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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동맛집

둔산동맛집 | 새조개가 맛있는 작은어촌 겨울철 새조개가 일품인 작은 어촌 *** 아는 지인분과 새조개를 먹기로하고 둔산동 작은 어촌으로 출발했다일단 지정된 주차장소인 인근 명동주차장를 하고 걸어서 이동~ 연초라 그런지 작은어촌에도 모임을 하는 사람들로 북적이는데요 하지만 별도 독립된 룸이 있어서 미리 예약을 하면 방으로 안내 받을수 있습니다.. 벽에는 계절별로 즐길수 있는 생선과 생선들의 고향이 적혀있습니다. 약속시간에 맞춰도착하니.. 이미 차려진 기본상차림.. 깔끔한 밑반찬들...알록달록 예쁜 파프리카, 오이, 당근 그리고 메추리알과 콩볶음은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겨울철 대표 별미인 새조개 한접시가 나왔습니다. 새조개는 조개의 모양이 새의 주둥이를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정말로 새 주둥이와 닮았죠?? 처음볼때 왠 시금치??? 했었는..
둔산동맛집 | 추운 겨울, 입맛이 없을때에는 칼국수가 최고 '강릉칼국수' 추운 겨울, 입맛이 없을때에는 칼국수가 최고 *** 둔산동에는 숨은 맛집들이 많다고 합니다. 사무실의 추천으로 인하여 처음으로 방문하게 된 강릉칼국수입니다.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는 점심부터 칼국수가 먹고 싶어집니다. 칼국수 한그릇이면 정말 오후가 든든한 느낌이 들기에는 조금 부족한 느낌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사실 면종류는 금새 소화가 되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조금 걱정스러운 부분도 있습니다. 겨울철 하면 땡기는 음식중의 하나가 바로 칼국수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강릉 칼국수는 간판이 한눈에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은 둔산동의 주택가, 상가의 밀집지역이다보니 아무래도 주차하기가 정말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게다가 주택가이기에 아무래도 주차가 더욱더 어렵지 않나 생각됩니다. 강릉칼국..
둔산동맛집 인도 전통 커리 '힌두스태니' 입안에서 작은 인도를 만나다. 둔산동맛집, 인도전통커리 '힌두스태니' *** 카레하면 떠오르는 대명사격인 '오OO 3분 카레' 저를 포함한 거의 대부분의 한국인이 카레하면 떠오르는 맛일겁니다. 그런 저에게 카레의 인식을 180도 다르게 바꿔준 곳이 있어 오늘 이렇게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처음 지인과 함께 했을때 제 시큰둥한 반응에 지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입안에서 인도가 느껴질꺼야." 네네, 그 표현은 곧 현실이 됐습니다. 아 카레란 커리란 이런거구나. 역시 세상은 넓고 맛은 다양합니다. 일단 인도음식점 답게 들어서자 마자 향신료 냄새가 코를 자극합니다. 이날 저는 스페셜 코스로 이용을 했는데 모두 개별주문이 가능한 음식들입니다. 일단 처음엔 부드러운 수프로 시작을 해야죠? 그리고 나온 사모사라는 인..
둔산동맛집, 초원칼국수 대전시청 인근 손칼국수 전문점, 초원칼국수 *** 대전시청 주변 칼국수집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늦은 저녁... 시청인근에서 모임이 있어서...저녁식사겸 들린곳... 초원칼국수...손으로 직접뽑은 면이라서.... 면발이 아주 쫄깃하다는 정보를 듣고 이곳을 찾았다. 가게 정문.. 미리 예약을 해 놓은 탓에.. 한적한 공간에 별도 지정석을 배정받았다.내가 듣기로는 평소에 이곳은 사람들이 북적북적거린다고 한다..오늘은 저녁시간이라.....아무래도 칼국수집은 한적한듯.. 먹거리에 대해서 요즘 많은 분들이 걱정이 많은데..이부분을 감안해서....주인장님의 자신감있는 먹거리 재료 소개가 옅보였다 가격은 이정도 가격이면... 둔산동인근에서 꽤 괜찮은 편인것 같다. 이런 문구를 보니....... 반찬 재활용에 ..
