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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

행복키움 대전시 2016년 4대 시정 목표는? 행복키움 2016년! 대전시정 업무계획을 시민 여러분께 보고합니다. 대전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갖고 올해 진행될 시정현안을 공유했습니다. 올해 4대 시정목표 성공 추진 대전시는 2016년 4대 시정목표로 ‘청년 취창업’, ‘도시재생’, ‘안전한 도시’, ‘대중교통 혁신’을 설정하고 세부 추진계획을 진행 중인데요. 올해는 과거 각 실국별 추진에서 벗어나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협업을 강화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에 따라 이번 보고회도 4개 시정목표에 맞춰 실국 그룹 보고 형식으로 진행됐는데요. 분야별 보고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안전 및 내부혁신 분야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선제적 안전점검 추진 체험·실습 중심의 시민 안전체험 강화 국제도시 대전 도약을 위..
매주 금요일 과학강연 '금요일에 과학터치' 과학지식 쑥쑥 안녕하세요? 시청 광장 하늘에 소원 풍선을 날리며 2016년 새해를 맞이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열흘이 지났습니다. 그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계획 세우며 알차게 보내셨는지요? 저는 올해 금요일 저녁에는 꼭, 아이들과 '특별한 강연'에 정기적으로 참여하고자 합니다. '대전?'하면 '첨단과학도시!'라는 이미지에 걸맞게, 1월 15일을 시작으로 총 42회동안 「와우! 신나는 과학 어드벤쳐 - 금요일에 과학터치」가 개최됩니다. 「금요일에 과학터치」는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다양한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우수한 성과를 국민들과 공유하고 유용한 과학지식의 전파를 목적으로 합니다. 연구과제 책임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과학지식 나눔의 장으로, 서울과 부산, 대구, 광주 그리고 대전에서 매주 ..
[청년취업]찾아가는 Good-job 행복드림버스 1월 일정 "부릉~부릉~" 'Good-job 행복드림버스'가 시민 여러분을 직접 찾아갑니다. 행복드림버스는 관내 대학, 아파트단지,시장, 공공장소 등을 순회하면서 Good-Job 카페 및 취업정보 게시판 운영, 지문적성검사, 이미지컨설팅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행복드림버스는 구인·구직 미스 매치 해소는 물론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취·창업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운행시간은 오후 2시~5시입니다. 아래 1월 행복드림버스 순회일정을 참고하세요. 2016년 1월 Good-job 행복드림버스 순회 방문일정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구)충남도청 본관 앞 한밭도서관 올림픽 국민생활관 와동회덕농협 판암주공6단지 10 11 12 13 14 15 16 ..
유성구 관평도서관 개관, 주민과 행복한 동행을 시작했어요 "대전 유성구 관평도서관이 주민들과 함께 행복한 동행을 시작합니다." 관평도서관이 지난해 12월 23일 유성구 관평동에서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날 개관식에는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지역 인사,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관평도서관 개관을 축하해주셨어요. 유성구 관평동은 대규모 택지개발로 인해 2010년 4월 구즉동에서 분동됐는데요. 관평동은 주민 수가 3만여 명에 이르고 이에 따른 주민들의 문화수요 충족을 강화시켜줄 도서관 건립요청이 제기돼 왔습니다. 이에 유성구는 2013년 2월 관평동에 도서관 건립 계획을 수립하고,부지면적 808.8㎡에 총사업비 42억원을 투입해 2014년 12월부터 11개월 간의 공사를 거쳐 이번 관평도서관을 개관했는데요. 관평도서관은 유성구에서는 6번째로 ..
