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긋한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전형 좋은마을만들기 공모사업설명회 대전형 좋은마을만들기 공모사업설명회 *** 이웃이 있는 삶, 이웃과 함께! 먹기, 공부하기, 놀기, 예술하기, 돈 벌기 등등 함께 행복하기 위한 고민 대전형 좋은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다녀왔습니다. 대전형 좋은 마을만들기는 주민 7명 이상이 모여 살기좋은 우리마을 위한 문제와 고민 그리고 방법을 제시하면 대전시가 지원하고 주민이 실천하는 사업입니다. 지난해에도 실시하여 지역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며 이미 좋은 마을을 만들고 있는 사업이죠. - 아파트 부모와 아이들, 모여라/무지개놀이밥 - 웃음과 인사로 풀어가는 이웃 간 분쟁/좋은 사람들 -자사모, 자양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자양동 마을신문 - 대흥동에 살다/ 대흥동 원룸주민 네트워크 대흥동 人 - 엄마들의 꿈이 익어가는 좋은 마을/정림동 맘앤맘.. 미술관속사진페스티벌 소셜아트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미술관 속 사진 페스티벌, 소셜아트 전시회 *** 가가호호 동장군의 방문에 잔뜩 움추려든 12월의 끝입니다. TV에서는 연일 연중최저기온이라는 뉴스만 귓가에 맴돌아 이불끝 부여잡고 집밖으로 나오기 싫은 날들이지요. 그래도 시간은 금이니 이런날 어디갈까 고민하다 선택한 겨울에 가볼만한 곳을 찾았지요. 지인으로부터 재미있는 전시회가 있다하여 달려간 곳 바로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열린 소셜아트 전시회를 소개합니다. 미술관속사진페스티벌 - 제목부터 흥미로운데요. 사진과 사회, 사람과 사회, 사람과 사진 주제속에 담긴 뜻을 보고 전시된 사진 하나하나를 살펴봅니다. 군인과 젊음을 통하여 작가는 무엇을 표현하려 했을까요? 흐릿하지만 독특한 시선입니다. 전시장 내부가 아주 포근해서 넉넉하게 여유를 갖고 돌아볼 수 있어서 .. "응답하라 2013" 장애인 시낭송회 및 시화전 "응답하라 2013" 장애인 시낭송회 및 시화전 *** 보면 보입니다. 잘보면 더 잘 보입니다. 장애를 보려하지말고 능력을 보세요. 보면 보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장애는 개인의 노력이 아니라 사회의 관심과 배려에따라 다르게 해석된다고 합니다. 시청20층 하늘마당에서 장애인들의 시화전이 열린다고 해서 찾았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근사함을 보여줄까요? 기대~ 기대~ 최민희 씨의 작품 끈입니다. 한 문장, 한 문장 읽어보면 그 깊은 뜻이 나오는 싯구 감성이 더 풍부한 사람들 얼굴을 달걀에 빗대어 재미난 글과 일러스트로 만들었네요. 우리는 어떤 얼굴일까요? 어느것 하나 쉽게 지나칠 수 없습니다. 마음속의 감정을 통해 글 한귀절을 토해내는 작문의 어려움을 잘 알기에 더욱더 그렇습니다. 시회전 제목도 재미있네요. 모.. 관저동맛집 | 일상의 소소함이 가득한 관저동 퓨전맛집 '리에또' 관저동맛집 | 일상의 소소함이 가득한 관저동 퓨전맛집 '리에또' *** 12월의 겨울은 설레임과 아쉬움이 공존하며 차분하면 안될것 같은 분주함으로 시작됩니다. 겨울의 초입으로 한 해를 정리하고 다시 한 해를 준비하다 보면 으레 입맛잃기 십상이지요. 그런 날 동네를 이리저리 거닐다 조우한 맛집, 관저동 리에또 간판에 이탈리아의 색감이 가득하여 으레 이탈리안레스토랑인가? 하고 무심코 들렀던 퓨전레스토랑~ 뱃살이 두둑하지만 차려입은 요리복이 근사하여 마음에 드는 쉐프들이 흥에겨워 손님을 맞이하는군요. 일상소품으로 진열해 놓은 요리도구들~ 눈으로 맛을 내는것도 좋은 아이디어!! 팬에 적힌 글이 무엇일까요? 누구 사인일까요? 아니면.. 좋은 글귀일까요? 궁금해 물었더니 요리레시피랍니다. 센스가! ^^ 도마에도 이.. 