둔산동맛집, 오마셰 독특한 메뉴가 가득한 브런치카페, 오마셰 *** 둔산 타임월드 뒷편에 브런치카페가 새로 생겼길래 다녀왔어요 오마셰는 타임월드 뒷편 손쿡있는 건물 8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요 인테리어가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이예요 매니저님?께서 나가는 손님들에게 저렇게 일일이 인사하시더라구요 오픈한 지 얼마안되서 더 신경쓰시는 것도 있겠지만 말투도 상냥하시고 아주 친절하세요 바깥에도 이렇게 발코니가 마련되어 있어서 따뜻한 날에는 둔산 전경을 내려다보며 식사할 수도 있고 흡연하시는 분들이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허니 고르곤졸라 빠니니입니다 처음보는 메뉴라 시켜봤는데 빵이 쿠키같이 바삭바삭해요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오마셰 메뉴들은 전부 보기에도 예쁘고 진짜 맛있어요 이..
둔산동맛집, 설천순대국밥(포스팅 완료) 둔산동맛집, 설천순대국밥 *** 오늘 점심...친구와 함께 찾아간 오늘의 메뉴는... 바로 순대 국밥!!! 예전부터 자주 찾은 이집은 은근 소문난 맛집으로 유명하다 매번 찾아갈때마다 사람들은 줄을 서서 기다리고...ㅎㅎ 암턴 일단 인근에 주차를 하고 가게로 들어섰다. 많은 맛집의 공통분모는 뭘까? 대부분 특정화된 음식만 제공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여기도 별다른 주문이 필요없다.. 아줌마 "2개요" 이렇게 주문하면 된다...ㅋㅋ 기본 밑반찬들... 소소하지만....맛은 일품이다.. 요건 다대기.. 부추는 혹시 모를 잡냄새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짠~ 드디어 메인 메뉴 등장!!!! 기호에 따라 다르겠지만......들깨는 거의 필수~ 가격은 전체적으로 저렴한 수준... 설천순대국밥집은 24시간 운영되는 가게..
둔산동맛집, 자유대반점 짜장면과 짬뽕의 끝없는 고민, 자유대반점에서 해결하다 *** 어릴적 짜장면에 대한 추억은 하나씩은 가지고 계시죠? 아버지, 어머니 손에 이끌려 목욕탕에 다녀온후 근처 짜장면집에서 먹던 그 맛을 정말 잊지 못합니다. 지금은 각종 패스트푸드와 다양한 먹거리 덕에 그런 추억거리가 점점 사라지는게 조금은 아쉬운데요. 간만에 찾은 중국요리집에서 잠시나마 어릴적 생각에 요리를 즐기다 왔습니다. 이 얼마만에 찾는 요리집인지 모르겠습니다. 입구에서 부터 식욕을 돋구는 향들이 물씬 풍깁니다. 앉자마자 이것저것 시켜놓고 기다리는 이시간은 행복하기까지 하네요. 웨이츄리스의 추천으로 첫개시는 '난자완스'입니다. 중국요리집은 요리집답게 처음부터 푸짐한 기름진거 먹어줘야 하는겁니다. 보기에 그렇지 느끼하지 않고 맛있습니다. 약간..
둔산동맛집, 펠리체 레스토랑 둔산동맛집, 펠리체 *** 소셜에서 치킨샐러드를 1,000원에 판매해서 언능 구매~ 주차는 같은 건물의 기계식 주차에 하면된다. 펠리체의 좋은점은 피자가 무한리필 된다는 점이다. 그러나 여기서 함정! 1인당 파스타 1메뉴를 주문해야 한다는점. (2명이 가면 파스타 2개를 시켜야 피자가 무한리필된다.) 펠리체의 전 메뉴가 적당한 가격이라 파스타 먹는 금액만 내면 피자는 무한리필 된다는점은 참 매력있다. 피자를 좋아하는 나는 자주자주 이용할것 같다.ㅋ 참, 미취학 아동은 파스타를 안시켜도 무한리필이 가능하다. 우리 민쓰가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에 많이 이용해야 할듯... ▲ 소셜에 치킨 샐러드가 착한 가격에 나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분위기는 고급 레스토랑 같은데, 사람이 많아서 완전 시끄럽다. 에..
