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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

아침을 여는 클래식 - Piano 최희연 2010-09-14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앙상블홀 아침을 여는 클래식 일상의 찬미 - Piano 최희연 R. Schubert 3 Piano Pieces D.96 슈베르트의 생애 마지막해에 작곡되어 유작으로 남겨진 작품입니다. 사후에 알려졌고 내면의 세계의 깊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L.v.Beethoven Piano Sonata No.6 in Major op. 10-2 힘찬 악상에 따라 경쾌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L.v.Beethoven Piano Sonata No.23 in F Minor op.57 "Appassionata" 열정 베토벤의 중기 작품중에서 최고봉으로 알려진 작품입니다. 그의 상상력이 자유로움과 신가함으로 표현되었습니다. 앵콜곡 쇼팽 "왈츠" 피아니스트 최희연의 열정적인 연주는 관중을 열광..
한밭수목원의 겨울을 감상해 보세요. 작렬하던 태양의 뜨거운 열과 빛도 시간만은 거스르지 못하고 가을의 문턱으로 들어섰다. 나는 베란다 창에 얼굴을 내밀고 선선한 바람을 느끼며 한밭수목원의 겨울을 꿈꾼다 고요하고 아름다웠던 시간들은 내년으로 보내고 빛나는 호수에 점이 되어버린 수많은 연들의 모습이 그립다. 오롯이 혼자 거닐며 감상을 즐겨하던 나만의 대밭. 스르르 스르르 바람소리 가르며 새어나온 직박구리의 날개짓도 눈앞에 선하고........ 눈온 아침 작은 호수는 명경이 되어 작은 가지마저 소홀히 여기지 않는다. 하얀 눈 속에서 살며시 고개내민 앙증스런 샤프란의 수줍은 인사에 난 소리없는 미소로 화답한다. 사람이 만든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행복을 느끼는 또다른 자연을 바라보며 그들과 영원히 함께 할 수 있게 해달라 바란다. 시린 겨울이..
골찌의 대전시티즌, 승리의 반전을 맛보다. 대전 시티즌이 연패의 늪에 빠져 있다가 드디어 다섯 경기만에 승리를 신고했다. 지난 9월 11일 오후 3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의 쏘나타 K리그 2010 21라운드에서 파비오, 어경준의 골로 인해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어경준은 1골 1도움으로 Man of the Match로 선정되었다. 경기 초반 분위기는 대전이 주도했다. 하지만, 번번히 공격이 골로 연결되지 않는 답답함을 보여 주었다. 대전의 고질적인 골 결정력의 문제는 전반전 내내 계속되었다. 하지만, 전반이 끝나기 직전, 우측면에서 어경준의 골키퍼의 키를 넘겨 올린 크로스를 파비오가 머리로 깨끗하게 밀어 넣었다. 한점을 리드한 채, 전반이 끝나고 후반이 시작되었다. 후반에는 부산의 파상공격이 예상되었으나, 부산 특유의 조직..
[흥겨운문화생활] 2010찾아가는 맞춤형콘서트 시리즈 _ 대전시립합창단 합창의 아름다움은 역시나 서로 조화를 이루는 하모니에 있는것 같아요 남자의 자격에서 합창단편을 보고 나니까 더욱 합창들에 관심이 많이 생겼답니다. 오늘 시립합창단이였던것을 기억해서 노래를 좋아 하시는 어머니와 함께 시청으로 날라갔습니다. 대전시립 합창단을 오랜만에 보는것 같은데 더 예뻐지시고 더 멋져 지신것 같아요! 대전시립합창단 홈페이지 : http://djpc.artdj.kr/ 대전시립합창단이 9월18일 토요일 오후 8시에 대전 시청 광장 특설무대에서 토요 콘서트를 한다고 합니다. 선선한 가을밤에 가족들과 클래식한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살짝 프로그램을 훑어 보니 요새 뜨는 넬라판타지가 없어서 좀 아쉽기도 했어요 ;ㅁ; 멋지게 지휘와 해설을 해주신 임창은 지휘자님! 부드러운 카..
