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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맛집

[대전 맛집] 삼복 더위 여름철엔 삼계탕!! - 풍전삼계탕 대전에서 유명한 맛집이 여럿 있지만, 역시 여름엔 보양식 보양식 집이 붐빈다. 초복을 맞아 '풍전 삼계탕'을 다녀왔다. 삼계탕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라 그런지 음식은 지체 없이 나왔습니다. 이 날도 많은 사람들로 붐볐는데 2층에 자리가 없어 3층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삼계탕이라 해서 반찬은 단촐하게 필요한 반찬만 나왔습니다. 이후부터는 몸이 우선이라 ㅎㅎ 먹느라고 사진을 못찍었네요. 맛있게 식사를 마치고 가는 길에 보니, 저녁시간이라 사람들이 1층까지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네요. 자, 초복때 몸보신 못하신 분들!! 중복과 말복때 삼계탕 어떠신가요?? 아래와 같이 대전엔 세개의 풍전 삼계탕이 있습니다. 가까운 곳으로 가시면 좋을 듯하네요. 풍전삼계탕만년점 042-476-8400 대전 서구 만년동 ..
[대전맛집] 이금당 - 과일비취냉면! 과일빙수야? 냉면이야? [대전맛집] 이금당 - 과일비취냉면! 과일빙수야? 냉면이야? 해마다 더위가 극성을 부리기 시작하면 냉명이 생각이 나죠! 평양냉면, 함흥냉면, 열무냉면, 칡냉면 등등 다양한 냉면이 있는데 오늘 소개할 냉면은 독특합니다. 해마다 여름만 되면 과일비취냉면을 먹기 위해 이금당을 찾곤 합니다. 올 해도 어김없이 과일비취냉면이 등장했군요. 냉면이 나오면 이게 냉면인지 과일빙수인지 헷갈립니다. 마치 과일빙수처럼 살엄음이 수북해요. 살엄음들을 살살 걷어내면 실체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야채, 과일,버섯, 고기들이 숨어있었군요. 건더기가 푸짐해서 일단 눈이 즐겁습니다. 이제 겨자소스를 살짝 넣어서 비비세요. 면을 집으면 해물과 야채가 따라 올라오죠! 면은 녹차가루를 섞어서 반죽을 했기에 연두빛이 납니다. 면발이 차갑고 쫄..
9,900원에 즐기는 풍성한 점심 부페 - 로빈스부페 (대전시청 인근) 로빈스키친(부페) - 9,900원에 즐기는 부담없는 점심 부페 시청근처에서 점심을 시원한 곳에서 9,900원으로 배 터지게 먹을 수 있는 부페가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직장 동료의 소개로 찾은 곳인데 가격대비 만족도가 아주 좋다는 말에 혹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일단 사진 보시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메뉴 구성은 주로 아이들과 여성 분들이 좋아할 만한 메뉴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손님들도 대부분 여자분들이 많았고, 할머니들도 꽤 많이 오셔서 모임을 하고 계셨습니다. 방학 시작 덕분인지 아이들도 많았습니다. 9,900원으로 배터지게 먹을 수 있는 건 좋은데... 음식의 질이 그렇게 뛰어나진 않고 무난합니다. '가격대비'란 말이 이럴때 사용되어 지는거죠... 점심 시간 한시간이 모자랑 정도로 먹을 ..
대전맛집- 으능정이 거리 안에 '스파비' 정말로 오랫만에 대전의 시내인 으능정이 거리를 찾았다. 대전에 DSLR 클럽 회원 몇명이 친목을 다지기 위해위해 모였다. 서로의 카메라에 대해서 얘기하며 바꿔가며 찍어 봤다. 서로 대화를 하는 중 깍두기, 오이 피클, 샐러드가 나왔다 드디어 내가 시킨 해물 도리아가 오이냉채와 같이 나왔다 해물 도리아에 위에 있는 치즈와 해물, 밥이 입 안에서 조화를 이루었다. 해물 도리아를 먹고 후식으로 나온 커피 한잔 이쁜 컵에 원두 커피를 담아줬다. 그런데 스푼이 좀 분위기를 깬다^^; 암튼 예전에 친구들과의 자주 갔던 곳이였는 데 가격도 싸고 맛도 괜찮다.