둔산동맛집, 도네누 볏짚통삼겹살 도네누 볏짚통삼겹살 *** 간만에 휴가기간에 바람쐬러 나간 대전 시내... 10년만에 나오는 기분이다.. 암턴....시내에 맛있는 삽겹살집이 있다고 해서... 도네누 볏짚통삼겹살집을 찾았다 건물앞 전경~ 일단 기본 화덕이 준비되고....... 음.......이벤트가 많네요.... 시내라서 그런가?? 기본 안주와 초벌구이된 삼겹살 녀석들~ 한잔 해야징~ 이건 따로 주문한 3,000원짜리 도시락~ 딱! 3,000원 가격만큼이다~ 간만에 시내에서 먹은... 삼겹살집~ 맛과 가격이 괜찮은 편이다.. 시내에 가실분들은 참고하셔서 한번 정도 방문하셔도 좋을듯 하다 포스팅 By..........개미 ***
둔산동에서 먹어 본 장안순대, 맛은 좋다! 둔산동에서 먹어 본 장안순대, 맛은 좋다! *** 둔산동에서 먹어본 장안순대 맛은 좋다. 아주 가끔은 순대국이 먹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순대국밥을 잘하는 곳들이 상당히 많지만, 둔산동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들르게 된 장안순대입니다. 장안순대는 24시간 운영을 한다고 합니다. 둔산동에 위치하고 있는 장안순대는 보라삼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아는 지인의 소개로 가게 되었습니다. 근처에 큰 기업들은 없지만, 주변 상인분들이 많이 찾는 식당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장앤순대는 순대국 외에도 다양한 음식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가격대는5천원~6천원대로 무난한 가격입니다. 추가 반찬은 셀프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기본적인 찬들입니다.양파, 깍두기가 나옵니다. 특히 두부김치는 순대국밥을 먹기 전에 먹으면 상당히 맛..
50년 전통 '대선칼국수', 고소하게 통깨가 동동 50년 전통의 칼국수, 고소하게 통깨가 동동 '대선칼국수' *** 8월도 슬슬 마지막을 향해 달리고, 여름의 끝자락을 지나고 있어요. 하지만 여전히 더위는 계속 되고 있는데요, 아무리 더워도 포기할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저의 칼국수 사랑! 더워서 가끔은 생각나는 칼국수를 먹기 위해 시청 근처에 있는 '대선칼국수'에 다녀왔어요.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라 저도 언젠가 꼭 다녀오려고 했던 곳이에요. 오래되었다고는 들었는데 50년 전통의 칼국수 집이라니...!! 대선칼국수는 '대전 서구 둔산동 1440' 2층에 있답니다. 입구부터 남다른 분위기를 내뿜는 대선칼국수는 칼국수는 물론 수육이 맛있는 맛집이라고 해요. 그 날 준비한 재료가 다 떨어지면 메뉴를 주문할 수 없다고 하네요. 메뉴를 주문하면 나오는 밑..
둔산동맛집 | 보고 먹는 즐거움! 수제파이 전문점 마마스파이 메론빙수 보고 먹는 즐거움! 수제파이 전문점 둔산동맛집, 마마스파이 *** 말복 지났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더운 여름의 열기가 가시지를 않고 있네요. 이런 날씨에 가장 생각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빙수~ 이지요. 마마스파이는 원래는 수제 파이로 유명한 집인데 올 여름 메론 빙수로 문전성시랍니다. 요즘은 빙수가 다들 만원 이상씩 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두세사람이 먹어도 배부른 양이니까 커피 대신 후식으로 괜찮지요~ 저는 친구가 미리 자리 잡고 저를 기다려준 덕분에 바로 자리에 앉아 빙수를 주문할 수 있었지만 제가 먹는 동안에도 한두팀은 자리가 나기를 기다리고 있을 정도로 여기 메론빙수 정말 소문 났나봐요~ 커피나 쥬스류도 가격대가 저렴한 것 같아요~ 파이가 유명한 곳이니까 여름이 아닐때는 파이랑 마실 것 주문해서 ..
