옥 1층 갤러리 *** 덥다~ 덥다! 라는 말로 하루를 시작하는 요즘입니다. 예년에 비해 훨씬 빨리 찾아온 더위 덕분에 휴일의 여유는 주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곳을 찾게 됩니다. 그렇게 가끔 시간이 허락할때 다녀오는 갤러리 m 이번 전시는 '지움회' 기존의 가치를 지우고 새로운 느낌이나 특징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지움회의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넓지 않은 공간에 접근하기 쉽도록 1층에 위치해 관람이 편안한 갤러리 m 주차장이 바로 앞에 있고 갤러리에 경사나 장애물이 없고 장애인화장실도 갖추고 있어 몸이 불편한 분도 작품을 감상하기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작품 돌다리 색감이 독특하지죠? 황토와 모레를 이용해서 작품을 제작해 자연으 느낌이 그대로 담겨있습니다. sweet piece 달콤함의 색이..
대전MBC 갤러리 M, 김병진 개인전 갤러리 M / 김병진 개인전 *** 봄나들이 하기 아주 좋은 삼월의 시작입니다. 아직 아지랑이는 아니고 그래도 여기 저기 움트는 생명의 기운은 조금씩 보이는 초봄인데요. 바깥나들이 하기엔 춥고 집에 있기엔 아쉬움이 있다면 대전 곳곳에 숨어있는 전시장을 찾아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감상하는 것도 2014년 봄을 우리것으로 만드는 좋은 방법입니다. 오늘은 대전 MBC내에 위치한 입니다. 갤러리 M은 탁트인 공간과 카페가 함께 어우려져 잠시 '쉼'을 이야기 하기에 아주 좋은 공간입니다. 김병진 개인전 [DRAWING] 보는 관점에 따라 참 다르게 해석할 수 있겠지만 이번 전시 작품의 감상 포인트는 선예도라고 생각합니다. 색채 이전에 가장 아름다운 공간분할은 바로 선(線)이지요. 선을 통한 표현은 당연히 색채와는..
대전MBC 갤러리M | 대한독도만세 - 울릉도 독도기행전 대전MBC 갤러리M | 대한독도만세 - 울릉도 독도기행전 *** 봄이 살랑살랑 마중나온듯한 2월의 마지막 주말에 좋은 전시회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대전 MBC 갤러리M에서 독도와 울릉도를 주제로 한 기행전입니다. 대한독도만세!! 10여명의 작가가 각자가 보고 느낀 독도와 울릉도를 주제로 만든 작품전시회입니다. 사실 아직까지 울릉도와 독도는 사진이나 영상으로만 접했는데요, 이렇게 여러작가의 그림과 해석으로 바라보니 더욱 새롭더군요. 전시장 카페에 누군가 남긴 흔적이 이번 겨울에 흐뭇함으로 전해지는데요! 캘리그라피가 더욱 독도를 더욱 빛나게 표현한 작품 표현이 굉장히 밝고 아름답지요. 다양한 작가가 표현한 울릉도 독도 기행전 느낌이 어떠세요? 울릉도 도동항의 전경이랍니다. 직접 가보거나 사진으로 보는 도동항..
섬유가 작품이 되다, 섬유이야기 展 - 대전MBC 섬유가 작품이 되다, "섬유이야기 展" ***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천연 염색과 수없이 많은 바느질과오랜 시간의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그래서 더 소중한 '작품'을 만나고 왔습니다. M갤러리...대전에는 많은 갤러리가 있습니다.그 중에 접근성도 좋고 주변 경관도 좋은 갤러리가 있습니다.대전 MBC방송국 1층에 위치한 M갤러리입니다. 이 갤러리는 연중 예약이 꽉차서 휴관하는 일이 없다고 합니다.작지만 참 아늑한커피숍이 있어 만남의 장소로도 품위 있는 곳입니다. 이 곳에서 오늘 만난 것은 섬유들이었습니다.화폭에 담긴 그림이 아니고공간을 수놓은 고운 빛의 섬유... "섬유 이야기展"Fiber Art Exhibition2014년 1월 15일(수) ~ 21일(화) 오랜 시간 묵묵히 만들어진 작품들이어서제 시선도 묵묵..
