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시장

[대전소식] "염홍철 시장, 시민과의 소통 네버내 만남" 염홍철 대전시장 시민들과 소통, 보문산서 '아침산책' 2일, 보문산 등산로 시민 170여명과 만남...산책하며 훈훈한 대화 이어져 대전의 명산 보문산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은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네번째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번 '시장과 함께하는 아침산책'은 보문산 인근 주민들과 시민단체 등1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책과 대화, 아침식사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아침 산책은 우리지역의 아름다운 명소들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대전에 대한 애향심을 높이고자 하는 취지라며, 시정에 대한 평소 궁금한 사항 또는 건의사항에 대해 서로 소통하고 대화하는 좋은 자리이며, 아침산책을 통해 건강도 챙겨보는 의미있는 시간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날의 산책은 아쿠아월드 앞의 주..
[대전소식] "노사상생 호프데이 열리다" 22일, 시청 공무원 노조 대의원들과 호프데이 만남 대전시에서는 요즘 염홍철 대전시장 주도하에 공무원들과 호프데이를 갖죠. 22일에는 유천동 인근 호프집에서 대전시청 공무원 노조 대의원 27명과 함께 신명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노사상생 호프데이 (hope-day)’를 가졌습니다. '호프데이(hope-day)'의 취지는 사무실 공간에서 벗어나 시장과 직원들 간 의견이나 건의 등을 격의 없는 대화로 소통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었는데요, 이번이 다섯 번째 날입니다. 이날 염홍철 대전시장은 "공무원 노조가 그동안 직원들의 근로조건 개선 등 후생복지 향상과 선진적이고 합리적인 노사관계의 기반마련으로 각종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노조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운을 뗀 뒤 "시원한 맥주와 함께, 평..
[대전소식] "대전시, 여성친화기업 10곳과 인증협햑!" 대전시, 여성친화기업 10곳과 협약서 교환 및 인증현판 수여 지난 22일 대전에서는 여성친화기업 10곳과 함께 여성이 일하기 좋은기업 환경조성을 위한 '2011 여성친화기업 입증 및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날의 협약시은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하여 유덕순 대전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과 여성친화기업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교환 및 인증현판 수여식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염 시장은“여성차별 문제는 현재 법적‧제도적으로 많이 개선됐다고는 하지만 우리사회 속에 잠재된 유교문화의 전통으로 아직도 의식과 관행 면에선 여성의 사회진출이 불리한 요소가 많다”라며“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은 공공기관은 물론 기업이 추구해야 할 중요한 가치”라고 강조하며, 이어“현재 여성인력의 분포를 보면 하위직에 많고..
[대전소식] 중국예비신혼부부에게 의료관광이란? 중국의 신혼부부 11쌍이 지난 11일 빼빼로데이에 대전을 방문하였습니다. 이들 신혼부부는 지난 10일 중국의 예비 신혼부부들로써 한국식 전통혼례도 치루고, 건강검진도 받을 겸 대전을 찾았습니다. 이들 예비신혼부부는 동구에 판암동에 위치해 있는 은진송씨 문중회관인 쌍청회관에서 한국식 전통혼례를 치루고 대전시청을 방문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들 예비신혼부부는 염홍철 대전시장도 예방하였는데요, 염홍철 대전시장은 이들 부부에게 "2011년 11월 11일은 천년의 길일로써 대전에서 한국식 전통혼례를 치른 것은 새롭게 출발하는 신혼부부들에게 축복의 날이 될 것"이라며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도 챙기고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기 바란다"고 축하 인삿말도 전했습니다. 이번에 진행된 전통혼례와 건강검진은 대전의 ..
