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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엑스포시민광장

2019 다문화 화합한마당! 함께 걸어요 우리! Walk Together 우리는 하나! ‘2019다문화 화합한마당’ ‘2019 다문화 화합한마당’ 행사가 8일 대전엑스포시민광장과 한밭수목장에서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다문화가족과 유학생, 일반시민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고 체험하는 축제인데요. 문화공연과 다문화 체험부스, 걷기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엑스포시민광장 무빙쉘터에 가보니 베트남 어린이 합창단이 노래 연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대전엑스포시민광장 양옆으로 많은 체험부스도 설치됐습니다. 세계문화체험부스에서는 가나, 몽골, 베트남 등 여러 나라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는데요. 중국의 마라향궈, 러시아 블리니, 필리핀 룸피아, 태국 솜탕, 베트남 분짜, 몽골 보다타이호르가 등 여행정보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부스를 체험하면서 도장을 받는..
국악으로 전하는 포근한 감동, 2019 해설이 있는 토요상설무대 안녕하세요? 연분홍 꽃잎이 흩날리는 토요일 오후, 어떻게 보내시나요? 따스한 햇살을 그저 놓치기에는 이 봄날이 참 예쁘답니다. 그래서 향했죠, 대전엑스포시민광장으로. 그런데 연두연두한(?) 봄기운에 이끌린 이는 저만이 아니었답니다. 잔디밭에도 자전거광장에도 무빙쉘터 그늘에도, 대전엑스포시민광장 곳곳은 대전시민들로 가득했죠. 역시 이곳은 첫 손가락에 꼽히는 대전시민들의 쉼터더군요. 한밭수목원 놀이터와 대전시립미술관 분수대에서는 어린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조금은 한가하게 토요일 오후를 보내고 싶은 분들은 이응노미술관에서 새로운 전시작품을 감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전 이곳에 가장 먼저 들렀답니다. 바로바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우리 대전은 예나 지금이나 교통의 중심지인 만큼 영남지역과 호남지역 그리고..
대전 공유, 겨울나기 김장 김치 담그기 봉사현장 출동! 대전 공무원 유튜버 현장 출동!!!김치에다가 수육, 막걸리가 생각나는 날씨~~겨울나기 김장을 담그는 현장에 나가봤습니다.제10차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대봉사! 촬영협조 : 대전광역시 행정도우미 자원봉사회 #대전엑스포시민광장 #김장담그기 #김장철 #대전공유 김장철 음식물쓰레기 배출방법: http://blog.naver.com/storydaejeon/221388530049
대전엑스포시민광장부터 달밤소풍까지 뚜벅뚜벅 여름산책 대전엑스포시민광장을 찾았습니다. 한밭수목원과 대전시립미술관, 이응노미술관이 있어서 대전 사람들이 굉장히 사랑하는 공간이죠. 커플은 물로 아이가 있는 가족까지 요즘 열대야를 이기기 위해서 대전엑스포시민광장을 많이 찾습니다. 최근 저도 달밤소풍을 다시 한 번 보기 위해서 찾아갔습니다. 이번에는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엑스포 공원까지 걸어가봤습니다. 엑스포 다리 위에서 본 갑천과 천변길. 자전거가 있다면 이 길을 꼭 라이딩 해보세요. 갑천과 함께 멋진 풍경이 될 것입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일몰을 아름답게 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아쉽게도 구름에 해가 가렸네요. 퇴근 시간이 되면 가장 막히는 구간 중 하나 입니다. 천변에 사람들이 점점 모여듭니다. 청춘 마이크는 광장에서도 진행 중이더군요. 대전은 그 규모가 크진..
