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감만족나와유

[사진전] 바다가 없다면 생명도 없다! _ 해양보호 사진전시회 2011년 9월 23일 (금) 오후7시 대전시청 20층, 하늘마당에서는 독특한 사진전시회가 열렸습니다. 라는 글로 알 수 있듯이 바로 해양보호 사진전시회입니다. 이 사진전시회는 대전환경운동연합 창립 18주년 후원행사로 바다의 소중함을 드러내는 사진들이 전시되었습니다. 그럼 사진과 함께 현장을 둘러볼까요? 대전시청 20층 하늘마당의 구석구석에 이렇게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바다의 소중함을 강조한 사진들이었습니다. 그럼 어떤 사진들이 있는지 한번 둘러보실까요? 태안 기름유출사고의 악몽을 떠오르게 하는 사진들입니다. 유조선의 기름유출... 정말 심각한 모습을 사진으로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그린피스나 해양환경보호단체들이 해적으로 오인받는 현실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환경운동연합 활동이 녹록치 않은 현실임..
[명소] 버스를 타고 대전여행을 가자구요~~!! 지인이 대전에 와서 대전을 소개하려고 할 때, 가장 어려운 점은?? 아마도 '어디로 가야 하지??' 일 겁니다. 그런 고민을 한 순간에 날려버릴 것이 있습니다. 바로 "시티투어"입니다. 버스를 타고 대전의 명소를 선택하여 돌아볼 수 있는 특권...바로 시티투어입니다. 현재 시티투어는 과학투어와 생태환경투어, 역사문화투어로 나누어 운행되고 있습니다. 역사문화투어와 과학투어는 매주 월요일, 연휴, 임시공휴일만 빼고 운행이 되고 있으니 웬만하면 볼 수 있다는 말이겠죠? 요금이요? 3,000원입니다. 버스 몇 번 갈아탈 돈이면 편하게 대전을 돌아볼 수 있으니 정말 저렴한 편이죠? 지난 9월 15일, 시청 관계자들과 시청 출입기자들이 함께 하는 "Press Tour"에 다녀왔습니다. 시장, 부시장, 실장, 국장,..
[강의] 블로그를 하는 이유를 공개합니다_대전시청 SNS특강 강의내용 전문 내가 블로그를 하는이유?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 허윤기 (http://coolblog.kr/) 지난 9월 2일 대전시청에서 있었던 2011 SNS특강에서 블로그 강의를 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많은 분들의 격려와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그날 강의한 강의내용 전문을 공개하도록 하고자 합니다. http://pinetree73.tistory.com/376 1. 들어가는 말 뒤늦게 빠져든 스마트 기기의 매력 중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어플은 페이스북과 트위터 프로그램이다. 늦바람이 무섭다고 했던가? 잠시나마 사용을 하면서 실시간으로 정보를 나눌 수 있는 놀라운 SNS의 위력을 맛보면서 한편으로 ‘SNS의 등장으로 블로그의 존재가치는 위협을 받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블로그는 아직 그 의미를 갖고 있으..
[현장] 위기의 여왕벌을 구하라_국립중앙과학관 생물탐구관 이제 더운 여름은 어느덧 가을로 그 분위기를 더해 가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은 유난히 비가 많아서 여름처럼 지나지 않은 듯 하군요. 원래 봄과 여름에는 꿀벌의 날개짓이 왕성해야 하는데 비로 인해 그 날개짓이 무뎌지지는 않았나 모르겠습니다. 7월 22일부터 8월 15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에 있는 생물탐구관에서 그 위기의 여왕벌에 대해 전시를 했습니다. 그곳을 아이들과 다녀왔습니다. 국립중앙과학관만 들어갔다 왔는데 이번에는 그 입구에 위치해 있는 생물탐구관을 찾았습니다. 매번 지나쳤는데, 들어와 보니 재미있는 대상들이 전시되어 있더군요. 들어와보니 생각보다 넓더군요. 무료입장입니다. 무료...무료.... 들어와보니 전시회의 특징을 한 눈에 알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무척 신기해하더군요. 마지막에 인증샷을 하..
[맛집] 지친 30대 직장인을 위한 식당_함바그또카레 30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아마도 가장 많은 육체적 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심신이 지칠 때... 그것을 달래줄 수 있는 것은 아마도 달콤한 음식일 것입니다. 이번에는 일본식 함박스테이크를 카레 소스로 겻들인 "함바그또카레"라는 식당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일본에서 살다가 오신 주인분께서 직접 개발한 카레소스의 함박스테이크... 지인그룹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기로 했는데 이구동성으로 이 동네에서 맛있는 집이라며 안내를 하더군요. 언제나 맛집은 주관적인 것이 심하긴 하죠. 도착해 보니 전민동의 동네 한 구석의 작고 아담한 식당이었습니다. 입구에 이렇게 아기자기한 메뉴판이 붙어 있었습니다. "함바그또카레" 음..이름에서 일본식 느낌이 마구 묻어나네요. 능숙한 솜씨로 주문을 넣고 음식이 나오길..
