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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의전당

대전문화예술의전당 | '5월의 사랑노래' 리허설 대전문화예술의전당, 5월의 사랑노래, 리허설 *** 대전예술의 전당 아트홀에서5월 17일 오후 7시에 열리는'5월의 사랑노래' 공연 리허설에 참가했습니다.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제 63회 정기연주회'5월의 사랑노래'는김덕규 예술감독의 지휘로영국 마드리갈 미국 이태리 프랑스 한국총 6가지의 언어로 공연되었습니다. 시대별 나라별 타임머신을 타는 음악시간여행은각 나라의 정서를 정확한 음악해석과 섬세한 터치로김덕규 지휘자의 손끝에서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아름다운 하모니가 있는꿈꾸는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은대전 미래의 예술을 보여줍니다.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은중, 고 합창대학합창연합합창여성합창남성합창 등곡의 특징에 따라합창음악의 색채를 풍부하고 정교하게 표현합니다. 남성합창에서의 다양한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답니다. 박..
'5월의 사랑노래'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공연 '5월의 사랑노래'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공연 *** 제가 거의 연중행사처럼 1년에 한두번 들리게 되는 곳 '대전예술의전당' 방문한 이날은 5월의 사랑노래라는 테마를 가지고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의 공연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다들 그러하시겠지만 생업에 종사하느라 문화생활을 하기가 여간 쉬운일이 아닌데요. 뜻밖에도 마음의 힐링을 제대로 받고 와서 너무 행복한 하루가 되었던 이날의 추억입니다. 특히나 세월호 사건으로 집단 트라우마에 시달렸던 지난 몇주동안의 고통이 잠시나마 위로를 받을수 있어 마음이 평온했던 시간이었습니다. '5월의 사랑노래'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공연 공연시간은 조금 남겨두고 도착한 대전예술의전당은 비교적 한산한 모습이어서 그리 많지 않은 분들이 오신것 같았는데 제 쓸데없는 걱정이었네요. 이미 내..
2013 대전국제기타페스티벌 콘서트 2013 대전국제기타페스티벌 콘서트, 가을의 낭만통기타를 타고   ***   가을이 축제의 계절이라는 말이 어울릴 만큼 지난 주말은 정말 축제가 많았어요.프리페스티벌, 드래곤보트 페스티벌, 힙합코어페스티벌이 한 곳에서 열려 이 축제들이 전부인 줄 알았더니대전예술의전당 야외원형극장에서 2013대전국제기타페스티벌 콘서트가 열렸었어요.    저는 집에 가는 길에 우연히 시간이 맞아 통기타 콘서트를 볼 수 있었어요.이 통기타 콘서트는 일요일 서대전시민공원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고 합니다.  저녁 8시 마음이 더욱 차분해 지는 순간 통기타 콘서트가 시작됐어요.하필 힙합코어페스티벌과 프리페스티벌에 겹쳐 관객이 많지 않은 느낌이었어요.가을 밤 낭만을 통기타 소리를 물들이는 아주 낭만적인 공연이었답니다.    대전예..
2013 아침을 여는 클래식, 여인의 향기 '바이올리니스트, 조인상' 2013 아침을 여는 클래식, 여인의 향기 '바이올리니스트, 조인상' *** 화요일의 즐거운 외출! 아침을 여는 클래식에서는 라는 부제를 가지고 국내 최고의 여성 연주자들을 소개하여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이번 9월에는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조인상 공연이 있었습니다. 무척이나 흐린 날...... 공연 시작 전 준비된 따뜻한 커피와 머핀을 먹으며 이번 공연을 기대해 봅니다. 섬세한 음악성과 위력적인 보잉이 돋보이는 바이올리니스트 조인상 E.Schubert Vio;in Sonata in A Major D.574 Op.162 슈베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가장조 작품 162 P.Mascagni Intermezzo from 'Cavalleria Rusticana' 파스카나 '카발레리아 루스티..
