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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행

상소동 산림욕장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가을빛으로 물들다 대전시 동구에 위치한 상소산림욕장은 대전시민들에게는 인기 있는 단풍 명소이지만 아직 다른 지역사람들에게는 잘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번 가을 이곳을 다녀오고나서 장태산이 전국 메타명소가 된것처럼 이곳도 전국의 단풍명소가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대전 동구 상소동 산1-1 042-273-4174 상소동산림욕장은 상소동산림욕장은 만인산과 식장산 자락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자연체험을 할수 있고 오토캠핑장이 있어 자연속에서 캠핑도 할수 있어 가족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장소로 각광받는 시설입니다. 산림욕장을 이용하는 경우 별도의 입장료 없이 이용 가능합니다. 그런데 현재 이곳은 곳곳에 정비, 개선 작업이 진행중이라 어수선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주차 공간도 현재는 외부에 임시로 마련된 주차 공..
아이와 함께 대전중앙시장 먹방투어 냠냠냠 외국인이 가기 좋은 전통시장에 선정 되었었던 대전중앙시장! 1년전에 백종원의 골목식당으로 대전중앙시장 청년구단이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시장 중 하나죠. 어릴적 부모님 손을 잡고 중앙시장에서 장도 보며 맛있는 간식거리를 사먹었던 그때가 떠오릅니다. 이번엔 제 아이와 함께 대전 동구에 위치해 이는 중앙시장으로 먹방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북적북적. 중앙시장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1953년에 형성되어 1,700개의 점포로 이루어진 상가주택복합형 시장입니다. 141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주차 시설을 갖췄습니다. 시장속에 테마별로 나눠 9개의 시장으로 나눠져 있고 그중에 3~40년 전통의 음식점들이 있어서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특히 대전역 바로 앞에 위..
가을날 우암사적공원을 거닐며 요즘에 주말에는 어디로 나가시나요. 옛날 사람들의 배움을 청할 수 있는 곳으로 가는 것을 저는 추천하고 싶습니다. 가을빛이 완연한 우암사적공원. 울긋불긋 나뭇잎이 물들었습니다. 천천히 가을 날의 여유를 만끽하며 걸어봅니다. 역시 가을은 아름답네요. 임진왜란 때 이순신을 천거했던 류성용은 조선시대의 인재였습니다. 그는 임진왜란 때 활약하다가 전란이 끝나자 평범한 삶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드러내며 고향으로 가서 살았던 사람입니다. 우암 송시열 역시 후학을 양성하며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우암사적공원은 고요했습니다. 홀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여행지여서 좋았습니다. 류성용은 안동에 내려가서 문을 걸어 잠그고 방문자를 사양한 채 독서를 했습니다. 친한 벗이나 가족 외에 만남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낙향한..
가을날 타슈타고 뿌리공원까지 가보기 사람들은 개개인별로 다양한 위기가 닥쳐올 수 있다고 합니다. 위기가 닥치면 사람들은 새로운 대처법을 찾아내려 발버둥 치게 됩니다. 사람마다 위기는 형태와 원인에 따라 제각각이고 궤적도 다릅니다. 몸에도 위기의 신호가 옵니다. 운동을 통해 체력을 키우는 것으로 몸의 위기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우선 정말 오랜만에 타슈를 이용해봤습니다. 타슈는 현재 다음 모델의 자전거로 교체를 하고 있는데 아직은 이전 모델의 자전거가 많습니다. 전 모델보다 가볍고 편의성이 확대된 모델로 바뀔 것이라고 합니다. 가을 날 타슈를 타고 대전의 한 여행지인 뿌리공원까지 가게 됐습니다. 타슈를 타고 그곳까지 가는 길에 가을을 느낄 수도 있었지만 대전의 중요 거점 여행지마다 타슈 스테이션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여정이었습니다...
대전시민을 위한 소통협력공간, 네모네일기 함께 만들어요~ 가을가을한 날입니다. 잠시 머물다 가시겠어요? 꽃을 한아름 안고 새초롬하게 바라보는 소녀의 표정이 절로 미소짓게 합니다. 이 그림을 배경으로 초록빛 나무벤치가 놓여있는 여기는 대전의 소통협력공간, COMMONZ FIELD 대전입니다. 낱말들을 살펴 보자니 알 듯 말 듯, 어떤 곳인지 어디 있는지 궁금하시죠? 대전의 소통협력공간, COMMONZ FIELD 대전은 바로 이곳 대전근현대사전시관과 한울타리에 있습니다. 분명 다른 이름이 있는데 대전근현대사전시관이라니 좀 낯설기도 하시지요? 바로 1932년부터 2012년까지 충청남도 도정을 책임졌던 옛 충남도청사 본관의 새 이름입니다. 충남도청이 충남 홍성 내포신도시로 이전하면서, 근대도시 대전의 100년 역사와 발전상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는 대전근현대사전시관으..
