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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

자스무지쿠스 - 대전 재즈 페스티벌 제3회 대전 재즈페스티벌- 자스무지쿠스 - *** 제 3회 대전 재즈 페스티벌이 5월 19일에서 23일까지 대전예술가의 집에서 열렸습니다. 국내 최정상 재즈 아티스트가 펼치는 재즈의 향연이 펼쳐졌습니다. 컨템포러리 재즈를 느낄 수 있는 미국과 캐나다 출신으로 구성된 "Kenji Omae Quarter" 지역에서 활동하는 신예 재즈밴드 "자스무지쿠스" 감미로운 보이스와 정통 스탠다드 재즈를 연주하는 "윤덕현 재즈 퀜텟" 한국재즈의 살아있는 전설 신관웅과 한국 트럼펫의 대가 최선배가 연주하는 "대한민국 재즈 `세대 밴드" 캐나다 출신의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으로 구성된 "캐네디언 재즈 퀜텟" 등이 참가하였습니다. 5가지의 공연 중 자스무지쿠스의 리허설에 다녀왔습니다. 자스 무지쿠스(Jass Musicus)는 ..
다리 위에서 즐기는 멋, 2014 대전국제푸드&와인페스티벌 다리 위에서 즐기는 멋, 2014 대전국제푸드&와인페스티벌 ***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김지은입니다. 10월이 시작되니 축제의 대전이 되는 거 같아요. 대전의 대표 축제라고 불릴 만큼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2014 대전국제푸드&와인페스티벌이 지난 2일부터 대전무역전시관 일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저도 가야지 마음먹고 어제 행사장을 찾았는데요. 시간이 늦어 와인 시음을 할 수 있는 대전무역전시관 내부는 들어가지 못하고 야외 행사장을 둘러 본 뒤 '다리 위의 향연'이 열리는 엑스포 다리(견우직녀다리)를 찾았습니다. 엑스포 다리에 도착해 행사장을 먼저 한 바퀴 둘러 보았습니다. 1년이 지나고 축제가 시작되었군요.저는 올해까지 3번 축제를 보는데요. 처음에는 대전에서 와인이야? 푸드와인? 이..
대전시립무용단 기획공연, 한 여름밤 댄스 페스티벌 대전시립무용단 기획공연, 한 여름밤 댄스 페스티벌 ***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저녁 8시 대전시립미술관 앞 야외특설무대에서 '한여름 밤 댄스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지난 2000년 대전시립무용단의 야외공연으로 시작해서 올해로 15회째를 맞으며 더욱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왔답니다. 첫째 날인 15일에는 대전시립무용단의 '대전양반춤'으로 풍자와 해학의 웃음과 '유성학춤'의 신비로운 무대, 조주현 댄스컴퍼니의 '돈키호테 - 그랑 파드되'와 '다이애나 악테온 - 그랑 파드되'로 발레의 우아함을 선보였습니다. 둘째 날인 16일에는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족무용극 '알라딘과 요술램프’을 공연했습니다.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대전시립무용단원 출신으로 구성된 한삼무용단의 '한여름밤의 풍..
2013 드래곤보트 페스티벌 2013 드래곤보트페스티벌, 물살을 가르며 시원하게 질주하는 드래곤보트 *** 드래곤보트페스티벌이 2013년 9월28일 부터 29일 양일간 갑천수상스포츠 체험장에서 열렸습니다 초등학생부 경기인데도 박진감 넘치고 속도감이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드래곤보트 속력을 독려하는 둥둥 북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울리는것 같아요 진행요원이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며 제트스키를 타고 먼저 갑니다 이날 힙합공연도 크게 있어서 중간 중간 거리공연 시간도 있었습니다 경기가 다 끝난 학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준 버스킹! 라임도 재미있고 아이들이 경기때문에 자리를떠고 여유롭게 받아주는 모습들이 보기 좋았어요 결승점에 도달 할때까지 승부를 알수 없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였습니다. 아이들보다 부모님들이 더 재미있어 하시는것..
2013대전국제푸드&와인페스티벌 2013 대전국제푸드&와인페스티벌, 그 3박4일을 돌아보며.. ***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김지은입니다. 10월은 축제의 달이라고 할 만큼 대전 곳곳에서 크고 작은 축제가 열려 찾아다니기도 바쁠 듯합니다. 남은 10월도 대전에서 열릴 축제를 찾아다녀야겠어요. 오늘같이 비가 내리면 돌아다니기 힘드니 축제기간에는 날씨도 뒷받침해줘야 할 거 같아요. 얼마 전 2013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이 3박 4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6일 마무리되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열리는 만큼 어떤 점이 달라졌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축제준비과정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어 나름의 기대를 했습니다. 정작 축제 당일에는 많이 돌아다니지는 못했지만 틈틈이 현장을 둘러보며 스케치를 했지요. 작년에는 그냥 훑..
