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국수나무 태평점 - 여름엔 시원한 냉국수가 최고
요즘 날씨 억수로 덥죠?
이럴때 시원한 냉국수가 최고입니다!
오늘 소개할 집은 국수나무 태평점입니다.
체인점이긴 한데 일반 분식집 체인점과는 느낌이 달라요.
독특한 메뉴들이 눈에 뜨입니다.
여름이니깐 시원한 국수시리즈로 먹어봤어요!
친구들 4명이서 먹었는데 사진 찍기 눈치는 보이지만 꿋꿋하게 찍어봅니다.
깜빡하고 메뉴판을 안찍었는데
대부분 5000원정도 합니다.
시원한 국수의 대표주자!
열무국수!
제가 열무국수 킬러인데 이건 제 친구가 시킨거에요~!
살얼음 동동 뜬 것 보이시죠~!
열무국수!
제가 열무국수 킬러인데 이건 제 친구가 시킨거에요~!
살얼음 동동 뜬 것 보이시죠~!
한 젓가락 먹어주는 센스!
생면 특유의 쫄깃함에 매료됩니다.
먹다 보면 더위가 마법처럼 사라지죠~!
생면 특유의 쫄깃함에 매료됩니다.
먹다 보면 더위가 마법처럼 사라지죠~!
요건 제가 시킨 콩국수!
올해는 처음 먹는 콩국수입니다.
육수가 걸쭉해서 좋더라고요~!
올해는 처음 먹는 콩국수입니다.
육수가 걸쭉해서 좋더라고요~!
국수 다 먹고 콩물도 다 먹어주는 센스!
두유보다 더 고소해요~!
두유보다 더 고소해요~!
냉국수!
이게 제일 시원해요.
국물이 거의 팥빙수에 나오는 빙수 수준입니다.
면도 제일 쫄깃거려요.
다른 국수들이 가격대가 5000원대인데 이 것은 3500원!
사장님이 이 메뉴는 안 찍길 바라는 눈치였어요~!
이게 제일 시원해요.
국물이 거의 팥빙수에 나오는 빙수 수준입니다.
면도 제일 쫄깃거려요.
다른 국수들이 가격대가 5000원대인데 이 것은 3500원!
사장님이 이 메뉴는 안 찍길 바라는 눈치였어요~!
면을 집어드니 살얼음까지 따라 올라옵니다~!
학생들에게 인기 짱일 것 같아요~!
학생들에게 인기 짱일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나가사끼 짬뽕
찬 것 잘 못 먹는 친구가 시킨 메뉴입니다.
일반적인 짬뽕과 다르게 국물이 좀 희멀건하죠!
매운 것 못 먹는 저에게 딱입니다!
찬 것 잘 못 먹는 친구가 시킨 메뉴입니다.
일반적인 짬뽕과 다르게 국물이 좀 희멀건하죠!
매운 것 못 먹는 저에게 딱입니다!
베트남식 쌀국수 먹으면 숙주나물 많이 넣어서 아삭거리잖아요.
숙주나물이 많이 들어가서 면과 같이 먹으면 씹는 맛이 있어요!
해물이 많이 들어가서 시원한 국물이 좋습니다.
위치는 태평동 버드네단지 맞은편도로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