대전MBC <생방송 아침이 좋다> - 구봉산의 가을을 만나요! 촬영기 한 통의 문자 메시지에서 시작된 생애 첫 TV 출연 ‘대전문화방송 ○○○ 작가입니다. 연락 부탁드립니다.’ 시월의 어느 날 오후 생각지도 못했던 한 통의 문자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전화를 해보니 그동안 제가 썼던 구봉산 포스팅을 보고 연락을 하게 됐고 대전MBC 에서 구봉산을 소개하는 촬영을 할 예정이라 의 자격으로 취재 동행을 해 줄 수 있느냐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 필자의 생애 첫 TV 출연 스케줄이 잡혔습니다. 그것도 제가 정말 사랑하는 구봉산에서! 촬영은 지난 10월 15일, 괴곡동 느티나무를 소개하며 시작되었는데 이날 촬영에는 대전MBC 최고의 리포터와 카메라감독으로 활약 중인 박찬규 리포터와 채원식 감독이 함께 했습니다. 채원식 감독이 카메라의 구도를 잡는 동안 박찬규 ..
국화의 매력 뿜뿜 유림공원 국화전시회 유성국화전시회가 11월 3일까지 유성 유림공원 일원에서 '꽃에 물들고, 빛에 반하고, 온천을 느끼다'를 주제로 열립니다. 국화꽃을 감상하며 밤의 정취를 느끼기에 좋은 곳입니다. 유성의 매력을 가득 품고 있는 올해의 국화전시회는 어떤 모습일까 상상하면서 밤에 유림공원까지 발길을 해보았습니다. 밤에 불을 밝힌 곳들은 대부분 돈을 쓰도록 만든 곳이 대부분입니다. 그렇지만 밤에 불을 밝히면서도 감성까지 더해질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반갑지 않을까요. 밤에도 바깥을 돌아다니면서 여유를 즐길 수 있어서 좋긴 합니다. 이렇게 국화가 많이 심어져 있고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어져있네요. 인간의 눈은 아름다움을 볼 수는 있지만 모든 색의 편차를 구분하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지금의 빛의 시대를 열게 된 것은 1879년 10월..
국립대전숲체원 개원! 중부권 최대 산림복지시설에서 힐링~ "숲은 내 삶, 숲을 국민의 품으로" 10월 18일은 제18회 산의 날이었습니다. 산의 날은 산림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우고 산림 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랍니다. 단풍이 곱게 물들어 1년 중 우리 산이 가장 아름다운 10월에, 한자로 십(十)과 팔(八)이 합쳐져 나무(木)가 되는 18일을 골랐다지요. 날짜의 속뜻을 알았으니, 앞으로는 산의 날을 잊지 않겠죠? 올해는 하루를 당겨 10월 17일에 방동저수지 인근 빈계산 자락에서 400여 손님들과 함께 제18회 산의 날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왜 이 곳이었냐고요? 바로 바로 이곳에 국립대전숲체원이 문을 열었거든요. 짝짝짝짝!! 국립대전숲체원은 경상북도 칠곡과 청도, 강원도 횡성, 전라남도 장성에 이어 5번째로 개원하는 산림복지시설이자 산림교육전문시..
반려동물 놀이터가 있는 신탄진 휴게소 최근에 위로 올라가다가 신탄진휴게소를 들를일이 있었습니다. 대전에서 위쪽으로 올라갈 때면 신탄진 휴게소를 들를 일이 많지가 않은편인데 이날은 우연하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오래간만에 들른 신탄진 휴게소는 마치 가을 여행지처럼 변신을 하고 많은 사람들이 가을을 즐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남자들은 모두 군대이야기를 하는 것을 좋아하죠. 가족중에 군대 갔다온 사람 한 명쯤은 있을겁니다. 가족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군장비 포토존도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인 군장비가 두개가 놓여 있습니다. 야구장 바로 옆에 있는 자주포는 M4전차의 차체에 8인치를 달아서 사용했던 포인데요. RAP탄은 30km 정도 날아가ㅗ, 일반 고폭탄(보통 훈련 때 많이 사용하는 포탄)의 경우 17km 정도를 날아간..
감돌고기야 잘살으렴! 대전 깃대종 유등천에 방사 깃대종을 아시나요? 깃대종이란 특정지역의 생태,지리,문화,사회적 특성을 반영하는 동식물을 일컫는 말인데요. UNEP(국제연합환경계획)에서 생물다양성 보전방안으로 제시된 개념으로 지역의 생태계를 대표하는 특징적인 생물을 말하며 그 중요성으로 인하여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생물종입니다. 대전시에도 세 개 종이 있는데, 하늘다람쥐,이끼도롱뇽,감돌고기 입니다. 모두 대전에서 서식하고 있는 동물들인데요. 하늘다람쥐는 명절위기야생동물2급이자 천연기념물, 이끼도롱뇽은 아시아에선 대전 장태산에서 최초발견된 국내희귀종, 갑돌고기는 명종위기야생동물 1급으로 금강,만경강 일부 수역에만 서식하는 대전의 대표 어류입니다. 감돌고기는 유등천에 일부 서식하고 있는데, 개체 수가 점차 줄어드는 추세라고 합니다. 그래서 대전시..
