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평송청소년 문화센터, 대전YMCA가 맡다!
평송청소년 문화센터, 대전YMCA가 맡다! 26일 선정위원회에서 최종결정, 2011년 1월부터 3년간 운영 대전시의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센터는 지난 26일 심사를 통해 앞으로 3년간 수탁 관리ㆍ운영을 맡게 될 기관을 선정했습니다. 이번 심사를 통해 대전YMCA가 최종 선정되었으며, 심사는 신청을 한 2개 기관에 대해 7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열어 갖가지 평가를 통해 높은 점수를 얻은 대전YMCA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대전시는 내년1월부터 운영하게 될 대전YMCA와 협약을 체결하고 맡길 방침입니다.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예전에 평송청소년수련원이었으나, 개명했고, 문화센터는 현재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에 위치하며 지하2층. 지상3층의 규모로써 대강당과 소강당, 실내수영장, 전시실, 강의실, ..
대전에서 인도여행업총회? 긍정적 신호!!
대전에서 인도여행업총회? 긍정적 신호!! 직접경제적파급효과 29억원, 12월초 인도여행업협회 총회 운영위 대전 개최 현재, 인도영행업협회 총회를 유치 중인 가운데, 개최지 선정을 위한 실사단이 대전을 방문하여, 관광인프라를 실시한 결과 긍정적평가를 내려, 내년 대전총회유치에 파란불이 켜졌습니다. 인도는 현재 12억명이 살고 있는 세계에서 2번째로 인구가 많으며, 또한 신흥경제국으로 급부상하고 있고 자국내에만 2400여개의 여행사가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어 관광 또한 아주 잠재력이 큰 국가입니다. 인도여행업총회는 매년 세계 각국을 돌며 개최하고 있고 2011년에는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 스위스의 인터라겐, 터키의 이스탄불, 싱가폴, 한국이 유치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총회 개최는 타이의 푸켓과 아랍..
하나로 원자로 주변지역? 안전해!
하나로 원자로 주변지역? 안전해! 관평동지역 주민설명회 개최, 환경방사능 영향 없어... 지난 25일 하나로원자로 주변지역 방사능 측정조사결과에 대해 관평동주민센터에서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에 걸쳐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용역을 의뢰해 하나로원자로 주변 환경방사능 조사결과 오염되지 않고 매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이 지역주민들에게 설명을 갖은 것이었습니다. 환경방사능 측정조사는 지하수 빗물, 지표수, 토양, 식재료, 솔잎 등 12종류를 총 44개 지점에서 시료를 채취해 분석 확인한 것입니다. 조사결과 지하수, 지표수, 빗물 쌀, 무, 배추, 배 등 모든 시료에서 검출되지 않아 하나로원자로 주변의 환경방사능이 미치는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