[대전소식] 여러분의 관심 하나 하나에 배가 불러요! “푸드마켓 활성화는 특정인이나 특정단체의 노력만으로 되는 게 아니라 사회전반적인 기부문화 확산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전제돼야 한다고” 염홍철 대전시장은 지난 11일에 말하였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이날 푸드마켓 운영 대표자와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요즘 저소득층 결식이 증가하고 있지만 사회적인 기부문화가 확산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결식 취약계층의 문제는 무엇보다 기업 및 개인 등 모두가 참여할 때 해소될 수 있는 만큼 기부문화 확산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유낙준 푸드마켓 2호점 대표는 “마켓 이용자가 하루 50여명, 한 달이면 1천여 명에 달하며, 가장 많이 찾는 라면과 쌀, 장류 등 기부물품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라며“기존 푸드마켓이 활성화 될 때까지 신..
[대전소식] 한국조리사 대전충남지회, 염홍철 시장에 조리사복 전달 한국조리사회 대전충남지회(회장 이정삼)는 9일 오전 대전시청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에게 조리사복을 전달했습니다. 이는 내년 대전세계조리사대회 D-200일 기념으로 대회 성공개최의 염원을 담아 대전세계조리사대회 조직위원장인 염홍철 대전시장에게 대회 로고가 새겨진 조리사 복을 전달하고 대회 운영에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습니다 이에 따라 염홍철 시장은 앞으로 이 조리사복을 입고 세계조리사대회 홍보는 물론 이벤트 행사 등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는 ‘한국인의 손맛 세계인의 입맛’을 주제로 내년 5월1일부터 1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와 대전무역전시관 일원에서 97개국 조리사를 비롯한 관계자 3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게 됩니다. 또한 "웃어라 동해야"와 "무사 백동수"의 주인공 탤런트 지..
[대전소식] 염홍철 시장, 대덕구 '주민숙원사업' 지원약속 4일, 금요민원실 … 대덕 회덕어린이집과 오정동 35통 잇따라 방문 염홍철 시장은 소외계층 민원해결을 위한‘금요민원실’운영 일환으로 지난 4일 대덕구 회덕어린이집과 오정동(35통)을 잇따라 방문해 주민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주민숙원 사업 등에 대한 해결을 약속했습니다. 이날 첫 번째 방문지인 회덕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노성주 회덕어린이집 원장은“읍내어린이 놀이터는 설치된 지 20년이 지나 놀이기구의 노후화는 물론 바닥의 모래가 얕아 항상 어린이들의 안전사고에 노출돼 있어 불안하다”라며“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에서 놀이터를 개보수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또 박학래 효자지구환경개선사업 주민대표는“읍내동 240번지 일원이 지난 2007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으..
[대전소식] 염홍철 시장, '우수지방자치단체장상'수상 5일,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주관‘전국여성대회’서 수상 … 여성 권익향상 기여 염홍철 대전시장이 여성 권익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우수지방자치단체장상’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정숙)주최로‘제47회 전국여성대회’가 5일 오전 11시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전국 여성지도자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여성의 권익과 지위향상 및 양성평등 실천에 크게 기여한 단체장에게 수여하는‘우수지방자치단체상’을 수상했습니다. 염 시장은 관선과 민선 세 번에 걸쳐 대전시장직을 수행하면서 전국 최초로 양성평등 헌장을 제정해 현실적인 실천방안을 마련해 남녀의 동등한 참여보장에 앞장서 왔으며 옛 시장관사를 시립어린이집으로 바꿔 시민을 위한 복지공간으로 활용했습니다..
美 시애틀,‘리차드 칼린’시의회의장 대전시 방문 美 시애틀,‘리차드 칼린’시의회의장 대전시 방문 양 도시의 교류를 강화하고 우호를 다지기 위해 방문 대전시의 자매도시인 미국 시애틀 리차드 칸린(Richard Conlin) 시의회의장이 양 도시간의 우호를 다지기 위해 17일 오전 대전시를 방문했습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칸린 의장의 접견자리에서“한국의 첫 방문을 환영한다”라며 “최근 대전은 국제과학비지니스 거점도시로 지정돼 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고 있으며, 세계 주요도시와 협력하고 국제경쟁력을 강화해 세계 속의 대전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대전을 소개했습니다. 이어 염 시장은“자매도시 청소년 축구대회 및 공무원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 도시의 교류확대를 희망한다”라며 “내년 5월에 대전에서 개최되는 세계조리사대회에 시애틀 대표단을 파견해 줄 것”을 요청..
