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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셜미디어기자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미디어교육 2017년 일정은? 안녕하세요! 대전시민을 위해 좋은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대전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미디어 교육을 받으실 수 있는 곳인데요. 우선 대전 시청자 미디어 센터에서 2017년에 무료 교육프로그램 진행 계획표를 소개합니다. 배우고 싶은 수업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세요! SNS 1인 방송제작, 스마트폰 활용교육, 라디오리포터과정, 드론 영상제작 등 분야도 다양한데요.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의 상설미디어교육은 정회원 교육(2시간)을 이수한 분을 우선으로 수강자격을 부여하고요. 아직 정회원이 아니라면 교육 중에 정회원 교육을 이수하셔야 합니다. ​ 먼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 오시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위치는 대덕중학교 맞은편 및 대전 북부소방서 인근입니다. (지도는 맨 마지막에 첨부할테니 확인해주..
대전중구문화원 2017년 캘린더전, 달력속 작품을 감상해보자 다들 새해를 맞이하여 2017년도 달력을 꺼내 주요 행사일도 동그라미 치고 공휴일도 모두 확인하셨나요? 요즘 스마트폰으로 언제든지 날짜를 확인할 수 있지만 저는 여전히 종이 달력에 일일이 빨간색 필기도구로 날짜를 체크하는 것이 더 익숙하고 정감이 갑니다. 웬지 새해가 되면 빠닥빠닥한 달력에 중요한 일들을 표시하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일을 시작해야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2017 캘린더전'이 대전중구문화원 갤러리J(제2전시실)에서 1월 11일까지 열린다길래 방문했습니다. 대전중구문화원은 1953년 4월25일에 개원한 이후 우리나라 문화원의 뿌리 역할을 했으며, 대전의 문화원으로서 정체성과 위상을 확립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특이한 점이 있습니다. 1층, 2층이 대전중구문화원이고 3층, 4층이 주민..
가보자 대전 제야의 종 타종식! 새해 대박 기원! 2016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제야의 종 타종식'이 12월 31일 대전시청 남문광장 한밭종각 앞에서 열렸습니다. 토요일 저녁부터 많은 시민들로 붐볐는데요. 제야의 종 타종식은 희망찬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맞이하는 축하행사로, 대전광역시와 대전사랑시민협회가 주관합니다. 오후 6시경 도착하니 한빛사랑예술원 단원들이 리허설 준비로 한창이었고요. 길 건너편 보라매공원에서 어묵과 커피 준비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시간이 여유가 있어서 저녁식사를 하고 안내데스크에서 관계자분들이 추첨권을 자르고 있기에 같이 도와주었습니다. 제야의 종 주변과 길 건너에는 보라매공원 주변도 불꽃놀이 행사의 안전을 위해 출입통제를 하고 있었습니다. 오후 10시가 다가오자 사회를 맞은 이덕진, 박희정 MC의 안내 멘트가 시작됐습..
대전알리미! 2017 대전시소셜미디어기자단은 누구? 대한민국 국민들의 마음이 그 어느해 보다 힘들었던 2016년. 밝아 오는 새해에는 근심 걱정 없이 기쁜 일들만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과 새로운 다짐으로 굳건히 준비해야 할때인것 같습니다. 굳건히 새로운 다짐을 하고 있는 바로 그런 현장이 있습니다. 2017년 대전광역시를 반짝반짝 빛낼 소셜미디어기자단 위촉식장인데요. 정유년 '붉은 닭띠의 해'를 찬란하게 빛낼 48명의 기자단이 모였습니다. 붉은 원숭이 해를 시작한 지 열 두달. 흔히들 말하는 눈 깜짝할 사이에 한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12월이 중순인데도 예년에 비해 유난히 따스한 겨울을 보내면서 뜨거운 열정으로 새로 위촉된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단. 이들은 2017년 대전을 알리는 '대전알리미' 입니다. 동이 트는 새벽 어둠을 깨우는 꼬기요..
