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시청

대전시 행복한 설맞이, 전통시장 어때요? 대전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대전시는 25일부터 대전시 동구 중앙종합시장, 중구 태평시장, 대덕구 중리시장 등 전통 시장 3곳에서 2010년 설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설 제수용품 등 전통시장 매출 증진과 전국의 모든 전통시장에서 사용이 가능한 온누리 상품권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것입니다. 전통시장별 이벤트 는 중앙시장에서는 한복패션쇼(2.4 ~ 2.10), 태평시장(경품큰잔치/세일행사 2.4~2.10) 중리시장(연예인초청) 등이며, 대전시에는 2월 5일 오후 3시 온누리 상품권 판매를 위한 상생한마당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한복패션쇼는 다음달 4일 오후 6시부터 동구 원동 중앙시장 이벤트홀..
대전시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을 소개합니다~ 대전시 노은 농수산물 도매시장 구경하기... *노은 농수산물 도매시장 개설 목적 - 현대화된 유통시설확충으로 농수산물 집하, 분산기능 강화 - 공정거래 질서확립을 통한 생산자, 소비자 보호 - 대전시의 균형발전과 시민생활향상 기여 - 생산자에게 가격 보장 -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농수산물을 값싸게 공급 *특징 및 기능 - 편리한 교통망 넓은 주차장(경부,호남,대진,남부순환고속도로와 연계, 농산물 반출입이 용이) - 충분한 주차공간(1,399대) - 현대화된 최첨단 시설 - 전품목 전자경매 실시로 투명성 확보, 공정거래질서 확립 - DECK 시설 및 법인의 하역장비 현대화로 하역시간 단축 - 편익시설의 완비(은행, 식당, 매점 등 편익시설 완비) - 수산, 축산물 등 관련상가의 운영, 종합농수산물도매..
대전시 유성장 을 소개합니다~ 대전 유성구 일대의 있는 대형할인점이 한산해지는 날이 있는데, 바로 매월 4일과 9일 유성장이 들어서는 날이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장대동에서 매월 4일과 9일, 14일, 19일, 24일, 29일에 유성장이 열린다. 원래는 매월 5일과 10일에 열리던 것이 장날마다 비가 와서 4일과 9일로 바꼇다고 한다. 장날이면 대전에 사는 시민들은 말할 것도 없고 인근의 대덕군이나 옥천, 공주, 조치원, 금산, 논산 등지에서 사람들이 몰려온다. 원래 장이 서는 장대동 부지 600여 평에 세워진 목조 슬레이트 건물의 점포 40여 개로 턱없이 모자라 장대동 일대의 공터며 골목골목까지 장이 설 정도다. 2차선 도로로 둘러싸인 커다란 삼각형 블록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 블록을 대여섯 개의 골목들이 잘게 나뉘어져 있는 형상이다..
대전시 갑천 새명물 "보도교" 벌써 설레네~ 대전의 도심하천에서는 처음으로 갑천 둔치 산책로와 유림공원을 연결하는 보도교가 생긴다!!!!! 대전시는 내년 2월까지 총사업비 7억 6000여만원을 투입해 대전시 서구 월평동 하나로아파트 앞 갑천 하상의 산책로와 유림공원을 직접 연결하는 갑천 보도교를 건설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보도교 건설은 지난 6월 대전시 유성구청 앞 삼각주에 유림공원을 개장했지만 갑천 건너편 서구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져 개선책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갑천 보도교는 갑천대교를 거치지 않고 갑천을 직접 횡단해 유림공원에 접근할 수 있도록 건설된다고 합니다. 갑천 보도교는 길이 100m, 폭 4m 규모로 사람과 자전거는 다닐 수 있지만 차량은 통행할 수 없습니다. 갑천 보도교가 완공되면 3대 하천을 따라 뚫린 시원한 자전거 길 ..
대전시 엄동설한에 배곯는 겨울철새 살리기위해.. 최근 한파와 폭설로 철새들과 야생동물들이 먹이가 없어 겨울나기가 여간 힘든것이 아닙니다. 대전시의갑천과 대전천, 유등천에는 사시사철 철새가 날아듭니다. 대전환경운동연합이 대전의 3대 하천 조류 조사를 벌였는데, 해마다 10월초부터 이듬해 3월말까지 겨울철에 멸종위기 종인 흰목물떼새와 천연기념물인 큰고니, 황조롱이, 원앙 등 3천마리 이상이 월동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최근 영하권의 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하천변 둔치의 풀까지 얼어붙어 철새들이 먹이난에 허덕이게 됩 겁니다. 이들이 굶는 일이 잦아지면 건강이 악화돼 봄에 시베리아 등지로 돌아갈 힘조차 없어지게 됩니다. 보다못한 대전시와 한국야생동물보호 관리협회가 식량난에 허덕이는 겨울철새와 야생동물들에게 먹이를 살포하였습니다. 지난 1월 12..