일본 삿포로시,‘대전시 건강카페’역 벤치마킹 일본 삿포로시,‘대전시 건강카페’역 벤치마킹 우에다 후미오(上田 文雄)시장 대전방문 성과 기자회견서 밝혀 일본 삿포로(札幌)시의‘원기카페’를 벤치마킹해 설치한 대전시의‘건강카페’시책을 삿포로시가 역 벤치마킹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우에다 후미오(上田 文雄) 삿포로시장이 시청 기자실에서 대전방문에 대한 성과를 설명하는 기자회견에서 확인하였습니다. 우에다 시장은 대전시와 자매결연 1주년을 기념해 지난 7~9일까지 2박 3일간 일정으로 100명의 사절단을 구성해 대전시를 방문하였습니다. 방문기간 동안 우에다 시장은 시청사내 건강카페와 행복매장, 하늘도서관을 둘러보고 효 문화뿌리축제 등을 참관하고 귀국하였습니다. 우에다 시장은 귀국 후 가진 기자브리핑에서“대전시 건강카페는 지난해 10월 염홍철 대..
동장 역할, 시정과 구정의 얼굴, 염홍철 시장, 동장워크숍 시정 특강 동장 역할, 시정과 구정의 얼굴 염홍철 시장, 동장워크숍 시정 특강 염홍철 대전시장은 13일 인재개발원에서 대전시 77개동 동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동장워크숍 특강에서 “동장은 시정과 구정을 잘 반영하면서 그 지역 주민들이 바라는 인품 또한 요구되는 어려운 자리”라며 “그동안 일선 동장들의 애로와 숨은 노고에 감사하다”고 격려했습니다. 또한 염시장은 “동장은 때론 시장, 구청장을 대신해서 대민행정을 펼쳐야 하는 경우가 많아 동장의 역할이 곧 시정과 구정의 얼굴이자 인격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전제하고 “동장은 시정과 구정에 누구보다 밝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염시장은 무상급식, 세종시, 과학벨트 등 그동안 주요현안에 대해 추진과정, 비전 등을 자세하게 설명하면서 “시작할 때는 많은 논란과 어려움도..
日우에다 삿포로시장,“효문화 뿌리축제 감명받다” 日우에다 삿포로시장,“효문화 뿌리축제 감명받다” 우에다 후미오 시장 등 사절단 100명, 2박 3일간 대전방문 마쳐 “‘효문화 뿌리축제’, 가족과 선조의 뜻 기리는 축제에 감동” “日시청, 시민방문 꺼려…대전 시청사 3분의 1이상 시민 공간 활용 놀라워” 대전시 자매도시인 일본 삿포로시 우에다 후미오(上田 文雄)시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경제, 문화, 관광계 사절단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사절단의 대전방문은 지난해 10월 염홍철 시장이 일본 삿포로시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당시 양도시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양 도시 축제 등에 대규모 시민사절단을 교환하기로 합의해 이번에 방문한 것입니다. 사절단은 방문 첫 날 7일 오후 6시 리베라 호텔에서 대전-삿포로시 ..