대한사진예술가협회 대전지회 사진전 대한사진예술가협회 대전지회 사전전 *** 선선한듯 싶다가도 이렇게 매섭게 기온이 내려가는 늦가울(늦가을+초겨울)에는뭘해도 가슴 한 켠이 빈듯하지요. 그런날 오후, 걷다가 우연히 만난 전시회가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대전사진예술가협회 사진전 대전서구문화원입니다. 각종전시와 문화공연을 병행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물론 관람은 무료이지요.^^ 가을은 언제나 이렇게 떠나나 봅니다. 저렇게 잿빛으로 점점 눈밖에 나다가 순간에 사라지지요. 그래서 가을은 느낄 수 있을때마다 눈에 가득~담아야하나 봅니다. 비교적 오랜역사가 있는 대한사진예술가협회 회원들의 작품입니다. 사진을 좋아하다보니 이런 작품전에 눈독들이는데요. 이번 사진전은 소소하면서도 평범한 일상을 담은 작품이 눈에 편하게 들어왓습니다. 색이 사라진 흑백.. 대청호반 사진찍기 좋은명소 대청호반 사진찍기 좋은 명소 *** 이제 얼마남지 않은 가을! 단풍놀이는 놓쳤어도 2013의 가을 그 끝자락이라도 보고 넘어가야 올해도 잘 마무리되는 것이겠지요. 잠시 시간내어 바다와 같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명소를 소개해 드립니다. 대청호에 있는 그곳!! 바로 대전시 동구 직동(대청호반)에 있는 사진찍기좋은명소 입니다. 대청호반길에서 이정표를 따라 한참을 가다보면 나타나는 명소 주차장에 차를 놓고 낮은 언덕길을 따라 오릅니다. 저 너머에는 뭐가 있을까요? ^^ 바로 이런 절경을 볼 수 있습니다. 남해바다에서 바라보는 풍경~과 똑같습니다. 바다와 같이 드넓은 대청호반!! 마음이 탁~ 트입니다. 이렇게 너른 쉼터도 있구요. 맑은 물빛위에서 하늘도 더 맑게 볼 수 있습니다. 우연히 들렀다 한참을 쉬었다 온.. 정보화마을 FESTA 2013에 다녀왔습니다 정보화마을 FESTA 2013에 다녀왔습니다 *** 비오는 주말 가까운 시청앞 보라매공원에서 펼쳐진 정보화마을 2013 FESTA에 다녀왔습니다. 언제나 축제에 가면 호기심이 잔뜩 발동하지요. 이번에도 다르지 않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어떤 마을이 참가했을까요? 비가 오는데도 많은 정보화마을이 참가했습니다. 정보화마을 FESTA는 과연 어떤행사일까 궁금합니다. 생산자와 소비자를 가장 빠르고 가깝게 소통하고자 하는것이 FESTA 의 가장 큰 목적이네요. 행사개요는 아래와 같습니다. 비오는 주말도 11월에는 운치가 있습니다. 날이 흐리니 행사에 참여하거나 준비하는 사람들의 마음도 바쁘기만 합니다. 그래도 화이팅!! 친환경, 직거래, 저렴함 요것이 이번 행사의 진짜 매력입니다. 간단한 체험행사도 있구요. 이벤트.. 으능정이 LED거리 스카이로드 - 음악을 들으며 빛의 거리를 걷다. 으능정이 LED거리 스카이로드, 음악을 들으며 빛의 거리를 걷다 *** 지난 토요일 가족들과 함께 으느정이 산책에 나섰습니다. 스카이로드 개장으로 떠들썩한 금요일을 지나 토요일의 일상을 만끽하고 싶어 나섰던 시내산책 정말 신나더군요. 확~바뀐 으느정이!! 으느정이 거리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살짝 엿보러 갈까요? 우리들 공원 지하주차장에 차량을 주차시키고 지상으로 올라오니 세상이 축제입니다. 우리들공원에서는 10월 초까지 매주 토요일 이렇게 공연이 펼쳐집니다. 토요일이긴 하지만 예상보다 많은 인파로 으느정이는 신나는 열정으로 가득합니다. 오~호!! 저것인가요?? ^^ 화들짝!! 전율!! 스카이로드~ 생각보다 훨씬 더 대박이군요. 인파를 보세요.^^ 같이 즐기고 같이 환호합니다.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멘탈.. 9월의 시작 대전시청 2가지 소소한 전시회 9월의 시작, 대전시청 2가지 소소한 전시회 ***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9월의 시작입니다. 지난 주말에 시청에 잠시 들렀습니다. 또 아기자기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더군요. 그 일상의 소소함을 담아보았습니다. 연꽃사진전과 백제사진대전입니다. 