힙합코어페스티벌 힙합코어페스티벌, 가을밤 힘껏 소리질러!   ***   힙합코어페스티벌이 지난 주말에는 엑스포 다리 근처에서 프리페스티벌, 드래곤보트페스티벌와 함께 한 번에 열렸어요.큼직한 축제가 한 번에 열려 정신없던 하루였지만, 한 번에 볼 수 있으니 생각해 보면 장점도 있네요.    집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 사뿐히 갑천의 산책로를 따라 엑스포 다리 쪽으로 향했어요.힙합코어페스티벌은 대전 갑천호수공원 특설무대에서 9월 27일(금)~28일(토)까지 2일에 걸쳐 진행됐어요.    7월에 열렸던 호락호락페스티벌에 이어 이번 힙합코어페스티벌의 라인업도 탄탄했어요.힙합을 잘 모르는 저에게도 익숙한 분들이 몇몇 눈에 들어..
직접 맛보고 즐기는 푸드&와인 페스티벌 사전이벤트 직접 맛보고 즐기는 푸드&와인 페스티벌 사전이벤트 *** 실시간 이야기를 빠르게 전해야 하는데 항상 한박자 쉬고 찾아오는 한 박자 느린 소식입니다.(하하;;) 지난 9월 14일(토)에 대전 은행동 으능정이거리에서 행사가 있었어요. 아마 으능정이를 찾으셨던 시민들도 놀라셨을 것 같은데, 이렇게 큰 행사일꺼란 생각을 못했던 저도 놀랐어요. 으능정이 앞쪽에 행사 무대가 설치되었고, 본 행사는 오후 5시에 푸드&와인 페스티벌 서포터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어요. 푸드&와인 페스티벌 서포터즈는 대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이 참여했고, 많은 인원이 페스티벌을 위해 노력하신다고 해요. 본 행사가 시작되고 시장님께서도 참석해 서포터즈에게 격려의 말씀을 전하셨어요. 그리고 으능정이 거리에 설치 된 다양한 부스를 돌..
대전이 들썩인 그날, 청춘을 부르다! '2013 호락호락 페스티벌' 대전이 들썩인 그날, 청춘을 부르다! '2013 호락호락 페스티벌' *** 호락호락페스티벌이 끝난 지 벌써 2주나 지났습니다. 지난 7월5부터 7일까지 구.충남도청에서 2013호락호락 페스티벌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미 타지역은 유명한 락페스티벌이 있는데, 대전 등 중부권에서는 가기에는 조금 애매한 곳이기도 합니다. 서울/경기에서 진행되는 락페스티벌은 규모 또한 크고, 공연에 참여하는 가수들의 라인업 또한 대단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티켓값도 부담스럽고, 지방에서 올라가기에는 공연 시간 또한 걸립니다. 그런 점을 생각했을 때, 중부권에서 진행되는 락페스티벌인 호락호락 페스티벌은 굉장히 반가운 축제입니다! 보통 락페스티벌은 티켓을 구입해야 입장이 가능한데, 이번 호락호락 페스티벌은 무료로 즐길거리도 참 많았..
대전의 여름밤을 책임지는 락페스티벌, 호락호락 페스티벌 대전의 여름밤을 책임지는 락페스티벌, 호락호락 페스티벌 *** 제2회 호락호락 페스티벌이 구)충남도청사에서 열렸습니다. 락페스티벌은 공연을 즐기는 것도 하나의 재미지만, 다양한 사람들을 보는 것 또한 재미가 쏠쏠합니다. 대전에서 평소에는 쉽게 볼 수 없는 락페스티벌의 패션이 너무 멋졌습니다. 호락호락페스티벌 부스 배치도입니다 호락호락 페스티벌은 아티스트존부스, 먹거리부스, 기업부스, 체험부스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어 더 좋습니다. 포토존에는 다양한 조각상과 함께 있습니다. 인포메이션과 미아보호소가 입구에 있어서 쉽게 정보를 알수 있습니다. 어릿광대 분장을 하신분이 멋진 포즈도 잡아주셨습니다. 중간 중간 이런 예술작품들이 있어서 충남도청이 하나의 예술 작품이 된 ..
락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축제, 첫째날 '호락호락 페스티벌' 락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축제, 첫째날 '호락호락 페스티벌' *** ROCK이라는 장르는 아시는 분들도 있지만,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은 소위 말하는 마이너리그입니다. 그들만의 잔치, 락음악을 즐겁게 즐기자는 취지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이 'ROCK FESTIVAL'이죠. 'ROCK'이라는 장르 자체가 원래 마이너 했으며, 저항의식을 대변하는 음악으로 인식되어져 있어 주류인 메인에 합류하지 못한 장르입니다. 적어도 한국에서는, 그런데 이 'Rock'이라는 장르를 즐겁고 재미나게 즐기고자 하는 움직임이 있었고,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지역에서 페스티벌의 형식을 빌려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그나마 서울에서는 인구수에 대비한 문화 다양성이 존재하는 고로, 나름 입지를 다져왔으나, 지방은 전혀 아닙니다. ..