[9월의 핫뉴스, 3위] 충청권철도 조기착수 힘 모았다 충청권철도 조기착수 힘 모았다 3개 시·도지사 공동결의문 채택… 지역현안 상생발전도 협의 대전, 충남·북 충청권 3개 시·도지사는 31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충청권행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충청권 현안에 대한 공동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염홍철 대전시장과 안희정 충남지사, 이시종 충북지사는 이날 협의회에서 충청권 최대 현안인‘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성공 추진과 내년부터 세종시로 이전하는 정부기관 및 공무원을 인접 시·도차원에서 지원하는 방안을 협의하였습니다. 이날 협의회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은“충청권 3개 시·도는 역사와 뿌리가 깊고, 최근 세종시 원안 통과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 등 충청권의 협력으로 이뤄졌다”며 강조하며“세계적 추세는 행정의 광역화가 요구되는 시대로 앞으로 교통·관광·환경 등 여러 분야에서..
대전 우수시장 상품전시회, 대전시청서 내달 5~7일까지 열려 대전 우수시장 상품전시회, 대전시청서 내달 5~7일까지 열려 지역 전통시장에서 특화상품 전시 … 고객과 상인 만남의 장 열어 대전 전통시장의 특화상품들이 한자리에 모이는‘대전우수시장 상품전시회’열립니다. 대전시와 중소기업청, 시장경진흥원이 주최하고 대전상인연합회(회장 석종훈)가 주관하는‘제1회 대전우수시장 상품전시회’가 내달 5일 오후 2시 시청 남문광장에서 각급 기관․단체장 및 상인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오는 7일까지 성대하게 펼쳐집니다. 이번 전시회는‘시청에서 만나는 오감 만족 우리시장’이란 주제로 총 50개 부스가 설치돼, 관내 전통시장에서 우수한 상품 및 지역특산품 등이 출품 전시‧판매되며, 이곳을 찾는 고객들에게 질 좋고 저렴한 상품과 먹거리..
대전시-남아공 더반시(Durban), 자매결연 협정 대전시-남아공 더반시(Durban), 자매결연 협정 21일, 염홍철 대전시장 우호협력도시인 남아공 더반市와 자매도시 결연체결 대전시는 21일 오전 10시(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시청 만델라 룸에서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은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은꾸말로(J.S. Nxumalo)더반시장, 더반시의회 의장, 더반시 부시장, 이윤 주남아공한국대사, 정해권 더반시 한인회장, 권택일 트라피스 사장, 추연곤 대전국제자문대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은꾸말로(J.S. Nxumalo) 더반시장은“그동안 수년간 추진돼온 자매도시 결연노력이 오늘 자매결연 협정체결이 성사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특히 스포츠로 인해 한국 국민과는 친숙한 감이 있고, 과학도시 대전..
[대전소식] 신세계 "유니온스퀘어"가 눈앞에 다가오다!! 신세계 "유니온스퀘어"가 눈앞에 다가오다!! 대전 '유니온스퀘어' 조성(안) 마련, 본격추진 여주와 파주의 프리미엄아울렛을 능가할 중부권 최대규모의 쇼핑단지이자, 레저시설이 가득히 들어차게 될 신세계 '유니온스퀘어'가 드디어, 밑그림이 완성되었습니다. '유니온스퀘어'는 대전 서남부지구 개발지역 중 한곳인 관저동 구봉지구에 들어서게 되는되요. 그 규모만 해도 무려 98만9000개㎥!(30만여평)에 이르는데요. 이렇게 수치로만 봐도 쉽게 생각이 들지 않죠. 이런 대전에 들어서게 될 '유니온스퀘어'개발을 위한 대전시의 노력이 한층 발빠르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대전시청에서는 염홍철대전시장을 비롯한 대전도시공사사장 및 관련부서의 실ㆍ국장들이 모여 구봉지구 도시개발사업에 관한 보고회도 갖게 되었죠. 이..