연꽃 전시회 꽃, 연꽃이라는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사진작품을 품어내는 사진전입니다. 사진에서 연꽃향이 가득풍깁니다. 연은 이런 아름다움도 있고 또 이런 창백함도 있습니다. 새와 함께 하기도 하고 곤충과 벗하기도 하지요. 사연과 감정을 담아낸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었어요. 잠시지만 연꽃의 향기에 마음을 채워버린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은 백제사진대전입니다. 대전시청 2층 전시실에서 전시되었구요. 이렇게나 많은 작품들이 출품되었습니다. 이런 작품들중에 수상한 작품도 .. 제3회 대한민국 장애인 서예대전 제3회 대한민국 장애인 서예대전 *** 장애? 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상당수의 비장애인에게 장애라는 단어는 부정적인 이미지로 각인되어 있습니다. 과연 장애는 어떤것일까요? 그리고 장애인은 또 우리 사회에서 어떤 존재, 어떤 구성원으로 살아가고 있을까요? 통계로 볼 때 보통 인구의 10%를 장애인구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10명 중 한 명은 장애이웃인 셈이죠. 특히 우리 대전은 전년도 장애인복지수범도시인 만큼 장애에 대해 좀 더 바르게 인식하는 시민의식이 필요합니다. 그런 장애의 새로움을 보여주는 행사가 있어 찾아보았습니다. 바로 제3회 장애인 서예대전이 우리 대전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대청문화전시관에서는 지난 8월 2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장애를 가진 서예문인들의 서예대전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 모으고 나누면 같이 행복합니다. 행복나눔무지개푸드마켓 모으고 나누면 같이 행복합니다. 행복나눔무지개푸드마켓 ***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어려울때 이웃끼리 돕고 사는 다양한 방식의 제도가 있었습니다. 두레, 향악, 품앗이가 그것인데요. 우리지역 대전에도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는 지혜의 공간이 있어 찾아가 보았습니다. 먹거리와 각종생활용품을 나누어 함께사는 지혜를 나누는 터!! 바로 '행복나눔무지개푸드마켓' '푸드마켓이란?' 개인과 기업으로부터 식품 및 생필품 등을 기부 받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나눔장터로써 생필품 등이 필요한 저소득층(독거노인 및 조손, 장애인가정)이 직접 매장을 방문하여 원하는 물품을 선택하여 이용하게하는 이용자중심의 공익마켓입니다. 대전의 7곳이 있는 푸드마켓 중 7호점 판암무지개푸드마켓을 찾았습니다. 예전에 개소식에 한 번 찾았었는데.. 여름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대청호반 연꽃마을 여름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대청호반 연꽃마을 *** 여름나기에 지쳐가고 휴가와 더위가 아주 잘 힘겨루기를 하고 계절의 절정입니다. 이런날 몸을 조금 움직여 눈요기를 마음껏 할 수 있는 장소가 있어 살짝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블로그기자단의 소개로 알게된 대청호반 연꽃마을 드라이브로도 좋고 걷기도 좋고 보기도 좋은 곳입니다. 역시 여름이 한창이군요. 호반길도 함께 있고 또 좋은 글귀가 군데군데 적혀있어 읽다 가다를 반복하며 시름을 잊기에도 좋습니다. 호반길을 살포시 거닐어 봅니다. 세월과 함께한 흔적이 가득한 벤취도 보이고... 자연과 삶의 공존이 보이기도 합니다. 맨흙을 밟는 기분이 그만인걸요.^^ 호수는 늘 그렇듯 잔잔하고 여유롭게 여행객에게 자신을 보여줍니다. 뉘집 정원에 놓인 소품 연꽃마을은 그리 넓지.. 괴정동맛집 | 서구 괴정동 참숯쪽갈비 참숯으로 구워 더 맛있는 참숯쪽갈비 *** 벌써 한~ 여름입니다. 