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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축제ㆍ행사

제18회 종합만화콘텐츠축제 dicu festival 2012.07.28(토) ~ 29(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dicu festival 이 있었습니다. 저는 양일다 오후 3시 이후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디쿠행사는 제가 지난 17회때 포스팅한 내용을 인용하겠습니다. 늦게 가서 공연은 거의 막바지만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많은 사람들이 와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사진으로 현장을 스케치 해봤습니다. 내부 부스 모습입니다. 악세사리부터 다양한 부스들이 있었습니다. 무대공연 모습입니다. 내부 부스에 커피도 즐길 수있게 준비도 되어있더군요...^^ 그래서 저도 한잔 구입해서 마셔봤습니다...^^ 어린아이부터 어른에 까지... 다양한 계층에서 만화는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는 거 같습니다. 저역시 어렸을때... 만화책을 많이 봤었죠...^^ 이..
<더운 여름 대전에서 물놀이를 즐기자구요~~> 이제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아이들은 방학이 시작되면 어른들의 고통(?)은 이어지겠죠? 더운 여름에 가족과 함께, 아이들과 함께 한번은 외출을 해야 할 일이 벌어질 겁니다. 이번에는 여름을 맞아 대전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대전 엑스포에 위치해 있는 야외수영장입니다. 이곳은 엑스포 꿈돌이랜드의 야외수영장이 이번에 문을 닫게 되면서 한빛탑 쪽에 수영장을 만들어 놓은 곳입니다.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깊이로 위치해 있습니다. 제가 찾은 날은 평일인지라 사람들이 별로 없었는데요, 주말에는 600여명이나 이곳을 찾으셨다고 하네요. 일단 이곳의 특징은 무엇보다 높고 낮은 물미끄럼틀이 있어 새로운 묘미를 느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유아풀에 앙증맞은 미끄럼틀이 놓여..
얼숲대전사랑 삼산한 문화예술제 파이팅! 놀랍고도 놀라워 벌어지고 있는 행사에 눈이 휘둥그렇게 되고 말았다. 언제인지 잘 모르지만 의도적이 아니 대전지역 페이스북 얼숲 대전사랑에 회원이 되어있었다. 물론 페이스북을 오랜 전부터 가입하였지만 시간이 쫓기다 보니 운영은 제대로 하지 못했다. 최근에 아주 활발하게 자극적인 문자 메시지에 궁금함도 더하는 시간이라 참석하는 용기를 가졌다. 얼숲대전사랑 대전지역 페이스북 모임이다. 얼숲은 페이스의 얼굴과 북의 모임을 의미하고 7월 24일 현재 3,356명의 회원이 확보되었다. 2011년 초부터 얼숲 대전사랑 커뮤니티를 운영하기 시작된 것이 뜻과 취지가 대전 시민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만들어 5개월 지나면서 2천명의 회원 수를 돌파한 쾌거를 이룬다. 그 후 1년 6개월 만에 현재의 회원으로 늘어 명실상부한 대..
[대전정부청사/대전시립교향악단]정부대전청사 가족음악회로 펼치는 대전시향 비타민클래식 아침에 대전시향에서 문자가왔습니다. 7월 20일 12시 20분에 정부청사 중앙홀에서 공연이 있다구요 아침에 빨래 잔뜩 해서 부지런히 널고는 부랴부랴 싸들고 아가랑 같이 오랜만에 공연 보러 갔습니다. 공연장이 아닌 곳에서 공연을 하면 장점은 아주 편하게 공연을 즐길수 있다는 점이지요 대전 정부청사 중앙홀에서 이미 월요일부터 문화나눔콘서트가 있었습니다. 오늘은 마지막날로 대전 시향에서 멋진 연주를 해주었답니다. 중앙홀에 84개의 좌석을 놧지만 많은 분들이와서 이층이나 삼층까지 층층히 다들 서서 구경했답니다. 금방 자리가 차서 대전시향의 인기를 실감할수 있었습니다. 대전정부청사 중앙홀이 왠만한 공연장보다 소리가 좋더군요. 돔형식으로되어 있고 소리가 다시 튕겨져 나와서 현의 울림이나 관악기의 소리가 더욱 좋았습..