다즐링피아노 시네마 콘서트-손 & The Pianist-이별에대처하는 남녀의차이 공연명: 다즐링피아노 시네마 콘서트 - 손 & The Pianist 장소: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앙상블홍 시간:2010년 8월 28일 오후 7시 출연 : 영화감독 전광준, 피아니스트 박문일 피아니스트 정은현 해설 이지선 게스트 정환호 다즐링피아노 시네마 콘서트 - 손 & The Pianist 공연 전 리허설촬영을 허락받아서 부리나케 달려갔습니다. 무대위에는 피아노 한대와 스크린. 예술의 전당에서 독립영화가 상영되고 거기에 피아노 즉흥 음악이 연주되는 이런 공연은 정말상상도 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참신한 기획의 공연이 올라간다기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우연치 않은 기회로 리허설을 촬영 하게되어서 그 팽팽한 긴장감을 보니 더욱 가슴이 설레였습니다. 그리고 영화음악이 영화에 얼마나 큰영향을 미치는지 직접..
행복콘서트 '우리 모두 음악가!' 2010-08-12 대전예술의 전당 아트홀 대전시립교향악단 장윤성 음악교실 5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악 여행을 단돈 천원에 체험하며 즐간다 ! 러시아, 프랑스, 미국, 오스트리아 등 셰계 각국의 음악을 여름방학에 배우며 만난다 ! 교과서에 수록된 음악들을 중심으로 장윤성 지휘자의 친절하고도 전문적인 해설과 함께 모든 관객이 직접 음악가가 되어 참여하는 아주 특별한 기회이다. 청소년 음악회입니다. 입구에서 연주 도구로 막대풍선 두개를 나눠줍니다. W.A.Mozart - Symphony No. 39 in E-flat Major K543 J. Strauss 2세 - The Emperor Waltz op.437 황제 왈츠 J. Strauss 2세 - Auf der Jagd op.373 사냥 폴카 P.I.Tcha..
명학소의 북소리 - 탄방동 망이 망소이의 민중봉기 기념탑 그래 나 무식하다. 문화유적지를 찾다 보면 예전 지명 이름이 현재로 바뀌지 않고 그대로 나올 때가 종종 있다. 내 생각엔 옛날 그 때 당시의 지명이 매우 중요하니 그 지명과 현재 지명이 바뀌었다면 괄호열고 현재 지명을 같이 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참 많이 하게 된다. 내가 차마 말하기 정말 어려운 창피한 일이 있거든!!! 그래서 작년? (재작년?) 에도 그런 말을 한 적이 있었다. 예전 지명과 현재 지명이 같이 있으면 좋겠다고. 2년 전 가을 전주 전동 성당에서 문화해설사가 윤지충에 대해 잠깐 얘기한 적이 있다. 전라도 진산 사람이라 하기에 진산이 어디에 있느냐 물으니 충청도 금산의 진산 이란다. 나도 몰래 고개 갸웃하며 에~엥? 했는데 아마 속으로 "뭐야- 저 태도" 하고 욕했지- 싶다. 배울 때 전라..
[흥] 솔트 Salt - 시원시원한 안젤리나 졸리의 통쾌한액션[스포가득]| 요약정보 액션 | 미국 | 99 분 | 개봉 2010-07-29 | 홈페이지 국내 www.saltmovie.co.kr/ 제작/배급 소니 픽처스(배급), 소니 픽처스(수입) 감독 필립 노이스 출연 안젤리나 졸리 (에블린 솔트 역), 치에텔 에지오포 (윌리엄 피바디 역), 리브 슈라이버 (테드 윈터 역), 다니엘 올브리히스키 (올로프 역), 오거스트 디엘 (마이크 크라우스 역) 사진, 영화정보출처 다음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0445&t__nil_main=tabName 1. 안젤리나 졸리의 안젤리나졸리를 위한 안젤리나 졸리에 의한 솔트에 안젤리나 졸리가 나온다는 말을 듣자마자 줄거리나 상대배역은 생각도 않고 당연히봐야 한..
