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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맛집

냉면에 대해 모든것을 말해주마 (식객 280) 제목은 저렇게 적었지만 부담스런 생각이 듭니다. 냉면이라는것이 워낙 대중적이면서 맛을 안다는 사람이 좋아하는 음식이라 제가 감히 정리할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듭니다. 그래도 냉면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고 저도 나름 냉면을 접했다는 입장에서 글을 포스팅하렵니다. 우선 냉면에 막국수도 같이 엮으려고 합니다. 냉면은 평양냉면, 함흥냉면, 밀면, 막국수, 진주냉면 이렇게 나뉠수가 있겠네요. 제가 식객포스팅하려고 갔다온곳은 부여, 대전의 각지역, 그리고 전주, 진주등을 다녀왔습니다. 중요한 강원도 지역은 아직 안가봤습니다. 예전에 다녀왔지만 하루 세끼를 먹는지라... 아래사진을 보면 지역마다의 온갖비주얼의 냉면이 다투는 형태입니다. 냉면은 한그릇에 그리움을 담는다 (식객 274) http://blog.daum.ne..
통큰아저씨, 수제돈까스와 짬뽕의 만남 (대전 시청 근처) 구내식당이 있어 거의 밖에 나가 먹을 일이 없지만... 가끔 기분 전홤겸 나가서 먹을 때가 있는데... 그럴때 찾아가는 시청인근의 수제 왕 돈까스 집을 들러 보았습니다. 돈까스가 아주 맛있다 하는 느낌은 아닙니다. 뭐랄까 학교앞 분식점의 그 정겨운 맛? 하지만 양이 많고, 친절한 서비스 덕분에 기본좋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회사밥이 지겨울 때, 오늘처럼 날씨가 좋을 때 한번씩 나가서 드셔보세요!
맛집 - 방앗간 커피집 아내의 출산휴가가 6월 12일이면 끝나게끝나게 되어 아내가 다니는 병원에 호진이 낳은 기념으로 떡을 돌리려고 알아보던알아보던 중 중앙떡집에서 운영하는 "방앗간 커피집"을 찾아가게 되었다. 떡집이 아닌 완전완전 커피숍의 모양을 두루 갖추고 있었고 떡과 함께 차를 한잔 마실 수수 있는 공간도 있었다 사진을 여러컷 올리려고 편집을 하다가 화질이화질이 좀 떨어졌다T.T 장미 꽃모양으로 장식한 노란노란 단호박떡케익과 먹기 좋게 포장된 여러 떡들이 있었다. 그리고 떡을 포장하는 포장지도 심플하고 이뻐보였다. 이런 포장으로 된 떡을 받으면받으면 기분이 좋지 않을까? 떡도 아내랑 먹어봤는 데 너무 맛있었다. 대전에서 중앙떡집이 꽤 오래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깊은 맛이 나는 것 같다. 커피숍의 메뉴판과 별반 다를다를 것..
명가원 - 새콤,시원한 여름의 별미 김치국수와 육회비빔밥 (용두동) 제가 사는 용두동의 맛집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여기는 큰 대로변에 있어서 늘 지나치기만 했는데... 어머님이 다녀오신 후로 일단 검증이 되어...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주 메뉴는 칼국수와 육회 비빔밥 입니다. 하지만 여름을 맞이하여 김치국수도 내놓았는데... 그 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맛도 자극적이지 않아 어르신들이 좋아할 곳이라 생각합니다. 인터리어도 음식맛과 많이 닮았습니다. 근처에 조용히 식사할 곳이 마땅치 않은데... 괜찮은 선택이었습니다. 메뉴에 고기류도 있던데... 저녁에 가서 고기랑 먹어도 맛있을 것 같습니다. 위치는 서대전네거리 삼성전자서비스센터 맞은편 입니다.
돌돌해' 직장인들의 회식으로 적당한 (식객 266)
[맛] 대전 ' 단풍나무 ' 국수집 - 새로운 국수맛을 보다 국수는 언제나 결혼식장에 가면 꼭 먹는 음식중의 하나입니다. 필자 또한 결혼식에 가면 꼭 잔치국수를 먹는답니다. 이번에 대전 탄방동에 새로 개업한 국수집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잠시 국수의 유래를 살짝 알고 감상을 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국수의 유래를 알고 계시나요? 국수는 중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한나라 때 부터 중국에서 밀이 재배되기 시작했는데, 여기서 얻은 밀가루를 면(현재는 국수를 의미)이라 하고 면으로 국수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중국과의 교류가 가장 빈번했던 고려 시대부터 밀가루가 본격적으로 도입되어 일상식(보통 때 먹는 음식)이나 혼례 음식, 여름철 더위를 피하는 음식으로 국수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그러나 밀이 귀한 탓에 상류층 사람들만이 밀가루 국수를 즐겨먹었고, 가난한 백성들..
