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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공연

그 남자를 만나다 - 클라리넷 김한

 

 

 

화요일의 즐거운 외출!  아침을 여는 클래식
<그 남자를 만나다...>

 

2012. 7. 17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2012년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이 드리는 선물, 이 시대 최고의 남성 연주자들이 준비한 특별한 연주회, <그 남자를 만나다...> 가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함께 할 그들의 비범한 음악이 여러분의 일상을 빛나게 합니다.

 

 

 

 

 

 

 

 

 

H. Rabaud Solo de Concours

 
라보 솔로 드 콩쿠르

 

 

E. Chausson Adante et Allegro pour Clarinette et Piano

 
쇼송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안단테와 알레그로

 


이건용 클라리넷 솔로를 위한 "저녁노래"

 

경기도 민요가락을 클라리넷으로 표현한 곡으로

서양악기로 잘 소화해 내었습니다.

 

 

 

J. Brahms Clarinet Sonata in E-flat Major, Op.120, No. 2

 
브람스 클라리넷 소나타 제 2번 내림 마장조 작품 120

 
1. Allegro amabile

 
2. Allegro appassionato

 
3. Andante con moto. Allegro


 

 브라암스 실내악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는

클라리넷의 모든 것이 담겨 있는 곡입니다.

 

 

 

2012년 현재 만 16세의 나이로 차세대 클라리넷 연주자로서 주목받고 있는 김 한

초등학교 3학년때 1인 1악기 권유로 클라리넷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너무도 어린 나이이지만

모든 곡을 잘 소화하면서 연주하는 김한은

도저히 소년이라고 말 하기에는 믿기지 않을 그 남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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