[축구] 대전시티즌 U-12팀 3위 입상 미래의 자주빛 전사들 대전시티즌 U-12팀이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대전의 축구팬들에게 흐뭇함을 주고 있습니다. 대전시티즌 U-12팀은 제9회 MBC꿈나무축구리그 클럽리그 전국대회 결선에서 3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8월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충남 부여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42개팀이 참가하여 열전을 펼쳤는데요... 충청권역 예선을 조 1위로 통과하여 전국결선에 진출한 대전시티즌 U-12팀은 조별예선에서 1승 3무의 성적을 거두어 A조 2위로 16강에 진출하였습니다. 16강전에서는 한국주니어를 2:0으로 꺾고, 8강전에서는 구미이상진FC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었으며 4강전에서 만난 전북현대U-12에게 0:1로 석패하며 결승전 진출에 실패했지만, 3․4위전에서 용인FC를 상대로 ..
[K리그] 유상철 효과일까? 홈경기 2연승...시티즌은 변했다. 유상철 감독 부임 이후 대전시티즌의 체질은 분명 달라졌습니다. 긴 패스에 의한 역습에 의존했던 것을 벗어나 짧은 패스에 의한 공간 침투능력은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운에 의한 승리가 아닌 경기력의 확실한 승리였습니다. 물론 유효수팅수와 볼점유율에서는 대전의 울산에 비해 조금 낮았지만, 결국 대전은 골을 넣었고, 울산은 그러지 못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또한 시티즌이 비록 위기의 순간도 벗어날 수 있는 운도 따르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감한 공격패턴, 짧은 패스, 빈 공간을 이용한 패스 등 그간의 모습과는 확연히 달랐습니다. 대전시티즌이 지난 8월 20일 저녁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의 K리그 2011 22R 경기에서 전반 9분 박은호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홈경기 2연승의 짜..
[입선] 사진전에서 입선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최한 지구인류현안 사진전에서 입선을 하게 되었습니다. http://eco.dongascience.com/board/notice/view/12380 부족한 사진인데 과분하고 부끄럽습니다. 이제 풍경좀 촬영하러 다녀야 하려나 봅니다. 시간이 없어 출사를 못 다니는데..끙~~~ 여튼, 우연한 기회에 입선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화] 여인의 글이 한 폭의 그림으로 변하다_대전여성문학 시화소품전 대전여성문학회의 19번째 작품이 책으로 출판된 것을 기념하여 열린 대전여성문학회 시화소품전이 대전의 갤러리 예향에서 열렸다고 하여 다녀왔습니다. 회원 대부분이 작가로 등단을 한 실력있는 문학회로, 올해로 19년이 된 문학회입니다. 이번에는 그 작품을 한 폭의 그림을 부채에 담은 멋진 작품으로 탄생하여 전시회를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현장을 한번 보실까요? 예로부터 여인들 글은 무엇과 견줄 수 없을만큼 아름답고 섬세합니다. 이런 여인들의 심성이 글로 표현될 때 미학은 더욱 두드러지는 듯 한데요... 이번에는 대전여성문학회의 시화 소품전이 열렸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흐르는 냇물처럼" 이라는 주제입니다. 갤러리 예향에서 공간을 제공해 주셔서 소품 시화전을 열게 되었다고 하시더군요. 입구에 이렇게 현수막..
[시승] 은하철도 999가 대전에??? _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시승기 어릴적 TV에서 봤던 은하철도 999를 기억하시나요? 이것이 기억나신다면 여러분은 이미 30대 이상이십니다. 기차를 타고 은하간의 여행을 떠난다는 상상력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던 은하철도999.. 그 만화를 보면서 철로를 벗어나 달리는 기차가 어찌나 신기했던지... 이번에는 철로를 벗어나지는 않지만 철로위를 떠서 가는 자기부상열차를 타 보고 왔습니다. 유성구에 위치해 있는 한국기계연구원(http://www.maglev.re.kr)에 다녀왔습니다. 저기 연구원 표지판이 보이네요~~ 대덕대학 쪽 근처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나니 엑스포 과학공원에서 보던 것과 비슷한 구조물이 보입니다. 자기부상열차의 선로입니다. 이렇게 보면 은하철도 999의 그것과 비슷할까요? 주차장 위로 놓여 있는 자..