아이유 등 인기가수 총 출동! APCS 개최기념 대전사랑푸른음악회 안녕하세요. 가을빛이 완연한 월요일입니다. 한 여름의 무더위가 물러가고 찾아온 이 아름다운 9월은 축제와 행사의 달이기도 하지요? 지난 주에는 2017 APCS(Asia Pacific Cities Summit,아시아·태평양도시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치뤄졌습니다. 저는 그 중요성과 의의에 대해 크게 관심갖지 않았는데요, 1993년 엑스포 이래로 대전에서 열린 가장 큰 행사였다기에 뒤늦게 찾아보았죠. 이럴 수가! 무척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도시부터 중소도시까지 120여 개 도시 정상들이 모여, 지속가능한 발전과 상호협력 방안 등을 함께 논의하고 나누는 국제행사였다네요. 2017 APCS 개최와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도 열렸는데요. 그 중의 하나 에 다녀왔답니다. 는 지역의 한 금융사에서,..
겨울방학체험 엑스포시민광장 스케이트장으로 최근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이 개장했다고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대전 도심 한복판에서 스케이트를 신고 얼음 위를 씽씽 달릴 수 있다고 생각하니 가기전부터 설레더군요. 위치는 엑스포시민광장 무빙쉘터 인근인데요. 야외스케이트장 운영 기간은 2017년 2월 10일까지이니 아이들 방학 기간에 방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빙쉘터를 따라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가는 쪽으로 올라가면 야외스케이트장 배치도가 나옵니다. 배치도를 보니 미니기차도 있고 빙어체험장 등 다양한 부스가 보입니다. 배치도 바로 옆에는 종합상황실, 응급실이 보입니다.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의무실을 설치해 간호사를 배치하였고, 시설별 책임관리요원이 배정되어 있습니다. 119시민안전센터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안전하게 운영할 예정이라고 하니 ..
대전 야외스케이트장, 씽씽 겨울스포츠 즐겨요 겨울 스포츠의 꽃, 야외스케이트를 즐기세요!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 야외스케이트장이 생겼습니다. 이번 스케이트장은 오는 2월 10일까지 운영되는데요. 최근 야외스케이트장 개장식이 개최되어 행사장을 다녀왔습니다. ▲ 대전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 조감도 대전시민의 휴식공간인 엑스포시민광장 무빙쉘터인데요, 이곳 엑스포시민광장에 배치된 무빙쉘터의 일부를 활용해서 야외 스케이트장으로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 입구입니다.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은 스케이트 대여비를 포함하여 1시간당 1,000원으로 즐길 수 있는데요. 개인 장갑은 꼭 반드시 지참을 해야 합니다. 장갑은 별도로 대여하지 않고 있어서 장갑이 없는 경우에는 500원을 별도 지불하고 구입한 후에 스케이트장 출입이 가능합니다. ..
대전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 개장(12.28) 1000원의 행복 즐겨라! 대전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이 12월 28일 개장합니다. 2016년 12월 23일 개장할 예정이었던 대전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과 민속썰매장 개장이 연일 계속된 비와 기온 상승으로 인하여 2016년 12월 28일로 개장이 연기되었습니다. 이번 대전마케팅공사에서 운영하는 엑스포시민광장에 마련되는 야외스케이트장은 총 예산 6억원을 들여 아이스링크(1,800㎡)와 민속썰매장(900㎡)를 조상하여 오는 12월 28일(수)부터 2017년 2월 10(금)일까지 운영합니다. ※ 개장식 2016.12.28(수) 17:00 엑스포시민광장 아이스링크는 동시에 4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정식 규격의 쇼트트랙도 마련했습니다. 이용료는 스케이트, 헬멧, 보호대를 포함하여 시간당 1인기준 1,000원으로 운영될 예..
