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핫뉴스 제2위」대전 초등생 6월부터 무상급식 실시
「이달의 핫뉴스 제2위」 대전 초등생 6월부터 무상급식 실시 1~2학년 3만1,463명 대상…, 2014년 전학년 혜택 대전지역 전체 141개 초등학교 1~2학년에 6월부터 '학교급식비'를 납부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이는 대전지역 초등학생 1~2학년 3만1,463명을 대상으로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하게 되는데요, 각 자치구별로는 동구 23개교, 4,286명(13.6%), 중구 27개교, 5,028명(16%), 서구 37개교, 1만280명(32,7%), 유성구 34개교, 7,598명(24.1%), 대덕구 20개교, 4,271명(13.6%)등입니다. 올해 시행하게 될 무상급식에 투입되는 예산은 총 68억7,400여만원으로 대전시에서 41억2,480만원 그리고 교육청이 13억7,493만원을 부담하게 되며, 또..
[대전맛집] 제2편, 대전의 맛있는집을 소개합니다. (회,칼국수,북경오리,튀김,소보로)
지난 1편에 이어, 오늘 제2편을 준비했습니다. 오늘의 메뉴구성은 술안주로 아주 제격인 '회'와 추운겨울 입맛당기는 따스한 칼국수, 아주 잘 구워진게 먹음직스런 북경오리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전에서 가장 유명한 빵집 '성심당'의 튀김소보로까지 이렇게 4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붉바리가 서비스로 나오는 집 회마차 저자 : 최홍대 님 「 http://blog.daum.net/hitch 」 원문 : 나와유의 오감만족 이야기 「 http://daejeonstory.com/803 」 위치 : 대전광역시 유성구 원내동 원내프라자 회마차 가격 : 잡어회 35,000원 내륙에서 붉바리는 먹는 행운을 잡을 수 있는 곳은 많지 않습니다. 그래봤자 능성어 정도를 접할 수 있는데, 가격도 그리 저렴하지는 않죠. 하지만, 잡..
[문화재] 대전에 또다른 보물이 탄생했군요?! [보물,오감만족,대전,대전광역시,염홍철,박물관,동춘당]
동춘당선생님의 글씨, 대전의 보물되다! - 송준길 행초 서증손병하' 보물 제1672호 지정! - 대전선사박물관(관장 류용환)은 2010년 문화재청 동종문화재 지정사업인 ‘우리나라 옛 글씨(조선후기 명필)’에 공모하여 대전선사박물관 소장 ‘송준길 행초 서증손병하(宋浚吉 行草 書贈孫炳夏)가 새롭게 보물 제1672호로 지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동춘당 송준길(宋浚吉, 1606~1672)은 대전이 낳은 대표적 역사인물로, 17세기 조선을 대표하는 도학자이자 정치가이고, 대서예가입니다. 우암 송시열(宋時烈, 1607~1689)과 함께 소중화(小中華)를 자처하며 북벌론(北伐論)을 주도하였고, 예송(禮訟)으로 왕도정치를 주장한 인물입니다. 그의 학문과 철학세계가 예술글씨로 승화된 것이 이른바 ‘양송체(兩宋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