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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척교 준공식에 가보았습니다. 대전 원도심의 새로운 르네상스를 꿈꾸다. 목척교 준공식에 다녀왔습니다. 1969년에 준공해서 40년만인 2009년 새롭게 재단장한 목척교의 또 다른 준공식.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참여를 해주었습니다. 그만큼 관심이 많고 애정이 많기 때문이겠죠 ^^ 원도심의 새로운 르네상스를 꿈꾸며 힘차게 그 출발을 알리는 준공식 이었습니다. 시장님의 확실한 지원약속과 꾸준한 개선의지를 엿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이를 통해 꿈꾸는 르네상스가 현실이 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목척교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들은 정리해서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닭 육수로 우려낸 국물이 끝내주는 냉면 - 원미면옥, 대전 동구 비룡동 여름엔 역시 냉면이죠! 제가 자주 가는 냉면집이 한 곳 있는데, 이라는 곳입니다. 대전 동구 하고도 비룡동에 위치하고 있어 쉽게 접근하기는 어려운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여름에는 빼먹지 않고 꼭 찾아서 먹게 되는 곳입니다. 자 보실까요? ^^ 얼마전까지 좁고 낡은 건물에 있었는데 매번 손님들이 길게 줄서서 오래 기다리는게 죄송스러워 가건물 이지만 바로 옆에 조금 넓은 공간을 새로 마련했다고 합니다. 내부 조리공간이 훤히 다 보이도록 했고, 가능한 다른 불필요한 것들은 줄이려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확장하면 음식맛도 변한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고 그 맛이 꾸준하네요. 다행입니다. 또 이곳의 특징은 겨울에는 온면으로 그 진한 닭육수의 또다른 맛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냉면과는 또다른 깊은 맛이 있습니다. ..
2010 을지연습 사진전시회 - 대전시청 을지연습 기간동안 시청로비에서는 을지연습 사진전이 열렸습니다. 내용은 을지연습에 한정된건 아니고, 각종 사건 사고와 재난현장과 그 대응모습을 담은 전시였습니다. 어린이집에서 구경을 왔던데... 아이들은 저런걸 보면서 어떤생각을 할까요?
제빵왕 임탁구 - 빵 만들기 54년 성심당 (대전 은행동) 간만에 빵집에 들렀습니다. '성심당' 이라고 대전에서는 나름 유명하고 인지도도 있는 곳이죠... 향토기업이라고 평가 받는... 그런데 요즘 라는 드라마의 영향인지... 아래 사진과 같이 광고물들이 설치 되어 있었습니다. 지역신문(중도일보)에 난 기사 제목을 이용해서 광고로 이용한 건데...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패러디라 생각이 들긴 하지만 54년을 이어온 지역의 중견기업이 이만한 기획된 캐릭터도 없나 하는 씁쓸함도 있네요... 입구에 세워져 있는 캠페인 알림판 입니다.
대청호반길 걸어 보셨나요? 함께 걸어 더 의미 깊은 대청호 올레길 대청호반길 걸어 보셨나요? 함께 걸어 더 의미 깊은 대청호 올레길 (대전광역시 신탄진 대청댐 일대) 신탄진에서 조금 들어가면 대청댐이 있고, 그 대청댐 주변으로 대청호반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제주의 올레길을 벤치마킹한 흔적이 곳곳에 보입니다만, 제주도와는 많이 다르네요... 강과 바다의 차이이기도 하고 대전과 제주의 차이 이기도 할거라 생각합니다. 조만간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에서 팸투어로 대청호반길 6코스를 다녀올 예정입니다. 그 때 6코스의 아름다운 모습도 기대해 주세요...
남주동 해장국 - 대전 신탄진 목상동 청주 남주동 해장국 (신탄진) 청주에서 많이 유명한 청주 남주동 해장국의 대전 분점 이라는데... 확실치는 않습니다. 대청댐에 다녀오는 길에 오랜만에 들러서 먹었는데... 예전의 그 맛을 생각하며... 한국 타이어 신탄진 공장 근처에 있어서 나름 맛집으로 꽤나 알려진 곳이기도 합니다. 일단 사진 보시겠습니다. ^^ 기본 상차림 입니다. 이집은 깍두기보다 배추김치가 맛이 있습니다. 국과 밥이 나왔습니다. @@ 소고기 선지 해장국인데... 양이 장난이 아닙니다. 일단 밥 투하! 한 가득이네요... 먹고 보는 겁니다. ㅋㅋㅋ 슥슥 말아서 소고기 선지 해장국이 완성되었습니다. ㅋㅋㅋ 다 먹었습니다. 배불러서 힘들정도로 양이 많았습니다. 수 많은 해장국 집이 있고, 그 맛도 제각각 조금씩 다르다고 합니다. 식성이..