대양참치'점심이나 배부르게 먹을까? (식객 258) 정식은 항상 직장인들의 호주머니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한달에 한번쯤은 푸짐하고 맛있는 식사를 하고 싶은 욕망이 불끈 솟아오를대 이집을 찾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점심식사를 하려고 관평동의 이 참치집을 방문해 봤습니다. 오대양을 뜻하는건지 대양참치라는 이름이 눈에 띄입니다. △ 상호 : 대양참치 △ 메뉴 : 대양참치회(29,000), 특참치회(45,000), 스페셜(55,000), 로얄 스페셜(70,000) 주말특성(25,000), 정식 특/보통(18,000/13,000), 생선초밥 특(12,000), 모듭초밥(7,000), 참치새싹덮밥(8,000), 전대탕(8,000), 대알탕(6,000), 황태북어탕(5,500) △ 예약문의 : 042-936-3789 △ 주소 : 대전 유성구 관평동 8..
시원한 냉콩칼국수 드디어 판매개시!, 용두동 뽀뽀분식 날이 부쩍 더워진 요즘... 뭔가 색다른 먹거리가 생각나고 있던 차에... 동네 시장 분식집의 가 드디어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 이곳으로 이사온 5년간 매년 여름을 행복하게 해주는 먹거리 입니다. 인근에 먹거리로 유명한 곳이 꽤 있지만... 이곳처럼 분식집으로 유명한 곳은 드뭅니다. 다른 메뉴도 있지만 이곳은 냉콩칼국수 굵은면발이 유명하구요, 여름부터는 점심엔 줄서서 먹기도 합니다. 겨울에는 뜸해요... 참고로... 냉콜칼국수에 김밥도 맛있습니다. ^^ 서대전 네거리에 오시면 한번 들러서 먹어보세요...
머핀과 롤빵이 맛있는 곳 마르가, 대전시청 인근 머핀과 롤빵이 맛있는 곳, 마르가(marga) 유명한 성심당이 있긴 하지만... 대량 생산이라... 제 스타일은 아닌 듯 해요... 그렇다고 성심당이 맛이 없다는건 아닙니다. 맛있고 좋아라 하는 빵도 있습니다. ^^? 조금은 까탈스런 제 입맛에 잘 맞는 빵집이 있어 소개해 드려요...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들를때마다 맛있는 롤빵과 머핀이 준비되어 있고, 커피도 괜찮게 뽑아주어서 그야말로 금상첨화인 곳입니다.
<대전의 맛집> 참치 한정식이 먹고 싶다면 대전 서구 '진수성찬'으로 오세요~ 위치 : 대전 서구 만년동 찾아가는 길 : 대전예술의 전당 옆 업종 : 참치한정식 한정식으로 유명한 음식점입니다. 2만원부터 7만원까지 다양한 코스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점심때이기에 간단히 점심 특선으로 합니다. 단돈 만원!!! 건물 4층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커다란 홀이 있습니다. 룸으로 들어갑니다. 방에는 이미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창가에 내려다 보이는 전망 먼저 호박죽이 나오네요. 간단한 참치회 그 외의 찬들이 굉장합니다. 마지막으로 된장찌개 알밥으로... 살살 비벼서.. 가격에 비해서 너무나 착한 점심 특선입니다. 자주 이용한답니다.
[맛] 찹쌀 도넛츠, 유성 시외버스터미널 인근 출장 다녀올 일이 있어 유성에 들렀다가 간만에 찹쌀도넛집에 가 보았습니다. 오래전부터 자주 사다 먹는 집인데... 요즘은 통 유성쪽에 들를 일이 없어 뜸했는데... 어제는 작정하고 다녀왔습니다. 여전히 그대로 있더군요... ^^ 정확히 언제 부터인지는 모르지만... 저 대학 다닐때 부터 있던 곳입니다. 아직도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네요... 주인 아주머니도 그대로고... 왠지 반갑고 기쁩니다. 오랫동안 지켜주고 있어서... 기다려 주어서... 기름통에 보이는 동그란 것들이 도넛입니다. 찹쌀로 만들었고, 속에는 팥이 들어있는.... 4개 2,400원... 가격이 조금 올랐습니다. 그래도 저렴하고 맛있습니다. 물가가 오르니... 뭐 저 정도는 인정해야 합니다. 장사니까요... ^^ 꽈배기도 있는데.....