원플레이트 맛집으로 소문난 둔산동맛집, 손쿡 원플레이트 맛집으로 소문난 집, 손쿡 *** 요즘 둔산동에서 친구들을 만나 어디서 먹을까 하면 대부분 원플레이트 음식점들을 이야기하게 되요. 한 그릇 시켜서 둘이 나눠 먹는 그런 곳인데 둘이 가서 한 접시 주문하기도 두 접시 주문하기도 그렇고 여자 서너명이가서 두 접시 주문하면 딱인 것 같아요. 평일 늦은 시간에 방문했는데 싫어하는 기색 없이 맞아주셔서 손쿡 스탭들에게 고마웠어요. 그래도 다행히 3테이블 정도는 있었던 것 같아요. 주문은 10시 살짝 넘어서도 받으시더라고요. 그래서 부담없이 한 그릇 더 주문하기도 했지요. 느끼한 음식에 기본인 피클! 김치도 달라고 했더니 바로 가져다 주시더라고요. 저는 필라프와 스테이크 하나씩을 주문했어요. 치킨 필라프 양도 진짜 어마어마하게 많은데 맛도 좋은 것 같아요..
일본가고 싶어질 땐 일본 라면집, 라멘무라 일본을 가고 싶을때 찾는 라멘가게, 라멘무라 *** 방학이 한창인 요즘 가까운 일본같은 곳 여행가고 싶은데 돈은 없고... :( 그래서 일본라면이라도 먹어볼까하고 찾은 곳은 바로 둔산동 일본라면집 라멘무라에요. 가게가 굉장히 작아서 열명 들어가면 꽉 차버리는 공간이지만 왠지 그런 이유로 더 일본 느낌이 나는 곳이랍니다. 일본의 식당에서 만날 수 있다는 이 고양이들 아시나요? 한 손은 손님을 부르고 한 손은 돈을 부른다는 의미있는 고양이에요. 메뉴는 크게 라면 종류 몇 가지 만두 등이 있어요. 아직 일본어 글자들 읽을 수 있는 걸 보면 고등학교 때 배운 일어 실력, 죽지 않았네요 ^^;; 벽에 메뉴가 있긴 하지만 일본 라멘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은 메뉴판을 보시면 선택이 쉬워져요. 전 늘 궁금했었던 미소라..
둔산동맛집 | 여자들이 좋아하는 레스토랑 잇미 EAT ME 여자들이 좋아하는 레스토랑 잇미 Eatme *** 둔산동에 자리한 레스토랑 잇미 EAT ME 처음 가본건데 친구가 여기 분위기 좋고 음식도 맛있다며 추천해서 같이 가보았어요. 실내 인테리어도 깔끔하며 아기자기한 멋이 있어요. 제목에서 여자들이 좋아하는 레스토랑이라고 달았는데 실제로 젊은 여성들끼리나 커플끼리 많이 오더라고요. 그리고 일하시는 분들이 친절하셔서 더욱 좋은 인상이 남았답니다. 특이한 소품들도 보였는데 제가 있던 테이블 바로 옆에 오래된 타자기가 있어서 한컷 담아봤어요. 메뉴로는 우선 크림스테이크 파스타를 주문했답니다. 크림 파스타가 먹고 싶었는데 약간 느끼함이 살아 있으면서도 크림 소스도 적당히 있어서 다 먹을때까지도 면이 소스에 쫄아들었다는 느낌이 안나서 좋았어요. 위에 올려진 스테이크도 ..
둔산동맛집 | 청국장&장흥삼함의 고소한 매력 '모두자리' 청국장&장흥삼합의 고소한 매력, '모두자리' *** '점심으로 뭘 먹을까?', '이번 모임은 어디서 할까?' 등 식사메뉴나 모임장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죠. 혼자 식사할 때는 대충 아무거나 골라 찾아가지만, 다른 사람과 함께 하는 식사모임은 여러가지 고민해요. 얼마 전에 대전시청 근처에 있는 '모두자리'라는 식당에 다녀왔는데, 메뉴도 무난하고 식당도 커서 모임이나 회식장소로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모두자리는 '대전 서구 둔산2동 1181'에 위치하고, 시청 근처에 있어서 평일 점심에는 식사하는 직장인들이 많은 곳이에요. 모두자리의 주메뉴는 청국장, 장흥삼합, 보쌈, 삼합/홍탁 등이에요. 그 중에서도 평일 직장인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청국장이 아닐까 싶어요. 둔산동 지역이 평일에는 직장인들로 꽤 복..