대전시, 목척교 리모델링과 보문산 아쿠아월드 개장 대전시 목척교 리모델링하다. 35년 전 세워진 홍명상가와 중앙데파트를 철거한 자리에 추진 중인 대전시 목척교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주요 사업 대부분이 4월이면 완료됩니다.  대전시 목척교에 형형색색 조명등이 커지고, 물을 가까이서 보고 즐길 수 있는 대전천 호수공원으로 등장한다고 하고요 ,이에 따라 대전시 목척교는 산업화의 시대에 종말을 고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의 시대를 여는 상징적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네요. 또 오는 5월, 세계 최초의 동굴형 수족관인 보문산 아쿠아월드가 문을 연답니다.보문산 아쿠아월드는 비상 시 충무시설로 활용돼 온 지하시설을 그대로 이용해 세계 아쿠아리움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인 미국의 레이놀즈사와 공동으로 4,000톤 규모로 조성됩니다.  수족관은 한국관, 아프리카관, ..
대전시 대청호 여행 어때요? 대전시 대청호 여행 어때요? 저수 면적 72.8㎢, 호수 길이 80km, 저수량 15억톤, 댐 길이 495m, 댐 높이 72m인 대청호수는 우리나라 3번째 규모의 호수로서, 1975년에 착공하여 1980년에 공사가 완료되었다. 대전, 청주지역의 식수는 물론, 생활용수 및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생명의 젖줄이다. 호반도로는 환상적이며, 산과 수목이 호반 위에 펼쳐져 맑은 거울 같은 경관을 보여준다. 전망대에 오르면 대청호를 더욱 아름답게 볼 수 있고, 댐의 현황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는 홍보관이 마련되어 있어 입체적 영상과 수족관을 비롯한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용가능 시설 대청댐 물홍보관 - 연중(매주 월요일 휴관) 09:30 ~ 17:30 연간 200만명이 넘는 내방객들에게[물은 생명의 근원]이므로..
대전시 갑천에 뚫린 자전거길 신나게 달린다~~ 대전시 갑천변을 따라 자전거 전용도로가 시원하게 뚫렸다. 대전시는 자전거의 생활교통 문화확산과 건강,레포츠 수요 충족을 위해 대전시갑천 하천수계를 이용해 다기능 자전거 전용도로를 개통했습니다. 대전시 갑천 자전거 전용도로는 갑천 좌안 유성구 만년교 ~ 신구교 간 연장 14.5km 폭 3.5m로 개통됐고 국비 28억원 등 81억원이 투입됐으며 만년교 ~ 한빛대교 10.53km구간은 대전시가 한빛대교 ~ 신구교 3.97km는 유성구가 각각 시행한걸로 알고 있구요.. 대전시 자전거 녹색봉사대는 평소 자전거를 자주 이용하는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모두 250명이 선발됐구요, 이들은 자전거 도로 파손 등 불편사항을 제보하고, 개선사항 건의 방치 자전거 신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 아이디어 제공 등의 역활을..
대전시 2년 연속 자전거 이용활성화 정책 우수기관 선정! 대전시 2년연속 자전거 이용활성화 정책 우수기관 선정! 대전시가 자전거 타기 좋은도시로 인정받았습니다. 6일 대전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주관 '자전거 이용활성화 정책 추진 시도 평가'에서 전국 특별시,광역시 중 최초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대전시는 지난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 시책 추진 현황, 자전거 조직 구성 및 예산 확보 등 4개 항목 21개 과제에 대한 평가에서 모든 항목을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합니다. 특히 대전시민 공용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 '첨단시스템 타슈' 는 프랑스 파리의 '벨리브'보다 더 편리하고 설치비용도 저렴해서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으면서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어 평가 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하네요. 또한 대전시는 녹색자전거 마을 조성 등 대..
대전시 3대하천 에서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 대전시는 한국야생동식물보호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와 합동으로 14일 오후 1시부터 3대하천에서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를 가졌다. 최근 연이은 폭설과 한파로 야생동물들이 먹이가 부족할 것에 대비해 겨울철새가 많이 찾는 하천을 중심으로 조류용 사료0.8톤을 살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대전지역 사료제조업체인 제일사료에서 사료 30포를 기증해 엄동설한에 배곯는 철새들에게 훈훈한 인심을 전했다. 이에 앞서 대전 중고에서는 지난 12일 유등천 도마교와 수침교 구간에서 철새들에게 동물사료 100kg을 살포했다. 또 고라니 등 산림지역 야생동물에 대해서도 먹이주기 행사를 각 구청별로 가질 계획이다. 15일에는 서구 기성동 장태산과 유성구 덕명동 도덕골에서 각각 40명과 60명이 참여해 200kg씩 동물사료를 야생동물들..
