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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머리공원

2019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 아름다운 빛 터널, 문화예술의 향연 ‘상상 자극! 문화자극!' 문화예술 행사와 체험이 어우러진 ‘2019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이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서구청 앞 보라매공원과 샘머리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첫째날인 24일 오후 7시에는 식전공연과 개막식 무대에 용소리 마을 전설이야기를 주제로 퍼포먼스가 펼쳐졌는데요. 한 주민이 용의 오름을 보는 순간 용이 하늘로 승천하지 못한 이야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주무대와 객석 지붕 안쪽을 활용해 용이 승천하는 모습을 표현했는데, 어느새 참석자들이 빠져 들었습니다. 첫 번째 공연은 배우 정연주와 드림팀임 함께 꾸민 뮤지컬 갈라쇼였는데요. 노래와 춤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무대를 연출했습니다. 두 번째는 싱어송라이터 폴킴이 무대에 올랐는데요. 드라마 OST에 수록된 곡을 부르자 젊은이들이 환호했습니..
대전의 가왕은 누구? 제21회 대전시민가요제 "대전의 가왕은 누구일까요?" 제21회 대전시민가요제가 15일 둔산동 샘머리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렸습니다. 지선영 MC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대전시민가요제는 이어 축하공연으로 조별 릴레이 콘서트가 진행됐습니다. 3조 지선영 외6 인이 '아침의 나라에서'와 '잘살 꺼야'를 부르며 2조 지중해 외6인이 ‘사치기 사치기’와 ‘내 고향 충청도’를 열창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1조 최은혜 외 6인 은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와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을 열창했습니다. 오후 7시부터 본격적으로 대전시민가요제가 시작됐는데요. 초대가수 서지오씨가 '돌리고', '여기서, '가요 메들리'를 불첫무대를 장식했습니다. 중구에 사는 참가번호 1번 이관희(54세, 남, 중구) 씨는..
[외국인소셜기자]낮과 밤이 그야말로 예술! 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 대전은 시민들에게 또 한 번 행복을 선물했습니다. 2017 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은 다양한 재능을 가진 요리사와 연예인, 예술가들을 사로잡았거든요. Daejeon has brought happiness to it's residents once again. The 2017 Seo Gu Arts Festival hosted a variety of talented cooks, entertainers, and artists. 대전시청부터 샘머리 공원까지 천막 부스가 이어졌는데요. 부스마다 먹거리와 수공예품, 예술품들을 선보였습니다. 가수들이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고, 춤꾼들은 특별한 스타일의 공연을 선보이고, 버블 마술사는 구경꾼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A plethora of tents lined the street..
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 일상이 아트(ART)가 되는 순간 찰칵! 제 카메라에 간직된 대전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 사진을 꺼내봅니다. 올해 2회째인 대전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이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펼쳐졌습니다.이번 행사는 대전 서구청 앞 보라매, 샘머리 공원에서 개최되었는데요. '상상 자극! 문화 공감!'을 주제로 샘머리공원 메인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서구청앞 샘머리공원 가운데에는 커다란 메인무대가 설치되어 있어서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는데요. 메인무대를 중심으로 수많은 체험부스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삼삼오오 가족들과 함께 참석한 학생들은 부모님들과 함께 체험도 하고 공부도 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서구청앞 큰 도로앞에 마련된 음식부스도 인기였습니다. 한쪽면에는 음식부스를 설치하고, 다른 면에는 음식을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파라솔등이 마련되어 ..
2017 대전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 사진을 찍으면 그대로 예술작품 "사진을 찍으면 그대로 예술작품 되네요." 대전 도심이 화려한 빛으로 물듭니다. '대전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이 '상상 자극! 문화 공감!'을 주제로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보라매공원과 샘머리공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힐링아트페스티벌은 힐링 아트마켓, 아트 트리, 아트 빛 터널, 힐링 아트 사생대회, 힐링 아트 예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문화예술힐링축제로 꾸며집니다. 특히 26일(금) 오후 6시 30분 개막식 공연에서는 인기가수 다비치와 박상민 씨가 무대에 올라 축제의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입니다. 축하공연이 끝난 후에는 불꽃놀이가 밤하늘을 수놓습니다. 27일(토) 오전 10시부터는 주부 30명이 참여하는 주부 모델 패션쇼가 열릴 예정이고요. 이어 전국 초·중·고 댄스동아리와 서구 주민자치..
대전데이트코스 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 화려한 빛터널서 추억 찰칵 아름다운 5월은 계절의 여왕, 대전의 5월은 축제의 계절~! 대전의 5월은 곳곳에서 축제가 열립니다. 지난 주에는 어린이날 큰 잔치가 있었고, 이번 주엔 이팝꽃과 함께하는 유성온천문화축제(5.12~14), 계족산 맨발 축제(5.13~14), 오월드 장미축제(5.20~6.18), 그리고 도심 속에 펼쳐지는 빛과 문화예술의 향연인 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5.26~28)이 열립니다. 동구에서는 앱을 설치하고 명소를 탐방하며 계절마다 투어하고 스탬프를 받는 행사도 일년내내 열리지요! 2017 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은 5월26일(금) 오후 6:30분에 보라매, 샘머리 공원에서 개막식을 하며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작년에 무려 225,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성황을 이뤘다고 하네요. 이번 개막 축하공연에는 가수 다비치..