제200회 대전MBC 아기사랑 엄마사랑 임신육아교실 산모교실 제200회 대전MBC 아기사랑 엄마사랑 임신육아교실 산모교실 *** 제200회 대전MBC 아기사랑 엄마사랑 임신육아교실이 을지대학교 범석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은 구성애 소장님의 강연이 있어서 그런지 500석이 다차고도 모자라서 빈자리에 앉아서 듣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대전에 산모가 이렇게 많다니! 대전은 출산율을 걱정 안해도 되는 좋은 도시인 것 같습니다. 대전MBC 임신육아교실이 벌써 200회 20년이 되었다는 이야기래요. 피디님이 산모교실에 온 임산부들과 가족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무난한 진행을 위해 진행을 맡아 주신 사회자 신나는 노래교실 보물섬 김대원 선생님의 반주에 맞춰서 노래와 율동으로 몸을 풀었습니다. 구성애 소장님은 늘 텔레비전이나 인터넷으로만 뵙다가 실물로 본 건 이번이 처음이..
대전MBC <정오의 희망곡> 한남대 공개방송 현장!! 대전MBC 한남대 공개방송 현장 *** 축제하면 무슨 생각이 나시나요? 축제를 맞은 한남대는 독특한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바로 대전MBC 이 한남대를 찾아 공개방송을 했습니다. 대전MBC 간판 리포터 박창규씨와 정오의 희망곡 김정은 아나운서가 이날 진행을 맡았습니다. 척척맞는 호흡으로 늘 멋진 방송을 하고 있다지요? 라디오 센터의 장비를 캠퍼스로 옮겨오게 되면 가장 긴장하시는 분은 바로 PD선생님과 엔지니어, 그리고 작가분이겠죠? 하지만 언제나 유쾌한 우리의 이수진 리포터와 박창규 리포터... 이 웃음은 모두에게 늘 힘이 됩니다. 첫번째 게스트는 바로 그 유명한 스픽아웃 팀입니다. 정오의 희망곡과 작년에 인연을 맺은 팀인데 이번에 한남대 공개방송에 참여했습니다. 공개방송의 묘미는 바로 즉석 인터뷰!! "..
구자홍 현악기 제작전시회, 대전MBC 메이드 인 대전을 꿈꾸는 마에스트로 구자홍 현악기 제작전시회 *** 대전에서 현악기 제작을 하는 마에스트로 구자홍 선생의 2번째 현악기 제작 전시회가 대전MBC M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고 하여 잠시 들렀습니다. 이태리에서 현악기 수리, 복원을 전공하여 마에스트로 호칭을 수여받은구자홍 선생이 2005년에 이어 두 번째 열게 된 현악기 제작 전시회에는20여점이 넘는 악기가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한쪽 벽면을 따라 가지런히 전시된 바이올린과 비올라의 모습들입니다.중간에 비어 있는 곳은 전시장을 찾은 분이 직접 연주를 위해 잠시 빼 두었다고 합니다. 반대쪽 면에도 역시 바이올린과 비올라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이번에 특별이 이태리의 마에스트로가 만든 귀한 비올라도 함께 전시되고 있었습니다.함부로 만지지도 못하겠더군..
대전MBC 창사49주년, 음악FM 개국30주년 잔칫날 대전MBC 창사49주년, 음악FM 개국30주년 잔칫날 *** 대전의 많은 방송국 중에 대전MBC는 대전시블로그기자단과 많은 인연이 있습니다.http://daejeonstory.com/2927 특히 대전MBC 에 생방송으로 대전시 블로그기자단 소개를 시작으로http://daejeonstory.com/1429 대전MBC FM 매주 금요일 3부(13:05-13:30)의 코너를 함께 하기도 했습니다.http://daejeonstory.com/2404http://daejeonstory.com/2423 지난 2013년 9월 26일 (목)은 대전MBC 창사49주년, 대전MBC FM 개국30주년을 맞아특별방송과 함께 잔치를 벌이는 날이었습니다.저도 잠시 들러 함께 축하하고 왔습니다. 그럼, 잠시 사진과 함께 현장을 보..
[M갤러리 새봄전] 대전MBC로 그림보러 고고씽~~ "불어오던 세찬 바람이 어느덧 따스한 봄바람으로 바뀌고 계절은 흰색에서 녹색으로, 노란색으로 변해가면서 봄이왔음을 우리 눈에 들려줍니다" 크.. 봄이 왔음을 무엇인가 문학적인 표현으로 쓰고 싶지만... 뭐..여기까지가 제 한계인가 봅니다. ㅎㅎ 여하튼, 봄입니다. 2013년 새 봄이 왔습니다. 2013년의 새 봄을 맞이하여 대전MBC의 M갤러리에서 "새봄전"이 열렸길래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대전MBC 건물 전경입니다. 푸르름이 가득한 하늘이 마치 가을 같지만, 실은 봄입니다. M 글씨가 보이시나요? MBC의 "M"의 글자를 앞에 둔 두 군데의 멋진 공간이 있습니다. 바로 와 입니다. 대전MBC FM 정오의 희망곡에서 게스트로 1년 4개월 정도 활동을 하면서 늘 지나치던 곳인데요, 이제 방송도 그만두고..
