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6/01

찾아가는 취업 상담, 행복드림 버스에 탑승해보세요! 계속되는 취업난 시대 최근 국내 취업시장이 위축되고 있어 원하는 기업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고민이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의 구조 조정 및 국내 경제 상황으로 인해 취업난이 예상 수치를 넘어서고 있는 실정이기에 이전까지 없었던 낮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여러 고충으로 이마저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취업난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이 요구됩니다. 취업? 행복드림 버스가 도와드려요 이러한 사회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나타난 시스템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찾아가는 'Good-Job 행복드림버스'인데요. 이것은 대전시가 지원하는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의 '대청년인력관리센터'에서 운영하는 취업 시스템인데요. 현장의 일자리 수요계층과의 직접적인 소..
테미공원앞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로 놀러오세요 테미공원앞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로 놀러오세요~!! 테미공원 바로 옆에 위치한 테미예술창작센터. 테미예술창작센터는 그동안 테미도서관으로 이용되던 공간을 대전시가 리모델링하여 조성한 예술가를 위한 공간으로 예술가들이 일정기간 거주하며 창작, 교류, 연구활동을 하는 특화된 센터입니다. 이곳은 예술가들에게 1년동안 숙식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자신만의 예술철학을 자유롭게 마음껏 펼칠수 있는 기회인 동시에, 지역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누구에게나 열린 플랫폼이자 허브공간으로써의 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지하 1층 ~ 지상 2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고요.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테미예술창작센터에서는 다양한 기획전과 오픈 ..
[대전볼만한전시]대전 예술을 리드하는 분이 궁금하시다고요? 대전예술 주역展 대전근현대사전시관 기획전시실(옛 충남도청) 2015.11.26-2016.1.24 지금 대전근현대사전시관 기획전시실에서는 대전의 예술을 이끌고 있는 분들이 누구신지, 그 분들의 작품은 어떤지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작품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대전예술 주역展이란 주제로 회화, 문인화, 판화, 서예, 조각, 공예, 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전시하여서 버라이어티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대전시립미술관에서도 1월12일부터 그동안 수집한 소장품 중에서 대전을 연고로 활동했거나 현재 하고 있는 작가 90분의 작품을 선정하여 전시를 하고 있는데요, 대전근현대사전시관의 기획전시실에서도 현재 대전에서 작품 활동을 하는 중견 이상 49명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대..
원도심에서 만나는 뻔뻔한 클래식 공연, 즐겨유 원도심에서 만나는 뻔뻔한 클래식 공연 잠시 후 오후 5시부터 중앙로 지하상가 공연장에서 맥키스오페라 뻔뻔(fun fun)한 클래식 공연이 있을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중앙로 지하상가를 걷는 중 지하상가 안내 방송이 나옵니다. 이렇게 방송이 나오는 것은 처음 듣는 듯해요. 공연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얼른 공연장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옛 충남도청 방향 중앙로 지하상가 공연장에 이렇게 많은 분이 모인 것은 처음 봐요. 지나가다 보면 비어있는 공연장을 어떻게 활용할 방법이 없을까?라는 생각을 하고는 했는데 공연이 열린다니! 정말 기쁜 소식이죠? 맥키스오페라가 대전 원도심으로 내려온 이유? 여러분은 맥키스오페라 공연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대전 계족산을 가보신 분들은 황톳길을 걷기도 하고 숲 ..
백로야 갑천변으로 집 옮기자, 전국 최초 백로류 유인 잠재서식지 조성 백로는 희고 깨끗한 깃털과 우아한 날개짓으로 예로부터 청렴한 선비의 상징으로 여겨졌는데요. 하지만, 서구 갑천변 일원에 자연적으로 생긴 백로 집단서식지가 소음과 악취로 민원을 야기하는 골칫거리가 됐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가 월평공원 인근 갑천변에 전국 최초 백로류 유인 잠재서식지가 조성, 인간과 자연의 함께 살아가는 도시를 만들어갑니다. 이번 백로류 잠재서식지 유인사업은 현재 서구 내동중 인근 야산과 남선공원 일원에 집단서식하는 백로 1,200마리가 울음소리로 인한 소음, 배설물 악취 등으로 주민 불편을 초래함에 따라 진행됐는데요. 지난해 3월 대전발전연구원과 한국환경생태연구소가 공동 연구를 통해 인적이 드문 월평공원 인근 갑천변으로 서식지를 자연이전시키는 방법을 도출했습니다. 연구진은 중대백로와 중백..