대전맛집 - 갈매기살 전문점 `서래` 친구 생일이라서 오랫만에 친구들이 뭉쳤다. 늘 퇴근하면 호진이 돌보러 집으로 가기만 했지만 오랫만에 밖에 바람도 맞으며 친구들을 만나니 너무나 좋았다. 롯데 백화점 뒷편에 "서래"라는 고깃집이 맛있다고 친구가 가자고 해서 이 곳으로 갔다. 옛날 냄새가 풍기는 디자인이 한 눈에 들어왔다. 서래 가족 올림해서 손님들에게 맛있게 드시고 널리 알려달라는 내용의 간판이 한 눈에 들어왔다. 홍보성 맨트와 인사 맨트가 섞여있는 간판이였다. 반찬의 종류는 콩나물, 상추겉저리, 양파와 양념장이 전부였다 친구 중 하나가 상추 좀 달라고 하니 상추는 이곳에서 취급을 안하고 대신 양념장에 양파를 버물여서 먹는다고 하였다. 여러가지 취향이 있는 손님들이 있는 데 손님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가게의 성향대로만 손님을 맞추는 것이 ..
카레 돈까스, 치킨샐러드 (오무토 토마토, 대전 세이백화점 內) 카레돈까스가 맛있는 곳, 오무토토마토 영화 보러 갔다가 저녁을 세이백화점 내에 있는 에서 먹었습니다. 원래는 오무라이스 먹으러 간건데(이 체인이 원래 오무라이스 전문점으로 시작했거든요)... 새로운 메뉴들이 등장해서 냉큼 먹어 보았습니다. 바로 치킨샐러드와 카레 돈가스... 카레는 없던 메뉴인데 새로 생겼고... 샐러드는 기존에 있던 메뉴에서 양도 많고 맛있어 졌습니다. ^^ 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메뉴인 만큼 방학 맞은 아이들과 극장 들렀다가 함께 식사 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생선구이가 생각날때... (연탄생선구이, 대전시청인근) 요즘같이 습하고 불쾌지수가 장난 아닐때 들러서 먹기 좋게 구워진 생선들과 점심식사를 하는건 어떨까요? 직장이 시청인근인데도 나가서 먹을 일이 많지 않은 터라 잘 모르고 있었는데... 생선구이를 깔끔하고 맛있게 내놓는 식당이 있어 소개드립니다. 근처에 계신 분들은 마땅히 먹을게 없거나 입맛을 되찾고 싶으실때 들러도 좋을 듯 합니다. 주소 : 대전서구 둔산 1동 1427 (2층) 전화 : 042-487-3492 메뉴 : 생선모듬구이, 생태찌개
냉면은 한그릇에 그리움을 담는다 (식객 274) 청석골 칡냉면의 특징은 면과 육수, 여름으로 특징이 드러납니다. 세상에는 오욕이 있습니다. 성욕, 식욕, 수면욕, 명예욕, 재물욕 이중에서 식욕도 참기 힘든 조건중 하나입니다. 저는 식욕이 과한 편은 아니지만 맛있는 음식만을 좋아합니다. ㅎ 어떤 음식점이고 그 음식점만의 정이 있습니다. 이음식점은 한번 오면 고객이고 두번오면 단골이고 세번오면 가족이라고 하더군요. 음식은 상황에 따라 감동을 전달합니다. 그리고 그리움이라는 기억을 남겨둡니다. 칡즙과 물을 동시에 내어오는군요. 여름에는 냉면한그릇에 맛의 오묘함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소고기 육수와 시원함의 조화가 어우러집니다. 만두도 속이 실하고 간장에 찍어먹으면 쫀득쫀득한게 참 좋군여. 작년에 진주냉면을 소개한적이 있습니다. 겨울에 사람들을 끌어들일 요량..