특강 '우리는 SNS로 소통한다' 중 "나는 왜 블로그를 하는가?" 2011.09.02 대전 시청 3층 세미나실 충청투데이가 소셜네트워크 무료강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강좌는 '우리는 SNS로 소통한다'라는 주제로 9월 매주 금요일 총 4회에 걸쳐 대전 시청 회의실에서 열립니다. 오후 6시 30분에 시작하기에 시청에 늦지 않게 도착합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식사 대용으로 커다란 머핀과 음료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세미나실 입구에 도착하니 일찍 서둘러서인지 사람들이 많지는 않습니다. 오늘 강의 내용이 들어있는 작은 책자를 주더군요. 오늘의 강의 내용을 들여다 봅니다. 충청투데이의 최진실기자의 사회로 특강이 시작됩니다. 먼저 염홍철시장의 인사말로 시작됩니다. 우리 사회의 변화와 생산성을 가져다 주는 사람이 많아야 한다. 단정한 smart 의미에서 벗어나 파격적인 사람이 많아..
★ [8월의 핫뉴스 1위] “과학벨트 예산 환원ㆍ증액 위해 전방위 총력” ★ “과학벨트 예산 환원ㆍ증액 위해 전방위 총력” 국책사업…, 부지매입비 정부 부담 옳아 염홍철 대전시장은 8월 9일 대전시 정례 시정브리핑을 통해 최근 불거진 과학벨트 현안과 관련해 대전시의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염시장은 과학벨트 부지매입비 부담 논란에 대해 “저는 처음부터 일관되게 부지매입비 분담을 얘기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는데 “그 이유는 공모사업이나 지역사업이 아니었고 국가백년대계 차원에서 과학강국을 만들려는 취지에서 추진된 국책사업인데다가 당초 부지매입비에 대해 아무런 얘기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염 시장은 이어“타 지자체에 부담 사례가 있고, 우리 대전의 경우도 HD드라마타운 조성의 경우 부지를 제공했지만, 그것은 처음부터 국책사업 유치를 위한 조건이었다.”고 전제하고 “따라서 현..
[대전소식] 마음이 따뜻한 도시 대전이란 매력은? 마음이 따뜻한 도시 대전이란 매력은? 대전 복지재단 출범! 마음이 따뜻한 도시, 대전의 마음 씀씀이가 더욱 커졌습니다. 이번에 각 사회복지단체장들이 모인 가운데, 더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고자 '대전복지재단'이 설립되었지요. 이번 복지재단에는 학계는 물론 언론계와 종교계 그리고 보건복지 및 사회단체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뜻을 같이하고 민관협력 맞춤형 복지재단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복지재단의 설립목적은 누구나 다 알듯이 바로 시민의 복지서비스 요구가 증가하는 만큼 보다 실질적이고 향상된 복지서비스 수준을 높이고자 이렇게 마련하게 되었답니다. 대전복지재단은 그동안 많은 사례들을 비교 검토후에 많은 토의를 거쳐 탄생하게 되었는데요, 앞으로 대전의 복지를 이끌어갈 복지재단의 주요기능은 사회복지..
[대전소식] 호주를 방문중인 염홍철시장님!!, 대전은 이런곳이랍니다!! 호주를 방문중인 염홍철 대전시장은 대전을 세계속에 알리기 위한 일환으로 시드니들 방문하셨죠? 이젠 브리즈번으로 나란 염홍철 시장님,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이번 APCS가 열리는 호주의 브리즈번, 브리즈번에 방문한 염홍철시장은 브리즈번 시장님과 면담을 하는 등 짧은 시간내에 많은 일을 하시기 때문에 바쁜 일정을 보냈는데요, 이자리에서 염홍철시장은 대전과 브리즈번간의 다양한 교류협력 증진방안들을 논의 했습니다. 특히 내년에 자매결연 10주년을 맞는 양 도시간의 관계를 고려하면서 몇가지 중요한 기념사업의 추진방안도 논의하였고, 보다 구체적으로 경제적인 협력방안들도 논의를 했는데요, 대전의 대학생들이 브리즈번 취업 진출방안 관련한 대전에 소재하는 대학들을 통해 호주지역에 맞는 맞춤혐취업을 위한 교육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