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전문화재 야행(夜行)프로그램 안내, 야간에 즐기는 대전여행!
올 여름, 대전문화유산을 따라 야행(夜行)을 떠나보시는 것은 어떨지요? 대전시가 원도심의 문화유산을 야간에 둘러보는 '대전야행' 프로그램을 오는 17일부터 본격 운영합니다. 이번 대전야행 프로그램은 은행동과 대흥동, 송촌동 등에 산재해 있는 대전문화유산을 따라 여행하면서 대전 도심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는데요. 원도심 원정대, 달빛 詩길 걷기, 보문산 추억으로의 야행, 목척교 그땐 그랬지 등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찾아갑니다. 코스에 포함된 문화유산은 옛 충청남도청 본관(등록문화재 제18호), 보문산성(시 기념물 제10호), 구)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등록문화재 제100호), 대전여중강당(문화재자료 제46호), 대전대흥동성당(등록문화재 제643호), 남간정사(유형문화재 제4호), 대전 회덕 동..
[카드뉴스]대전벚꽂명소 베스트 9
대전광역시 공식페이스북에 올라온 를 소개합니다.^^ 보문산, 테미공원, 남간정사, 화폐박물관, 충남대학교, 대청호반 드라이브길, 정림동벚꽃축제, 금강로하스 대청공원, 등 대전벚꽂명소를 살펴보세요.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벚꽃 흩날리는 대전명소에서 예쁜 추억을 쌓으세요.^^
봄날의 싱그러운 나들이장소, 옛 모습과 어울어진 우암사적공원으로 오세요 [나와유의 오감만족.대전여행.전국여행]
대전의 동구에 가면 꽤 잘꾸며진 공원이 있다. 우암사적공원이라고 명칭이 붙은 이곳은 동아 마이스터교를 살짝 지나가면 나오는곳으로 조선 후기 대표적 유학자인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 1607~1689) 선생을 기리는 곳이다. 1991 ~ 1997 서원 복원이 되었는데 이곳의 주요시설로는 남간사, 이직당, 심결재, 견뢰재, 명숙각, 인함각, 내삼문, 외삼문, 유물전시관, 장판각, 남간정사, 송자대전판 등이 있다. 동구의 야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어서 가벼운 산책을 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곳인듯 하다. 봄날의 기운이 넘쳐나는 4월의 한가한 날을 잡아서 이곳을 찾아가보았다. 이곳은 아는사람들에게만 잘 알려져 있어서 북적거릴정도는 아니지만 충분히 갈만한 역사적인 공간이다. 위치는 대전 동구 가양동 65번지 에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