새끼줄 밑씻개를 아세요? 똥 나와라 똥똥 대전역사박물관 전시 "우웩~~" "엄마야~~!!" 난생 처음 똥을 만져보는 우리 딸, 표정만 봐도 재미납니다. 괜찮냐구요? 사실은 가짜 똥인데도 저렇게 표정이 절로 아슬아슬해지네요. 주말에 아이들과 가벼운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바로 대전 역사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어린이 체험전 "똥 나와라 똥똥"입니다 주말 아침 한껏 게으름을 피우고 있는 아이들에게 "얘들아 전시회 가자. 똥 나와라 똥똥이라는 전시회야" 하고 말했더니 "이야~~ 진짜? 재밌겠다" (후다닥) 바로 옷 챙겨입고 집을 나섭니다. 아이들에겐 "똥"이라는 말 만으로도 한껏 기대되나봐요. 그리고, 진짜, 그곳엔, "똥"이 있었습니다~~ !! ㅎㅎ 물론 이미테이션이지만, 아이들이 각종 다양한 똥을 들여다보며 즐거워하네요. 사실 똥이란 말은 어른들에게도 웃음이 피식 나..
대전형 좋은마을만들기 마을활동가 포럼에만 있는 것은? 대전시에서는 3년 째 '대전형 좋은마을 만들기' 공모 사업을 통해 마을 안에서 삼삼오오 모여 활동을 하고 있는 공동체들에게 지원을 해오고 있는데요. 2016년 올해로 4년 차에 접어 든다고 합니다. 이전에 주부라고 표기했던 직업란에 이제는 당당히 마을활동가라고 적어 넣는 자신에게 살짝 놀라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했다고요. 활동한 만큼 자란 자신을 인정하고 있다는 것이겠지요? 먼저 활동가들 스스로가 마을에서 즐겁고 열심히 활동했던 것을 비롯해 대전시의 물질적 지원, 중간지원기관인 대전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의 아낌없는 교육지원 등 삼박자가 맞았던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그렇게 육성된 활동가들이 서로의 활동에 대한 도움을 주고받으며 점점 성장해나갔고요. 조금 더 좋은 마을, 살기 좋은 대전을 바라며 지..
[대전체험]대전시청 즐기기1탄-시청주변 볼거리 "대전광역시 행정의 중심 대전시청으로 놀러가보세요. 룰루랄라 아이들과 사회 체험학습~!" 대전시청에 행정 업무만 보러 가시나요? 지금은 많은 분들이 대전시청을 찾아와 전시도 보고 20층에서 음악회도 즐기고 어린이 도서관도 찾는 등 대전 시청을 다양하게 이용하며 즐기고 계신데요, 혹시라도 '관공서에 갈 일이 뭐가 있을까?'라고 하는 분도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분들이면 방학 때마다 체험학습을 어디에서 해야하나 고민들이 많으실텐데요, 대전시청 주변으로 오시면 여러가지 체험거리가 다양합니다. 대전시청 건물 동남쪽으로 가면, 탑도 있고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와 운동장도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탑은 대전의 시인과 대전 조각가의 조각, 글씨 작품이 콜라보레이션된 탑입니다. 한 면에는 ..
