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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장

허태정 대전시장 한가위 인사
대전하수처리장을 시민의 공간으로! 2025년 준공 목표! - 허태정 대전시장
대전의 새벽을 여는 사람들! 허태정 대전시장 새벽 첫 시내버스타고 민생탐방 ▲영상 클릭 대전의 새벽을 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새벽 첫 버스를 운행하는 버스기사들, 이른 새벽 대전역전시장에 나와 야채와 먹을거리를 파는 상인들입니다.허태정 대전시장이 22일 원내동 시내버스 기점지에서 새벽 출근길 첫 시내버스를 타고 민생현장 탐방에 나섰습니다.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매일 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버스기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요. 새벽 첫 시내버스를 탄 시민들과 만나 격의 없이 대화를 나눴습니다. 또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역에서 하차 한 뒤 역전시장 상인들과 을 보러온 시민들과 상인들을 만나 대전시 경제정책방향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비 오는 날 에세이, 한민시장 소풍경 비 내리는 에세이, 한민시장 소풍경 비가 조금씩 내리는 날이었습니다. 시장에서 풍기는 맛있는 냄새가 집 앞까지 날아와 가족들과 함께 대전 한민시장을 방문했습니다. 구름 한 점 없는 흐린 날씨의 시장 소풍경을 만났습니다. 한민시장을 계속 다니다 보면 어디가 정문이고 어디가 후문인지 그 감각이 떨어집니다. 좁은 골목길 속에 위치하고 있는 한민시장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죠. 사람들이 가장 많이 오고 가는 한민시장 속의 골목길. 저희 가족도 주로 이 공간에서 장을 봅니다. 비가 오는 날이라, 우산을 하나씩 들고 다닙니다. 시장의 골목도 빗물로 촉촉해집니다. 노란 우산이 눈에 잘 보입니다. 비가 내릴 때는 역시 노란색이 좋은가 봐요. 흐린 풍경 속에서도 그 존재감은 확실합니다. 한민시장을 여러 번 방문했지만, 이..
대전 중앙시장에서 여름 장보기, 이번에 할 요리는? 대전역 앞에 있는 중앙시장은 대전에서 가장 큰 시장이자 오랜 역사를 가진 시장인데요. 이곳에는 사람이 항상 많아서 사람구경하는 재미로 가끔씩 가는 곳입니다. 주차가 조금 불편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엄청불편한 정도는 아닙니다. 대전 중앙시장으로 떠나 볼까요. 여름이라서 조금 덥기는 합니다. 저는 시계를 저렴하게 고치고 싶을때 중앙시장을 찾는데요. 이곳 귀금속을 파는 골목에서 시계를 저렴하게 고칠수도 있고 약도 저렴하게 넣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가끔 찾아옵니다. 더운날에도 많은 분들이 이곳에 와서 쇼핑을 하고 계시지만 가장 힘든 것은 더운 여름날 바깥에서 장사를 하시는 분들이겠죠.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데 하면서 먹거리만 보면 저도 모르게 지갑에 손이 갑니다. 먹거리와 다양한 재료들을 구입할 수 있는데..
허태정 대전시장과 시민기자단의 허심탄회 경청토크! 폭염을 씻어 줄 반가운 빗님이 내리던 8월 9일. 대전시와 산하기관, 자치구 기자단 등 대전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기자단이 ‘2018 대전시소셜미디어포럼’이 열린 대전시청 20층 하늘마당에 모였습니다. 대전시소셜미디어포럼은 시민기자단 퀴즈대회를 시작으로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의 민선7기 시정 설명, '민선7기, 대전의 미래와 행복을 논하라'를 주제로 허심탄회 경청토크로 진행습니다. 시민기자단 퀴즈대회는 대전관광명소와 주요 시정을 한눈에 돌아보는 문제로 구성됐는데요. 대전에 대해 모르던 부분들을 퀴즈를 통해 즐겁게 알아가는 시간이었고, 시민기자단 이름이 부끄럽지 않게 대전 전반에 걸쳐 이해도가 높았답니다. 이어서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주인인 정부로 시민주권 시대를 선언한 허태정 대전시장이 4년동안 펼쳐질 ..