대전시 대전지역 주변의 자전거하이킹 코스 소개~ 대전광역시 에서 대전시 지역 주변의 자전거 하이킹 코스 중 한밭수목원을 출발지로 하는 코스를 5개 선정해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대전시 과학기술대 ~ 연구단지 길(왕복 약1시간) 거리도 적당하고 자전거 도로로 잘 정비되어 있어 연인 또는 가족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초보자 코스입니다. 대전시 카이스트에서 대덕연구단지를 거슬러 오르다 보면 연구단지 체육공원이 나오는데요 약 4km구간의 자전거 전용도로가 깔끔하게 정비되어 있어 안전하게 자전거 하이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자전거 도로 주변에 줄지어 선 나무가 그늘을 만들어줘 시원함과 함께 녹음을 만끽할 수 있다. 연구단지 체육공원에 벤치와 팔각정, 음수대 등이 마련되어 있어요~ *대전시 과학기술대 ~ 뿌리공원 길(왕복 약 2시간) 한밭수목원에서 출발해 ..
대전시민 ,지난해 3억 8.500만원 자전거보험 혜택받았다. 대전시민 333명 자전거보험 수혜 오는 4월 다시 150만 전 시민 보험가입 대전시가 지난해 4월 150만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연말까지 333명 3억 8500만원의 보험혜택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제1회 대한민국 자전거축전 '타슈~페스티벌 관련 사진 입니다. 사망사고 6건으로 유가족에게 각각3300만원씩 지급된 것을 비롯해 324명이 40만원씩 진단위로금, 후유장애 2명에게 5.600만원 벌금 1건에 1백만원이 각각 지원됐습니다. 대전시가 가입한 자전거 보험은 전국에서 가장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대전시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된 것으로, 대전시민은 별도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되며 자전거로 인한 각종 사..
대전시 자전거 무인대여 시스템 "타슈~" 를 소개합니다~ 대전시는 이번에 시범 개통한 대전의 자전거 무인대여 시스템인 "타슈~"는 대전시민 누구나 전자카드 혹은 휴대폰을 이용하여 언제든지 자전거를 빌려 탈 수 있답니다. 그리고 특정 대여소에서 자전거를 빌렸다고 해도, 자전거를 반드시 그 곳으로 반납할 필요가 없구요, 다른대여소 어디든지 편리한 곳에 반납을 하면 된답니다~ 타슈 무인대여 시스템의 이용요금은 최초 1시간은 무료이며 대여이후 3시간동안에는 30분당 500원, 그리고 그다음3시간 이후에는 30분당 2000원 입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 만약에 자전거를 총 200분 탔다고 가정했을때 사용요금은...... 총 이용시간(200분) = 무료사용시간(60분) = 초과시간(140분), 초과 시간당 이용 140분 = 2시간(4*500)+20분(2000원) = 400..
대전시 전국최초!!!!!자전거 신호등 대전 전국 처음, 자전거 기반시설 확충 !!!!!~ 대전시는 자전거가 녹색교통수단으로 이용 증가됨에 따라 103억5천만원 사업비를 투입하여 자전거 전용도로개설 및 전국 처음으로 자전거 신호등을 설치하는 등 본격적인 자전거 기반시설을 확충한다고 합니다. 이미 2009년에 대덕대로(계룡4가~대덕대교) 5.8km구간에 차로 폭 축소를 통한 다이어트 방식으로 자전거 전용도로를 시범개설 하였으며, 이후 통행에 문제점으로 제기된 안전성과 원활한 통행을 위하여 교차로 자전거 신호등 설치 횡단도 도색 등 안전시설을 보완하게 된다고하네요. 대전시는 이를 토대로 계룡로 등 주요간선도로 5개 노선 35.6km를 도로여건에 따라 계룡로와 대덕대로는 자전거도로와 차도와의 구분을 지어 사고석, 미니식수(간이화단)+난간 , U형휀..
대전시 자전거 녹색봉사대 활동시작~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조성은 대전시와 함께 만들어요~ 대전시는 인터넷과 각 구청을 통해 평소 자전거 이용을 생활화하면서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심이 많은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녹색 봉사대 255명을 모집을 완료하고, 지난 11월 24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녹색봉사대에 참여하는 대전시민은 자전거도로내 무단적치물, 차량 불법주정차 현지계도 및 자전거도로 파손, 요철, 횡단턱 등 불편사항 및 개선사항 등 자전거 이용활성화에 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인터넷 등을 통해 의견을 제시하면 됩니다. 모범봉사대원은 포상하고 자원봉사마일리지 실적관리가 되어 일정 수준이상이 되면 각종 인센티브 혜택을 받으며 명예도로 관리원으로 위촉됩니다. 또한 예산의 범위내에서 봉사활동에 필요한 장비 등을 ..