쇼스타코비치의 자유를 꿈꾸다 2013. 8. 23 대전문화예술의의 전당 아트홀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시리즈 7 정상의 연주자들과 함께 ‘철의 장막’에 가려져 있던 쇼스타코비치를 만났습니다. 베토벤 9개의 교향곡을 뛰어 넘는 음악사 최후의 위대한 교향곡 작곡가 쇼스타코비치 화려한 테크닉과 따뜻한 감성의 열정으로 ‘보는 음악'의 즐거움까지 선사하는 윤승업의 지휘 아담 피셔 지휘자와 함께 월드투어 연주를 통해 명성을 쌓아온 첼리스트 크리스토프 협연으로 고전 양식의 근간을 지키면서도 음악을 극한까지 확장시킨 음악의 최고봉 쇼스타코비치를 만났습니다. 이번 연주회는 세계 정상의 연주자들과 함께 철의 장막에 가려져 있던 쇼스타코비치의 음악을 집중적으로 조명합니다. 베토벤 9개의 교향곡을 뛰어 넘는 15개의 교향곡으로 음악사 최후의 위대한 교향곡..
여인의 향기 - Flute 박지은 여인의 향기 - Flute 박지은 *** 화요일의 즐거운 외출! 아침을 여는 클래식 2013년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의 에서는 라는 부제를가지고 국내 최고의 여성 연주자들을 소개하여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2013.06.11.화요일은 Flute 박지은 공연입니다. 한 달에 한 번씩 열린답니다. 예술의 전당 홀에 배치된 팜플렛 공연이 참 많이 열리고 있지요.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탁월한 음악성 파워풀한 연주력에 우아함을 겸비한 플루티스트 박지은 현재 한양대 겸임교수로 재직중으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으며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수석주자 국내 최초의 목관 악기 YAMAHA ARTIST로 활동 중입니다. 서울시립교향악단 오디션때 최연소자였다고 하네요. G. Schocker 쇼커 - Healing Music ..
서울시립교향악단 초쳥연주회 서울시립교향악단 초청연주회 *** 2013. 05. 10. 금요일 오후 7시 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지휘자 정명훈이 이끄는 세계적 반열에 오른 부인할 수 없는 명연 ! 서울시립교향악단은 한국 최고의 교향악단을 넘어 세계무대에서 각광받고 있습니다. 60여 년간 서울시민과 한국인들의 문화생활을 풍요롭게 만들어온 서울시향은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 예술감독의 리더십 아래에서 서울시향은 음악적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폭넓은 레퍼토리를 탁월한 해석으로 선보이면서 음악적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서울시향은 해외 투어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고 있답니다. 2010년 이탈리아, 독일, 체코, 러시아 등 유럽 4개국 9개 도시 투어를 통해 현지 언론으로부터“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라는 찬사를 받은 데에 이어 201..
영 비르투오조 데뷔 콘서트 2012.8.17 대전예술의 전당 아트홀 대전시립교향악단 신인연주자 발굴 시리즈 II 출연자 : 지휘_ 금노상, 소프라노_ 김수진,신향숙, 호른_ 정준우, 피아노_ 김지연,이진옥 한국 음악계의 신선한 라이징 스타가 탄생합니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의 "협연자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재능있는 젊은 음악인들이 자신의 역량을 선보이는 신선하고 패기 넘치는 무대! 미래의 한국음악계를 이끌어 나갈 라이징 스타들의 뜨거운 열기를 느껴 볼 수 있는 연주회입니다. 대전 예술의 전당입니다. 금방 비가 쏱아 부을듯한 하늘이네요. 비제 _ "카르멘" 모음곡 제1번 1. Prelude 2. Aragonaise 3. Intermezzo 4. Les dragons d'Alcala 5. Les toredors 듀카스 _ 호른과 오케스트..
