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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축제ㆍ행사

2016 제13회 3대하천 마라톤대회 생생 후기

 

 

'2016 133대하천 마라톤대회'가 17 오전 9시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날 대회에는 권선택대전시장, 김인식대전시의회의장, 설동호대전시교육감들, 국회의원, 구청청장, 대학총장, 병원장, 언론사, 마라톤애호가 등 많은 내외귀빈들과 시민들이 참가했습니다.

 

 

 

 

대전시체육회와 대전일보사가 주최하는 '2016 133대하천 마라톤대회'는 이날  오전 8시부터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 집결해 개회식을 하고 출발전에 몸풀기 체조를 했습니다.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출발해 용신교까지 도로를 활용하고, 용신교부터 골인점까지는 하천을 따라 조성된 마라톤 전용 순환코스로 달렸습니다.

전체 마라톤 코스는 엑스포시민광장(출발) -> 전민동 -> 용신교 -> 한빛대교 -> 세월교 지나서 1km 지점(반환) 엑스포다리 엑스포시민광장 도착 입니다.

 

하프코스는 오전 9시에 출발, 10km코스는 910분에 출발, 5km코스는 920분에 출발했습니다.

 

 

 

 

 

하프코스는 도로코스와 전용 순환코스를, 10km 5km 코스는 도로코스를 이용했습니다.

 

하프코스 : 엑스포시민광장 출발 용신교 세월교 엑스포시민광장 도착

10km 코스 : 엑스포시민광장 출발 원촌교삼거리 전민동 현대자동차 대덕대리점 엑스포로446번길(이상 도로구간) 갑천자전거도로원촌교하단통과 엑스포다리(이상 자전거도로) 엑스포시민광장 도착

5km 코스 : 엑스포시민광장 출발 원촌교삼거리(반환) 엑스포시민광장 도착 

 

 

 

 

권선택대전시장, 김인식대전시의회의장, 설동호대전시교육감들, 국회의원, 구청청장, 대학총장, 병원장, 언론사, 오늘 참석한 내외귀빈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마라톤대회에 앞서 참석자들과 내외귀빈들이 함께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이해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미수습자들이 돌아오기를 염원하는 추모 묵념을 했습니다.

 

 

 

 

남상현 대전일보사사장의 대회사, 권선택 대전시장의 환영사, 김인식 대전시의회장의 환영사가 진행됐습니다.

 

 

 

 

내외귀빈들과 대회참석자들이 마라톤 출발에 앞서 몸풀기체조를 하고 있습니다.

 

 

 

 

 

단상에 있는 내외귀빈들의 마라톤 출발 신호 총성소리에 맞추어 하프코스 참가자들부터 마라톤대회를 시작했습니다.하프코스는 오전 9시에 출발, 10km코스는 910분에 출발, 5km코스는 920분에 출발했습니다.

 

 

 

 

 

전체 마라톤 코스는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엑스포다리를 출발해서 전민동 -> 용신교 -> 한빛대교 -> 세월교를 지나고요. 1km 지점에서 반환한 후 엑스포다리와 엑스포시민광장으로 들어오는 구간입니다.  

 

 

 

 

 

경찰 싸이카의 호위를 받으면서 마라톤선두가 엑스포다리를 건너 오고 있습니다.

 

 

 

 

 

마라톤대회가 종료되고 오전 10시 30분 부터  5km, 10km, 하프, 하프단체전 시상식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마라톤대회 관계자들은 각종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를 준비했는데요. 오늘 마라톤 참가자들에게는 대한적십자 자원봉사자들이 묵채와 두부김치를 제공했습니다.  가족과 동료가 함께하는 뜻깊은 마라톤축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