대전가을축제 대전반려동물문화축제로 초대합니다 대전반려동물문화축제(DAAF : Daejeon Animal Agility Festival)가 8일부터 9일까지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개최됩니다. 대전시와 대전 반려동물 문화산업 발전위원회가 공동 개최하는‘이번 축제는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열리는데요. 도그(Dog) 스포츠대회를 포함, 동물보호 체험과 문화교류, 반려동물 산업박람회, 애견 명랑운동회, 동물영화 상연, 이색동물 체험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집니다. 사진 : 대전시소셜미디어기자단 주영선 먼저 8일 오전 11시 개막식에는 국제인명구조견 월드대회에서 세계2위를 기록한 스타견 ‘잉고(독일 셰퍼드 종)’의 멋진 축하공연과 식전공연이 펼쳐지고요. 메인 행사인 대전광역시장배 도그(Dog) 스포츠 대회와 케니크로스&워킹대회에는 일반인과..
대전여름축제 제11회 견우직녀축제, 칠월칠석 천년의 그리움 "천년의 그리움, 영원한 만남!" 매년 칠월 칠석이면 견우와 직녀가 까마귀와 까치들이 놓은 오작교를 밟고 애절한 만남을 이룬다는 전설이 전해져오는데요. 견우와 직녀의 사랑이야기가 흐르는 '2016 제11회 견우직녀축제'가 오는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대전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열립니다. ▲사진출처 : http://lovembc.co.kr/ 대전문화재단이 주관하고 대전시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천년의 그리움, 영원한 만남’을 주제로 견우직녀가요제, 프로포즈 이벤트, 시민참여 프리마켓, 체험마당, 먹거리마당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꾸며지는데요. 먼저 축제 첫째날인 13일 오후 7시 특설무대에서는 관객과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식전공연이 펼쳐지고요. 오후 8시 부터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대전시 5월 5일 어린이날 행사! 9가지 골라가자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 달려라 냇물아 푸른 벌판을" 5월 5일 어린이날 행사를 소개합니다. 어떤 행사들이 있는지 미리 살펴봐요. 화사한 벚꽃잎 맞으며 거리를 거닐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거리의 가로수들은 연초록 잎사귀로 갈아입었고 화단마다 다홍빛 연산홍이 눈부십니다. 정신없이 달려오다 보니, 4월의 마지막 주. 달력을 보지 않아도 가정의 달인 5월이 이제 코 앞입니다.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까지 징검다리 연휴인데, 가족들과 행복한 계획 세우셨나요? 부모님들 뵈러 고향길 오르기 전에 대전에서 아이들과 어린이날을 보내실 분들께 기대되는 행사 9가지, 미리 귀뜸해 드려요. 1. 화폐박물관 : 제2회 어린이 희망 글짓기 대회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린이들의 눈으로 바라..
2016 제13회 3대하천 마라톤대회 생생 후기 '2016 제13회 3대하천 마라톤대회'가 17일 오전 9시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날 대회에는 권선택대전시장, 김인식대전시의회의장, 설동호대전시교육감들, 국회의원, 구청청장, 대학총장, 병원장, 언론사, 마라톤애호가 등 많은 내외귀빈들과 시민들이 참가했습니다. 대전시체육회와 대전일보사가 주최하는 '2016 제13회 3대하천 마라톤대회'는 이날 오전 8시부터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 집결해 개회식을 하고 출발전에 몸풀기 체조를 했습니다.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출발해 용신교까지 도로를 활용하고, 용신교부터 골인점까지는 하천을 따라 조성된 마라톤 전용 순환코스로 달렸습니다. 전체 마라톤 코스는 엑스포시민광장(출발) -> 전민동 -> 용신교 -> 한빛대교 -> 세월교 지나서 1km 지점(반환) → 엑..