그 남자를 만나다 - 클라리넷 김한 화요일의 즐거운 외출! 아침을 여는 클래식 2012. 7. 17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2012년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이 드리는 선물, 이 시대 최고의 남성 연주자들이 준비한 특별한 연주회, 가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함께 할 그들의 비범한 음악이 여러분의 일상을 빛나게 합니다. H. Rabaud Solo de Concours 라보 솔로 드 콩쿠르 E. Chausson Adante et Allegro pour Clarinette et Piano 쇼송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안단테와 알레그로 이건용 클라리넷 솔로를 위한 "저녁노래" 경기도 민요가락을 클라리넷으로 표현한 곡으로 서양악기로 잘 소화해 내었습니다. J. Brahms Clarinet Sonata in E-flat Major, Op.1..
[강의안] 공연사진 촬영법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 DSLR의 보급으로 사진을 촬영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그런데 막상 공연사진을 촬영하려고 해도 기회도 많지 않고 어렵사리 얻은 기회를 통해 촬영을 해 봐도 사진이 영 신통치 않은 경우가 있으실 겁니다. 또한 이번 여름, 대전은 문화공연이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장에 가보면 마구 촬영하시고는 결과물이 마음에 들지 않아 속상해 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더군요. 이제 이런 여러분을 위해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을 하면서 촬영한 공연사진을 통해 저만의 공연사진 촬영법 노하우를 전수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 강의의 제목은 "무조건 따라해 보는 공연 촬영법" 입니다. 시간의 여유가 없어 급하게 만들어 봤습니다. (실은 아직도 만들고 있습니다. 끙~~~) 계속 공연사진 촬영법을 만들려고 했는데 여의치 않았습니..
[오감만족] 한여름밤의 국악한마당 (대전예술의전당/가야금) 2011. 06. 18. 대전예술의 전당 야외원형극장 특설무대 2011. 04. 23 ~ 09. 17 청사초롱이 환하게 불을 밝힙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저녁 8시부터 국악공연이 시작됩니다. 사회자의 구성진 목소리가 한껏 흥을 돋굽니다. 가야금의 산조가 첫 테이프를 끊습니다. 열심히 경청하는 관객들 25현 가야금으로 러시아 민요 카츄사를 연주합니다. 중간중간에 국악과 악기에 관한 퀴즈를 내어 선물도 준답니다. 가야금 병창 여성의 부드럽고 맑은 음색과 가야금의 아름다운 가락이 함께 어우러집니다. 사회자가 중간중간 장단을 맞추고 있네요. 연주하며 창을 부르기란 쉽지가 않답니다. 어두운 하늘에 밝은 조명을... 한밭가야금병참단이 출연했습니다. 판소리 적벽가 자룡 활 쏘는 대목 소리사랑 연회단이 출연합니다. 설장..
아침을 여는 클래식, 상쾌한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2011. 06. 14. 대전 예술의전당 앙상블홀 아침을 여는 클래식 대전예술의전당 내부모습입니다. 공연 시작하기 전부터 삼삼오오짝을 이뤄 모여앉아 담소를 나누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 에서는 커피와 빵을 무료로 제공해주며, 관람객들의 무료함을 달래주고 있습니다. 한 달에 한번 아침의 클래식 그리스 신화에서 역사에 남길 만한 일을 기록해 오래도록 기리는 역할을 담당한 여신인 클레이오의 이름을 본따 만들어진 앙상블 끌레이오!!! 이번에는 앙상블 끌레이오와 기타리스트 장승호가 만났습니다. R.Schunam Fairy Tales for Clarinet, Vlola & Piano Op132 슈만 클라리넷, 비올라, 피아노를 위한 동화 4악장으로 된 15분 연주 J.Kuffner Serende for Clarine..