다즐링 피아노 시네마콘서트 손 & The Pianist 에 초대합니다. 8월13일 8시 다즐링 피아노 시네마콘서트 손 & The Pianist 에 초대합니다. 살아가면서 젊은 도전자들을 만나는 것은 행운입니다. 특히 대전에서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독립영화, 클래식공연 이런게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롭게 시도하는게 상당히 힘들어요. 피아니스트 정은현씨를 만나면 언제나 머리속엔 염감이 떠오릅니다. 뭔가 새로운 것을 추구하죠! 2009년 대전 수요브런치콘서트를 통해 알게 되었는데 피아노그룹 'Why Not?'의 멤버이며 '다즐링 피아노'의 음악감독이기도 합니다. 'Why Not?'과 '다즐링 피아노'가 대전 문화예술의전당에 서기도 했지만 그는 늘 실험적인 무대를 시도하기에 작은 무대도 서슴치 않습니다. 몇일 전에 전화가 왔는데 8월 13일(토) 8시 유성 '노네임카페'에서 시네마콘서..
한여름 연꽃과 벌들의 사랑 이야기!! 무더운 여름이 돌아오면 우리의 마음을 밝혀주는 아름다운 꽃이라면 연꽃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연꽃을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감상하는 시간은 해가 떠오르기전과 떠오르는 순간이 진흙속의 아름다움을 발산하지 않나 사료된다. 오후 시간에 접어들면 활짝 피어난 수련은 서서히 꽃잎을 닺을 준비를 하고 갓 피어난 연꽃은 불어오는 바람에 흐느적 거리는 모습으로 변화되어 버린다. 부지런하지 않으면 연꽃의 화려한 진수를 감상할 수 없다는 것이다. 연꽃이 풍성하게 피어난 연못을 찾으면 은은한 향기가 마음을 사로잡는다. 그 연꽃속에 특이하게 일벌이 많이 모여 든다는 것이다. 물론 향기와 꿀벌이 많은 꽃을 찾아 날아오겠지만 나비 종류는 보질 못한 것 같아 조금은 의아한 생각을 갖게 한다. 혹시 본인이 나비가 없을 때를 맞추..
한 여름밤 댄스 페스티벌 2010-07-31 광역시립 무용단 초청공연 대전시립미술관 야외 무대 창립 25주년을 맞은 대전시립무용단이 다른 도시의 시립무용단을 초청해 다양한 춤의 무대를 선사한다. 29일 대구와 인천시립 무용단의 공연과 30일 광주와 대전시립무용단의 공연에 이어 31일 부산과 대전시립무용단 공연이 있었다. 이른 시간에 가니 리허설이 한창입니다. 저녁 8시 우리나라 최초의 시립무용단인 부산시립무용단이 창작무용 ‘허허바다-갈매기의 비상’을 선보입니다. 모든 역경을 이겨낸 갈매기의 꿈과 물의 상상력을 표현한 이 작품은 한계에 갇힌 인간이 자유의지로 자신의 삶과 세상을 개척해 나가는 과정을 갈매기로 치환해 표현합니다 아울러 멀고 긴 항해를 끝내고 자신들의 삶의 터전으로 되돌아와 극한 상황에서도 재해를 극복하는 질곡한 삶의..