대전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 추억이 방울방울, 개막부터 폐막까지 '2016 대전 서구 힐링 아트페스티벌'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대전 서구청 앞 샘머리공원과 보라매공원에서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축제는 LED 조명을 활용한 아트 빛 터널과 아트트리, 미술 전시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빛의 향연으로 펼쳐졌습니다. 특히 ‘아트 빛 터널’은 공공기관과 기업이 참여한 예술나무로 꾸며져 있어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고요. 관람객들이 사진 찍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아기자기한 포토존이 많이 있었습니다. 또 신인작가와 중견작가들이 참여한 미술 전시와 함께 작가와 대화의 시간이 마련되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힐링아트마켓은 전국 예술가들의 보석공예, 조각, 사진, 유리공예 작품을 둘러보며 직접 구매도 가능했습니다. 메인 무대에서는 KBS전국노래자랑 녹화가 끝나고 무대를 철거와 개막행사..
정월 대보름 느티나무 목신제 - 서구문화원 - 정월대보름 느티나무 목신제 2013정월대보름 행사ㆍ대전서구문화원 *** 정월대보름은 우리나라의 명절중의 하나입니다. 각 도시마다 마을마다 여러 행사가 펼쳐지고 있지요. 대전에서도 열리는 여러 행사 중의 하나인 샘머리 공원의 정월대보름행사는 가장 오래된 행사입니다. 대전 서구문화원에서 주최하는 정월대보름 느티나무 목신제가 2월 22일 금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둔산 샘머리 공원 느티나무 앞에서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는 1996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어져 왔답니다. 굉장히 오랜 기간 동안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제를 지내온 것이지요.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입니다. 식전행사로 1시 30분부터 2시 20분까지 50분 동안 60여명의 문화원 예술 공연단이 풍물놀이, 난타공연, 민요로 신명난..
[대전여행] 걷고싶은길 '제1편, 시청앞 가로수길' 지난 2달 동안 대전의 자전거길을 취재하며 모두 6편의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도심의 자전거길은 거의 다 소개한듯 하여 시즌2를 준비하였습니다. 요즘 걷기 열풍이라 많은 사람들이 걷습니다. 그러나 산으로 강으로 걷는 경우가 많은데 도심에서도 걸을 곳은 얼마든지 있죠. 때문에 대전시민들이 걷고 싶어하는 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1편은 대전의 중심지 대전시청 앞 가로수길을 취재해 보았습니다. ▲ [대전여행] 걷고싶은길 '제1편, 시청앞 가로수길' : 시청 앞대전시청 후문에서 바로 보이는 저 가로수길이 바로 대전사람들이 걷고 싶은 12곳 중 하나인 시청앞 가로수길이라고 합니다. 항상 이곳을 지나갔지만, 이곳이 시청앞 가로수길이란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시청앞 가로수길은 정부청사까지 이어집니다. 중간에 샘..
[대전여행] 우드볼부터 스케이트보드까지 샘머리공원에서 즐기자 [대전여행] 우드볼부터 스케이트보드까지 샘머리공원에서 즐기자 시청이나 법원 가는 길에 지나쳐만 갔던 공원이 있는 데 그게 바로 샘머리 공원이에요. 선선한 날에는 가족끼리 자전거라 인라인 타러 온 분들도 간간히 보였는데 아파트 사이에 있어서 남문보다 어쩌면 더 좋을 수도 있겠더라고요. 평소 이곳이 궁금했던 지라 저도 자전거 타고 퇴근하는 길에 이곳으로 지나가며 사진으로 담아봤어요. 가운데 멈춰있는 분수를 중심으로 광장이 둥그렇게 넓네요. 정말 인라인 타러 오면 크기도 방향 만들기도 좋을 것 같아요. 트랙처럼 둥그렇게 길도 다듬어져 있고요. 앞에 캐릭터는 서구의 마스코트 다람이인가 그랬던 것 같아요. 서구 살면서 다람이 처음본듯한 느낌ㅋㅋ 오른편에는 문학새긴돌 이런 것도 있던데 흠... 뭔진 잘 모르겠더라고..
정월 대보름 느티나무 목신제 2012.02.06 정월 대보름날 둔산 샘머리공원에 있는 거대한 느티나무의 제가 서구문화원 주최로 열렸습니다. 먼저 불을 밝힙니다. 목신제는 살아있는 나무에 대한 제이기 때문에 절을 한 번 합니다. 유세차...... 낭독이 이어집니다. 사회를 보는 분의 상세한 해석과 해설이 곁들어져 처음 접하는 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구청장, 시의원, 여러 각계에서 오신 분들이 자리를 같이 하였습니다. 축원문이 북과 징소리와 함께 울려 퍼집니다. 하얀 한지이지만 거기에 소망을 담아 불 태웁니다. 서구 구청장(박환용)께서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축원해주십니다. 제가 끝나자 시음을 서로 나누어서 합니다. 일반 시민들도 줄을 서서 절을 올립니다. 제물이 된 돼지의 편안한 모습이 제겐 그리 편안하게만 보이지 않네요...