가보자! 새해 첫 시민과 아침동행을 함께 했어요 "새해 첫 번째 ‘제11회 시민과 아침동행’을 같이 했어요." 페이스북에서 몇 차례 본 적이 있어서 새해 들어 소식을 접하고 신청했는데요. 이번 시민과 아침동행은 9일 오전 7부터 9시까지 진행됐어요. 코스는 대전천 하상 길을 출발해 위캔센터 → 인창교 → 목척교 → 선화교 → 목척교 → 위캔센터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진행흐름은 참석자와 인사 → 동행 → 아침식사 → 시민과 대화로 되어 있네요. ▲시민과 아침동행 내빈소개 ▲시민과 아침동행 내빈 소개 이번 시민과 아침동행에는 권선택 대전광역시장님,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님, 한현택 동구청장님이 참석했어요. 그리고 중앙시장 회장단, 중앙동 주민센터 주민 분들, 장애인 체육회, 교육청 가족, 대전시 체육회 회원 등 많은 시민들이 참석했습니다. ▲시민과 아침..
가족과 함께하는 학습장 한밭교육박물관 방문기.. 가족과 함께하는 학습장 한밭교육박문관 방문기.. 휴일을 맞이해서 심심해하는 아이들 현장학습교육을 시킬겸 한밭교육박물관으로체험을 하기 위해서 떠났습니다. ▲ 한밭교육박물관인 이곳은대전에서 가장 오래된 삼성초등학교 건물입니다. 처음에는 초등학교 건물로 사용하다가 1992년 박물관으로 개조하여 활용하고 있습니다. 삼국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교육변천사를 살펴볼수 있는 박물관으로관련 자료 3만여 점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교과서 학습과 이해를 돕는 다양한 내용들이 전시되어 있어아이들 체험현장 장소로도 손색이 없는 곳.일제강점기 대전공립보통학교 건물이라 더 의미가 있는곳 같습니다. 운영시간>화요일 ~ 일요일매주 월요일, 공휴일은 휴관 09:30 ~ 17:00 전시해설 : 상설 운영.(10인 이상 단체)입장료 : ..
춥고 몸이 않좋을땐 보양식으로... 해뜨는집 춥고 몸이 않좋을땐 보양식으로... 해뜨는집 간만의 추위로 인해서 몸이 않좋고.. 감기 기운이 살짝 다가오는 요즘..몸 보양이 필요할듯 싶어서 지인분들과 함께 보문산 맛집인 해뜨는집으로 향했습니다. 해뜨는 집은 닭요리와 오리요리가 유명한 소문난 맛집중 한곳입니다 ▲ 모범음식점.좋은 재료를 사용해 만든 좋은 식단으로우리의 입을 즐겁게 해준 모범 음식점입니다. 대전광역시에서 인정해준 모범 음식점은일단 믿고 들어갈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 일반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음식점 같습니다.앞에는 넓은 정원이 있는데,깔끔하게 정리된 정원을 보니 사장님의 부지런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한쪽으로 텃밭도 있어이곳에서 제공되는 야채를 직접 기르시는건 아닐까 생각이 살짝 듭니다. ▲ 야외에서 잠시 담소를 나누거나...흡..
이철수 신작 판화전, 대전예술가의집에 부는 봄꽃 바람 새해를 맞아 의미있고 굵직한 전시가 대전예술가의 집에서 14일까지 열립니다. 민중 미술 목판화가로 시작한 이철수 작가인데요. 처음엔 1980년대 민주화 운동 현장에서 사용하는 목판화를 제작하면서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런 작품을 민중미술 계열이라고 하는데요. 지금은 그런 작품보다는 간결한 판화에 철학이 담긴 짧은 문구를 함께 새긴 목판화 작품으로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있습니다. 대전예술가의 집에서 지난 5일에 개막을 하고, 6일에는 작가와의 대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한 작가의 작품전인데 대전예술가의집 3층의 4개 전시관에서 할 정도로 비중이 큰 작가입니다. 전시 작품의 수도 200점일만큼 대규모 전시입니다. 이철수 작가의 판화 작품이 많이 보이고요. '이철수의 나뭇잎..