가을의 행복을 찾기 위해 걸어본 테미공원 "철학이란 행복한 생활에 도달하는 노력이다." - 에피쿠로스 행복해지기를 바라면서 행복해지기 위한 노력은 안 하는 사람이 더 많죠. 가만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것은 개인의 과욕입니다. 행복해지려는 노력은 다양한 부분에서 필요합니다. 운동도 해야 하고 책도 읽어야 하고 미래도 준비해야 하고 현업도 열심히 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해지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사람마다 행복을 평가하는 기준은 모두 다를 것입니다. 그렇지만 하고 싶은 것을 하고 먹고 싶은 것을 먹는 것이 행복의 바로미터가 아닐까요. 오래된 구도심이면서 대전시민들의 식수를 담당하는 곳에 테미 오래 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한가하게 산책하면서 철학적으로 사유 해볼 수 있는 곳입니다. 가만히 있으면 뭐하겠습니까. 바깥으..
과학도시 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 개막식 맑고 화창한 가을, 여행을 떠나기 좋은 계절입니다. 그런 계절에 맞는 행사로 2019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이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립니다.. 과학의 도시 대전에서 미래를 엿보는 새로운 기술까지 다양한 과학세계로 잠시 여행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은 엑스포 시민광장, 대전컨벤션센터, 대덕특구 일원에서 펼쳐지는데요. 안내 현수막이 곳곳에 설치되어 과학의 도시 대전을 알리고 있습니다. 첫날인 10월 18일(금)에는 주제전시관 앞에서 2019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 X 성심당이 함께 대형케익 나눔행사를 했습니다. 대전사이언스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라며 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셨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오늘 참석한 사람들에게 케이크를 한조각씩 나눠주고 계..
가을에 걷기에 좋은 세천생태공원 미꾸라지를 추어라고도 부르지만 세천이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대전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옥천과의 경계선에 자리한 넓은 지역이 세천동입니다. 송송 커플이 헤어지기 전까지 동구의 세천동은 송중기가 태어났다고 해서 많은 인기를 누린 곳이기도 합니다. 대전시는 송중기 살던 집을 대전 시티투어 코스에 포함했는데요. 대전시는 송 씨의 옛집을 중심으로 인근 세천공원 일대에 진입로 안내판과 포토존을 설치해 두기도 했습니다. 송중기가 태어난 집은 안중에도 없지만 세천 생태공원 같은 곳을 걷는 것은 좋아합니다. 대전에서 오래 살았지만 세천 생태공원은 처음 찾아와 보았습니다. 세천 생태공원은 우리 고유의 토박이 식물 8백여 종을 포함해 약 6천여 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는 곳입니다. 세천 생태공원은 1996년 6월 3일..
2019 추기석전대제봉행, 공부자탄강 2570주년 기념식 ‘2019 추기석전대제봉행, 공부자탄강 2570주년 기념식’이 28일(토) 오전 9시30분 유성구 교촌동 진잠향교에서 열렸습니다. 입구와 내부에는 청사초롱이 걸려 있었습니다. 홍학루 초입에서 금액을 적어서 동재 측면 벽에 걸어 놓았습니다. 행사 시작 전에 미리 도착하니 명륜당 대청에서 예복을 입은 사람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대성전에 가보니 추기석전대제봉행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5성위 제상에는 신위 앞에 수수, 쌀, 청조, 찰조, 모시가 놓였고요. 왼쪽에는 조기, 미나리, 도라지, 소고기, 토끼고기, 무우, 부추, 돼지고기가 놓여 있었습니다. 우측 편에는 대구포, 잣, 육포, 밤, 호도, 소금, 대추, 은행, 양고기가 놓였습니다. 종향위 제상도 살펴봤습니다. 신위 전면에 수수, 살, 돼지고기와 좌측에는..
[외국인소셜기자]테미오래에서 받은 감동 大田作为韩国忠清南道的广域市,有着悠久的历史,今天我带大家走进大田广域市테미오래.原忠清南道道厅旧址,带大家学习,感受这座城市的历史.首先为大家科普一下原忠清南道道厅的历史背景.1896年以后,忠清南道的道厅位于公州,道厅原封不动地使用了观察史的建筑.1905年大田站,新滩津站,1911年歌手院站,1914年西大田站等开业,大田与京釜线和湖南线相遇,连接周边城市的四通八达公路交通网建成.1921年,公州,大田等铁路联线城市迅速发展,到了1921年,道厅周边成了孤寂的城市.公州甲府金甲顺捐赠的大田站西边500多米处定为忠南道厅的新址6千坪.占地面积为6,000平方米,总面积为1,451.390平方米(地下42.402平方米/第2层718.748平方米/第2层690平方米).1931年6月开工,1932年8月竣工,规模为240坪.1960年,在二层屋顶上扩建了一层,现在的样子.1932年建..