육류는 신선해야 맛있다. '만우' (식객 285) 회사 회식으로 들른곳입니다. 제가 예약은 걸어놓았는데 설명으로 첨부를 안했군요. 축협인가?에서 한우를 공급받는다고 합니다. 특히 돼지고기나 소고기의 품질이 괜찮은 곳으로 가끔 점심식사를 하려고도 들립니다. 이날 한우스페셜을 주문했는데 등심과 안창살, 토시살 등이 골고루 나옵니다. 3~4명이서 먹으면 적당한데 솔직하게는 3명이 딱 좋습니다. 기본찬은 딱 먹을만하게 나오는데 반찬재활용하는곳은 아닙니다. 마블링 보이십니까? 딱 먹기 좋은 부위의 육색이 보기가 참 좋습니다. 우선 차돌박이 부터 구워서 먹어야죠. 고소하면서 기름기가 많은것이 특징이죠. 계란찜은 조금 나중에 나옵니다. 이집은 크기도 크기이지만 아직은 관평동에서 직장인에게 많이 알려지지는 않은곳입니다. 아마 대전 직장인들의 중심지는 관평동이 될듯한데..
여름에 시원한 김치말이 국수 한그릇(식객 284) 여름에 시원한 김치말이 국수 한그릇(식객 284) 여름이 되면 항상 시원한게 생각납니다. 냉면, 국수, 냉면, 국수... 항상 면으로만 된것만 먹게 되는군요. 이곳은 용두동에 위치하고 있는데 명가원이라는 나름 한정식집 같은 느낌의 음식점입니다. 이곳의 김치말이 국수가 먹을만하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가 봅니다. 화창하니.. 무척이나 더운하루였다. 여름이 일찍 찾아온탓인지 자꾸 시원한 것만 찾게 된다. 시원해보이는 김치말이국수가 드디어 나왔다. 시원한 느낌과 열무김치가 더 맛있어 보인다. 묵과 김치가 하나의 찬으로 나옵니다. 김치말이 국수는 특히 국물이 시원해야 하니다. 온도도 그렇지만 배합도 중요하죠. 소면 400g, 신김치 200g, 다시마 10 X 10cm, 굵은 파 ⅓대, 참기름 1큰술, 깨소금 .½큰..
참치는 이렇게 분해하면 맛있다.(식객 281) 참치 맛있는거 다들 아시죠? 그런데 해체하는것을 보신 분들은 많지 않을겁니다. △ 상호 : 마구로 △ 메뉴 : 생연어 (19,000), 스페셜 (25,000), 특참치 (35,000), 혼마구로 (50,000), 초밥 (8,000), 참치라면 (7,000), 메로구이 (15,000) △ 예약문의 : 042-222-1885 △ 주소 : 대전 중구 대흥동 150-7 △ 주차 : 이면도로
[대전맛집] 국수나무 태평점 - 여름엔 시원한 냉국수가 최고 [대전맛집] 국수나무 태평점 - 여름엔 시원한 냉국수가 최고 요즘 날씨 억수로 덥죠? 이럴때 시원한 냉국수가 최고입니다! 오늘 소개할 집은 국수나무 태평점입니다. 체인점이긴 한데 일반 분식집 체인점과는 느낌이 달라요. 독특한 메뉴들이 눈에 뜨입니다. 여름이니깐 시원한 국수시리즈로 먹어봤어요! 친구들 4명이서 먹었는데 사진 찍기 눈치는 보이지만 꿋꿋하게 찍어봅니다. 깜빡하고 메뉴판을 안찍었는데 대부분 5000원정도 합니다. 시원한 국수의 대표주자! 열무국수! 제가 열무국수 킬러인데 이건 제 친구가 시킨거에요~! 살얼음 동동 뜬 것 보이시죠~! 한 젓가락 먹어주는 센스! 생면 특유의 쫄깃함에 매료됩니다. 먹다 보면 더위가 마법처럼 사라지죠~! 요건 제가 시킨 콩국수! 올해는 처음 먹는 콩국수입니다. 육수가 ..