10ㆍ4 선언발표 7주년 기념, 제4회 대전평화통일골든벨 10ㆍ4 선언발표 7주년 기념, 제4회 대전평화통일골든벨 ***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하여~~ 가장 늦은 통일을, 가장 멋진 통일로~~ 맑고 청명한 가을 하늘아래 제4회 대전평화통일 골든벨이 엑스포 시민광장 야외공연장에 울려 퍼졌습니다. 10.4선언발표 7주년 기념으로 진행된 평화통일 골든벨 행사는 지난 9월말쯤 대성황리에 끝이 났는데요. 7천만 온겨레가 행복한 통일을 염원하는 바로 그 현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골든벨 대회가 진행되기 바로전 10.4선언 발표 7주년을 기념하여 기념식이 진행되었고 경과보고와 기념영상 상영이 있었으며, ​대전 시민들에게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우리 민족의 살길이자 세계 평화로 나아가는 길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앞당기는 것이라고 관계자분이 인사말을 대..
얼~쑤! 윷놀이 한마당, 대전예선경기 얼~쑤! 윷놀이 한마당, 대전예선경기 *** 우리나라에는 여러 전통놀이문화가 있습니다.그중에서도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수 있는 빼놓을수 없는 놀이인 윷놀이 특히 명절때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재미가 있는데요,이런 전통놀이를 이해하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흥겨운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바로 (사)겨레얼살리기 국민운동본부가 개최하는 '얼쑤(秀) 대한민국 윷놀이 한마당' 행사인데요.지난 일요일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대전예선전이 치뤄졌습니다.윷놀이 한마당은 대전과 인천으로 나누어 지역별 4인 1조로 예선전이 펼쳐집니다. 본선은 인천아시아게임 기간(9.19~10.4)인 20일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 이벤트광장에서 열립니다.윷놀이 한마당에는 아시아 각국 참가선수들과 일반시민들도 직접 윷놀이를 체험하는 기회가 마련되고..
이응노미술관에서 열린 제1회 '이응노미술대회' 이응노미술관에서 열린 제1회 '이응노미술대회' *** 고암 이응노선생님의 탄생 110주년을 기념한제1회 이응노미술대회가 14일 토요일 이응노미술관에서 열렸습니다.이번 미술대회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국적대상없이 진행되어토요일 아침부터 많은 가족분들이 찾아주셔서 미술관앞 잔디밭을 가득 메우셨습니다.개인적으로는 대전에서 새로운 미술대회가 신설되어 참 기뻤습니다.초등학교시절 호국문예행사 미술대회에 매년 참가했던 기억도 떠올라 잠시 추억에 빠지기도 했답니다.제 딸도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꼭 함께 하고 싶네요. 몇일전에 있었던 블로그 기자단 간담회에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뵈었던 시장님을 오늘 이렇게 지근거리에서 다시 뵙게 되네요.1회 개최되는 이응노미술 대회에 축사를 하러 와주셨습니다. 생각보다 뜨거운 열기로 많은..
제2회 대전달빛걷기대회 제2회 월화수목 대전달빛걷기대회 행사에 참여하며 *** 제2회 月花水木 대전달빛걷기대회 행사 결과를 보고합니다! 제2회 月花水木 대전달빛걷기대회 행사가 10월19일 토요일 오후4시부터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화려한 출발의 신호를 기다립니다. 사람은 건강을 위하여는 걷기운동이 최고라고 권유 드립니다. 걷는 다는 것은 마음에 여유를 가지는 시간으로 각박한 일상생활 속에서 맛보지 못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가족과 직장동료 그리고 이웃시민들과 정겨운 대화소리에 발걸음을 맞추어 도심을 가로지르는 갑천 변에 내비친 달빛을 바라보는 감성적인 행사에 참여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옛날에 캄캄한 밤 달빛이 비쳐진 곳에 행동을 하는 사람을 보고 의아해 한 마음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시대의 변화와 환경의 ..
