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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스포츠

대전 야외스케이트장, 씽씽 겨울스포츠 즐겨요

 

 

겨울 스포츠의 꽃, 야외스케이트를 즐기세요!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 야외스케이트장이 생겼습니다. 이번 스케이트장은 오는 2월 10일까지 운영되는데요. 최근 야외스케이트장 개장식이 개최되어 행사장을 다녀왔습니다.  




▲ 대전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 조감도


 


 

대전시민의 휴식공간인 엑스포시민광장 무빙쉘터인데요, 이곳 엑스포시민광장에 배치된 무빙쉘터의 일부를 활용해서 야외 스케이트장으로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 입구입니다.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은 스케이트 대여비를 포함하여 1시간당 1,000원으로 즐길 수 있는데요. 개인 장갑은 꼭 반드시 지참을 해야 합니다. 장갑은 별도로 대여하지 않고 있어서 장갑이 없는 경우에는 500원을 별도 지불하고 구입한 후에 스케이트장 출입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스케이트장 바깥쪽에는 물품 보관함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쌀쌀한 날씨 덕분에 야외스케이트장 개장식 무리 없이 잘 진행되었습니다. 다양한 경품과 캐릭터 모델들이 기념촬영을   관람객들과 함께 찍어주며 야외 스케이트 개장 축하를 함께 즐겼습니다.

 

야외스케이트장에는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체험공간도 마련됐습니다.


 


 


 

군고구마체험, 빙어잡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돼 인기였습니다.





 

어린아이와 함께 이곳을 방문했다면 실내 놀이터인 키드존을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에어바운스와 작은 포클레인을 직접 운전해 볼 수 있습니다.


 



 

스케이트장 개장에 맞춰 관람객 몇 분을 초청해서 썰매도 타 보았는데요. 실제 이곳 운영은 스케이트장과 썰매장이 분리되어 있었습니다. 민속 썰매장은 아직 얼음상태 좋지 못해서 임시로 스케이트장에서 썰매를 즐겼습니다.





 

 

개장식 식전행사로 퓨전타악팀 라커퍼션의 연주가 있었는데요, 처음 듣는 음악인데도 무척 신나고 어깨가 들썩이는 연주였습니다. 동영상을 한번 보세요.*^^*


 




 

 

대전 개최 행사에 자주 얼굴을 보여주는 여성 3인조 퓨전국악팀 스텔라의 연주도 매혹적이었습니다. 개장식을 맞이해서 신나고 즐거운 음악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오늘 개장식에는 권선택 대전시장을 비롯한 각계 각층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개장식 식후 공연으로 전문 스케이트 선수와 엔젤스 스케이트 공연단이 특별한 공연을 펼쳐주었습니다. 신나는 스케이트 공연 영상을 감상해 보세요. ^^

 

 

 



엑스포시민광장 야외 스케이트장은 ‘썰매타기대회’ 등 주말 이벤트와 초보자를 위한 ‘스케이트 강습’이 함께 운영되고요.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의무실을 설치해 간호사를 배치하고 시설별 책임관리요원을 배정했습니다. 119시민안전센터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안전하게 운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엑스포시민광장 야외 스케이트장에서 겨울철 대표 스포츠인 스케이트와 썰매를 가족과 함께 안전하게 즐겨 보는 건 어떨까요? 대전시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대전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 홈페이지 : http://expoi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