2017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단 48명 위촉! SNS 능력자들이 한 자리에 SNS 능력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12월 12일 대전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2017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단 위촉식이 열렸습니다. 현장으로 가보실까요? 대전시청 1층 엘리베이터 옆 이곳 저곳에 기자단 위촉식 안내글도 게시되어이네요. 딱 1년 전, 글솜씨도 사진솜씨도 없으면서 '도전 정신' 하나로 지원했던 일이며 덜컥 합격해서 오늘처럼 위촉식에 참석했던 기억이 뭉개뭉개 떠올라 혼자서 키득키득 웃었네요. 2017년 대전소셜미디어기자단은요. 저와 같은 40대 전업주부(불량주부가 맞겠네요~)를 비롯하여 학생과 직장인 등 다양한 연령과 직업을 가진 분들 48명으로 구성되었대요. 2016/11/30 - [It`s Daejeon/대전소식] - 2017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단 합격자 발표 게다가 치열한 경쟁률..
모네의 재발견,컨버전스 아트<모네, 빛을 그리다>전시 대전에는 가끔 대규모 미술 전시회가 열립니다. 기억나는 전시회만 해도 '피카소와 천재화가들' '모네에서 워홀까지' 그리고 '조르주 루오전'(둘째 임신 때 만삭의 몸으로 루오 전시회 본 뒤 조산할 뻔해서 병원에 누워있었던 기억이...^^;) 대전은 문화예술에 대한 반응이 뜨거운 편은 아닌데 이상하게도 대형 미술전은 아주 잘 되는 지역이라 합니다. 대전 사람들은 유명한 화가들을 사랑하는가 봐요. 이번에는 클로드 모네입니다. 클로드 모네 인상파 화가 유명 작품 르누아르, 드가 등과 비슷하게 경계선 없는 붓 터치. 르누아르보다는 자연경치를 더 많이 그렸고 고흐보다는 작품이 더 서정적인 느낌. 제가 아는 모네는 이 정도였죠. 소싯적, 고흐와 뭉크와 샤갈과 루오를 좋아했지요. 저에게 모네는 그들 사이 지나치는 이름..
초등학생의 눈높이로 본 대전원도심 나들이-1부 히야호~~~ 안녕하세요 저는 선하예요~ 저기 노랑색 파카를 입고 날으는 아이 보이시죠? 저예요 저~! ㅋㅋ 올해 초등 4학년이 된답니다. 저는 이날 정말 특별한 경험을 했어요 어른들도 (특히 가운데 젤 높이 날으는 시장님도)이런 놀이를 하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재미있었구요 그냥 지나칠 때는 몰랐는데 상점이나 건물들 속으로 찾아가 얘기를 들어보니 신기한 일들이 많더라구요 지금부터 그 얘기 들려드릴게요~ 여기는 대흥동의 '딴데'라는 까페예요. 옛날에 번화했던 동네들을 원도심이라고 부르는데, 오늘은 엄마가 활동하는 대전소셜미디어기자단이 시장님과 함께 원도심을 둘러보는 행사가 있대요. 그래서 여기서 모였고 기자단 아저씨 아줌마들이 많이 왔지요. 활발하게 인사하고 얘기나누던 분들이 시장님이 나타나자 모두 점..
대전연극│가슴 따뜻한 방콕의 이야기 <정글뉴스> 대전연극│가슴 따뜻한 방콕의 이야기 *** 극단 드림 [정글뉴스] 공연안내 2015년 10월 6일(목) - 23일(수) 드림아트홀 (대흥동, 성모병원 오거리)평일 오후 8시 / 공휴일, 주말 오후 4시 / 월요일 쉼일반 30,000원 / 학생 15,000원 극단 드림 T. 042-252-0887 방콕의 게스트 하우스 “정글뉴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사람사는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드러내는 연극 “정글뉴스”가 5년 만에 무대에 올랐습니다. 연극 “정글뉴스”에는 대한민국으로 가고자 하는 탈북처녀 미향이 여행객을 상대로 하는 가이드 미스리의 도움으로 정글뉴스에서 일하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정글뉴스’ 게스트 하우스에 다양한 여행의 목적을 가진 손님들이 도착하며 연극의 이야기는 진..