소녀상, 2016년 대한민국의 평화를 바라보다 대전 보라매공원에는 한 소녀가 있습니다. 슬픔과 설움이 느껴지는 촉촉한 눈망울을 한, 뜯겨진 듯 거친 머리칼이 눈에 띄는, 양 손은 꼭 쥐고 발뒤꿈치는 든 채로, 어깨 위에 새를 얹고 있는 소녀. 바로 위안부 할머니로 대표되는 소녀상입니다. 1930년대부터, 전쟁 중인 일본군들의 사기 진작이란 이유로 강제 동원되어 일본군의 성욕 해결에 무참히 이용되며 온갖 정신적 고통과 치욕스러운 날들을 보내신 위안부 할머니들. 얼마 전 일본 정부와의 위안부 협상이 있었지만 다수의 국민에게 지지받지 못한 결과로 여론이 들끓었는데요. 가장 마음 아파했을 분들은 당연 피해 당사자인 우리 할머니들일 것입니다. 2016년 병신년(丙申年). 우리 모두가 행복을 기원하며 희망의 새해를 맞이하고 있을 때에도 피해자이자 산 증인으로서..
[대전 서구 착한가격 맛집]소박하고 시원한 미정손칼국수만두 관저동 마치상가는 대체적으로 프랜차이즈 음식점이 입점해 있습니다. 본사에서 내려온 레시피대로 나오는 프랜차이즈 음식점이 대세인 요즘 세상인데요. 관저동 마치상가에 옛날 할머니가 만들어 주신 멸치육수를 손으로 직접 우려 내오는 착한가격 칼국수집이 있습니다. 바로 '미정 손칼국수 만두'입니다. 가게이름이 가족의 이름을 가져온듯 정감이 묻어납니다. 관저동 마치상가의 가게세가 비싼데 이런 착한가게가 있다니. 유레카~ 만두가 익어가자 김이 모락모락 나네요.^^ 가격이 이리 착한데 맛은 어떨까요? 단적으로 미정손칼국수만두는 오후에 브레이크 타임이 있습니다. 재료가 다 떨어져 따로 준비하는 시간이지요. 이정도면 굳이 제가 맛있다 없다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장님께서는 항상 이자리에서 밀가루를 반죽하십니다. 저희 ..
대전여행명소 구봉산에서 만난 3가지 숲의 매력은? 구봉산은 대전 서남부 시민들의 쉼터가 되는 대전 8경중 일경입니다. 높이 264m인 낮은 산이지만 산능선을 구비구비 돌아 산행을 하다보면 머리가 맑아지고 가슴이 시원해지는데요. 굳이 멀리갈 필요 없는 대전의 명소이지요.^^ 구봉산은 계룡산의 산줄기가 동남쪽으로 치달리다 진잠에서 불끈 솟아나온 아홉봉우리가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요 근래 1~2년 사이 구봉산에도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지금 보는 구봉산 등산안내도도 불과 몇년전에는 볼 수 었었던 모습입니다. 그만큼 구봉산이 시민들에게 더 가까워 진다는 이야기겠지요. 구봉산을 산행 하다보면 이렇게 벤치가 곳곳에 있습니다. 가족끼리 또는 지인들끼리 산을 타다가 힘들면 잠시 쉬기도 하고 얘기도 나누는 공원같은 산입니다. 제가 산을 타는 날에도 많은 분들..
새해 첫날 대전알몸마라톤대회에 도전해봤어요 새해 첫날 대전알몸마라톤대회 '2016 에코사이언스'에 도전해 봤어요. 대전 갑천변에서 2016년1월1일 11시11분11초에 마라톤행사를 했는데요. 7km㎞단일 종목으로 남,여 및 일반 제한이 없었습니다. 코스는 갑천누리길 대덕대교→갑천삼거리→유림공원(반환점)→구성삼거리→매봉교→대덕대교→엑스포다리→결승점입니다. 배번과 대회 리플릿은 우편으로 미리 받았는데요. 안전사고를 대비하고 기록경쟁으로 인한 무리한 레이스를 방지하기 위해 순위별 시상은 없고 특별한 상만 있었습니다. 포토제닉상, 바디페인트상, 장거리참가상, 최고령참가상, 긱1명과 다수참가단체상 1팀을 선정했는데요. 완주를 하면 완주증, 완주메달, 대형타올, 떡국(중식)을 제공했습니다. 맥키스컴퍼니 조웅래회장은 그동안 ‘계족산 황톳길 맨발걷기’, ‘숲속..
