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공무원 예능작품전, 숨겨왔던~ 나의~ 끼와 재능을~
2017 공무원예능작품전 작품 접수가 오는 10월 13일까지 진행됩니다. 참가대상은 전·현직 시·자치구 공무원, 청경, 공무직(가족포함), 기수상자 등입니다. 모집부문은 운문, 산문, 서예, 그림, 사진, 수공예 등 6개 부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참가대상 : 전·현직 시ㆍ자치구공무원ㆍ청경ㆍ공무직(가족포함), 기 수상자 * 가족의 범위 : 배우자, 직계 존ㆍ비속(초등학생 이상) * 기 수상자는 기수상작품을 제외하며, 수상시 기부행사 참여 2. 모집부문 : 6개 부문(운문‧산문, 서예, 그림, 사진, 수공예) * 출품수량 : 1인 2점 이내(단, 운문은 2편 이상 가능) 3. 접수기간 : ´17. 9. 5(화) ~ 10. 13(금) 4. 접 수 처 : 시 총무과(9층) 5. 작품규격..
[문화재] 대전에 또다른 보물이 탄생했군요?! [보물,오감만족,대전,대전광역시,염홍철,박물관,동춘당]
동춘당선생님의 글씨, 대전의 보물되다! - 송준길 행초 서증손병하' 보물 제1672호 지정! - 대전선사박물관(관장 류용환)은 2010년 문화재청 동종문화재 지정사업인 ‘우리나라 옛 글씨(조선후기 명필)’에 공모하여 대전선사박물관 소장 ‘송준길 행초 서증손병하(宋浚吉 行草 書贈孫炳夏)가 새롭게 보물 제1672호로 지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동춘당 송준길(宋浚吉, 1606~1672)은 대전이 낳은 대표적 역사인물로, 17세기 조선을 대표하는 도학자이자 정치가이고, 대서예가입니다. 우암 송시열(宋時烈, 1607~1689)과 함께 소중화(小中華)를 자처하며 북벌론(北伐論)을 주도하였고, 예송(禮訟)으로 왕도정치를 주장한 인물입니다. 그의 학문과 철학세계가 예술글씨로 승화된 것이 이른바 ‘양송체(兩宋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