대전시 민선 5기 2주년 기념 토크콘서트"시민 200명이 말한다!!" 시장과의 토크 콘서트 시민 200명이 말한다!! 민선 5기 2주년 시정의 중간점검과 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피드백을 하기 위한 토크콘서트가 지난 6월 29일 대전 DCC 2층에서 열렸습니다. 사회 각계각층에서 온 시민 200명과 시장과의 솔직한 대화의 장!! 평일 오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있었습니다. 프로그램 진행전 시장님께 묻고 싶은 것을 즉문즉답형식으로 적어놓은 소통의 나무!! 행사장은 이미 많은 시민들로 분주하군요.^^ 지미짚 카메라 시민 200인이 말한다. 오늘같은 즉흥즉답의 시민과의 소통형식에 염시장님도 낯설겠습니다. 사전 리허설 준비!! 의미있는 날이 되겠지요? ^^ 각계각층에서 모인 200명의 시민들!! 나름대로의 각오를 가지고 시장님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할말은 해야..
2012독서나눔캠페인 책책폭폭 제2회 책드림콘서트 2012 독서나눔 캠페인 책책폭폭 제2회 책드림콘서트에다녀왔습니다 2012 독서나눔 캠페인 책책폭폭 제2회 책드림콘서트는 대전광역시 한밭도서관, 희망의 책 대전본부, 코레일, 문화체육관광부 (사)한국문화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2012년 6월 29일 금요일 오후 10시반부터 12시 반까지 진행된 행사로 진행장소가 아주 독특했어요 바로 대전역 동광장 철도청대전지역사무소 재무과 보급창고(등록문화재 제168호)입니다. 1956년에 건립되었고 철도청의 필요물자를 이동 보관하던 창고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목재창고를 훌륭한 문화 공간 활용의 장으로 만들어서 이렇게 책드림콘서트도 하고 있었어요. 목재 창고라서 낡은 목재의 느낌이 많이 살아 있구요 지붕은 삼각형으로 올려다보면 견고하게 나무들을 이었습니다...
단오제, 유성온천에서 열리다! ▲ 유성온천 단오제, 젊음의 광장 유성온천 단오제가 6월 22일 유성온천역 부근 족욕장 근처 젊음의 관장에서 열렸습니다. 단오에는 창포 물에 머리를 감고 부채를 서로 선물 하며 더위에 간강을 비는 우리나라 세시풍속이 있어요 단오날에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창포로 비녀를 만들어 꽂으면 액을 물리친다고해서 많이 했다고 합니다. 단오는 음력으로 5월5일날이라서 양기가 가장 센날이라고도 해요! 미리 알았더라면 일찍 가서 더 재미나게 구경햇을 텐데 아쉬워요 ▲ 유성온천 단오제, 민요를 부르고 있는 모습_01 단오제에 흥겨운 우리 민요를 불러주셔서 단오 축제의 흥을 돋우었습니다. ▲ 유성온천 단오제, 민요를 부르고 있는 모습_2 야외극장에서 많은 분들이 흥겨운 우리가락에 다들 어깨가 들썩들썩! ▲ 유성온천 단오제, ..
[대전/취업]2012 대전 강소벤처기업 청년채용박람회-청년의 희망! 강소 기업에서! 2012년 6월 14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대전시청 1 2층 로비에서 2012 대전 강소벤처기업 청년채용박람회가 개최되었습니다. 한자리에서 구인구직활동을 할수 있는 채용박람회라서 많은 분들이 참가해주셨어요. 1층에는 직업 체험관이 2층에는 구인구직을 테마로 진행되었습니다.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와 대전고용노동청, 대전광역시 주관으로 대전 지역 36개 기업이 참가하였다고 합니다. 2012 대전 강소벤처기업 청년채용박람회에 가면 물이나 물티슈 수지침등을 득템 하였답니다. 시청에 간김에 건강카페에서 빵지름이 내려서 이렇게 빵도 득템! 직업 체험관에서는 건양대학교 목원대학교 중부대학교 혜천대학교 우송정보대학 대전대학교 대덕대학교 특수전사령부부스가 있었습니다. 인기가 제일 많은 것은 역시 네일아트나 미용..