[대전여행] 대전 어디까지 가봤니? - 여름이 살아있는 공간 "대전엑스포시민광장을 가다" 6월의 뜨거운 햇살이 벌써부터 여름을 재촉하듯이 밀려오고 있다. 이상기온과 기후변화의 현상이 올 여름도 더욱 무덥게 만들 것으로 보이는 지금, 이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대전엑스포시민광장을 찾았다. 대전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 계속해서 탈바꿈을 하고 있는 시민광장의 변화 그 속으로 들어가 보자 언제부터인가 시민광장은 이제 대전시민의 대표적인 광장이 되어 버렸다. 각종 공연과 전시 그리고 축제가 펼쳐지는 장소로 그리고 한밭수목원과 예술의전당, 식물원, 천연기념물센터까지 시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즐길수 있는 대표적인 공간이 되어 버린 것이다. 봄의 연주가 펼쳐지던 분수대 공간은 여름 도심속 물놀이를 즐기고 싶은 아이들의 놀이터로 변하기 시작했다. 뜨거운 열기에 뿌려주는 분수대의 물줄기는 더운날 소나기를 맞으며 달..
페니-파싱 등 이색자전거들의 행진!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 3만 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제 93주년 3.1절 자전거 대행진 행사에 은륜과 태극기의 물결 속에 대한민국 만세소리도 가득하였다. 충청투데이가 주최가 제13회 It's Daejeon 3.1절 자전거 대행진으로 순국선열들의 애국. 애족정신을 되살리는 힘을 불어넣었다. 여러 가지 다채로운 행사와 어우러진 20km 코스의 자전거 대행진에 이색적인 자전거의 등장으로 시민들에게 많은 인기를 누린 사항을 공개한다. 앞바퀴가 너무 커 한 눈에 다 들어오기 조차 힘들었던 자전거 그 위에서 페달을 밟으면서 행사장을 누빈 특이한 자전거 동호회원들의 모습 자전거의 앞바퀴기가 어른의 키와 비슷하고 뒤 바퀴는 꼬마들의 세발자전거 크기로 너무 비교되는 모습에 눈길이 멈추게 되었다. 매년 자전거 대행진에 참가..
[전시]사진으로 만나는 세계의 문제와 목표(유엔-연합뉴스국제보도사진전) 찰나를 담은 한 장의 '사진'은 그대로 역사가 됩니다. 사진으로 기록한 역사는 언어의 이해관계 없이 사람들에게 메시지가 쉽고 빠르게 전달된다는 강점이 있지요. 여기 지구촌의 현재를 기록한 사진들이 있습니다. 사진은 정지한 채로 있는데 보는 이의 마음은 이미 움직이고 있습니다. 사진으로 만나보는 세계가 당면한 문제와 그에 따른 목표, 저도 함께 느끼고 깨닫기 위해 사진으로 다시 담아 왔습니다. 전시기간: 2011.10.11~10.21 전시장소: 대전엑스포시민광장 관리동(무빙쉘터) 내 전시실 전시내용: 유엔 새천년개발목표를 위한 유엔-연합뉴스국제보도사진전 우리나라의 높고 파란 가을 하늘은 세계가 부러워하는 자연환경이지요. 우리나라의 기후변화도 심각성을 느낄 만큼 그 징후들을 빠르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난 ..
유엔 - 연합뉴스국제보도사진전 유엔 새천년개발목료를 위한 유엔 - 연합뉴스국제보도사진전이 대전엑스포시민광장 관리동(무빙쉘터)내 전시실에서 무료 전시 개방하고 있다. 엑스포 시민광장 건물벽에 사진전을 알리는 커다란 현수막이 걸려있다. 위 사진은 방글라데시에서의 환경오염으로 대지, 수질, 대기가 오염되어 가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 홍수로 강이 되어버린 길을 주민들이 피난하고 있는 장면이다. 위 사진은 지난 3월 일본을 강타한 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가족을 잃은 슬픔을 찍은 것이다. 위 사진은 작년 1월 아이티를 강타한 지진으로 부모를 잃은 아이를 데리고 가는 군인을 촬영한 것이다. 마다카스타르 산림이 사라지고 황폐해 가는 대지에서 서 있는 주민을 찍었다. 한국 야쿠르트 직원들이 불우이웃에게 나누워 줄 김치 담그기를 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