일년의 시작이 엇그제였는데 여름의 문턱에 와 있습니다. 여름은 장맛비로 시작하는데 장맛비가 내리면 생각나는 음식이 있습니다. 참숯으로 요리하는 고기요리 마침 주변에 조용하고 맛있는 참숯쪽갈비가 있어 찾아보았습니다. 요란하지요? ^^ 롯데백화점 뒷편이라 유동인구가 많아서인지 근처에 요리집이 많습니다. 기본찬입니다. 요게 입맛에 착!! 쪽갈비는 요것과 같이 먹어야 제맛!! 시원한 콩나물김칫국도 있네요. 흑? 이건 뭘까요?? 식사하러와서 일하라는것은 아닐테고... ㅎㅎ 아!! 쪽갈비 먹을때 편히 먹으라고 이런 작업용(?) 장갑을 주시는군요. 보십시요!! 보세요!! 주문을 하면 주인장이 곱게 불붙인 숯 몇개를 가지고 이렇게 숯쪽갈비를 요리해줍니다.. 장애인복지 | 장애인복지평가 전국1위를 이끌고 있는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를 가다 장애인복지평가 전국1위를 이끄는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를 가다 -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ㆍ대전 중구 대흥동 - *** 4월은 장애인의 달 소외받고 다양한 이유로 사회로부터 차별당하는 장애인의 현실을 되돌아 보고 함께 나누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4월은 장애인의 달이며 아울러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이런 의미있는 날을 맞이하여 우수한 장애인복지의 현장을 이끌고 있는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이하 대장연)를 찾았습니다. 대장연 회장을 맡아 장애인복지의 최일선에 서 있는 구자권회장에게 대장연의 역할과 의미 그리고 미래에 대한 포부등 대전장애인복지의 현황과 비젼을 현장의 이야기를 물었습니다. Q.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인사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제8대 회.. 대전전시 | 무료전시한마음 아트존 갤러리 무료전시한마음 아트존갤러리 - 대전전시ㆍ대전 서구 둔산동 - *** 용문동에 가면 특이한 형태의 아파트가 있습니다. 한마음 아파트 갤러리 540여가구의 대형주거동에 주민과 시민을 위한 갤러리가 설치되어 다양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는것이지요. 낡고 허름한 공간을 개조해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한 아트존 갤러리 잠깐 구경하고 가세요. 한국추사연묵회 회원전 모범가훈 및 좌우명 서예전이 열리고 있는 아트존 갤러리 가훈을 무료로 써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간은 ~ 4월 20일까지 서예작품은 언제 봐도 작가의 심성과 절개를 엿볼 수 있어서 좋아하는 문화활동중의 하나지요. 다양한 서예기법이 보여요. 서예가 아닌 수묵화도 전시되고 있습니다. 청산리...까마득한 예전에 시조로 공부했던 기억이.. 이런 숨은곳.. [대전복지]2013 장애인식개선캠페인 2013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 엑스포시민광장ㆍ대전 서구 만년동 *** 2013년도 대전은 1등입니다. 2011~12년 전국장애인복지평가 1위의 복지도시 대전에 장애인의 달을 맞이하여 장애인유관기관들이 모여 하나된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이름하여 2013년 장애인식개선캠페인 "장애는 우리의 편견으로부터 장애는 시작됩니다." 우리가 갖고 있는 편견이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입니다. 날이 무척 좋던 지난 4월 13일 토요일 조용하던 엑스포 시민광장에 시끌벅적 "터"가 벌어집니다. 파란하늘과 잘 어울리는 천막들 그 사이로 엑스포다리도 조화롭게 드러나 있습니다. 지역에서 장애인관련 단체들이 스스로 모여 벌이는 2013년 장애인식개선캠페인!! 