둔산동맛집 | 맑고 개운한 둔산해물칼국수 맑고 개운한 해물국물을 원한다면, 둔산해물칼국수 *** 대전에 많은 음식점 중에 가장 많은 음식점은 무었을까요? 아마 이번 주에 대전 칼국수 축제가 있으니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 것 같은데, 바로 칼국수에요. 칼국수가 대전 사람들의 입맛이나 성향에도 잘 맞아 크게 발전하게 된 듯 합니다. 오래된 칼국수 집들은 저마다의 맛으로 단골 손님을 잡고 있어요. 저도 잔치국수처럼 얇은 면보다 칼국수처럼 굵은 면을 좋아해서 이곳저곳의 칼국수를 다 먹어보는 편이에요. 동구나 중구 쪽에는 오래되고 유명한 칼국수 집들이 곳곳에 있지만, 신도심 쪽에는 비교적 어린 칼국수 집들이 분포해요. 오늘은 얼마 전 다녀온 '둔산해물칼국수' 집을 소개할까 합니다. 신도심에 위치해 어린 칼국수 집이지만, 시원한 해물국물이 마음에 쏙- 들..
둔산동맛집 | 시원하게 맵다! 오늘은 짬뽕 시원하게 맵다! 오늘은 짬뽕 *** 여기저기 꽃바람이 불어 한 곳에 앉아 있기 힘들어지는 계절이 5월이지 않나요? 저도 불어오는 꽃바람에 엉덩이가 들썩 들썩, 가만히 있지 못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중이에요. 밖에 나가면 뭔가 특별히 하는 것은 아닌데, 그냥 불어오는 봄바람에 꽃향기를 맡는게 참 좋더라고요. 이런 좋은 계절에는 친구를 만나서 수다를 떨거나, 가족들과 나들이를 나가는 것도 좋죠! 이렇게 재밌게 지내다 보면 결국 일이 밀리고, 밀린 일 덕분에 늘어나는 스트레스!! 여러분은 스트레스 쌓이는 힘든 날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물론 다양한 것들이 있겠지만, 제가 하는 방법 중 하나는 바로 먹는 것이에요. 저는 스트레스 쌓이고 힘들 때 매운 음식을 원하는데, 매운 것을 못 먹으면서도 자꾸 찾게 된답니다..
둔산동맛집 | 원플레이트 맛집으로 떠오르는 곳 키친랩(kitchen lab) 원플레이트 맛집으로 떠오르는 곳 둔산동맛집, 키친랩(kitchen lab) *** 요즘 둔산동에서 점심 저녁 시간에 원플레이트 레스토랑에 가면 진짜 사람이 너무 많아요. 대구에서 올라온 서가앤쿡이 자리잡은 이후로 비슷한 컨셉의 레스토랑들이 하나둘 들어서는 것 같아요. 제가 이번에 갔다온 곳은 원플레이트 메뉴를 하는 키친랩이에요. 분위기는 깔끔하면서도 독특한 느낌이에요. 다른 곳과 좀 다르게 컨셉이 연구실이라고 하네요. 한 테이블에서 의자도 네개가 다 다르게 놓여있어요. 편한것도 있고 진짜 연구실에서 쓰는 것처럼 보이는 의자도 있고요. 다른 원플레이트 레스토랑처럼 분위기는 조금 많이 시끌벅적한 느낌이에요. 메뉴는 스테이크, 샐러드, 파스타, 리조또 종류가 다양하게 있어요. 키친랩 도장이 있으면 검증받은 메..
둔산동맛집 | 요즘 트렌드, 원플레이트푸드 음식점 '손쿡' 요즘 시대의 트렌드 원플레이트 푸드 음식점 - 손쿡ㆍ둔산동맛집ㆍ대전 서구 둔산동 - *** 요즘 한참 트랜드라 불리우는 원플레이트 푸드... 이번에 새로 방문한 음식점은 둔산동에 새로 생긴 손쿡(son cook)을 다녀왔습니다 손쿡의 모든 음식은 18,000원!!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2~3인분이라서 하나만 주문해도 배불리 먹을수가 있습니다 위치는 타임월드 근처, 통큰 아저씨 가게2층이라고 하면 대충 아실듯~ 이곳 음식점들의 공통점은 주차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손쿡 마피아분들... 손쿡의 직원분들이라고 하는데, 요렇게 실루엣으로 액자를 만드니 분위기가 있어 보입니다 손쿡 본사에서도 극찬한 액자라나 머라나.....ㅋㅋ 빈티지한 문이라는데... 유럽에서 50년된 문을 직접 공수해온거라고 합니다 요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