대전공연 2016 신년 음악회 일정 확인! 가족과 함께! 대전에서 열리는 신년음악회 일정을 소개합니다.^^ 달력을 한장 넘기나 했더니... 그게 아니라 어느 새 2016년 새 달력으로 새해를 맞았습니다. 올해는 어떤 일들이 우리 앞에 펼쳐질 것인지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새해로 성큼 들어섰는데요. 신년음악회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새해 희망을 품어보세요. *대전 동부지역 주민을 위한 신년음악회* 2016.1.7(목) 7:30pm /우송예술회관 티켓 전석 1,000원 리플렛 한 장 가격에도 못미치는 1,000원으로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연주를 들을 수 있는데요. 묵직하고 멋진 저음의 바리톤 이승왕 님, 맑고 아름다운 소프라노 구민영 님의 노래로 새해를 멋진 음악으로 맞이할 수 있습니다. *KAIST 문화행사 2016 대전시립교향악단 신년음악회* 2016.1..
겨울방학 대전전통문화 체험! 대전전통나래관 소고 만들기 ▲ 소제동 벽화 너머로 보이는 대전전통나래관 대전전통나래관에서 소고도 만들고 탁본도 체험해 보세요 대전전통나래관에서 소고 만들기 수업이 있는 날, 아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다녀왔습니다. 대전전통나래관 가는길에는 대동천을 따라 집담벼락에 벽화가 그려져있어 그림을 보며 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소제동 벽화마을은 이미 많은 사람들한테 알려져있는데요. 젊은이들 사이에서 데이트 코스로, 여행 블로거에게는 사진찍기 좋은장소로 유명합니다. 재개발이 진행되면서 빈집이 많아져서 그런가 사람들의 발길이 많이 줄어든 느낌입니다. ▲ 소제동 벽화 앞에서 추억 남기기 "여길봐~! 찰칵" 재개발을 앞두고 곧 역사속(?)으로 사라질지도 모를 소제동 벽화마을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대전전통나래관이 운영하는 무료 프로그램 좋아요..
그래 그런거야 드라마 촬영, 옛 충남도지사공관 주말 개방 대전의 대표 근대문화건축물이자 원도심의 명소인 중구 대흥동 소재 옛 충남도지사공관의 개방시간이 확대됩니다. ▲중구 대흥동 소재 옛 충남도지사공관 대전시는 새해부터 옛 충남도시사공관을 주말 및 공휴일에도 개방합니다. 이에 따라 시민은 평일과 토요일, 공휴일은 오전 10시~오후 5시, 일요일은 오후 2시~5시까지 이곳을 관람할 수 있고요. ※ 휴무일 : 매주 월요일, 일요일 오전, 1월 1일, 설날·추석 당일 및 전후일 개방시간 동안 문화관광해설사가 상주해 관사촌에 얽힌 스토리와 건축 특성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옛 충남도지시공관에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듣는 대전시 소셜미디어기자단 또 충남도지사공관 1층에 회의탁자 및 의자를 마련, 소규모 공동체모임을 위한 회의공간 대관 서비스도 제공할 ..
대전하면 떠오르는 도시브랜드 이미지는? 대전의 현재 이미지는 무엇이 떠오르세요? 대전시민과 타 지역 주민 모두 ‘과학중심도시’를 꼽았습니다. 그렇다면 향후 대전이 추구할 이미지는 무엇이라고 생각할까요? 대전시민은 ‘문화관광도시’를 가장 많이 선택한 반면 타 지역 주민은 ‘과학중심도시’를 골라 눈길을 끌었습니다. 대전시는 5일 ‘도시마케팅 추진을 위한 도시브랜드 이미지 조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대전의 장단점을 선택하는 질문에 대해 ‘장점이 많음’이 81.6%, ‘단점이 많음’이 18.4%로 나타났습니다. 구체적인 장점으로는 교통, 과학 등이 인프라가 많은 답변을 받았고요. 반면 단점으로는 경제, 편의시설, 관광 등이 꼽혔습니다. 이는 대전이 발전의 기회요소가 많은 곳임을 인정받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이런 장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지..