태평시장에서 장보고 시원한 오이냉국 만들기 친구가 태평시장에서 고기를 팔고 있는데요. 그래서 가끔씩 안부를 물어보러 방문해보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오가는 사람이 많이 줄어서 예전만큼 매출이 안나온다고 하네요. 조금이나 보탬이 될겸, 또 여름도 되고 해서 시원한 오이냉국을 만들기 위한 재료를 사기 위해 방문해 보았습니다. 대전 태평시장은 전통과 현대적인 느낌이 같이 공존하는 곳으로 대전 구도심 대표시장중 한 곳입니다. 백 원 경매가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우선 먼저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윈도우 쇼핑을 해봅니다. 시장에는 물건이 많고 볼 것이 많아서 가끔씩 마실 나오듯이 나들이 나오곤 하는데요.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곳이 시장이죠. 오이가 색깔이 진하고 돌기가 많이 나와 있는 것으로 보아 싱싱해 보입니다. 이 오이는 세개씩 묶어서 파는데요. 보통 2..
한민시장에서 장 보고~집에서 딱새우 버터구이 요리~ 요리를 하기 시작하면서 요리의 즐거움을 알기 시작했는데요. 이 날은 유독 딱새우 버터구이가 먹고 싶더라구요. 대전은 아주 가끔 냉동 딱새우가 들어오기도 하지만 잘 가는 해물 전문점에 부탁하면 사장님이 구해주기도 합니다. 생긴 것은 조금 이상해 보여도 대하의 익숙한 맛과 달리 담백하면서도, 속된 말로 '존맛'을 만드는 새우가 딱새우입니다. 제주도나 남해에서나 만날 수 있는 딱새우는 회로도 좋지만 냉동된 것이나 냉장된 것을 구매하면 요리나 찜으로 해 먹는 것도 좋습니다. 가장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방법은 찜이지만 조금 요리 솜씨가 있다면 딱새우 버터구이 요리가 제격입니다. 특히 딱새 우의 고소한 내장이 올리브 오일과 버터와 어울려 감자에 스며들면 그 맛이 참 좋죠. 한민시장은 요리를 하기 위한 재료를 사..
추석명절 도마큰시장 풍경~사람냄새 솔솔 추석 전날인 3일 서구 도마큰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였습니다. 서구 도마큰시장은 집에서 5분정도 거리에 있어서 자주 들리는데요. 판매 음식과 물품의 종류가 다양하고 가격이 저렴한 시장입니다. 명절 전날이라 잠시 취재를 하고 차례준비를 하려고 부인과 함께 도마큰시장에 도착했습니다. 도마큰시장에는 3개의 주차장이 있는데, 모든 입구에 주차를 기다리는 차량들이 길게 늘어서 있었습니다. 도마큰시장의 장점은 주차장(3곳)과 배송서비스, 방송시설인데요. 농수산물과 축산, 수산물을 비롯하여 주방, 의류, 잡화, 생활용품 등 없는 게 없는 대형시장입니다. 시장 안을 둘러보니 많은 주부들이 장보기에 여념이 없었는데요. 상인들의 손놀림도 무척이나 바빴습니다. 또 손님들은 손에 검정 비닐봉지를 들고다니거나 장바구니를 가지고 다..
대전문화재 무수동 보문사지, 옛 숨결 굽이굽이 흐른다 취재할 때 주간행사계획표를 자주 참고하는데요. 12월 둘째 주 토요일 권선택 대전시장이 보문사지를 방문한다는 내용을 봤습니다. 상대적으로 공공기관에서 관심이 적은 분야가 문화재인지라 설레는 마음으로 아침 일찍 중구 무수동으로 향했습니다. 예전에 이곳을 찾아갈 때 몇 차례 고생이 한 적이 있어서 기억이 나는 답사지인데요. 일반인이 찾아가기는 어렵습니다. 차를 타고가더라도 산불감시 도로 표시가 없어서 찾기가 쉽지 않는 곳입니다. 우선 무수동 입구에 위치한 안동 권씨 유회당종가일원과 유회당을 둘러보고 다시 내려와 운남로37번길로 진입했는데요. 배나무골천을 따라 올라 약 4㎞ 정도 오르면 작은 공간에 주차할 수 있습니다. 도착하니 문화재관련 공무원이 미리 와 있었는데요. 잠시 문화재 관련 대화를 나눴습니다. 담..
가을날 제13회 시민과 아침동행, 보문산 숲길 즐거운 소통의 시간! 선선하게 불어 오는 가을 바람과 함께 한 해 중 가장 풍성한 계절 가을의 초입입니다. 지난 6월 기공식을 가진 목재문화체험장과 보문산 순환도로인 행복숲길이 개통된 대전의 명소 보문산 사정공원에서 권선택 대전시장이 시민들과 함께 산책하며 소통의 시간을 갖는 '제13회 아침동행'이 열렸습니다. 35도℃를 넘는 뜨거운 기온이 대지를 달궜던 지난 7월과 8월에는 아침동행이 우천과 폭염으로 취소됐었죠. 이후 폭염으로 힘들었던 여름을 보내고, 수확의 계절에 오랜만에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추석을 며칠 앞둔 지난 10일, 이른 새벽부터 운동화 차림으로 몰려드는 시민들은 오늘따라 한껏 밝은 표정으로 너 나 없이 오랜만에 찾은 보문산을 두고 한마디씩 합니다. 수목들은 예전 그대로의 모습이지만, 공원 주변의 ..