대전연극│악성댓글 OUT "눈사람살인사건" 대전연극│악성댓글 OUT "눈사람살인사건" *** 인터넷이 가져온 편리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급속한 인터넷 문화는 예절에 대한 것 보다는 자신의 감정이나 느낌을 표로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드러내기에 급급해 진 것은 아닐까 합니다. 이런 안타까운 현실을 연극으로 만든 "눈사람살인사건"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은 악성댓글이 한 사람의 삶을 얼마나 처참하게 파괴시키는지를 보여줍니다. 마트에서 평범하게 일을 하는 여직원 미연은 어느 날 밤 운전중에 고양이를 피하려다가 눈사람을 들이 받습니다. 뭐 별다른 생각도 없었고 눈사람이 무너졌다고 양심의 가책을 느낄 일도 아니죠. 그렇게 어제와 오늘은 아무런 차이도 없이 평범하게 시작을 합니다. 다음날, 인터넷에 예기치 못한 글이 올라옵니다. 눈사람..
대전시소셜기자단 동영상 제작 교육 현장에 가다. 대전시소셜기자단 동영상 제작 교육 현장에 가다. *** 7월 16일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대전 소셜기자단의 동영상 제작 교육이 있었습니다. 오후 1시부터 6시 까지 5시간 동안 집중해서 받는 교육이었습니다. 현장에 가서 교육을 듣다 보니 저를 제외한 모든 기자단원들이 기초반을 수료해서 능숙하게 동영상 제작과정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저는 5시간 동안 교육받으면서 기본이 안된 사람이 교육을 받는 어려움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결국 저만 완성된 동영상을 못만들었습니다. 그러나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제가 앞으로 블로그 강의를 할 때 수강생의 입장에서 여러번 고민해볼 겁니다. 7월16일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 도착하니 개관 1주년 행사준비로 직원들이 많이 분주했습니다. 경상도 출신인 김건우 강사는 전주에 살고 ..
2015년 7월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단 팸투어 현장에 가다. 2015년 7월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단 팸투어 현장에 가다. *** 2015년 7월11일(토) 오후 5시 30분에 대전소셜기자단 팸투어를 시작했습니다. 참석인원은 이종서 주무관님외 17명이었습니다. 세부 일정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대전시청집결(17:30) > 대동하늘공원탐방(18:00~18:30) > 저녁식사(19:00~20:00 만년동 식당) > 한밭수목원(20:00~20:40) > 엑스포다리(20:40~21:00) > 한빛광장음악분수(21:10~21:40) > 대전시청 해산(22:00) 입니다. 기자단은 25인승 봉고차를 타고 대동 하늘공원입구에서 내려 걸어올라갔습니다. 오후 4시부터 부슬부슬 내리는 비가 오락가락 해서 사진찍기가 불편했습니다. 날씨만 괜찮았다면 골목길의 오래된 집들과 고무통에 심..
1박 2일 대전소셜미디어기자단 워크샵 참석기 대전소셜미디어기자단 워크샵 참석기 *** 지난 2015년 5월 16일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단에서는1박2일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시장님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개최가 되었는데요.기자단이 생긴 이후로 처음으로 시작된 1박2일 행사라서한편으로는 긴장도 많이 되었습니다.... 워크샵 당일날 카메라 렌즈를 고르면서이번에는 휴대하기 용이한 50.8mm 렌즈를 바디캡으로 사용했습니다. 렌즈중 가장 저렴하지만 나름 성능은 괜찮은...중고가격으로 약 8만원대에 형성이 되는 아주 저렴한 렌즈입니다. 바로 요놈~~~ 모임시간이 1시40분쯤 대전시청에 집결하기 위해서 가고 있는데우연히 같은 기자단 소속인 함은숙님 일행을 만났습니다.그래서 오늘 워크샵에 참석을 못하시지만 NGO행사에 참여중이신 임금연 기자..
학교폭력보험? 연극 <김 선생의 특약>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 홀에서 토요일과 주일 양일에 거쳐 무대에 오르는 리허설을 다녀왔습니다. "학교 폭력"하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학생들 간의 폭력? 교사의 학생 폭력? 하지만 학생의 교사 폭력이라는 문제도 있지요. 학생에 의한 교사의 폭행 문제를 '학교폭력보험'이라는 엉뚱한 상상으로 만들어 무대에 올린 연극 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이 연극의 등장인물들은 모두 제각각 자신들의 이익을 위한 것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연극의 플롯은 철저하게 각각의 등장인물의 목적을 위해 구성되어 진행됩니다. 학교 안에서 벌어지는 폭력에 대한 엉뚱한 상상력으로 교사가 학생에게 폭행을 당했을 때를 대비한 ‘학교폭력보험’이라는 보험상품에 생각없이 가입했다가 학생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보험금을 수령하려는 중학교 ..
