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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노란 불빛의 책방을 아시나요? 노란불빛의 책방을 아시나요? *** "노란 불빛의 책방"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대전 원도심을 지키는 큰 버팀목과 같은 계룡문고의 한쪽에 마련된 중고서점의 이름입니다. 오랜만에 들른 그곳계룡문고에는 한쪽에 노란불빛으로 가득한 조그만 코너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예전 골목길의 헌책방을 지나려하면... 걸음을 멈추게 하는 몇가지가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서점의 노란 불빛 이었습니다. 서점안과 밖에 걸린 그 노오란 불빛의 백열등은 헌책방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게 만들었죠... 중고서적을 판매도 하고 매입도 하는 골목길의 그 헌책방과 비슷하지만 조금은 다른 느낌으로 대형 서점안에 들어선 또 다른 중고 서점이 있어 오늘 대전시민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고자자 합니다. ▲ 계룡서점 입구에서 오른쪽을 바라보면 ..
[2월의 핫뉴스] 5위. 대전시, 세종시 출범지원 참여한다 대전시가 세종시 출범 지원에 제도적으로 참여를 보장받게 됐습니다. 대전시는 13일 '세종특별자치시지원위원회 설치‧운영에 관한 규정' 개정안에 지원위원회 위원으로 대전시장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세종시 편입이 없다는 이유로 충남‧북과는 달리 세종시 지원위원회에서 제외된 대전시가 공식적으로 지원위원회에 참여할 수 있게 됐습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세종시 지원위원회 위원으로 '대전시장'을, 실무위원회 위원으로 '대전시 부시장'을 각각 포함했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지원위원회는 세종시의 중장기 발전방안 및 세종시와 인접지역 간 상생발전 대책 등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서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기재부 등 8개 중앙부처와 충남․북 등 3개 지자체로 구성됐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세종시와 주변지역 간..
충청권 3개시‧도 협의회, 31일 공동결의문 채택 충청권 3개시‧도 협의회, 31일 공동결의문 채택 충북도청에서 충청권 현안 상생발전 협의…‘충청권 철도 조기착수’등 공동 건의키로 대전, 충남‧북 충청권 3개시‧도 지사는 31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충청권행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충청권 현안에 대한 공동결의문을 채택하였습니다. 염홍철 대전시장과 안희정 충남지사, 이시종 충북지사는 이날 협의회에서 회의에서 충청권 최대 현안인‘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성공 추진과 내년부터 세종시로 이전하는 정부기관 및 공무원을 인접 시도차원에서 지원하는 방안을 협의하였습니다. 이날 협의회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은“충청권 3개시․도는 역사와 뿌리가 깊고, 최근 세종시 원안 통과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 등 충청권의 협력으로 이뤄졌다”며 강조하며“세계적 추세는 행정의 광역화가 요구되는..
[7월의 핫뉴스4위] 충청권 3개시·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T/F팀 가동 (과학벨트/대전시/충남/충북) [7월의 핫뉴스4위] 충청권 3개시·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T/F팀 가동 3개 시·도 상생발전 공동용역 등 추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이하 과학벨트)가 충청권에 조성키로 확정됨에 따라 후속조치로 3개 시·도가 참여하는 T/F팀이 본격 가동되면서 충청권 상생발전의 물꼬를 텄습니다. 과학벨트 T/F팀은 7월 14일 대전시청 WTA사무실에서 첫 미팅을 갖고 대전시, 충남·북 충청권 상생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들어갔습니다. 과학벨트 T/F팀은 지난 5월,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이시종 충북지사, 안희정 충남지사가 대전시청에서 만나 공동성명서를 내고 구성에 합의해 3개 시·도 과학벨트 추진부서 과장을 공동팀장으로 대전발전연구원, 테크노파크 관계자 등 총 15명으로 지난 6월말 구성됐습니다. T/F팀에서는 ..
대청댐이 보이는 벚꽃거리, 벚꽃의 아름다움에 취해 보세요. [나와유의 오감만족] 봄의 기운이 익어가는 4월도 고개를 가볍게 숙이는 시간이 돌아왔다. 모든 야생화들이 화려한 기지개를 펼쳐 보이고 더 높은 푸른 하늘을 화려하게 축하하는 나무의 꽃들이 앞 다투어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4월은 무엇보다 벚꽃의 화려함에 모든 이의 탄성을 자아내기 부족함 없는 시기가 아닌가 싶다. 벚꽃하면 흔히들 일본의 국화로 알려져 있지만 그렇지 않다. 벚나무는 우리나라에서 원래부터 산속에서 자생하던 나무이다. 특히, 왕벗나무는 제주도와 대둔산 자락이 자생지로 알려져 있으며 아주 오래된 고목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 되고 있다. 다른 이름으로는 사오기, 멋사오기라고도 불린다. 전국적으로 화려한 벚꽃 축제를 하는 지역이 많이 있다. 그러나 대전 인근에 대한 이야기를 오늘은 풀어보려고 한다. 제일 큰 행사로 ..