대전시 타슈~ 자전거 무인대여 시스템 인기 좋아요~ 대전시 공용자전거 타슈를 빌릴 수 있는 무인대여 시스템의 인기가 가히 폭발적임! 대전시는 지난 10월 13일 개통한 타슈~ 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이 대전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한달도 안된 시점에 회원이 1000명이 가입했다고 합니다. 지난 10월 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 이용현황을 보면 개통 다음날인 14일 120회의 이용률에 그쳤으나 그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10일 지난 23일 1000회를 넘어선 이후 1400회 까지 다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타슈의 최대 이용시간대는 평일에는 저녁 8시부터 9시이며 휴일에는 오후3시부터 4시까지였다. 이용방법은 휴대폰이용이 92%로 카드 이용률 8%보다 월등히 높은걸로 나타납니다 타슈의 자전거 무인대여 시스템은 현재 대전시 서구와 대전시 유성구 20곳에 시범적으로 설..
대전시 "타슈" 무인대여 시스템 1,100여회 실적 대전시 "타슈" 무인대여 시스템이 무료 1,100여회 실적을...... 무인대여시스템을 적용한 타슈가 대전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시가 타슈 무인대여시스템 운영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하루평균 1,160회, 타슈 자전거 한대당 평균 7.3회의 대여가 이뤄지고 있다고 하네요. 타슈를 이용할 수 있는 회원도 급격히 늘었구요, 교통카드를 이용한 등록회원이 무려 1,452명, 핸드폰을 통한 회원도 무려 8,205명으로 1만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구요... 대전시는 타슈가 빠른 시간안에 정착한 만큼 현재 진행중인 민자유치를 조기에 마무리, 대전시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 힘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하네요. 이를 위해 대전시는 무인대여 자전거 1,000대와 대..
대전시 유개형 자전거 보관소 확대~ 대전시, 유개형 자전거 보관소 확대 시범/선도학교 첨단 "타슈" 배치.... 대전시는 앞으로 자전거 타고 학교가기가 쉬워질 전망입니다. 대전시는 자전거 시범/선도학교 확대, 첨담 타슈 배치 유개형 자전거 보관소 확대 설치 등을 골자로 "학교 내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건강 등의 개인적 이슈와 교통환경 등 사회/경제적 이슈가 결합돼 자전거 이용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지만 12~19세 청소년 계층의 자전거 이용률이 여전히 저조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청소년 계층의 자전거 이용이 활성화되지 않은 원인이 자전거 보관대 등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안전사고 우려에 따른 학교 측의 자전거 통학 억제에 기인한다고 보고 이에 따른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대전..
대전시의 저탄소 녹색성장 운동 자전거타기 '타슈'~~ "타슈"는 대전시의 자전거타기 생활화 정착운동입니다. 대전시에서는 '타슈' 란 이름으로 무료자전거 대여시스템을 운영중이랍니다. 그렇다면 '타슈'에 대해 정확하게 알아볼까요? 언제나, 어디서나, 자유롭게 자전거를 이용하여 목적지로 이동할 수 있는, 대전시민을 위한 녹색대중교통 수단 으로 운영하는 자전거 대여제입니다. '타슈~'라는 명칭은 언뜻 듣기에는 러시아말 비슷하게 들릴 수 있으나 우리 충청도 고유의 사투리 어조로 약간 길게 부르면 자연스럽게 웃음이 배어나는 정겨운 이름입니다. 타슈~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본전략인「자전거 이용 활성화」로 에너지 절약, 교통체증 해소, 환경개선 및 시민건강증진을 위하여 자전거를 녹색대중교통의 한 축으로 형성되었으며, 많은 시민 여러분들이 쉽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타고 즐길..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큰잔치 행사 개최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큰잔치 행사 개최 - 2. 27~28까지 대전선사박물관에서 제기, 민속 연, 솟대 등 체험 - 대전시(시장 박성효) 선사박물관에서는 경인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잊혀져가는 세시풍속의 의미를 되새기고 전통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하여 체험과 즐거움이 있는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 윷, 투호, 제기, 팽이 등을 박물관에 비치하여 선사박물관을 찾는 누구나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 27일(토) 10시부터 2. 28일(일) 오후 2시까지 제기, 민속 연, 솟대 등 전통문화 만들기 체험행사도 실시한다. 또한, 2. 28일 오후 3시부터는 다문화가족과 3대 가족 및 3자녀 이상의 자녀를 둔 가족이 참여하는 민속윷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