[맛] 은행동 명동 스파게티 정말 오랫만에 으능정이 거리를 찾았다. 예전에 친구들이랑 자주 갔던 대전의 맛집인 은행동에 명동 스파게티를 찾아 갔다. 둘째 처제가 형부 갔다오라고 명동 스파게티 티켓 2장을 주어서 아내랑 갔다오고 싶었는 데 아내는 산후조리 중이라서 어머니랑 모처럼 데이트도 하면서 명동 스파게티를 찾았다 복지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일일찻집처럼 마련한 자리라 그런지 이것 저것 많이 차려주는 듯 했다 딸기를 위에 올린 셀러드 정말 맛있었다 떡뽁기도 너무 매콤하지 않고 맛있었다 드디어 돈까스가 나왔네요 돈까스와 볶음밥이 너무나 잘 어울렸다
[맛] 굴 요리의 향연을 맛보다 ▲ 상호 : 통영 굴국밥 & 밀면 전문점 ▲ 메뉴 : 밀면(5,000), 비빔면(5,000), 매생이굴전(10,000), 멍게비빔밥(6,000), 굴된장 비빔밥(6,000), 굴 돌솥비빔밥(6,000), 매생이굴국밥(6,000), 굴국밥(6,000), 굴 탕(6,000) ▲ 예약문의 : 042-862-4459 ▲ 주소 : 대전 유성구 전민동 ▲ 주차 : 이면도로
[맛] 여름에는 추어탕이 좋다. ▲ 상호 : 원조설악추어탕 ▲ 메뉴 : 추어탕(7,000), 통추어탕(9,000), 우렁추어탕(9,000), 추어만두(6,000), 튀김 소/대(7,000/10,000), 추어매운탕 소/대(22,000/30,000), 한방삼계탕(9,000) ▲ 예약문의 : 042-933-3419 ▲ 주소 :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1064 ▲ 주차 : 이면도로
[맛] 돼지고기 불고기와 촌돼지찌게 ▲ 상호 : 가마솥에 누룽지 ▲ 메뉴 : 민물새우탕 정식(5,000), 촌돼지찌개 정식(5,000), 시골청국장 정식(5,000), 생오리로스구이(9,000), 오리훈제(30,000), 더덕구이정식(5,000), 해물파전(5,000) ▲ 예약문의 : 042-823-4430 ▲ 주소 : 대전광역시 유성구 방동 374-3 ▲ 주차 : 전면주차장
[맛] 대전 맛집, 오리요리 전문점 드리오리 -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오리 요리 대전 맛집, 오리요리 전문점 드리오리 -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오리 요리 대전 갈마동 갈마도서관 위쪽, 그러니까 월평 사이클 경기장 입구쪽에 있는 오리요리 전문점입니다. 간판에 보면 갈마동 지점이라고 써있는데 인터넷을 여기저기 알아봐도 체인점은 아닌듯 합니다. 저도 드리오리 이 음식점을 갈마동에서밖에 못봐서..... 부모님과 친척을 모시고 간 오리요리 전문점 드리오리 입니다. 오리고기는 알카리성 고기로 콜레스테롤이 적기로 유명합니다 ^^ 수용성 기름이 많기도 하고.. 또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하고.. 혈액순환에도 좋다고 하니 가격 부담이 좀 있지만.. 오리요리는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고, 또 요즘엔 의학적으로도 인정 받는 식품인지라 어른분들께 좋을것 같아서 드리오리로 왔습니다. 집 근처인지라 부모님도 ..
[맛] 입 맛 없다는 어머니와 아리제 뷔페를 가다
[맛] 화로천년 - 오리, 돼지, 소고기의 바베큐한 만남 (대전/탄방동)
[맛] 대전 유성구 "May" 위치 : 대전 유성구 도룡동 찾아가는 길 : 기아자동차 옆 업종 : 브런치 레스토랑 가구점 건물에 있습니다. 입구 위에 있어서 계단을 올라가야합니다. 벽에 걸려있는 그림을 하나 하나 보면서.... 홀이 반깁니다. 작은 모임을 할 수 있는 룸도 있구요. 그리 크지 않는 홀이지만 아기자기합니다. 자리를 잡고 메뉴를 봅니다.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점심시간이라 브런치 세트를 시킵니다. 오후 2시까지만 브런치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개인 스프가 나오구요. 브런치 세트 A 18,000 스프 샐러드 안심스테이크 훈제 소세지 스테이크 소스가 까매서 보기에 그렇지 맛은 좋더군요. 브런치 세트 B 15,000 스프 샐러드 닭 가슴살 데리야끼구이 훈제 소세지 썰어 봅니다. 구운 감자도 있구요. 닭 가슴살이 뻑뻑하지 않고 부..
[맛] 대전맛집 - 서구 둔산동 샤브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