정월대보름 행사 전야제 2012-02-26 서구 둔산 샘머리공원에서 서구문화원 주최로 정월대보름 행사가 열렸습니다. 목신제에 앞서 전야제가 오후 1시 30분부터 펼쳐집니다. 청사초롱이 걸려있습니다. 샘머리 공원에는 곳곳에 아름다운 조각이 세워져 있답니다. 첫번째 순서로 기다리고 있는 출연자들 모습 대고의 순서입니다. 북소리가 둥둥 퍼져 울립니다. 다른 출연자가 사진을 담고 있네요. 우렁찬 북소리에 넋이 나간듯 공연에 몰입합니다. 대전 구봉 풀물단의 입장이 이어집니다. 풍물단의 흥겨운 우리 가락에 어깨가 들썩입니다. 시민들은 흥겨운 나머지 따라서 박수를 칩니다. 즉석에서 가훈을 써 주는 행사도 있답니다. 어르신들은 옛날의 추억을 되살리듯 팽이치기에 즐거워 하십니다. 토정비결도 봐주네요. 윳놀이, 투구, 다양한 민속놀이도 한켠에 ..
[대전의 노거수를 찾아서-2편]겨울을 맞은 샘머리공원의 느티나무 12월입니다. 나무들이 잎들을 떠나보내고 홀로 겨울을 날 준비를 하는 계절의 시작달이네요. 집 근방에 있는 샘머리공원을 찾았습니다. 해는 떠오를 때보다 질 때가 더 붉고 아름다운 빛을 내보이는 것 같아요. 황금비가 내린듯 해질녘의 풍경은 어둠이 오기 전 가장 빛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샘머리공원은 젊은이들이 건전한 놀이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젊음이라는 건 마치 날개를 단 것과 같지요. 위험해서 아찔한 모습이지만 한 마리 새처럼 자유로운 비상을 보여줍니다. 샘머리공원의 느티나무 아래에 채 떠나지 못한 민들레 씨앗이 남아 눈길을 사로잡네요. 바람이 해야할 일들이 아직 많이 남은 듯 합니다. 삶의 옹이가 그대로 보이는 나무 밑동의 모습입니다. 힘겹게 하늘을 이고 서 있는 가지들. 빈 가지들 사..
대전 서구 '어린이날 큰잔치' 다녀왔어요~ 대전 서구 '어린이날 큰잔치' 다녀왔어요~ 5월 5일, 둔산동 샘머리 공원에서 '서구 어린이날 큰잔치'가 열렸어요.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더군요. ㅠㅠ 어린이들에게 꼭 빠져서는 안될 코너!! 캐릭터 쑈 아이들은 인형을 좋아합니다. ㅎㅎ 박환용 서구청장님께서 추첨하고 계십니다. 어른들이 좋아하는 건 경품추첨!! 이날 자전거 20여대가 경품으로 나온것 같더군요. 아이들이 좋아하더군요 시와 구별로 어린이날 행사를 하나 봅니다. 어린이 난타공연도 있었고요. 보이시죠? 자전거 ㅎㅎ 줄 보이시죠? 체험부스 줄이랍니다. 이런 줄이 사방에 있었죠. 길게 줄선 이유죠. 솜사탕!! 중간에 기계가 과열되서 잠시 중단되게도 했습니다. 행사에 빠질 수 없는 페이스 페인팅 비누만들기 체험도 있었답니다. 다른 부스도 많이 있었는데요..
[대전생활] 제1편, 20년전의 대전은 어떤모습이었을까? "둔산,대전역,대전광역시" 확 달라진 대전 제1편, 20년전 대전의 모습은 어떤모습이었을까? 도시의 변화 속도는 상당히 느리다.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로 아주 서서히 변한다. 그러나 세월을 뛰어넘는 20년 전 대전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하눈에 보면 너무 많은 변화에 놀라게 된다. 변화된 모습은 바로 대전의 역사이며, 또한 미래를 향한 기대이다. 하늘에서 내려다 본 20년 전과 후의 모습을 5회에 걸쳐 연재한다. ☞ 둔산 신도시 둔산지구는 오늘날 대전지역 신도시의 대명사다. 1988년 당시 노태우 대통령의 주택 200만호 건설공약 이행을 위한 대상지로 포함되면서 시작된 개발은 공군비행장이 있던 공군교육사령부와 향토사단인 육군 제32사단 사령부, 육군통신학교가 있던 자리인 둔산, 월평, 탄방, 갈마, 옛 삼천동 등지에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