못생긴 고기라도 맛있을수 있다 - 삼식이무침 (식객 275) 삼식이라는 물고기 이름을 들어보셨나요? 생긴것이 아름답지(?)못해서 붙은 이름입니다. 우리집에서만 먹을수 있다는 삼식이 무침인가요? 우리집 삼식이 무침은 대전에 두곳정도가 있습니다. 이곳은 용전동에 위치한 곳으로 주변의 발전상황은 매우 낙후된 편입니다. 뒷편 도로로 매우 조심스럽게 접근해봤습니다. 이곳의 특징이라면 뭐니뭐니 해도 이 미역국이죠 미역국의 진국을 보여주는데 진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좋습니다. 다양한 찬종류도 이렇게 나와주시고.. 그런데 미리 찬을 준비를 햇었나 봅니다. 조금 수분이 없는것이 말라있는것 같기도 하고..쩝 그래도 해산물들이 조금 나와줘야..먹었다 할겁니다. 반찬 재활용을 안하려면 조금씩 여러번 주는것이 좋죠 이것이 바로 메인 삼식이 무침입니다. 삼식이는 실제 회센터에서 먹어보신분들..
참치는 100가지의 맛을 가진 음식-마구로 (식객 276) 참치라는거 일본 사람들이 정말 좋아하는 고기입니다. 건물의 외관은 나름 분위기가 있어 보입니다. 보통 한국사람들은 흰살생선을 좋아하고 일본 사람들은 붉은살 생선을 좋아하지만 한국사람들도 붉은살쪽으로 이동중이죠 지나가다가 봤는데 나름..괜찮을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발길을 해봅니다. 외관을 나무로 꾸며놓고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분위기가 좋습니다. 마구로라는 횟집은 예전에도 있었는데 이곳에서 새롭게 오픈을 했다고 합니다. 신개념참치문화를 지향한다는 마구로 참치 들어가자 연어가 이렇게 준비되어 있네요 지민이도 먹으려고 준비중입니다. 우선 야채가 나옵니다. 조림도 이렇게 나오는데 그다지 짠편은 아닙니다. 참치조림으로 담백하면서도 간도 적당하게 배어 있습니다. 이 앞의 문구점에서 산 물이 들어있는 공을 들고..
[맛] 진잠의 도가니탕 전문 월산정 남편의 고향으로 이사를 온지 2년이 다 돼 간다. 대전의 명문고 "대전고등학교" 를 나온 남편은 이사오자 마자 동창생 8명과 연락됐다. 두 달에 한번 모이고 대전에 살고 있는 친구들은 수시로 모여서 식사를 하고 당구도 친다. 남편과 정림동에 사는 친구는 생전 처음으로 당구를 치기 때문에 당구책을 보고 열심히 공부도 한다. 대전에 사는 친구들과는 한달에 한두번 만나서 식사를 하곤 한다. 진잠에서 대전고등학교까지 걸어 다닌 추억도 말하고 소박한 식당에서 막걸리 잔을 기울이며 담백한 대화를 한다고 했다. 한 달이나 감기를 앓고 있는 내게 남편이 생전 처음으로 점심을 먼저 먹으러 가자고 했다. 착하고 성실하나 융통성이라고는 찾기 힘든 남편이 친구와 함께 갔던 '도가니탕 집'으로 나를 데리고 갔다. 결혼 33년만..
[맛집] 진잠의 구봉 칼국수집 국수를 유난히 좋아 하는 남편때문에 진잠의 유명한 칼국수집에 갔다. 서점 사원의 권유로 갔는데 국수만 먹으면 속이 거북한 나도 맛있게 먹었다. 남편은 자주갔고 나는 두번째로 갔다. 식당에는 이미 많은 아주머니들로 가득했다. 진잠은 오래된 농촌과 도시가 공존하는 동네이다. 유난히 국수집이 많다. 진잠의 맛집 구봉칼국수 집을 소개한다. 오늘 저녁을 남편은 콩국수(5,000원) 로 나는 칼국수(4,000원) 로 대신했다. * 국수를 별로 좋아 하지 않는 내 입맛에도 딱 맞는 국물과 잘 삶아진 칼국수의 쫄깃한 맛이 일품이었다. 20일이 지나도 떨어지지 않는 감기 때문에 입맛이 다 없었는데 칼국수의 담백하고 따뜻한 국물이 속을 풀어 주었다. * 콩국수는 깨를 듬뿍 넣어서 고소하고 신선한 맛이라고 했다. 내가 살고..
