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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시민에 큰 호응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시민에 큰 호응
- 올해 들어 6,800여명 방문 목표의 3배, 전년도의 5배 급증 -

  대전시는 올해 들어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대덕구 송촌동 동춘당 근린공원 내)을 다녀간 시민은 6,800여명으로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의 5배, 올해 목표의 약 3배를 웃도는 실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상반기 동안 ‘전수학교’, ‘토요상설무대’ 공연과 ‘문화영화상영’, ‘해설이 있는 무형문화재’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로 문화재의 이해증진 및 다양한 문화향유를 체헌하기 위한 많은 시민이 전수회관을 찾고 있습니다. 


  특히, ‘해설이 있는 무형문화재’ 프로그램은 대전지역학교의 단체관람으로 전수회관의 공연장에서 파워포인트를 이용한 문화관광해설사의 알기 쉬운 해설로 관람객에게 문화재의 이해증진에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관람객 현황은 ‘해설이 있는 무형문화재’ 11회 932명, ‘토요상설무대’ 6회 764명 등으로 당초 올해 내방객 전체인원을 약 2,400여명으로 예상하였으나 다양한 프로그램운영과 홍보로 일반 관람객을 포함한 6,815명이 대전 무형문화재전수회관을 다녀갔으며 약 3배 가까이 초과달성하여 올 한해의 목표를 1만 명으로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대전무형문화재 행사 및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www.daejeon.go.kr) 또는 (재)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www.djfca.or.kr) '공지사항‘을 통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