[강의] 대전시민을 위한 무료 SNS 강좌, <우리는 SNS로 소통한다> 충청지역 메타블로그 "따블뉴스"를 운영중인 충청투데이가 대전시청에서 Social Network 무료강좌를 개최합니다. 이번 강좌는 "우린 SNS로 소통한다"라는 주제로, 9월 매주 금요일 총 4회에 걸쳐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립니다. 블로그 글쓰기, 페이스북, 트위터, 스마트폰 취재방법등 다영한 Social Network 전문가를 초청,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입니다. 이 행사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에 예약을 해야 참석할 수 있습니다. 강의 신청은 이곳으로... http://www.cctoday.co.kr/event/event27.html 새로운 Social Network의 진정한 힘을 알고자 하시는 분과 새로운 세상에 도전하고자 하시는 분이라면 이번에 열리는 특별한 강의를 놓치지 마세요. "나는 왜..
[문화] 해금이 바이올린으로 변신을? 트랜스포머 영화를 보면 자동차가 로보트로 변신하여 관객들에게 흥미를 더해줍니다. 그런데 우리 국악기 해금이 바이올린으로 변신을 한다면 어떨까요? 현악기 제작자 마에스트로 구자홍의 새로운 도전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우리 국악기 해금의 재료를 바이올린과 같은 재료로 바꾸어 해금을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해금이 바이올린으로?? 설마??? 해금은 대나무로 만든다고 합니다. 그런데 수명이 3년정도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그 수명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를 고민하는 한 교수님의 제안으로 마에스트로 구자홍 선생이 바이올린 재질로 해금을 만들어 봤다고 하시더군요. 그냥 부끄러워서 말을 못하던 건데, 제가 우연하게 놓여져 있는 해금을 보고 질문을 던졌더니 쑥스러운 듯 해금을 만들어 봤다며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바로..
[인터뷰] 대전에도 인디밴드가? 시티즌 응원가의 주인공 버닝햅번을 만나다. 지하철을 타고 대전월드컵 경기장을 지날 때 마다 우리들의 귓가에 울리는 응원가를 누가 불렀는지 아시나요? 대전의 인디밴드, 바로 입니다. 이번에는 대전의 인디밴드 을 만나고 왔습니다. 버닝햅번을 만나러 가는길... 지하 연습실입니다. 지하로 들어가는 길, 이들의 현실을 살짝이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하 문을 열고 들어가니 이들의 연습실임을 증명하는 유일한 도구, 버닝햅번(Burning Hepsurn)이라는 현수막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저기 문이 열린 곳으로 이들이 보입니다. 이제 버닝햅번을 만나보실까요?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이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Q: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은 언제 결성하셨나요? A: 버닝햅번은 2000년도 12월에 시작하였습니다. 멤버는 6명 기타& 보컬, 베이스, ..
[공연] 무더위마저 날려버린 "춤의 향연", 한여름밤의 댄스 페스티벌 2011년 뜨거운 대전의 열대야에 잠 못 이루는 한여름밤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한바탕 춤판이 벌어졌습니다. 2011 한여름밤의 "댄스 페스티벌"이 바로 그것입니다. 대전시립무용단은 28일부터 30일까지 시립미술관 야외무대에서 ‘한여름밤 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지난 1일 취임한 정은혜 예술감독이 선보이는 첫 무대인 이번 공연은 시립무용단뿐 아니라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4개 무용단이 함께 했는데요, 올해로 12회째 열리는 이 공연에는 ‘시와 춤의 만남’이란 주제로 발레와 현대무용, 한국창작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무용단이 한 무대에 올라 3일간 춤의 향연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공연이 특별한 이유는 그냥 단순한 춤과 발레의 공연이 아니라, 시인들이 표현한 문학작품을 몸의 언어로 표현했기 ..
[오감만족/요리/닭백숙]왠 닭이야~~~♪ 초보자도 쉽게만드는 닭백숙 (레시피/당면) 금강엑솔루트타워 모델하우스에 구경갔다가 하람 신선통닭은 선물로 받아서 닭백숙을 해먹었습니다. 이게 왠 닭이야~~~♪ 인테리어에 평소 관심이 많은 새댁으로 요즘 모델하우스를 자주 구경가는데요. 모델하우스들을 보면 요즘 최신 유행의 인테리어와 집안 내부 구조들을 볼 수 있거든요. 모델하우스 구경을 하고 나면 가끔 휴지를 받아온적은 있지만 이렇게 닭을 받아 본것은 처음입니다. 복날 이벤트로 제격인것 같아요. 간단하게 닭을 끓여 먹어보고자 준비한 재료들 닭, 감자, 쪽파, 통마늘 재료는 간단하게 대추나 다른 재료들을 준비하셔도됩니다 가장 중요한 찹쌀을 빠트려서 다시 한컷! 찹쌀을 물에 불리지 않아도 그냥 넣고 끓이면 흐물흐물하게 녹아서 죽처럼됩니다. 감자는 적당히썰어 넣고 찹쌀은 그냥 깔았어요. 불조절에 실패하..
