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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

[연말공연] "가족, 연인과 함께~ 아듀! 2010"




"가족, 연인과 함께~ 아듀! 2010"



2010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달 12월, 여러분은 이 겨울 어디서 누구와 보내실껀가요? 스키장과 스케이트장, 이젠 좀 식상하지 않나요? 이젠 문화공연을 즐기면서 올해를 마무리 하고, 새해를 맞이하세요^^





문화예술의 전당 가족발레 '호두까기 인형'
12월10~12일, 평일 금 19:30, 토 15:00∙19:00, 일 15:00ㆍ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연말 고정 레퍼토리로 선보이는 발레 호두까기 인형이 올해는 유니버설발레단의 무대로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동화책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환상적인 무대, 화려한 춤과 다양한 왈츠음악이 눈길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시립교향악단 송년음악회
12월 30일 19:30ㆍ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장윤성 지휘자의 지휘로 송가음악의 백미로 꼽히는 베토벤의 교향곡 9번 '합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대전ㆍ광주ㆍ대구시립합장단이 웅장한 하모니를 들려줍니다.

밀레니엄 심포니오케스트라 크리스마스 콘서트
12월24일 19:30ㆍ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아트홀

MBC인기드라마였던 '베토벤바이러스' 속의 실제 연주를 담당했던 밀레니엄 심포니오케스트라의 무대. 신세대피아니스트 신지호와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인 인재홍, 음악감독 서희태의 만남의 무대로 주옥같은 영화음악들을 들려줍니다.




한밭도서관‘핸드벨 크리스마스 콘서트’
12월 18일 15:00한밭도서관 문화사랑방 2층 강당
어린이가 연주하는 북치는 소년 등 크리스마스 캐럴을 비롯해 오페라의 유령, 터어키 행진곡 등 친숙한 클래식 곡들을 핸드벨로 들려줍니다.

대전오월드‘스노우 월드 페스티벌’
12월 1일~2011년 2월 말ㆍ개장시간 오전 9시30분~오후6시(12월 24일과 31일 밤 12시까지 야간개장)
눈 덮인 산타마을의 루돌프, 눈꽃나라, 그리고 캐럴 공연까지 온 가족이 함께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겨울 대축제로 준비됩니다. 크리스마스 전날인 12월 24일과 31일 이틀간은 12시까지 야간개장하며 31일 마지막 날에는 환상적인 겨울밤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날씨에 따라 변동가능)가 준비됩니다. 축제 기간동안 동물원 내에는 겨울낭만이 물씬풍기는 요정나라, 눈꽃나라, 크리스마스 트리, 동화 속 포
토존 등이 설치되고 환상적인 내외국인 공연단의 캐럴 공연과 댄스퍼포먼스, 마술쇼 등이 열립니다.

시청잔디광장 2010 제야의 종 타종식
가는 해의 아쉬움을 달래고 다가오는 새해의 희망을 다져보는 2010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올해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밤 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립니다. 올해의 마지막 시간을 알리는 자정에 시작될 타종식 전후로 다양한 부대행사와 연예인 초청 공연 등의 식전 및 식후행사가 펼쳐지며 겨울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불꽃놀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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