[현장 취재] 엑스포 다리위의 향연, 2012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 엑스포 다리위의 향연2012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 특별행사 축제 기간동안 여러 행사가 있지만... 이라는, 엑스포 다리위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점심을 소개합니다.300m에 이르는 대전 엑스포 다리가 점심 만찬장으로 바뀌는 특별한 경험! 그 현장입니다. ▲ 홈페이지에 소개된 내용인데요... 예약을 오픈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종료될 정도로 인기였습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 그날의 기록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 행사장인 엑스포다리 위에 도착하니 지정된 좌석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저렇게 꽃과 와인이 4인 기준 테이블 하나마다 정성스레 준비되어 있더군요... ▲ 푸드 앤 와인축제이니... 이 축제에 이보다 더 잘 어울리는 행사는 없겠죠? ▲ 날씨까지 도와주어서... 가을 한가운데... 다리위의 ..
[현장 취재] 2012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 - 개막식, 폴포츠를 만나다! 2012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 개막식, 폴포츠를 만나다! 대전국제푸드&와인 페스티벌은 한식의 세계화를 선도하고 와인 및 전통주 소비유통의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해 개최되며, 전 세계의 유명 와인과 한식의 멋과 맛을 체험할 수 있고 수준 높은 라이브 재즈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와인 스파, 세계푸드&와인 산업전, 와인&전통주 소믈리에 경기대회 등 와인과 음식을 즐기면서 색다른 체험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일시 : 2012.10.12~2012.10.15 장소 : 대전 컨벤션센터 및 엑스포 한빛탑 일원 ▲ 오늘은 개막식입니다. 한빛탑 아래에 특별 무대를 설치하고, 특별무대로 폴포츠 공연이 있었습니다. ▲ 실제로 보는 폴포츠... 생각보다는 키가 작고 아담(?) 하시네요 ^^ ▲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
[대전축제]2012 제4회 대전 청소년 마임페스티벌 - 길놀이 퍼포먼스 - 1.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대전의 10월은 ‘축제의 달’입니다. 선선한 바람, 가을 햇살과 더불어 활동하기 좋은 계절이지요.10월이 한 주 지난 지금, 생각해보면 여러 축제와 행사가 진행되어찾아다니는 걸음이 바빴던 한주였습니다. 2.대전 곳곳에서 주말을 즐겁게 해주던 행사들이 많았지요.오늘은 그 중 대전 대흥동 우리들공원에서 있었던2012 제 4회 대전 청소년 마임 페스티벌 ‘마임! 마음으로 나누다’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3.10월 6일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대전 원도심 우리들공원 야외무대에서길놀이 퍼포먼스, 몸짓대회, 난타, 마임 축하공연이 있었습니다.저는 식전공연 때부터 있어서 마술퍼포먼스와 길놀이 퍼포먼스를보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이 모이더라고요.말로써 표..
[현장 취재] 예술과 과학의 만남 - 아티언스 페스티벌 과학도시 대전에서 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이 열렸습니다. 대전의 다양한 과학자원을 문화자원으로 발전시켜 창조도시로 변모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더불어 과학벨트의 중추 구성원인 과학자와 창조계층은 예술가의 결합으로 창의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수 있는 지역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이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합니다. 어찌 되었든 간만에 신기하고 재미있는 행사가 있었으니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에서 다녀와서 보여드려야죠!!! ▲ 행사장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대전엑스포 남문 광장 바로 앞. ▲ 저기 설치된 구조물에 영상을 투영해서 독특하고 신기한 효과를... ▲ 열심히 사전 테스트 중입니다. ▲ 위에 보여드린 장비와 더불어 이 프로젝터가 핵심 장비 인거죠... ▲ 대략 이런 모습인데요... 밴드는 올..
2012 푸드 & 와인 페스티벌 2012 대전 국제 푸드 & 와인 페스티벌이 10월 12일부터 15일 6일간 대전 컨벤션센터, 무역전시관,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립니다. 대전은 첨단과학기술도시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시민들과 함께 하는 축제가 별로 없습니다. 시민을 위하여 또한 도시 품격을 높일 수 있는 축제가 10월달에 열립니다. 대전이 대한민국 와인생산 원조라는 점을 아시는지요.... 대한민국 최초이 와인 "선리 포트와인"이 대전 산내 포두를 사용하여 대전에서 생산되었답니다. 2012.6월 대전 마케팅공사와 대전시로 발족된 추진단을 방문하였습니다. 배우인 감우성이 홍보대사로 활약합니다. 특별행사로 "감우성의 와인 & 북 콘서트"가 Kotrex 무대에서 13일 토요일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열립니다. 국제적 수준의 대전 대표 명..