6일 국립대전현충원 사람풍경, 순군선열과 호국영령이 잠든 곳에서 6일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아침, 애국선열이 계시는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61회 현충일 추념식’에 다녀왔습니다. 정문을 통과하자 도로 양측에 설치된 국기게양대에 태극기가 조기로 게양되어 있었는데요. 많은 인파와 차량으로 혼잡하였지만 모든 분들이 차분하게 대처를 하고 있었습니다. 조금 오르자 우측 사무실 앞 도로변에서 구암사 자원봉사활동가들이 시민들에게 강냉이튀밥과 국수를 무료로 드리고 있어서 오신 사람들에게 다소 위안이 되었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과 내빈을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참석을 하여 헌화와 분양을 위해 무명용사비로 향했습니다. 현충문 전면 잔디광장에는 예포 6대가 준비 중 주변에는 안전을 위해 안전띠를 표시하고 통제를 하고 있었습니다. 무대가 설치된 현충광장 전면에는 ‘6.25 무공훈장 찾아..
[02월의핫뉴스/1위] 대전시장, 광주시장 만나 호남선KTX 문제 전환점 마련 대전시장, 광주시장 만나 호남선KTX 문제 전환점 마련- 대전과 호남의 상생발전을 위해 합리적 해결책 모색 -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호남선KTX 문제가 권선택 대전시장의 광주 방문을 계기로 새 돌파구를 찾았습니다. 권 시장은 17일 오전 광주시청을 방문, 윤장현 광주시장과 만난 자리에서 대전과 호남의 상생발전을 위해 이번 호남선KTX 문제의 합리적 해결이 반드시 필요함을 설명하고 협력을 약속받았습니다. 권 시장은 이날 만남을 통해 기존 호남선 서대전역-익산역 구간 직선화, 수서발 KTX 적극 활용 등 이번 호남선KTX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 해결방안을 도출시키며 윤 시장의 공감대를 이끌어냈습니다. 특히, 권 시장은“정부의 호남선KTX 운행계획에 따라 대전과 호남의 연계가 끊어진 것은 양 지역의 발전과..
다비다의 집에서 권선택 대전시장 봉사활동 다비다의 집에서 권선택 대전시장 봉사활동 1월 20일 치매요양원 '다비다의 집'에권선택 대전시장이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대덕구 대화동에 위치하고 있는 '다비다의 집'은가정 또는 일반노인요양시설에서 보호하기 어려운치매, 중증의 노인성 질환의 어르신을 모셔요양서비스와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치매노인 요양시설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운영목적, 입소대상과 연혁 등이 예쁜 디자인으로 설명해줍니다.65세 이상 또는 미만의 어르신 중치매나 중증의 노인성질환으로 요양을 필요로 하여1, 2, 3, 4 등급 판정을 받은 어르신이 입소 대상입니다. 사무실에서 권시장은 원장으로부터 주요 사업과 어르신 현황에 대하여 설명을 경청합니다. 이미 한달치의 식단이 잘 짜여져 있답니다. 주로 어르신이 계시는 곳은 3층과 4층입니다. ..
권선택 대전시장과 함께하는 사랑방경청회 권선택 대전시장과 함께하는 사랑방경청회 대전시민의 소리를 가장 가까이 들을 수 있는 통장협의회장과의 간담회가1월 21일 수요일 오전 11시 부터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한시간 동안 열렸습니다. 우리동네에서 일어나는 일과 민원, 건의사항들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통장님들과의 간담회는시민의 의견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듣겠다는권선택 대전시장의 경청 의지가 보이는 자리여서 더욱 뜻 깊었습니다. 원탁의 형식으로 놓여진 자리 배치에서 자유로운 질의 응답이 가능한 분위기였습니다.보통은 일자로 놓여져 있어서 단답형 질의응답의 형식에 얽매이기 쉬운데자리배치 때문인지 아니면 역시나 대전시의 멋진 통장님들이라서 그러신지질문의 열기가 아주 뜨거웠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과 함께하는 사랑방경청회 통장협의회장과의 간담회가 열리는 대회..