M갤러리 | '봄마실' 떠나 보아요 M갤러리로 '봄 마실' 떠나보아요! *** 대전문화방송 1층에 위치한 카페M에 다녀왔어요. 카페M에는 갤러리가 함께 운영되는데,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갤러리 카페랍니다.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에요. 갤러리M의 입구 모습이에요. 대전문화방송 정면에 큼직하게 위치해 있어 찾기 어렵지는 않아요. M갤러리에서는 "봄 마실"이란 제목으로 아트홀릭의 기획전시가 열리고 있어요. 탁자 위에 간단하게 안내책자와 방명록만 올려져있고, 전시 관계자는 따로 없는거 같아요. 말 그대로 정말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전시에요. M갤러리의 이번 전시는 여러 작가님들이 함께 여는 기획전시인 듯 해요. 안내책재에 나온 작가들의 이력을 보니 젋은 작가들이 참여한 것 같았어요. 다양한 작품들..
붓끝에서 먼저 느낀 봄, '먹향에 취한 봄展' - 대전MBCㆍM갤러리 - 붓 끝에서 먼저 느낀 봄, 먹향에 취한 봄展 제2회 참필 회원전ㆍ대전MBC M갤러리 *** 올겨울은 유난히 추워 길게 느껴졌던 것만 같아요. 낮은 기온과 많은 눈 때문에 겨울이 계속 될 것만 같았는데, 3월이 되니 햇빛부터 봄이네요. 봄이 우리 옆으로 가까이 다가온 만큼 갤러리에 작품들에도 봄이 찾아왔어요. 저는 지난 주 부드러운 햇살을 안으며 봄을 느낄 수 있는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먹향에 취한 봄'展은 대전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한 M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어요. M갤러리는 대전MBC 1층에 위치한 갤러리 카페랍니다. 건물 앞쪽에 위치한 문으로 들어가면 M갤러리르 바로 만날 수 있어요. 입구에 사진과 같은 빨간색 M을 찾으면 되요. '먹향에 취한 봄'展은 '참필' 회원들의 2번째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회..
대전MBC가 궁금하다구요? 그럼 방송국으로 고고씽~~! 살다보면 방송에 나오는 사람들을 만나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가끔은 내가 TV나 라디오에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기도 하지요. 우연한 기회에 맡게 된 라디오 방송을 하면서 자신의 이름을 한번 불러달라는 문자 메시지를 볼 때마다 사람들의 바램이 이런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벌써 방송을 하게 된 지 4개월이 되는군요. 그러다가 문득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을 데리고 견학을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대전MBC 홈페이지에 가서 견학신청을 하고 견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견학신청은 아래 링크를 따라 가시면 됩니다. http://tjmbc.co.kr/cnt/together/menuUrl_sub.php?mid=232&m_sub=toge060202.html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
[방송] 블로그이야기가 매주 대전MBC라디오에서??? 대전시블로그의 이야기가 매주 라디오에서 방송이 되고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대전 MBC FM (97.5Mhz)에서 매주 금요일 3부 코너에서 나오고 있답니다.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을 대표해서 제가 우연하게 대전MBC FM 라디오 코너를 하나 맡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매주 금요일 13:05-13:30까지 FM 97.5Mhz에서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http://www.tjmbc.co.kr/cnt/radio/menuUrl.php?mid=153 그러다보니 방송인도 아닌데 매주 금요일에는 대전MBC 라디오 센터를 찾습니다. 그러다가 라디오 센터를 한번 소개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한번 소개하려고 합니다. 대전MBC 라디오 센터의 스튜디오 조정실 모습입니다. 조정실은 몇군데가 있는데, 제가 매번 들러 방송하는..
[전시]크리스마스에 전해지는 따뜻한 사랑<ART FAIR 2011 나눔과 상생> 올들어 가장 추운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동화 속 결말처럼 모두가 기다리던 화이트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이브 새벽에 살포시 내린 눈이 강추위로 녹아내리지 않았기에 올해는 간신히 화이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날씨는 춥지만 어딘가는 가야할 것 같고... 가족과 함께, 혹은 연인과 함께 문화예술공간에서 부담없이 즐기는 오감만족 데이트, 엑스포시민광장 관리동 전시장을 추천합니다. 전시 정보 주제: 전시기간: 2011년 12월 9일~2011년 12월 29일 주최: 대전복지재단, BOHM Gallery 후원: 대전광역시, 대전MBC, 대전마케팅공사 장소: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관리동 전시장 2층, 무료 관람 전시 초대글: 대전`충남에서 활동하는 우수한 작가들을 모시고 나눔과 상생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