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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상

대전시 갑천에 뚫린 자전거길 신나게 달린다~~


대전시 갑천변을 따라 자전거 전용도로가 시원하게 뚫렸다.

대전시는 자전거의 생활교통 문화확산과 건강,레포츠 수요 충족을 위해 대전시갑천 하천수계를 이용해 다기능 자전거 전용도로를 개통했습니다. 대전시 갑천 자전거 전용도로는 갑천 좌안 유성구 만년교 ~ 신구교 간 연장 14.5km 폭 3.5m로 개통됐고 국비 28억원 등 81억원이 투입됐으며 만년교 ~ 한빛대교 10.53km구간은 대전시가 한빛대교 ~ 신구교 3.97km는 유성구가 각각 시행한걸로 알고 있구요..

 

대전시 자전거 녹색봉사대는 평소 자전거를 자주 이용하는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모두 250명이 선발됐구요, 이들은 자전거 도로 파손 등 불편사항을 제보하고, 개선사항 건의 방치 자전거 신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 아이디어 제공 등의 역활을 수행하게 됩니다. 

대전시에서는 활동 결과에 따라 모범 봉사 대원 포상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전시 관계자는 "자전거 전용도로의 지속적인 확대 설치와 무인대여 시스템을 갖춘 대전시민공용자전거

"첨단타슈"의 확대 운영 등으로 자전거가 생활교통 수단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