가보자! ‘대전 100년사의 빛’ 보고 왔어요 ‘대전 100년사의 빛’ 보고 왔어요. 작년 말 12월30일 오후7시에 시청남문광장 앞 보라매공원에서 대전광역시청 외벽을 활용하여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 다양한 콘텐츠 영상을 투사하는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란 미디어(Media)와 건물의 외벽을 뜻하는 파사드(Facade)가 합성된 용어로 건물의 외벽에 다양한 콘텐츠 영상을 투사 건물의 벽면을 이용하여 디스플레이용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미리 도착하여 나는 리허설 장면을 보는 동안 쌀쌀한 날씨에 공연장 옆에 준비된 따스한 물로 추위를 잠시 사라질 무렵 공연이 시작됐습니다. 이번 공연은 문화융성위원회가 주관하는 문화 행사에서 ‘주요도시 치유와 화합문화 예술프로그램’ 공모사업에서 광역시에서 대전광역시가 유..
안녕 붉은 원숭이! 제야의종 타종식에 가다 2015년을 돌아보며 벌써 2016년 새해가 밝았네요. 잠깐 지난해를 돌아봅니다. 2015년은 청양의 해였는데요. 당시 양의 순하고 평화로운 모습대로 우리 모두 행복하고 편안한 한해가 되길 소망하며 출발했습니다. 2015년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연초에는 미 대사 피습사건과 간통죄 폐지가 이슈가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무엇보다 최대 이슈는 온 나라가 공포의 도가니로 출렁거리게 했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MERS)의 발생이었습니다. 온 국민이 잘 대처해 대 유행을 막았는데요. 대한민국의 저력을 보여준 사건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후반기로 넘어오면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논란, 파리 테러사건과 김영삼 전 대통령서거도 기억에 남는 한해였습니다. 제야의종 타종식 현장에서 직장 근무가 저녁10시에 마감이..
행복키움, 2016년 대전시정 키워드입니다 2016년 대전시정 키워드는 '행복키움'입니다. 153만 대전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열어가겠습니다.^^ 하나, 청년 취창업 청년희망일자리 프로젝트 추진 청년희망펀드 조성 대학생 정책 리딩그룹 운영 둘, 도시재생 옛 충남도청사 활용사업 중앙로 차 없는 거리 운영 원도심 스토리 발굴 사업 셋, 안전한 도시 선제적 안전점검망 구축 시민 안전체험 강화 안전지킴이 CCTV 확대 넷, 대중교통혁신 트램추진 본격화 충청권광역철도 1단계 사업 추진 대중교통혁신전담조직 가동
시민과 함께하는 시간여행 ‘빛으로 보는 대전 100년사’ "시민과 함께하는 시간여행-빛으로 보는 대전 100년사" 을미년이 마무리되는 12월 30일 저녁 7시 대전시청남문광장 앞 보라매공원. 이날 미디어파사드 쇼가 '시민과 함께하는 시간여행-빛으로 보는 대전 100년사’를 주제로 펼쳐졌습니다. 이번 미디어파사드는 대전시청 건축물 외벽을 스크린용도로 활용해 LED 조명을 비추는 방식으로 진행됐는데요.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란 미디어(media)와 건물의 외벽을 뜻하는 파사드(facade)가 합성된 용어로, 건물의 외벽에 다양한 콘테츠 영상을 투사하는 것을 말합니다. ▲ 미디어파사드 안내 포스터 이번 행사는 대전시가 문화융성위원회가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주요도시 치유와 화합문화 예술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진행됐는데요. 대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