[청년채용박람회]작지만 강하다! 우리의 희망 실현은 우리 지역에서~ '청년의 희망, 강소기업에서!'라는 슬로건 아래 대전고용노동청과 대전광역시, 사단법인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에서 주최한 2012 대전 강소벤처기업 청년채용박람회가 지난 6월 14일 13~17시 대전시청 1,2층 로비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지역의 강소벤처기업 36개사가 268명의 채용계획을 목표로 현장면접을 실시했구요, 구직을 위한 청소년과 청년층 및 구직자 등 삼 천여 명이 몰려 취업과 직업 체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강소기업'이라는 것은 '작지만 국제 경쟁력을 보유할 만큼 강한 중소기업'이라고 하는데요, 정하윤 경제산업국장은 “대전지역 청년구직자들이 지역기업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수도권 지역에 있는 기업에 취업하기를 희망하는 경향이 있어 이번 박람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합니..
[대전행사/천문관측]국립중앙과학관 21세기 마지막 금성의 태양면 통과를 봤어요! 2012년 6월6일 오전 7시부터 오후 2시까지 금성이 태양면을 통과하는 우주쇼가 있었습니다. 이날 관측은 대전국립중앙과학관 및 대전시민천문대에서 이뤄 졌는데요. 이번에 금성이 태양면을 통과하고 나면 앞으로 2117년 12월 10일에 있을 예정이어서 사실상 우리세대에서는 마지막으로 관측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부랴부랴 날라갔습니다. 해를 봐야 하는데 날씨가 아침부터 흐려서 노심초사하고 있었거든요. 신기하게도 10시이후부터는 해가 구름사이로 나왔다 들어갔다해서 애를 태웠습니다. 이미 국립중앙과학관에는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이 많이 와있었어요! 금성의 태양면 통과 관측역사를 붙여놓은 판넬도 있구요. 금성이 태양을 통과한 사진들을 보기 좋게 놓여놓은 판넬도 있구요. 금성이 태양을 통과하는 모습을 자주볼수 없기때문..
제5회 기록사랑 전국백일장 현장 스케치! 제5회 기록사랑 전국 백일장이 2012년 6월 2일 대전 정부청사 및 부산, 광주 경기도 성남에서 동시에 개최되었습니다. 4회까지는 국가기록원이 있는 대전 청사에서만 개최되었는데요 많은 이들의 참여를 유도하기위해 5회인 올해부터는 국가 기록원의 전문 보전 서고와 열람 센터가 있는 부산 역사 기록관 광주기록열람센터 성남 나라 기록관 이렇게 네군데에서 동시에 백일장이개최되었습니다 4회때와 마찬가지로 기록사랑 전국백일장은 초중고교생 대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글짓기(산문, 운문) 그림그리기 부분으로 개최되며 그림과 글 동시에 중복 응모도 가능했습니다. 응시주제는 당일 현장 발표이기때문에 현장에 가야만 알 수 있어요! 오랜만에 보는 대전 정부 청사 북문 제5회 기록사랑 전국 백일장 기념품은 연필입니다! 당일 현장..
대한민국 성씨이야기, 뿌리의 향연 제 4회 대전 뿌리문화축제 2012.05.25 ~05.27 대전 뿌리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성씨 퍼레이드 대기중입니다. 성씨를 대표해서 곱게 차려입으셨네요. 퍼레이드 대기중인 문중 어르신들 행사 전인데도 점잖게 걸으십니다. 문중 퍼레이드 시작입니다. 각자의 성씨를 대표하는 문중어른들이 의상까지 갖추어 입고 행진합니다. 행렬의 줄이 끈임없이 이어지네요. 행사장 한 켠에는 서당의 모습이 보이기도 합니다. 직접 가마니를 짜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대전 무형문화재관 매사냥의 매 체험도 있답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수지침 봉사도 있구요. 뿌리마을 주막이 형성되어 있답니다. 서판석 수제명과 전시 및 시식도 할 수 있네요. 뿌리 마을에서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스를 만들었습니다. 주무대 앞으로 문중퍼레이..