장애를 주제로 하는 많은 영상물이 상영되어 시민들에 관심.. [대전맛집]꿔바로우(중국식 탕수육)이 맛있는 집 꿔바로우(중국식탕수육)이 맛있는 집 양화리 / 양이 / 화랑에 간 / 리유 대전 서구의 끝동네 관저동에 가면 구석구석 맛집이 숨어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양화리는 꿔바로우가 맛있는 집입니다. 양화리는 양꼬치 전문점이기도 합니다만 그것보다 꿔바로우가 훨씬 더 맛있는 집이지요. 중화요리와 달리 실제 중국요리를 우리 입맛에 맛게 조리하여 내주는 곳 양화리를 살짝 엿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느 중화요리집과 마찬가지로 이런 기본 찬이 나옵니다. 여성분들 다이어트에 좋은 샐러든~ 하지만 이런 채소 먹고 소가 400kg까지 살찌운다는 점!! ^^ 빈 접시 2개와 소스 꿔바로우를 살짝 담가 먹기 좋은 맛입니다. 요건 그냥 주문해 본 새우튀김 일반 튀김용 새우가 아닌 대하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파인애플!! 이건 새우튀김과.. [대전여행]눈내린 대청호반길 유난히 추운 2012년 겨울입니다. 영하 10도의 날씨는 기본이고 소낙눈이 순식간에 도시를 하얗게 만들어 버리는 겨울다운 겨울입니다. 이럴수록 마음은 따뜻하게 이웃과는 따끈한 정 나누는 한 해 마무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너무 추운 날씨에 집에만 계시는건 아닌지요!! 가혹할수록 부딪혀야 하는 법입니다. 맞서면 이겨내는 법이죠. 연말연시로 분주한 요즘!! 눈내린 대청호반을 다녀왔습니다. 그곳은 지금 꽁꽁일까요? ^^ 호반에 살짝인 물안개는 여전합니다. 이리보면 한겨울인지 모르겠어요. 누군가 눈발자욱을 가득 남기고 갔습니다. 흐뭇함이 가득한 남김이에요. 알프스가 따로 없습니다. 잠시 호반을 내려다보며 일 년의 일상을 정리합니다. 눈 내린 도로에는 제설작업이 잘되어있어 차로 드라이브하기에 끄떡없습니다. 대청호반.. [대전장터]장터에 가면?(유성장터의 일상) 대전에는 오일장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유성장, 신탄장이 그곳인데요. 오늘은 4, 9일에 열리는 유성장의 일상을 잠깐 엿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성구 장대동과 구암동 사이에 걸쳐있는 유성장은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전통 5일장입니다. 장이 열리는 날은 교통이 혼잡하니 근처의 지하철 구암역을 이용하시면 편리하게 유성장의 참맛을 편안하게 볼 수 있습니다. 올가을의 풍성함이 이곳에 다 모여있군요. 색이 참 곱습니다. 가을이 나름~ 아름다웠다는 이야기지요.^^ 히히 호박이 8,000원!! 몸보신과 붓기를 빼는 곳에 최고지요.!! 호박과 호박잎 그리고 낙과로 보이는 배도 임자를 기다리고 있어요. 가을하면 국화도 빼놓을수 없지요~ 그날 그날의 시세에 맞춰 써 놓은 가격표!! 마트의 깔끔함에 비해 친근한 서툼? 뭐 그.. [대전축제] 2012 대전기타페스티발 지난 10월 11일~14일까지 대전 평송수련원과 예술의전당 그리고 엑 스포 시민광장에서 2012 대전 기타 페스티발이 열렸습니다. 연주회, 콩쿨, 수제기타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었고 그 중 수제기타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우선 클래식 기타와 통기타의 차이점을 알고 시작합시다. 1. 기타줄 통기타는 모두 쇠줄로 되어있지만, 클래식기타는 1,2,3 번 줄은 나일론줄 그리고 4,5,6번 줄은 나일론 줄에 쇠줄이 감겨 있습니다. 그래서 클래식 기타가 좀 더 포근한 음색이 납니다. 2. 줄감개 통기타는 줄을 감아주는 줄감개 방향이 옆쪽으로 나와 있고, 클래식 기타의 경우에는 뒷편으로 나와 있습니다. 3. 지판의 크기 지판이란 왼손가락으로 음을 잡는 부분을 말하는데, 이 부분의 넓이가 다릅니다. 통기타 보다 ..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