[대전 볼거리] 열대야, 공연보며 즐겨유 - 2010 빛깔있는 여름 축제 2010 컬러풀 썸머 페스티벌 2010년 8월 6일~12일 저녁8시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야외원형극장 무료공연 해마다 열리는 공연입니다. 올해는 다른 해보다 볼거리가 더 많은듯 하네요. 열대야, 시원한 야외에서 공연도 즐기면서 이겨내세요. ^^*
2010. 한여름밤 댄스 페스티벌 - 대전 시립 무용단 `乙` 2010. 7. 29 ~ 31일까지 대전 시립미술관 분수무대에서 펼져진 댄스 페스티발이 화려한 여름밤을 수 놓으며 막을 내렸습니다. 유난히도 무더운 올 여름밤을 조금이나마 낭만적으로 보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위 사진들은 대전 시립 무용단의 '乙'이라는 작품입니다. 작품 '乙'은 우리의 건국신화에 나오는 난생설화와 고구려 고분 벽화 속에 나오는 삼족오와 백제대향로에 나타난 봉황, 그리고 신라의 고분 속에서 등장하는 알이 가진 신화적 공통요소를 동북아시아의 신화 속에 재해석 하여 춤으로 형상화 하였다고 합니다. . . . 내년 페스티발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대한민국 名匠, 匠人展에 다녀왔습니다. (7월 29일 ~ 8월 3일까지 전시) 어제부터 대전시청 2층 전시실에서 전시가 시작된 대한민국 명인 장인전에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귀한 전시회를 대전에서 하고 있다니 참으로 마음이 뿌듯합니다. 선조들이 했던 그대로 수작업 방식으로 지금까지 그 맥을 이어온 작품을들 보며 진정한 명인들의 장인정신을 느끼고 왔습니다. 전시회는 다음 달 8월 3일까지라고 하니 많은 분들이 시간 내셔서 꼭 관람하시어 우리 선조들의 숨결과 후손들이 지켜온 자긍심을 느끼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총괄 진행하신 대전 지역 명장회 류철규 명인이십니다. 류철규 명인님의 작품을 감상하시겠습니다. 관음보살상을 섬세하고 부드러운 곡선으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여러 인장 종류들을 모아 전시한 작품들입니다. 나무뿌리를 이용해 만든 인장, 자연산 벽조목으로 만든 부부인장 (밤..
2010. 한여름밤 댄스 페스티발 - 부산시립무용단 `허허바다-갈매기의 飛上` 위 사진들은 부산 시립 무용단의 '허허바다-갈매기의 飛上'이라는 작품입니다. 한계에 갇힌 인간이 아닌 자유의지로 자신의 삶과 세상을 개척해 나가는 과정을 갈매기로 치환하여 형상화한 작품입니다. 아울러 멀고 긴 항해를 끝내고 자신들의 삶의 터전으로 되돌아와 극한 상황에 처해 재해를 극복하는 질곡한 삶의 여정을 사계절 자연 순환적인 이미지로 형상화했습니다. 또한 생명의 기원을 말하기도 하고 모든 역경을 거쳐온 바다의 역사를 이야기하는 '허허바다'는 내재된 세계의 초자연적 진실과도 이어진 갈매기의 꿈과 물의 상상력이라고 합니다. 역동적인 동작들과 멀리서도 표정 연기가 다 보였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비지땀을 흘리며 무수히 연습했을 무용수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었습니다.
여름방학 특별 기획전 '이와사키 치히로 - 꽃으로 피어나다' 여름방학 특별 기획전 '이와사키 치히로 - 꽃으로 피어나다' 그림책 '창가의 토토'에 삽화를 그린 것으로 유명한 일본 화가 이와사키 치히로(松本知弘.1918-1974)의 대표작이 다음달 대전을 찾는다고 한다.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와 재단법인 이와사키 치히로 기념사업단, 롯데갤러리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수채화 '튤립 속의 아기'와 '빨간 털모자를 쓴 소녀'를 비롯, 이와사키의 대표작 60여점을 피에조 그래프(Piezo Graph.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원화 복제) 작품으로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1974년 55세의 나이로 타계하기 전까지 40여권의 그림책을 남긴 이와사키는 평생 어린이를 주제로 그림을 그렸으며, 수묵화의 번지기ㆍ농담 기법 등을 활용한 수채화 그림으로 유명하다. - 전시..