장동 산디마을에 살고 있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곳에 가기 위해 시내버스를 탔습니다. 버스의 번호는 74번. 버스 안은 텅텅 비어있었습니다. 회덕 쪽을 지나던 버스가 외진 길을 들어서더니 어느새 구불구불 산길을 따라 달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과거에 미군부대(CAMP AMES)가 있던 장동을 지나서도 한참을 들어갔습니다. 여기가 대전이 맞나 싶은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강원도 산간마을로 향하는 것만 같습니다. 74번 버스에서 내린 승객은, 필자 단 한 명뿐. 이제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만나러가야겠습니다. 대전 계족산 뒤편 깊은 곳에 ‘장동 산디마을’이라는 산간마을이 있습니다. 마을로 들어가는 초입에는 두 개의 돌탑(돌탑은 당숲과 함께 조성되어 조산으로, 경남지방에서는 막돌탑으로 부르기도 함)이 있는데 도로 왼편에 1기, 그 오른편으로 개울을 사이에 두고 1..
계족산 자락 옥류각, 동춘당 송준길의 발자취 계족산은 대전에서 가벼운 산행을 즐기기에 좋은 산입니다. 계족산은 장동으로 올라가는 길목도 있고 동구 쪽에서 올라가는 길도 있습니다. 그중에 비래골은 고속도로가 지나는 곳이라 대전시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지만 이곳으로 올라가면 동춘당 송준길의 발자취가 있는 옥류각을 만날 수 있습니다. 스토리가 이어지는 녹색길은 이렇게 길게 그리고 거미줄처럼 이어지고 있습니다. 동춘당생애길이 가장 많이 알려진 길입니다. 날이 좋아서 그런지 계족산으로 산행과 나들이를 나온 분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계족산을 많이 방문해봤지만, 이쪽 길로는 처음 올라가 봤습니다. 이토록 자연과 어우러지는 멋진 정자가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물소리가 들려오는 길목으로 올라가다 보니 정자가 하나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곳에 자리한 정..
귀염뽀짝 댕댕이 열전~2019 동물보호문화축제 스케치 2019 동물보호 문화축제가 28일부터 29일까지 대전시청 남문광장과 서구 보라매공원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귀염뽀짝 댕댕이들이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사진으로 만나보겠습니다.^^
아이와 함께 대전가볼만한곳 화폐박물관 한국조폐공사는 화폐에 대한 국민들의 올바른 인식 정립을 위한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1988년 화폐박물관을 개관하였습니다. 화폐에 관한 정선된 자료를 구분하여 4개의 전시실을 갖추어 전시하고 있어 그 목적에 맞게 화폐에 대한 지식을 정립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는데요.화폐의 의미와 기원을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 대전 화폐박물관과 함께해보시면 어떨까요? TIP) 화폐박물관에서는 전시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음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앱을 실행시키고 전시물 상단에 붙어 있는 스티커 가까이에서 스마트폰을 2회 이상 연속하여 흔들면 음성으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주화역사관 주화역사관에서는 돈의 기원과 엽전, 주화, 기념주화 등에 대한 설명을 둘러 수 있습니다. 거푸집에 모래를 채우고 ..
계족산 낭만여행! 단돈 만원으로 떠나는 오감만족 힐링투어 초록이 짙어 단풍이 들기 시작하는 시기. 먼 산들은 벌써부터 울긋불긋 옷을 갈아입기 시작하는 가을의 초입입니다. 하늘빛이 유난히 예쁜 가을날 밤하늘의 달빛을 품고 별처럼 빛나는 낭만여행을 떠나 봅니다. ☞ 대전 대덕구 공정 생태관광 달빛품은 계족산 낭만여행 더운 여름을 온 몸으로 이겨내고,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며 추억을 만든다는 건 참 좋은 일입니다. 올 가을엔 나에게 어떤 색깔의 옷을 입혀 볼까 생각하다 색색깔의 가을색이 짙어지기 전 누구보다 먼저 노랑, 빨강, 파랑으로 가슴에 추억을 쌓기 위해 떠난 달빛 품은 계족산 낭만여행. 충분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달빛 품은 계족산 낭만여행은 여행문화학교 산책이 진행하는 대전광역시 대덕구 생태. 공정여행 프로그램으로 딱 9월 한 달 동안만 만날 수 있는 여행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