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동맛집, 펠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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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에서 치킨샐러드를 1,000원에 판매해서 언능 구매~
주차는 같은 건물의 기계식 주차에 하면된다.
펠리체의 좋은점은 피자가 무한리필 된다는 점이다.
그러나 여기서 함정!
1인당 파스타 1메뉴를 주문해야 한다는점.
(2명이 가면 파스타 2개를 시켜야 피자가 무한리필된다.)
펠리체의 전 메뉴가 적당한 가격이라 파스타 먹는 금액만 내면 피자는 무한리필 된다는점은 참 매력있다.
피자를 좋아하는 나는 자주자주 이용할것 같다.ㅋ
참, 미취학 아동은 파스타를 안시켜도 무한리필이 가능하다.
우리 민쓰가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에 많이 이용해야 할듯...
▲ 소셜에 치킨 샐러드가 착한 가격에 나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분위기는 고급 레스토랑 같은데, 사람이 많아서 완전 시끄럽다.
에어콘을 완전 빵빵하게 틀어놓기도 하고,
우리가 않은 위치가 에어콘 바람이 거침없이 불어오는 자리라 많이 추웠음.
바람이 슁슁~ 불어서
따끈따끈한 피자가 나와도 금방 식어. ㅠ.ㅠ
먹다가 중간에 자리를 옮길수도 없고....ㅠ.ㅠ
▲ 식전빵.
사진을 찍기도 전에 홀라당 먹어버림.ㅋㅋㅋ
▲ 접시위에는~
식전빵 먹다가 민쓰가 골라낸 건포도와 콩조각. ㅋㅋㅋ
▲ 피클.
▲ 피자를 주문했으니, 콜라도 당근 시켜야 하공~
▲ 소셜에서 구매한 1,000짜리 치킨 샐러드.
치킨이 갓구워져 나와서 따끈따근한게 정말 맛있다.
따끈한 치킨한조각에 샐러드를 곁들어 먹으니... 음... 행복해...^^
▲ 피자를 계속 먹고 싶으면 피자 주문바를 파랑색으로 해놓고~
▲ 피자를 그만먹고 싶으면 빨간색의 "그만 먹을게요"로 바꾸어 놓으면 된다.
요거 요거 굿 아이디어~
▲ 제일 먼저 피자가 나오고~
오늘의 피자 3종.
고르곤졸라 피자, 고구마 피자, 나머지 한종류는 뭔지 잘 모르겠다.
▲ 피자를 좋아하는 우리 민쓰님.
바로 나온 따끈따끈한 고구마 피자를 열심히 먹고 있다.
피자 귀신인 우리 민쓰는 이날 아파서 2조각뿐이 못 먹었다눈...ㅜ.ㅜ
그래서 내가 민쓰 몫까지 쳐묵쳐묵...ㅋㅋㅋ
▲ 내가 제일 좋아하는 까르보나라.
양이 그다지 많지 않지만 피자가 무한리필 되므로 기쁜맘으로 흥쾌히 용서함.ㅋㅋㅋ
맛은 담백하니 맛있었다.
하지만 느끼한걸 더 좋아하는 나는 더 느끼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 친구가 주문한 봉골레 파스타.
▲ 피자 2판째 먹는중...ㅋㅋㅋ
▲ 마지막 한조각.
피자가 무한리필이라고는 하지만 많이는 못먹을것 같다.
메인메뉴인 스파게티 한접시 먹고, 그리 크지않은 피자이지만 2판 먹으니 배가 찟어지는줄....
▲ 3만원 이상 현금결제 구매고객에는 <치킨샐러드>쿠폰 무료증정.
카드를 많이 사용하는 나에게는 별로 해당이 없는 이벤트.ㅋ
음식맛도 괜찮았고,
정말 좋았던점은 피자가 무한리필된다는점.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사장님께서 서비스 교육을 철저히 시키신듯.
말하지 않아도 물잔이 비면 바로바로 채워주신다.
나중에 소셜에서 치킨샐러드 한장 더 구매하고 와서 피자 폭풍흡입을 해야겠다.
요즘 실습을 너무 빡세게 해서 그런지
하루종일 배고파.
철판도 뜯어 먹을수 있을 정도로 매일매일이 허기진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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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 오전 11시 30분 ~ 오후 11시 30분 (평일)
정오 ~ 오후 11시 30분 (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