[대전축제]제2회 대전 NGO축제 - 대전시청광장, 박원순서울시장특강 -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어느 덧 6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축제의 달’ 5월이 지났습니다. 활동하기 좋은 계절이라서인지 많은 축제가 있었던 달이었습니다. 2. 지난 5월 19일 대전시청에서 ‘제2회 대전 NGO축제’가 펼쳐졌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찾아간 NGO축제였습니다. 우리지역에서 다양한 축제가 많이 활성화되어가는 것이 참 보기 좋습니다. 3. 간략한 대전 NGO축제에 대해 말씀드리면 NGO활동을 알리는 110개의 시민단체와 특강, 시민참여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특강을 듣기위해 시작 전부터 대전시청으로 달려갔습니다. 작년에 있었던 제1회 NGO축제 포스팅도 첨부해봅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출발~ -------------------------------..
2012 대전 국제식품산업전 2012 대전 국제식품산업전 대전에서 열린 2012 대전 국제식품산업전에 다녀왔습니다. 2012대전 국제 식품산업전이 열린 행사장의 입구입니다. 한국인의 손맛! 세계인의 입맛! 세계메뉴판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각 나라별 메뉴판 스타일이 다르더군요. 한국관광공사 부스 입니다. 입체적으로 꾸며졌는데 아름답네요. ㅎ 다도를 체험하고 배우는 중입니다. 저도 차마시기를 좋아해서 다음에 꼭 참여해야겠습니다. 한식의 세계화 홍보관이 있어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직접 서예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서예와 한식의 세계화와는 조금 동떨어져보이는데.... 좀 억지스럽네요. ;; 서예 옆에는 잘 거하게 한상 차려놨네요. 물론 먹지 못하고 구경만해야 합니다. 그림의 떡 다양한 한식들도 많이 보입니다. 모두 모형이어서 아쉬웠습니..
2012 소상공인 창업박람회에 가다 2012 소상공인 창업박람회에 가다 대전 무역전시관에서 열린 소상공인 창업박람회를 다녀왔습니다. 2012 대전 소상공인 및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열리는 대전무역전시관의 모습입니다. 밖에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텐트들이 쭉~~~~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행사장은 이렇게 배치가 되어있네요. 다양한 업체에서 각자 자신의 제품 홍보/창업 유치를 위해 정보를 주고 있었습니다. 대전광역시 일자리 지원센터와 대전 여성인력 개발센터등 일자리 관련한 상담을 해주기 위해 상주하고 있었습니다.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특강 교육도 있었습니다. 첫날 평일이어서 그런지 유독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견학을 온듯 합니다. ㅎㅎ 요즘 아이들의 관심은 온통 스마트폰에 가 있는듯 하네요. ㅎㅎ 창업박람회 가려면 보통 서울..
2012 대전 세계조리사 대회를 다녀오다 2012 대전 세계조리사 대회를 다녀오다 평소 음식에 관심이 많은 장똘이가 세계 조리사 대회를 다녀왔습니다. 저는 대회 후반부로 가면 모든 부분의 결승이 열릴거라고 착각을 하고 대회 후반에 갔는데 ... 이미 한식등 요리에 관한 대회 / 행사는 끝나고 이날은 제과/제빵에 관련한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ㅠㅠ 우리 미리미리 일정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요 ㅎㅎ; 자 그럼 2012 대전 세계조리사대회 제과/제빵 부분을 보러 가실까요? ㄱㄱㄱ 대회장 밖에 넓직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본 대전의 상징 한빛탑의 모습입니다. 대회장의 입구입니다. 학생들이 많이 보이네요. 안내데스크 입니다. 조리사 대회 뿐만 아니라 5월 다양한 대전 축제/행사를 안내해 주고 있습니다. 이곳으로 들어가면 대회장인데요 자 ..
