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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축제ㆍ행사

대전시청에서 열린 국제자선벼룩시장




대전시청에서 열린 대전광역시 국제자선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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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갑자기 많이 추워져서 벼룩시장은 거의 이번 달이 마지막이 될 듯 합니다. 다문화가정과 소통 하는 계기도 만들고 벼룩시장에서 함께 즐기고 나누는 마음을 키울 수 있는 대전광역시 국제자선벼룩시장이 열렸습니다.. 대전에도 다문화 가정이 많습니다. 그러나 대화할만한 기회가 많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들도 함께 즐기고 서로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갖으면서 아이들의 세계화 교육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전광역시 국제교류센터주최하고 대전인터내셔널소셜게더링이 주관하는 제1회 대전광역시 국제자선벼룩시장 2013년 11월17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5시 장소는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있었습니다.


신청은 전화 인터넷 접수로 11월16일까지 받았습니다. 이날 신청 못하신 분들은 현장접수도 가능합니다. 현장접수는 11월17일 12시 30분까지입니다. 준비물은 본인 신분증 돗자리 마실물등입니다. 참가비 없구요. 판매액의 10% 자선기부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판매물품은 의류 도서류 스포츠용품 각종생활용품 요리등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재주가 많으신 분들은 여기서 마음껏 솜씨를 뽐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판매금지물품은 생물 음식물 신제품 고가명품 제품 등이라고 합니다.


대전지역 대학음악 동아리 공연 치어리더 응원단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까요, 흥겨운 무대를 즐기면서 축제분위기를 즐기시는데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1회 대전 국제자선벼룩시장에서 자신은 재능을 나눠주실 공연 자원 봉사자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벼룩시장 당일 15~20분정도의 공연을 하시면 되고 봉사시간이 지급 될 예정입니다. 스피커, 앰프, 마이크와 같은 기본장비들은 지급될 예정이라고 하니 편하게 준비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에서 받았습니다.


세계음식 체험 부스에서는 베트남, 멕시코, 인도네시아, 일본, 파키스탄등 다양한 각나라의 전통 음식 체험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먹거리도 즐기면서 즐거운 벼룩시장이 되었습니다.




바람불고 비바람 치는 날이지만 다들 즐거운 분위기였어요.




멕시코부스에서는 비프치킨 타코를




파키스탄 음식을 맛볼 수 잇는 기회도 있었구요.




한국부스에서는 고구마 맛탕 뽑기 더치커피




일본부스에서는 끈한 오뎅을




캄보디아는 고앙을 베트남은 쌀국수를 팔았습니다.




한쪽 부스에서는 신나는 공연도 있었습니다.




필리핀 태풍피해 돕기 기부박스에 온정의 손길을 보내는 이들도 있었구요.




다양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신나는 비트 박스와 랩공연에 흥이 났어요.




신기한 물건과 다양한 물건들 색다른 이색용품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미남 미녀 외국인들과 흥정 해보는 기회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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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로100 대전시청 남문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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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에서 열린 대전광역시 국제자선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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