시청역 건강기부계단, 건강 지킴과 함께 후원을? 반가운 안녕, 2016년 벌써 2016년 1월이 중간 지점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제야의 종소리가 울리기 직전까지 수차례의 망설임과 함께 내년에는 어떻게 지낼지를 고민하고, 다가오는 이번 해에는 새로운 마음가짐과 계획을 세우신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예상하는데요. '올해에는 건강 관리를 위해 운동을 시작해야지', '누군가에게 베풀어보자'처럼 이전에 생각에서 그쳤던 계획들의 연장선으로 2016년 계획을 편성하신 분들이 많으실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거양득(一擧兩得)의 계단, 건강기부계단 나의 건강을 지킴과 동시에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에게 지원금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작년 12월에 새롭게 제작한 '건강기부계단'과 함께라면 가능합니다. 현재 지하철 1호선 시청역 2번 출구의 계단에는 새로..
파리이응노레지던스보고전 대전시청에서 1월 24일까지 파리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예술 낭만 패션의 도시 그리고 이응노가 아닐까요? 파리는 많은 예술가에게 영감을 주고 위대한 작품을 탄생하게 하는 힘이 있는 도시지요. 이응노미술관은 작가들에게 해외진출의 바판을 마련하고 그들의 역량을 더욱 발휘 시키고자 2014년과 2015년에 파리이응노레지던스프로젝트를 진행하였는데요. 그 결과물을 대전시청에 24일까지 전시하고 있습니다. 저도 파리에서 3개월 간 오로지 예술 작품에 몰두 하고 있으라고 하면 정말 행복할것 같아요. 작가들의 그 행복감과 고뇌와 영감과 교류의 모든 느낌을 한자리에서 강하게 느낄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대전시청 1층 전시실에서는 2014년에파리이응노레지던스 참여작가인 이순구, 송유림, 박홍준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이순구 작가님의..
대전시청 수요브런치 콘서트, 수요일의 행복 충전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어제내린 반가운 눈으로 상큼한 레몬티 한잔이 생각나는 이런 날. 지난 13일 오전 11시 대전시청 20층 하늘마당에서 열린 수요브런치 콘서트를 찾았는데요. 이날 가수 장호진과 함께 노래로 행복 비타민을 충전했습니다. 미술은 귀로 듣고 음악은 눈으로 봐야한다는 이현숙 예술감독님의 말처럼 미술은 그 작품이 말하는 이야기를 들을 줄 알아야 하지요. 음악은 직접와서 눈으로 보고 즐겨야 한다고 하는데요. 아름다운 음악을 즐기러 많은 대전 시민들이 와주셨습니다. 장호진님은 통기타와 하모니카 연주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셨는데요. 레몬트리, 걱정 말아요 그대, 먼지가 되어 같은 노래들로 겨울날 삭막해진 감성을 촉촉하게 채워주셨습니다. 모두 흥견운 노래에 맞춰 박수도 치고 따라부르기도 하면서 하루..
생생 소통 현장 11번째 시민과 아침동행 대전시와 대전시민사랑협의회가 주최하는 '시민과 아침동행'이 지난 9일 오전7시 대전천길에서 열렸습니다. 이번이 11번 째 행사였는데요. 새해 들어 처음 맞이하는 동행이라 더욱 의미가 깊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예상보다 많은 시민이 참석했습니다. 시민과 아침 동행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장에게 전달하고, 시정현안을 현장에서 확인 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대전시민사랑협의회는 소통의 역량을 한데 모아 대전의 밝은 미래를 만들고, 살기 좋은 대전을 이룩하는데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민과의 아침동행 말고도 대전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많은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저도 대전시민사랑협의회를 통해 시민과 아침동행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아침동행은 동구 원동에 자리한 지하 2층, 지상 8층..