올해의핫뉴스 3위 | 민선6기 대전시정 "권선택號" 출범 민선6기 대전시정 "권선택號" 출범-"시민을 행복하게, 대전을 살맛나게", 제11대 대전시장 취임 - 민선 6기 제11대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이 7월1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시정업무를 시작합니다. 권선택 시장은 이날 오전 8시 50분 보훈공원 참배를 시작으로 국립 대전현충원 참배, 시청 1층에 마련된 세월호 침몰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분향을 한 후 취임식장에 입장할 예정이며, 각계각층의 초청 시민을 비롯한 민선 6기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700여명의 내외빈 앞에서 엄숙한 취임선서와 함께 제11대 대전광역시장으로 취임합니다. 권선택 시장은 2002년 2월 대전시 행정부시장을 지낸 뒤 중앙에 진출해 행정자치부 자치행정국장, 청와대 인사비서관 등의 공직과 제17..
화기애애! 권선택 시장과 간담회 화기애애! 권선택 시장과 간담회 *** 10월 13일 대전 중구 문화동 해남식당에서 대전시블로그기자단과 SNS서포터즈가 함께 권선택 시장님과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다같이 오붓하게 모여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활동사항들을 이야기했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권선택 시장님도 대전시블로그기자단과 대전SNS서포터즈 분들에게 격려말씀 해주셨습니다. 다같이 자기소개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면서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대전시블로그기자단 신준영단장님도 한말씀! 대전소식을 서로의 블로그로 SNS로 소통하다가 이렇게 오프라인 모임도 있으니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우리 자주 만나요! *** 화기애애! 권선택 시장과 간담회
현장시장실! 권선택 대전시장, 유성배 농장에서 첫 현장시장실을 열다! 현장시장실! 권선택 대전시장, 유성배 농장에서 첫 현장시장실을 열다! *** “이번 추석은 38년 만에 찾아 온 이른 추석인 만큼 배 수확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 걱정되어 방문했습니다” 지난 23일, 달콤한 휴일을 반납한 채 유성구 계산동에 있는 유성배 과수농가에 권선택 시장님을 비롯한 20여 명의 시민 자원봉사자들이 모였습니다. 이른 추석을 앞두고, 그 어느때보다도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시는 농촌일손을 돕기위한 발걸음이었는데요. 가족단위로 오신 시민 봉사자들과 함께,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겠다는 권선택 시장님의 첫 '현장시장실'의 일정이기도 하였습니다. 저도, 대전시 블로그 기자로 함께 할 수 있었는데요. 땀 흘린만큼, 보람도 컸던 뿌듯했던 그 현장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 일손을 거들..
유성 5일장 | 유성시장 먹거리 여행, 지금이 딱 좋아요! 유성 5일장 | 유성시장 먹거리 여행, 지금이 딱 좋아요! *** 대전의 대표 재래시장 중 하나인 유성시장은 4일, 9일, 14일, 19일, 24일, 29일에 만날 수 있는 5일장이에요. 가끔 유성시장을 돌아보곤 하는데, 겨울에는 추워서 가보려는 마음만 품고 가보지는 못했어요. 그래서 지난주 날씨도 많이 풀렸고 해서 유성시장에 다녀왔어요. 아직 살림의 맡고 있는 것은 아니라 시장은 저에게 언제나 좋은 놀이터예요. 이번에도 역시나 유성시장 먹거리 나들이였어요. 그동안 먹고 싶었던 것들을 다 먹고 왔어요. 3월의 시장은 정말 사람이 많아요. 찾아오는 손님도 많지만 농사의 시작인 만큼 묘종과 묘목을 파는 상인들도 많고, 추위를 이겨낸 봄나물을 파는 상인들도 많이 보인답니다. 추울 때는 돌아다니기 힘들고, 해도..
대전 오색 빛 축제장에 산타 할아버지도 오셨다! 대전 오색빛축제장에 산타할아버지도 오셨다 *** 어린 시절 밤거리를 나서보면 성탄절 캐롤이 울리고, 화려한 불빛들이 연말연시 우리들의 마음을 들뜨게 만들어 주었지요. 겨울의 찬 공기에 후!후!~~ 불어내는 입김을 뒤로 하면서 밤거리 배회한 추억을 회상하게 만들 대전 오색 빛 축제장을 방문하였습니다. 12월21일부터 25일까지 젊음으로 빛나는 목척교와 스카이로드 거리에서 한겨울밤의 축제파티가 시작되었답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올해는 홀로 심심하게 보낼 필요 없이 겨울 찬바람 막을 단단한 복장으로 행사장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사전 답사를 통하여 깊어진 어두운 밤길을 쉽게 찾고 싶어서 오후 2시경에 도착하여 개막식과 소망기원 불꽃놀이를 어떤 방향에서 잡는 것이 효율적인지를 탐사하려고 하였습니다. 제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