기적의 오케스트라, 드림오케스트라 창단식 베네수엘라의 빈곤가에서 빈곤과 범죄, 마약과 폭력등의 열악한 환경에 사는 청소년들에게 오케스트라 교육을 통해서 기적과 같이 변화된 이야기를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바로 "엘 시스테마"의 이야기입니다. 이런 기적의 오케스트라가 대전에서 새롭게 시작한다고 해서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초록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는 어제 5월 31일(목) 오후 5시에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대강당에서 그 희망의 첫발을 내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오케스트라의 이름은 "초록지붕 드림오케스트라"인데요, 초록우산 문화예술학교 사업의 하나로 대전지역의 아동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지역사회복지관 등을 이용하는 빈곤아동 중 음악에 흥미와 열정을 갖고 있는 아동 70여명이 오디션을 통해 단원으로 모집이 되었다고 합니다. 오케스..
[대전축제]제2회 NGO 축제 참여하는 시민!! 소통하는 대전!! 이란 주제로 지난 5월 19일 대전시청과 보라매공원에서 제2회 NGO축제가 열렸습니다. NGO(non-governmental organization 비정부기구)란? 지역-국가-국제적으로 조직된 자발적인 비영리 시민단체로, '비정부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대전의 오월하늘아래 열린 Ngo축제를 살짝 엿볼까요? 너른 마당에서 조우한 "매" 도심의 공원에 날렵하게 앉아있는 매는 바로 전통 매사냥의 주연입니다. 저렇게 장대에 앉아 있다 주인의 신호에 맞춰 꿩이나 들짐승을 잡아채는 매사냥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매사냥 시범입니다. 꿩을 하늘 높이 날려보내면~ 흠칫 보고 있는 매가! 자연스럽게 낚아 채는 매사냥 기술!! 꿩이나 토끼등은 쉽게 사냥할 수 있는 고급사냥기술이더이다...
사랑의 재활용나눔장터에 다녀왔어요 사랑의 재활용 나눔장터가 5월 26일 토요일 대전복합터미널 용전동 앞에서 열렸습니다. 자연보호동구협의회가 주관하고 동구청이 주최하는 사랑의 재활용 나눔장터가 궁금해서 구경갔어요 아직 시간이 일러서 그런지 많은 분들은 않계시더라구요 인기가 가장 많았던 장바구니가 3천원! 장화나 아기 양말이 7백원씩 해서 인기가 좋았어요 다양한 물건들이 나와서 재활용 장터에서 팔리고 있었습니다 아가들이 참여한 물품들이 놓여지는 중이였어요 애기옷들도 나와있었어요 더운 날씨에 홍보부족인지 많은 참여가 않보여서 아쉽기도햇어요. 게다가 출입구에 흡연구역이라서 아이를 데리고 다니기에 불편했어요 좁은 입구에 흡연구역이 바로 붙어있어서 좀 않좋았습니다 ;ㅁ; 일회성 나눔장터가 아닌 꾸준한 행사로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전/육아]대전송강사회복지관에서열린 이유식코칭행사에 다녀왔어요 이유식 어렵지 않아요! 송강사회복지관에서 열린 맘스쿨 이유식코칭에 다녀왔어요 벌써 이유식을 시작 할때가 되었습니다. 대전송강사회복지관에서 이유식코칭행사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첫이유식은 보통 4개월에서 6개월 정도에 시작 하는데요 처음 시작하려니 뭐이렇게 복잡하고 할게 많아보이는지! 한번 보면 쉬울것 같아서 이유식 코칭을 받아보기로 했습니다 대전송강사회복지관 홈페이지 : http://www.songkang.or.kr 대전송강사회복지관 이원석 팀장님! 푸근한 아빠미소로 긴장된 마음을 안정 시켜주셨답니다! 엄마미소 지어주시는 김영미 관장님 대전송강 사회복지관에서는 매일유업과 함께 맘스쿨을 진행 하고 있어서 이렇게 직접 이유식 만드는 법을 알려주세요! 이유식에 모유를 타넣어도 영양면에서 더 좋다고 하네요 중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