대전역사박물관 어린이체험전 <똥 나와라 똥똥> 대전역사박물관 어린이체험전 1월이면 한겨울인데, 강추위가 몰아치지 않는 포근한 겨울날의 연속입니다. 신나게 눈썰매를 탈 수 있도록 얼음이 꽁꽁 얼었으면 좋겠지만 날씨를 마음대로 할 수 있나요? 이렇게 포근한 겨울날, 아이들 손잡고 같이 둘러볼 만한 체험전을 소개합니다. 저희처럼 늦은 일요일 오후를 이 곳에서 보내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많았습니다. 짜잔~! 이 곳은 바로 대전역사박물관! 대전시의 역사와 문화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대전시립박물관입니다. 한밭도서관과 이웃했던 '향토사료관' 시절에 비견될 만큼, 2012년 10월에 멋진 위용을 갖추고 '대전시립박물관'으로 개관하였습니다. 지금 이 곳에서는 첫 어린이 체험전시인 展이 열리고 있답니다. '똥'이라는 낱말만큼 우리 아이들의 웃음을 자아내는 것이 ..
대전시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2월 4일까지 신청 여러분이 모이면 마을이 변합니다. 건전한 사회를 만드는 주인공이 되세요! 대전시가 주민 스스로 마을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를 활성화시키는 사람중심의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을 18일부터 내달 4일까지 진행합니다. 올해 공모 분야는 시범사업으로 진행되는 ‘공유마을’과 계속사업인 '대전형 좋은 마을 만들기'로 진행됩니다. 전국 최초 공유마을 조성 '공유마을'은 공유를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공동체 ‘공유친화 시범마을’을 조성하는 것인데요. 공유마을은 일정 구역에서 관계망을 형성하면서 공유의 가치를 시민에게 전파하고 활성화시키는 협의체입니다. 이번 사업은 공유문화를 확산시키는 단체를 선정, 최고 5,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민선 6기 대전시의 약속사업인 공유네트워크 조성사업은 시민..
겨울방학체험 한국한의학연구원 견학 방법은? 겨울 방학, 아이와 함께 대전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한국한의학연구원을 소개합니다. 보통 대전 여행을 오시면 솔로몬로파크나 국립중앙과학관을 많이 방문하시는 반면에, 한국한의학연구원을 견학할 수 있다는 것은 잘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한국한의학연구원은 전통의학인 한의학, 한방의료 및 한약의 육성발전에 관한 연구를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접근하고 있는데요.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1994년 설립된 정부출연 연구기관입니다. 한의학역사박물관, 한의과학관, 향약표본관을 견학할 수 있어서 볼거리와 읽을거리, 배울거리가 많습니다. 그리고 해설사가 쉽고 재미있게 한의학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또 한의대 지망을 원하시는 중고등학생들에게도 좋은 체험공간 될 것 같습니다. 1. 한의학역사박물관 2004년 1..
국가기록원 대전기록관에 박찬호 사인볼이? "국가기록원 대전기록관에서 대전역의 추억, 박찬호 사인볼, 2012년 월드컵 기념우표를 만나보세요" 대전은 정부대전청사가 있는 국가행정의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4개 동으로 구성된 정부대전청사 건물 외에 대전청사 서문으로 나오면 지은 지 몇년 되지 않은 새 건물인 국가기록원 대전기록관이 있습니다. 작년 말부터 새 전시로 을 준비하여 전시를 하고 있는데요. 올해 10월 말까지 쭉 이어진다고 합니다. 국가기관이기때문에 이곳에 입장하려면 신분증을 제시하고 입장패스를 받아 걸고 들어가야 합니다. 관람시간: 오전9시~오후6시 관람일: 월요일~금요일 이곳은 일반적인 전시장이 아니기 때문에 국가 공공기관이 문을 열고 닫는 시기에 맞추어 개관합니다. 주말에 열지 않는 것이 좀 아쉽긴 합니다. 사소한 것일지라도 기록이란 ..