당신을 더욱 빛나게 해줄 단, 하나의 뮤지컬! "라디오스타" [나와유의 오감만족.문화생활.대전공연] 일자 : 2011.04.01 위치 :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2008년 1월 초연부터 2009년7월 전국투어에 이르기까지 1년6개월간 200회, 10만 관객 돌파 등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의 대표작 라디오스타가 2년간의 재창작기간을 거쳐 2011년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을 찾아왔습니다. '비와 당신' '넌 내게 반했어' '별은 혼자 빛나지 않아' 등 주옥같은 노래들...... 화려한 율동의 무대 한물간 고집불통 록가수 최곤 그의 재기를 꿈꾸는 순수한 매니저 민수 두사람이 펼치는 우정과 인생역전의 드라마 영화를 통해 익히 알고 있는 줄거리입니다. 마지막을 관객과 함께, 흥겹게.... 공연 끝나고 팬사인회가 있어 관객들이 기다립니다.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최고의 만능 엔터테인먼트 임창정 무대 화장을 깔끔히 ..
피아니스트 지용리사이틀을 감상하다..[나와유의 오감만족] 2011.03.22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콘서트가 아니라 리사이틀이라고 합니다. 기대 만땅~ 21살인 그는 앙상블 디토의 임동혁을 잇는 새로운 피아니스트로 참여하면서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는 새로운 자극을 더하는 움직이는 음악과 무대 그리고 예술을 추구하는 피아니스트입니다. '리스토매니아'를 발매하는 기념하는 무대로 2부에는 영상과 연주가 만납니다. Franz Liszt 1811-1886 프란츠 리스트 Libestraume 사랑의 꿈 Franz Liszt 1811-1886 프란츠 리스트 Sonata in b minor S 178 피아노 소나타 b단조 Ⅰ. Lento assai ? Allegro energico ? Gradioso Ⅱ. Andante sostenuto Ⅲ. Allegro..
[공연] 우리춤과 노래의 정경 _ 바리톤 정경과 김말애 무용단 "한국 전통춤의 대가 김말애와 바리톤 정경이 만나다" 2011년 2월 20일 오후7시 30분, 대전예술의 전당 앙상블홀에서 제13회 대전예술신인상을 수상한 바리톤 정경이 수상을 기념하여 "우리춤과 노래의 정경"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콘서트는 총2부로 구성되었다. 노래: 바리톤 정경 / 피아노: 최훈 - 1부는 바리톤 정경의 가곡으로 구성되었다. - 산촌 / 조두남 - 남촌 / 김규환 - 수선화 / 김동진 - 목련화 / 김동진 - 아리랑 / 한국민요 / 김명주 편곡 - 박연폭포 / 한국민요 - 산아 / 신동수 노래: 바리톤 정경 / 피아노: 최훈 / 안무: 김말애 교수, 조안무 서용석 / 출연: 김말애 무용단 - 2부의 세곡은 작곡가 김명순에 의해 한곡으로 편곡되어 김말애 무용단의 춤과 바리톤 정경의 노..
[공연] 달콤한 오페라의 향연, 대전시립교향악단 발렌타인콘서트 2011년 2월 14일, 저녁7시 30분, 대전예술의 전당 아트홀에서 발렌타인데이에 맞춰 대전시립교향악단의 "2011 다섯가지 사랑이야기" 콘서트가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다섯가지의 사랑이야기를 담아내고자 했다. 이번 무대의 지휘는 2009년부터 대전시립교향악단의 부지휘자, 류명우님이 맡았으며 소프라노 조윤조, 최자영, 김은미님과 테너 김지호, 장민제님이 출연했다. 공연중 촬영은 불가하기 때문에 리허설 사진으로 대신 설명하도록 하겠다. 리허설은 보통 공연 3-4시간 전에 하기 때문에 14일 오후4시부터 리허설은 시작되었다. 3시로 알고 도착했더니 아직 준비중이었다. 그래서 이런저런 모습들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Love story1.질투많은 애인 달래기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 중 '..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엔 연극 한 편 어떠세요? "크리스마스엔 연극 한 편 어떠세요?" 이제 어느덧 올해를 뒤로한채 새해를 맞이하는 연말이네요. 그리고, 모든 연인들이 기다려온 크리스마스도 찾아왔구요. 크리스마스엔 여러분은 무엇을 하실껀가요? 많은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공원 또는 스키장, 시내 등등 화려한 조명과 캐롤소리가 울려퍼지는 그런 곳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지내실껀가요? 그런데 이건 어떠세요, 요즈음엔 문화인이라면 공연 한편쯤은 볼수있는 센~스!를 발휘하시는 건 어떤지요? 그런 크리스마스에 대전에서 열리는 공연들을 소개할께요! ● 뮤지컬 김종욱찾기 공연정보 : 우송예술회관, 12월10일~12월25일까지 꼼꼼하고 깔끔한, 소심쟁이 A형의 국가대표 바른생활 사나이첫사랑 찾아주는 대행사를 운영하는 남자와 씩씩하고 똑똑한, 변덕쟁이 B형의 국가대표 ..