대전연극 | 배우와 관객의 혼란을 틈타 웃기는 연극 "거북이, 혹은..." 소극장 핫도그에서 이번 주 금요일부터 무대에 올리는 국제연극연구소, H.U.E.의 창단공연, "거북이, 혹은..."의 프리뷰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이 작품은 일본 홋카이도, 도쿄, 헝가리의 부다페스트, 퍼치, 데브레첸 등 3개 도시에 오르며 호평을 받았던 작품으로 정신요양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시놉시스 by 커튼콜(http://www.curtain-call.co.kr/bbs/board.php?bo_table=special&wr_id=53) 정신요양소에 한 의대생이 교육 실습을 받으러 찾아옵니다. 정신과 의사가 꿈인 그는 이곳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정신과 박사이자 교수를 만나고. 박사는 그를 환자로 착각하고 진찰합니다. "이것은 뭐죠?" "이것은 빨래입니다." "아...." 박사는..
대전소셜미디어기자단 발대식 행사 이모저모... 대전소셜미디어기자단 발대식 행사 이모저모... 지난 2015년 2월 9일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단 발대식이 개최되었습니다작년 한해 2014년 블로그 기자단으로 선정되어서 팸투어도 하며,다양한 행사에 참여했던 것이 엊그제 일인것 같은데 벌써 3년째 대전시 블로그 기자의 일원으로써이렇게 또 활성을 계속하게 되어서..마음 한편으로는 감회가 깊었습니다. 오늘 기자단 발대식 장소는 문화동 맛집으로 유명한 은숙이네에서맛있는 닭도리탕과 오리백숙으로 저녁식사를 하면서 친분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이번에 대전시 공보관으로 새로 부임하신 정해교 공보관님께서 환영인사를 하셨습니다매년 인사때마다 공보관님을 뵙게되니... 세월의 격세지감은 한편으로 많이 느낍니다.. 앞으로 많은 활동과 대전시 홍보 서포터즈로써 역할..
잔칫날이 되어버린 대전시 기자단 발대식 현장 잔칫날이 되어버린 대전시 기자단 발대식 현장 대전시 소셜미디어기자단의 발대식 현장에 나타난 환갑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바로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입니다.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단 발대식으로 모였던 이날,권선택 시장께서 환갑을 맞으신 날이었습니다.그래서 더욱 의미있는 발대식이 되었는데요, 사진과 함께 그 현장을 만나보실까요? 저는 조금 일찍 도착한다고 했는데 와서 보니이날 식당에서 일손이 모자랐는지 손미경 선생님께서 직접 전도 부치며일손을 돕고 계셨습니다. 대전시청의 공보실을 책임지시는 3인방의 모습입니다.이날 새롭게 공보관으로 오신 정해교 공보관(중앙)과 공보실의 터줏대감(?)으로 기자단의 든든한 버팀목 이종서 주무관(오른쪽), 공보실을 떠나 새로운 곳으로 가시는 최용빈 계장(왼쪽)께서도 함께 해 주셨습니..
사랑과 희망의 무게를 나누는 사람들 이야기 (연탄봉사) 사랑과 희망의 무게를 나누는 사람들의 이야기 희망과 기대감을 품은 201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많은 사람들은 새해의 희망과 기대감을 나누며 복을 나누지만아직까지 우리 주위에는 힘들고 어려운 분들을 어렵지 않게 만나뵐 수 있습니다.특히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들에게는 새해의 추위가 희망으로 다가오기 보다는 넘겨야 할 추위로 인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지난 1월 11일, 대전의 상가에 있는 작은 교회에서'사랑의 연탄 배달'을 하는 현장을 만나게 되었습니다.대전 동구 삼성동의 작은 동네에서 학생들과 함께 연탄을 나르는 모습을 만났습니다.날씨도 많이 추웠는데 다들 힘들기 보다는 얼굴에 웃음이 가득했습니다. 연탄 한 장의 무게가 4-5Kg 이라고 하는데 혼자 하기엔 힘들고 어려운 일이지만함께 하면 더욱 힘이 나는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