원도심 힐링음악회 뻔뻔한 클래식, 중앙로 지하상가 공연장 놀러오셔유 주말에 집에 있기는 아깝고, 바깥 날씨는 춥고. 이럴 때는 따스한 지하공간으로 찾아들어가서 블랙커피 한잔을 마시고 싶은 생각이 나지요. 그런 장소 어디에 없을까요? ​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대전 원도심 중앙로 지하상가 공연장(옛 충남도청앞쪽)에서 열리는 흥겨운 공연 하나를 알려드립니다. 바로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상설공연 '맥키스오페라-뻔뻔한 클래식'입니다. ​ 한겨울 새해 첫날부터 대전시민들의 웃옷을 훨훨~ 벗기고, 맨살 화첩에 이야기를 담은 대전알몸마라톤으로 화제를 모은 맥키스컴퍼니가 이번에는‘대전 원도심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자 웃통을 벗었어요. 계족산 황톳길에 열리는 맥키스오페라의 뻔뻔(fun fun)한 클래식 공연이 대전 원도심 속으로 내려왔는데요. ​ '도심 속 힐링음악회’라는 ..
주말대전여행, 얼음동산이 있는 상소동산림욕장으로 오세요 "얼음동산이 있는 동구 상소동 산림욕장으로 오세요." 동구 상소동 산림욕장 얼음동산이 9일 개장했습니다. 예년에 비해 날씨가 따뜻한 요즈음인데요. 우리 부부는 일요일 아침부터 상소동 산림욕장에 도착했습니다. 캠프장에는 많은 텐트가족이 겨울을 즐기고 있었어요. 우리의 마음을 가장 안정시키는 곳은 자연의 숲이죠. 상소동 산림욕장은 봄부터 겨울까지 사계절 대전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특히 자녀가 있는 가족들이 봄에 오면 시원함을, 여름에는 수영장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가을에는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가 되고요. 겨울에는 얼음동산의 매력을 가득 느낄 수 있습니다. 상소동 산림욕장 얼음동산은 총 길이 300m, 총면적1,500㎡ 규모로 조성돼 있어요. 천변옆 길에는 나무 담장을 만들었는데요. 중앙꼭대기된 설..
뉴턴 머리카락을 볼 수 있다고? 뉴턴과 세상을 바꾼 위대한 실험들 展 '뉴턴의 데드마스크와 머리카락을 대전에서도 볼 수 있다고?!' 뉴턴의 진품 사물 6점을 비롯해, 세계 최초의 과학 학술단체인 영국왕립학회와 영국 국립과학관에서 소장한 왕실유물 등을 볼 수 있는 전시가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안내 - 관람기간 : 2015.11.17 ~ 2016.2.28 (매주 월요일 제외) - 장소 : 국립중앙과학관 특별전시관 - 관람료 : 성인 5천원 / 어린이 및 청소년 2천원 - 관람시간 : 오전 9시 반~ 오후 5시 50분​ - 전시해설 :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반까지(30분 간격) 이번 특별전은 현대과학의 기초가 된 영국 근대과학의 탄생과정을 진품유물을 통해 직접 체험할수 있는 기회인데요. 영국 바깥에서 공개되는 것은 300여년 만에 처음이라고 하네요. 즉, 이..
[알뜰생활팁]자동차세 1월에 미리내면 10% 할인 안녕하세요. 대전시소셜미디어기자단 곽혜성입니다. 이번 시간에 자동차세 10% 할인해택을 받을 수 있는 연납 신청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자동차세란? 자동차세는 자동차의 소유에 대해 부과되는 조세로, 지방세(地方稅)에 속합니다. 자동차세는 통상 해당 시.·군 세무과에서 6월과 12월에 정기분으로 부과하고 있지만, 1월 말까지 한꺼번에 납부할 경우 10% 공제(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작년에 인터넷상에서 올해 자동차세 연납 10% 할인이 5%로 줄어든다느니,아니면 없어진다는 이야기가 돌았는데 다행히 올해도 연납이 가능하니 적극 활용하세요. 연납 신청은 어디에서? 자동차세 10% 할인을 받을 받기 위해서는 연납 신청부터 먼저 해야 합니다. 물론 작년에 연납 신청을 하신 분들은 별도로 할 필요없이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