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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축제ㆍ행사

2014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4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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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김지은입니다.


하루가 지나더니 2014년이 되었습니다. 해가 지나면 느끼는 거지만 어떻게 하루 사이에 이렇게 바뀌는지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네요. 아쉬움이 남지만 한편으로는 새로운 마음으로 무엇이든 시작할 수 있어 의욕도 생깁니다. 하나씩 계획을 세워봐야겠어요. 지난 2013년의 마지막 날 대전시청을 찾았습니다. 갈 수 있을까? 했는데 다행히 시간이 되어 제야의 종소리를 들을 수 있었어요. 대전시청 앞 광장에는 소망충선 날리기, 희망엽서 보내기, 타종식, 가수 공연, 불꽃놀이 등이 마련되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새해를 함께 맞이하러 가보시지요~



 희망찬 새해 제야의 종 타종과 함께!

저도 함께 했네요.





 대전시청 앞 전광판에는 2014년 말띠해를 말해주듯

말들이 힘차게 달리고 있네요.

2014년도 힘차게 달려볼까요?





 대전시청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자정이 넘어가면 2014년이 되겠지요?





 행사장을 둘러보니 새해 소망을 적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새해 소망은 무엇인가요?


모두 꼭 이루시길 빌게요~







 메인 무대에서는 공연이 있었어요.

저 멀리서 보는데도 이미 광장에는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






무릎담요도 준비하고 의자 중간중간 난로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시간이 지나니 사람들이 더 많이 모였습니다.

가만히 서 있는데도 떠밀렸지요. 이 풍선들은 무엇일까요?





가수 박지헌씨도 함께 하셨습니다.

말씀하는 것을 들어보니 이사를 참 많이 다니셨더라고요.

댁에 부인과 아이들이 있는데 타종식 행사를 위해 달려오셨다고 하네요.

연말은 가족과 함께하는 것이 행복하지요.






염홍철대전시장님의 모습이 보입니다.

타종식을 위해 한밭종각으로 걸음을 옮기시네요.


2014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각계를 대표하는 분들이 33번의 타종을 하고

2014년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리고


다 같이 뒤로 돌아 하늘을 봅니다.












한밭종각에서는 33명의 대전을 대표하시는 분들의 타종이 있었습니다.

행사 후 친구들과 연인들이 사진을 찍기도 했어요.

남는 건 역시 사진이지요.





카운트 다운 시작합니다.

5. 4. 3. 2. 1!


다같이 2014년을 맞이 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늘로 알록달록 풍선들이 날았습니다.

우와~




타종식 이후 불꽃놀이가 시작되었습니다.

꼭 불사조가 날아가는 것 마냥 피유~~~ 하며 소리가 났어요.

사람들의 환호가 들리네요.




2013년의 아쉬움은 저 멀리 떠나보내고

말이 초원을 달리듯 힘차게 2014년을 시작해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두 모두 기쁜 일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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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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