대전인물 첫번째 - 여성단체장을 만나다 대전, 충남재향군인회 여성회장 김은숙 2010..10.22 15시 부사동에 위치한 대전충남재향군인회관에서 진행됐습니다 간단한 연혁은 1954년에 향군부녀회가 결성이 되었고 1999.1.12 대전충남재향군인회여성회로 명칭이 변경 2007.3.27 제4대여성회장으로 현)김은숙 회장님이 취임했습니다 현재 조직현황을 보면 각 시,도와 시,군,구 읍,면,동 단위로 회를 구성 대전,충남 전체의 여성회 회원은 3,548명에 이릅니다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는데 그동안 약 500여회에 이르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간략한 소개글은 여기서 마치고 김은숙회장님과의 인터뷰를 진행하겠습니다 Q:안녕하세요 회장님 재향군인회라면 우리가 잘 알고있고 군대를 다녀온 사람이라면 익숙한 단체인데 재향군인회여성회라면 생소하거든요 간단히 소개를 해주시죠 A:네 대부분 사람들이 ..
[공모전]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 충청권 연계협력 및 상생발전을 위한 기회 - 충청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사무총장 권오창)에서는 “대전·충북·충남은 하나”라는 모토아래 충청권 소재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3개 시도가 상생발전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대전광역시, 충청북도, 충청남도 등 충청권 3개시도와 각 시도 상공회의소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의 공모분야는 산업·과학기술·인재양성·문화·관광 등 전 분야에 걸쳐 충청권 3개시도가 상생협력을 통해 그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사업이면 모두 가능합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공식인가한 충청권내에 소재한 대학에 재학중인 대학생과 대학원생은 물론 휴학생도 응모할 수 있고 3명이내의 팀으로 구성된 단체응모도 가능합니다..
"대전·충남발전엔 여야가 따로 없다" "대전·충남발전엔 여야가 따로 없다" - 1일 국회서 '대전충남 국회의원 초청 시정간담회' 개최 - 염시장 HD드라마타운 설계비 반영, 도시철도 2호선 지원요청에 지역의원 정파초월 대전충남발전 한목소리 다짐 “대전․충남발전엔 여야가 따로 없다” 지난 1일 오후 국회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이 주최한 ‘대전․충남 국회의원 초청 시정 간담회’에는 3개정당 소속 지역국회의원들 대부분이 참석해 대전발전은 물론 국비확보를 위해 총력을 경주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바쁜 국회일정 가운데서도 오늘 간담회를 개최하게 된 것은 내년도 정부예산안이 국회로 넘어오는 날이기 때문”이라며 “정파를 초월해 대전지역 현안이 해결될 수 있도록 국비확보에 지역의원들의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한다”..
【 대전소식 】新상생의 시대, 대전과 세종시의 양대발전을 위한 세미나 개최 【 대전소식 】新상생의 시대, 대전과 세종시의 양대발전을 위한 세미나 개최 「 대전발전연구원, 27일「세종시와 대전의 미래」주제 첫 정책세미나 개최 “대전은 행정도시 광역계획권의 중추도시로 선도적 역할 담당해야” 」 대전은 세종시의 모도시 기능을 갖춘 배후도시로서, 상호협력 및 상생의 단계를 거쳐 수도권에 대응하는 광역거점도시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또 대전시는 이를 위해 행복도시 건설 초기에는 세종시 조성을 지원함은 물론 각종 도시 인프라를 확충하고, 중후반기에는 대전시 전역과 세종시, 그리고 인근 충남․북 지역을 포함한 광역도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다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대전발전연구원(원장․이창기)이 ‘대전발전을 위한 기획시리즈’의 일환으..
【 대전소식 】태풍피해 농촌돕기! 한마음 한뜻으로 나서.. 【 대전소식 】태풍피해 농촌돕기! 한마음 한뜻으로 나서.. 「 대전도시철도공사 직원 40여 명, 태안군 안면읍에서 피해복구 나서 」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종희)는 9월 27일 태풍 곤파스로 수해를 입은 농촌지역을 찾아 노사합동 피해복구에 나섰습니다. 이날 직원 40여 명은 충남 태안군 안면읍에서 파손된 비닐하우스와 가두리 양식장을 철거하였으며, 한편 공사는 지난 6월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한 2010 노사문화대상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