대전시립무용단 무료공연 - 한여름밤의 댄스 페스티벌 공연일정 대전시립무용단이 창단 25주년을 맞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빛나는 춤의 무대를 선사합니다. 대전지역도 알고보면 문화행사 및 공연이 많은데 사람들이 잘 모른다는게 참 아쉬울 뿐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댄스페스티벌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는데요. 가족, 혹은 연인과 친구끼리 무료공연 보세요~ 기간 : 2010. 7. 29(목) ~ 7. 31(토) 시간 : 오후 7:30 장소 : 대전시립미술관 야외무대 가격 : 무료~ 문의 : 042-610-2281~5 일자 공연내용 7/29(목) 대구시립무용단/바하가 만난 아리랑(현대무용) 인천시립무용단/신데렐라(창작무용) 7/30(금) 광주시립무용당/"발프르기스의 밤"(발레) 대전시립무용단/안개의 덫(창작무용) 7/31(토) 부산시립무용단/허허바다-갈매기의 飛上(창작..
수요브런치 콘서트 -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2010-06-30 대전 시청 20층 하늘마당 2010 찾아가는 음악회 해설을 하시는 김미양 피아노 반주를 겸하십니다. 여성 중창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는 오스트리아 국화랍니다. '오 샹젤리제' 천국으로 향하는 계단 샹송인데 파리 드골광장의 거리 이름이랍니다. 여성 중창의 조화가 상당히 아름다웠답니다. 소프라노 솔로 강지선 '라 카피네라' 달콤한 4월에 사랑을 하리라 이태리 가곡입니다. 천상의 소리가 따로 없는듯...... 테너 솔로 김영생 '이 여자도, 저 여자도'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또' 중에서 바리톤 솔로 서정환 '시네마 천국' 중후한 목소리 피아노 솔로 김미양 바하의 전주곡 No.1 쇼팽의 전주곡 Op.28 쇼팽의 즉흥환상곡 테너 솔로 이인수 '저 구름 흘러가는 곳' '여자는 다 그래' 남성..
사진 전문 갤러리 누다(NUDA), 대전 월평동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지긴 했습니다만, 양적으로도 그렇고 질적으로도 대전은 문화환경이 좋은편은 아닙니다. 특히, 사진에 대한 여러 조건들은 아주 좋지 않은 곳 중에 한 곳입니다. 이런 대전의 사진 문화에 큰 활력이 될만한 공간이 생겨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사진 전문 갤러리'라는 확실한 테마를 가지고 오픈한 갤러리 입니다. 사진을 보면서 차근 차근 설명 드리겠습니다. 갤러리 누다의 안내문 입니다. 다녀오실 분들 참고자료. 7월 전시의 안내문 입니다. 역시 참고자료! 전시장의 사진들과 전시공간도 올려드리면 좋겠는데... 저작권 문제가 있어 그러지 못합니다. 규모는 대략 20평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같고, 4층정도의 건물 지하에 있습니다. 주변이 빌라가 모여있는 곳이라 조용합니다. 단, 주차공간이 매우 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영화 + 음악 만들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영화 + 음악 만들기 영화 + 음악 남들이 만든 영화나 음악을 보고 듣기만 했죠? 내가 영화를 만든다면? 내가 음악을 만든다면? 자신의 영화와 음악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전문 영화감독과 음악가를 통해 배우고 창작할 수 있는 교육을 소개합니다. 이름하여 다빈치 프로젝트 다빈치 프로젝트는 거점 교육사업으로 중구 문화예술교육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로 문광부에서 전액 지원을 받습니다. 그래서 수강료가 무료! 교육강사로는 영화감독 전광준, 피아니스트 정은현 & 보조강사 2명 교육기간: 2010. 6.28(월) ~ 11. 8(월), 총 20번 강의 교육시간: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 9시, 2시간 수업 교육장소 : 대전시 중구 은행선화동사무소 3층 다목적실 전화번호 : 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