[대전생활] Made in 대전을 꿈꾸는 대전유일의 현악기 제조자, Maestro 구자홍 오케스트라는 여러가지 악기들이 한데 모여 아름다운 소리로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킨다. 그중에서도 현의 울림을 통해 소리를 내는 오케스트라 악기의 중앙 앞자리를 차지하는 악기군. 바로 현악기다. 고음역의 소리를 통해 확연하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바이올린, 무언가 중성적인 느낌의 소리를 통해 무언의 메세지를 전달하는 비올라... 사람의 목소리와 가장 비슷한 소리를 내는 악기는 첼로... 튀지 않지만, 기저음을 통해 튼튼함을 드러내는 콘트라베이스... 이렇게 현악기는 음역대에 따라 각기 다른 역할을 감당한다. 본인도 중학교 시절, 바이올린을 배웠다. 호만, 스즈키 4권까지...쩝...그냥 놀러다닌 수준이지만... 지난번, 파이프 오르간 제작자, 오르겔바우마이스터 홍성훈 선생에 대한 포스팅을 통해 장인의 모습을 봤..
[대전의 문화] 대전예술의 전당 [나와유의 오감만족] 대전예술의 전당 ■ 대전예술의 전당 문화예술의 전당이 7여년의 공사 끝에 2003년 10월 1일 개관했습니다.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은 전통가옥의 거대한 지붕과 추녀곡선의 우아함을 형상화한 웅장한 모습으로 서구 만년동 둔산대공원 내에 자리하고 있으며, 모든 장르의 공연을 소화할 수 있는 다목적 공연장으로 아트홀(1546석)과 앙상블홀(651석), 야외원형극장(1000여석), 컨벤션홀(4개국어 동시통역기능, 100석)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 대전예술의 전당 시설안내 아트홀은 뛰어난 건축 미학과 함께 수용인원 1,546석의 객석과 300여명이 동시출연 가능한 무대, 120여명의 오케스트라단원을 수용할 수 있는 피트를 가진 대규모 공연장으로 그랜드 오페라, 발레, 뮤지컬등의 전문공연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
[미술관] 석양을 등지고 바라본 대전시립미술관 내 공원 [오감만족] 대전시립미술관 앞 공원 여행날짜 : 2010-09-26 위치 : 대전 서구 만년동 찾아가는 길 : 지하철 정부청사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대전 시립 미술관 앞 공원에는 시원한 분수가 있습니다. 분수가 하늘로 치솟으면 무지개가 뜨지요. 이응노 미술관이 뒤로 보입니다. 왼쪽에는 대전 예술의 전당이 있답니다. 한 낮에 달구어진 자전거도 시원하겠습니다. 새로이 들어선 꼬뿔소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마저 깨끗해 지는 느낌입니다. 오랜만에 셀카 조각상도 꽤나 많이 있답니다. 예술 공원이라 불려도 될만합니다. 이 조형물도 얼마전 새로이 등장했습니다. 이젠 분수가 다 꺼지고..... 햇살이 점점 기울어집니다. 초록잎도 물들어 가는 요즈음.... 가을입니다. 하루에 두번 낮 1시와 3시에 켜지는 분수.... 한 여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