[대전소식] It's Daejeon컵 자전거 페스티벌 2012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공개최 기원 It`s Daejeon컵 자전거 페스티벌 대전시생활체육회는 18일 오후 1시 엑스포시민광장에서 2012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공개최 기원을 위한’ It`s Daejeon컵 자전거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생활체육의 큰 축제인 2012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대전시민에게 적극 홍보함은 물론 3대하천에 조성될 자전거도로 개설을 기념하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한 생활체육 자전거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습니다. 행사내용은 오후1시부터 참가자 접수 및 식전행사로 난타, 풍물단, 방송댄스 공연 등 다체로운 이벤트행사를 진행하며, 시민 및 자전거동호인 등 1,000여명이 3대하천 및 도심 12km를 주행했습니다. 대전광역시생활체육회 김세환 사무처장은 ‘..
인물열전3 - "인디밴드들의 축제, 제1회 대전사운드 페스티벌을 가다" @ 대사페는 우리에게 젊음의 열정을 심어주었다 전날 저녁부터 비가 내렸는지 차가운 아침바람에 겨울에 입을려고 준비했던 거위털파카를 꺼내 입었다. "그래! 오늘 저녁 대청댐을 찾아가려면 옷을 단단히 입어야겠지" 혼자말을 되새기며 그렇게 출근을 서둘렀다. "비만 안오면 좋겠다" 시간은 왜 이렇게 오늘 따라 지나가지를 않는지 아까 처다보고 지금 다시봐도 시간은 아직도 2시다. 머리속에는 자꾸만 저녁에 일어날 일들이 머리를 맴돈다. 축제를 즐기고 싶은 마음과 음악에 한번 빠져보고 싶다는 생각이 어린시절 20대의 불멸의 밤을 보내던 그시절이 자꾸만 떠오르게 한다. 밤새도록 술을 마시며 낭만을 이야기 하고 우리의 젊음을 불태우자고 말들을 했지만 그시절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고작 나이트를 전전하고 기분이 충만하면..
미리보는 대전 사운드 페스티벌 드디어 디데이, 대전 사운드 페스티벌 당일입니다. 대전 사운드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최초의 자발적 축제입니다. 하나의 트윗에서 시작된 첫 걸음은 어느새 수백, 수천의 대전 시민에게 가능성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시작은 정말 미미했습니다. 하지만 끝은, 우리 모두가 창대하게 만들어 갈 것입니다. 음악 축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라인업입니다. 그래서 라인업을 살펴볼까 합니다. 우선 눈에 띄는 아티스트는 게이트 플라워즈가 있습니다. 최근 ‘탑 밴드’에서 4강에 오르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게이트 플라워즈는 12월 3일 단독 공연을 앞두고 대싸페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라이브에 몸을 던질 생각에 그저 설렐 뿐입니다! 그다음으로는 버닝 햅번이 있습니다. 작년 여름, 4년에 걸친 작업 끝에 두 번째 정규..
[대전와인/대전축제]2012 대전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 슬로건 가장 당선! 2012 대전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 슬로건 가장 당선되었습니다 2012년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이 대전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데요 미리 이렇게 슬로건을 공모했었습니다. 찰랑이는 와인의 모습이 귀여운 로고때문에 한컷 찍어봤어요^^ 2012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 브랜드 슬로건 시민공모 대전의 대표적 명품축제로서 국제 문화관광 도시 대전의 이미지를 선도하고자 ‘2012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 행사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브랜드 슬로건을 공모하오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행사개요 ㅇ 행 사 명 : 2012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 ㅇ 행사기간 : 2012. 10월 중 ㅇ 행사장소 : 대전컨벤션센터, 대전무역전시관, 엑스포시민광장 일원 등 ㅇ 주 최 : 대..
2011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 대전 엑스포과학공원 2011.10.6 ~ 10.9 노벨상의 꿈을 향하여 과학행사로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많은데 크게 세분야로 나뉩니다. 기초과학체험,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위대한 과학자 놀라운 실험으로 진행됩니다. 정문에는 노오란 국화가 맞이합니다. 입장료는 무료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 등 학교별 체험 학습으로 많이 오네요. 엑스포과학공원의 심볼 한 마스코트가 많은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네요. 길 양 옆으로는 체험 부스가 줄지어 자리잡고 있습니다. 여러 재미있는 도구로 흥미를 불러 일으킵니다. 하마비즈 체험 판에다가 비즈를 꽂으며 동물 자동차 목걸이 모빌을 펴현하면서 어린이의 상상력과 집중력을 키워나갈 수 있습니다. 북 아트 책 만들기 소요시간 1시간 정도 석채화 거울 액자 만들기 스텐실과 냅킨 아트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