성심당 베리빙수 그리고 샌드위치 (대전, 은행동) 대전 시민 누구나가 다 아는 성심당. 여름이면 한번씩은 먹어본다는 그 성심당의 팥빙수! 요즘 베리가 대세라는 뜻에 따라... 베리빙수를 시켜보았습니다. 빙수 종류만 5가지 정도는 있었습니다. 팥, 라떼, 베리, 딸기... 더 좋은건... 이렇게 먹어도 10,000원이 안나온다는 거죠... 빙수가 저렇게 큰데... 4,500원 입니다. 대전... 정말 살기 좋은 도시!!! ^^ 맛은? 음... 베리빙수는 처음인데... 많이 달아요... 제 입맛엔... 그냥... 팥빙수나... 라떼빙수 같은게 맞는거 같아요... 샌드위치는 아주 제대로 맛있었습니다. ^^ 성심당 주소 대전 중구 은행동 145 설명 화학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유산균을 발효시켜 반죽하는 웰빙 베이커리 상세보기
코스트코에서 무료 점식을 시식 (식객 273) 코스트코 가끔 가는곳입니다. 음식을 먹으러가기도 하지만 조금더 저렴하게 구입할 요량으로 가끔 찾는곳입니다. 어쩌다가 행사가 있어서 무료 점심 행사에 참석해 봤습니다. 가기도 힘든 중간층을 들러서 갔는데 마침 전날 술을 과하게 먹은터라..무척 힘들었습니다. 허겁지겁 행사하는곳을 찾아 들어갔습니다. 우선 행사는 진행중이었고 다양한 고기 관련한 메뉴들만 준비되어 있습니다. ㅎ ㅇ..술 먹고 담날 이걸 먹었더니 머리가 지끈거립니다. 대박입니다. 맛은 잇는것 같은데 속에서는 안받고..마실것은 물과 콜라만 있습니다. 코스트코의 담당자가 와서 자세히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코스트코는 수십번 가봤는데 이마트나 홈플러스에 비해..무언가 정이 없다는 느낌? 좀 적막한 느낌이 드는 대형마트입니다. 물론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
대전맛집- 타임월드 근처 인파스타 스파게티로 괜찮은 곳이 있다하여 타임월드 근처에 인파스타를 찾았다. 곡물로 만든 맛있는 곡물빵과 올리브유에 발사믹이라는 것을떨어뜨려서 만든 발사믹 소스 메뉴판을 보니보니 런치메뉴가 있어서 런치메뉴로 곤졸레나 세트를 주문하였다. 곤졸레나만 원래는원래는 17,000원의 가격이지만 런치메뉴로 시키니 12,000원이였다. 가게의 조명도 그렇고 가게 분위기가 많이 있었다. 드디어 곤졸레나 스파게티가 나왔다. 곤졸레나 스파게티는 새우살과 킹크랩살이 입 안에서 환상의 조화를 이루었다. 먹고나서 후식으로후식으로 레몬티로 장식을 하였다. 갑자기 약속이 잡힌잡힌 거라서 카메라를 챙겨오지 않아서 휴대폰 카메라로 찍어 좀좀 아쉬웠다.
저렴하고 배부른 돼지고기의 맛 - 이서(식객 272) 이서와 서래는 요즘 확장세를 보이고 있는 고기 프랜차이즈입니다. 겉으로 봤을때 1980년대로 회귀한것 같은 인테리어이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인기를 누립니다. 이서는 대부분 한근을 기준으로 판매를 합니다. 그래서 메뉴하나만 주문해도 고기를 좋아하는 양이 많지 않은 2~3인의 가족이 식사를 해결할수 있습니다. 이곳은 관저동에 위치한곳으로 요즘에는 대전 구석구석에 많이있어서 찾는것이 어렵지는 않을듯 합니다. 제가 밖에 나와서 사진을 찍었더니 사람들이 유심히 쳐다보더군여.. 사진기가 묵직해보이니까..무언가 찍는가 생각하나 봅니다. 이곳의 기본찬입니다. 이서는 조금은 깔끔하면서도 색다른 분위기를 내주려고 연구를 한듯 합니다. 애헤..저거 입에다가 물면 안된다고 했는데 다시 물고 있는 지민이 이것이 이서의 특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