[명소] 방학중 아이들과 파도타러 대전으로...._남선공원 파도풀장 장마가 끝나고 이제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은 방학이 시작되고 어른들의 고통(?)은 이어지겠죠? 더운 여름에 가족과 함께, 아이들과 함께 한번은 외출을 해야 할 일이 벌어지겠죠? 이번 여름을 맞아 새로운 시리즈를 이어가고자 합니다. 지난 겨울에는 소극장 시리즈를 한번 해 봤는데요(http://daejeonstory.com/search/소극장) 이번 여름에는 물놀이 편으로 시리즈를 이어볼까 합니다. 이번 시리즈는 대전에 있는 물놀이 시설들을 한번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우선 첫번째로 찾은 곳은 남선공원 파도풀장입니다. http://www.namsunleports.co.kr/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1084번지 / 042-488-5605~6 처음 이야기를 들었을 때에는 야외풀장을 생각했습니다. ..
[공연] 영상과 챔버의 만남, 스트링 디 아츠 "The Romantic" 영상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진 아름다운 현악의 선율로 가득한 영상 음악회! 스트링 디 아츠의 "The Romantic" 연주회가 지난 6월 25일 오후 7시,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공연은 대전의 클래식 공연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급부상 하고 있는 '스트링 디 아츠'(String the Arts)가 준비한 것으로 가족과 연인을 위한 영상음악회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스트링 디 아츠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스트링 디 아츠는 음악에 끼와 열정을 가진 젊은 음악인들이 모여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현(String)으로 하는 예술(Arts)'이라는 뜻으로 음악 뿐 아니라 모든 예술을 나타내고자 2004년 3월 창단되었습니다. New(새로운 음악), Nice(멋진 연주)..
[공연] Jazz(재즈)의 선율이 흐르는 금요일 밤의 콘서트_비노클래식 Into the Jazz 비노클래식이 매달 마지막번 금요일 저녁, 무료로 진행하는 기획공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재미있고 즐겁고 유쾌한 연주를 관객과 함께 호흡함으로써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콘서트로 만들었습니다. 이번 콘서트에는 Jazz 연주를 통해 즐겁고 유쾌한 무대였습니다. 우선 연주자를 소개합니다. / Flute 김예지 / / Drum 김건호 / / Piano 김은경 / / Bass Clarinet 임선규 / / Piano 오유미 이번 콘서트의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습니다. The Greate Train Race ------------------------ Ian Clarke Sentimentale ------------- Claude Bolling < Flute, Piano,..
[현장] 대전을 마음으로 담을 20명의 블로거들, 그 첫걸음의 현장!! 대전광역시 제3기 블로그 기자단 위촉식이 2011년 6월 28일(화) 오전 11시에 시청10층 중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3기 블로그 기자단의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김지은, 김지혜, 김진관, 노광호, 도경숙, 박미나, 변영래, 신준영, 신지연, 임순정, 임정매, 이한규, 장병훈, 정필원, 천인수, 천상인, 최효선, 한상준, 황정인, 허윤기 이날 위촉식에는 15분이 참석하여 대전을 담기 위한 각오를 했습니다. 그럼 그 현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실까요? 10층은 시장실이 있는 곳입니다. 오늘 위촉식은 바로 이곳에서 열립니다. 10층 중회의실... 오늘 블로그기자단의 위촉식이 열리는 곳입니다. 벌써 3번째 위촉식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1기부터 이어져, 2기를 거쳐 3기까지.. 부족한 사람이 대전시 블로그 ..
[소극장] 소소한 삶의 이야기가 있는 소극장 <금강>.....(연극,소극장,금강,대흥동) 이번에 소개할 곳은 대전시의 소극장 지원사업의 5호로 선정된 극단 금강의 소극장 입니다. 대흥동의 귀빈돌솥밭 맞은편에 위치한 소극장 금강을 찾아 임은희 대표와 함께 인터뷰를 하고 왔습니다. 극단 금강의 임은희 대표와는 지난 겨울 소극장 핫도그 취재시에 잠깐 만났었는데 이번에 대전시의 5호 소극장으로 선정되어 기쁜 마음으로 찾아 뵈었습니다. 그럼, 소극장 , 임은희 대표를 만나보실까요? 2층에는 극장이 위치해 있고, 사무실은 3층에 있었습니다. 3층 사무실로 찾아갔습니다. 소탈하고 호탕한 웃음으로 맞아 주셨습니다. 누군가 그러시더군요. 극단 금강의 임은희 대표는 여장부라고.... Q: 대전시 소극장 지원 제5호로 선정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A: 감사합니다. 그간의 과정중에 몇 가지 오해도 있었고 우여곡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