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을 오픈하자마자 찾아간곳이지만 거의 2개월만에 포스팅합니다.
소고기 샤브샤브를 하는곳입니다. 점심 정식을 먹어보기로 합니다.
각종 야채가 나옵니다.
나중에 만두와 칼국수를 넣어서 먹으면 됩니다.
이곳의 밑반찬이라고 하면 이 물김치가 전부인것 같습니다.
나중에 다 먹은다음 이 밥을 넣어서 비벼 먹으면 됩니다.
소스 장입니다. 이것은 조금 담백한것이 특징입니다.
약간 매콤한 소스장입니다.
이렇게 갈색의 육수가 나오면 끓이기 시작합니다.
각종야채를 바로 넣어줍니다.
야채가 팔팔 끓여지기 시작하면 꺼내서 소스장에 찍어서 먹으면 됩니다.
소고기를 넣어놓고 살짝 데쳐지는가 싶으면 바로 꺼내서 찍어 먹으면 됩니다.
한그릇 소복하게 담아 봅니다.
어느정도 먹었다 싶으면 이렇게 밥을 넣고 비비면 되는데 이게 죽인지 볶음밥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죽같은 밥을 떠서 한그릇 먹어봅니다. 솔직히 샤브샤브라는 메뉴가 자주 먹기에는 느끼함이 많아서 아주 가끔 별식으로 먹는것이 적합해 보입니다. 꼭 프랜차이즈라서 그런건 아니지만 감흥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음식이면서 무언가 코스로 먹었다는 포만감을 주는 음식점이라고보는것이 적당할것 같습니다.
△ 상호 : 채선당
△ 메뉴 : 점심특선 (7,000)
△ 예약 : 042-934-2622
△ 주소 : 대전 유성구 관평동 784
△ 주차 : 이면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