열린미술관 - 그대 앞의 세상, 문을 열어요 (대전 한밭도서관) 전시 : 그대 앞의 세상, 문을 열어요! 일시 : 2010년 8월 3일 화요일 - 8월 26일 목요일 장소 : 한밭도서관 1층 전시실 주최 : 대전시립미술관 열린미술관 참여작가 : 김민정, 민성식, 배상식, 조혜진, 허수빈 내용 : 이번 전시의 제목은 이다. 문을 열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겠지만, 모든 것이 불투명하고 힘들 때 오히려 우리는 더욱 힘을 낼 필요가 있다. 절망에 빠진 사람, 스스로 자신의 가능성을 포기한 이에게 세상의 문은 더 꼭꼭 잠겨버리곤 한다. 이번 전시의 작품들을 통해서 자기 앞의 가능성들이 다 닫혀버린 것 같은 이 순간, 힘을 내보자고 말을 건네 보려고 한다. 『가난뱅이의 역습』의 저자인 일본의 사회운동가 마쓰모토 하지메는 기존의 구조를 바꾸기 어렵다면, 아예 전혀 다른 각도에서 ..
작은 분수로 아이들 천국이 된 아파트, (대전 중구 용두동 미르마을)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엔 조그만 산책로와 공원이 있고, 작은 광장도 있습니다. 별 쓸모 없어 보이는 이 공간이 여름에는 아파트 주민들, 특히 아이들에겐 최고의 놀이터로 변하게 됩니다. 바로 분수가 나오는 광장으로 변신하는 것입니다. 정해진 시간동안 잠시 나오는 것이지만... 멀리 가지 않아도 아빠 엄마 손잡고 열심히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이 정말 행복해 보였습니다. 피서를 멀리 가지 않아도 아파트 한켠의 깜짝 분수 가동에 아이들의 함박웃음으로 아파트 단지가 활력을 되찾았습니다. 함께하는 아파트 문화가 아쉬운 요즘 작은 관심과 노력으로 주민들이 행복을 느끼고 서로 웃음 지을 수 있다는 사실에 행복합니다. 행복 도시! 대전!
이야기가 있는 디카사진 & UCC 공모전 대전광역시에서 주최하는 Story디카사진과 UCC공모전 소식이 있어 알려드립니다. 대전시에서는 지역명소와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스토리 디카사진과 UCC공모전을 개최합니다.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공모기간은 8월 10일부터 10월 29일까지이니 많은 애호가 여러분 한번 도전해보세요.. 대상을 차지하면 사진은 1백만원과 대전광역시장 상장 UCC는 2백만원과 상장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다영한 수상 레벨이 있으니 돈도 벌고 대전시를 홍보하고 일석이조네요 자세한 사항은 대전광역시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전국의 많은 사진, UCC 애호가 여러분들! 도전해보세요
이응노 경계를 넘어 - 먹으로부터의 변주展 (이응노 미술관, 대전) 이응노 경계를 넘어 - 먹으로부터의 변주展 (이응노 미술관, 대전) 이응노 미술관에서 2010년 첫번째 기획전인 전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매재의 영역이 보다 더 확장된 다양한 표현 양식의 작품들을 전시합니다. 페인팅, 릴리프, 판화, 몽돌 등 매체의 다양성이 그 주제입니다. 고암 이응노 선생의 다양하고 자유로운 작품 세계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됩니다. 더구나 입장료가 성인기준 500원이라 부담없이 다녀 오실 수 있는 전시 이오니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세요. http://ungnolee.daejeon.go.kr
제대로된 버거를 먹을 수 있는곳, 대전 유성구청 옆 플레이버거 제대로된 버거를 먹을 수 있는곳, 대전 유성구청 옆 플레이버거 웰빙 열풍을 타고... 수제버거가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 덕분에 꽤나 유명해진 수제버거 체인점도 있죠... 하지만 수제버거는 역시 가내수공업(?)으로 직접 만들어 주어야 제맛이죠... ㅋㅋㅋ 서울에는 그나마 꽤 오래전부터 이런 곳들이 입소문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대전에는 마땅한 곳이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2-3년 전부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수제버거집이 대전에 있어 소개하 드립니다. 그동안 망하지 않고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으니 어느 정도 객관적인 검증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반 잘랐습니다. 저 패티랑 신선한 야채들 @@ 패티에서 배어나오는 육즙... 츄~릅 포크를 대 보았습니다. 두께가 감이 오실려나? 반으로 자른 것을 펼쳐 ..
더위는 진국 설렁탕으로 날려버린다! 진한국물이 제대로 우러난 설렁탕집 만미옥 진한국물이 제대로 우러난 설렁탕집 만미옥 설렁탕 한그릇에도 제대로 맛을 내는 맛집이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대전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여름에도도 끓이지 않는 손님과 맛으로 그 실력을 인정 받고 있는 입니다. 직장 근처라 그런지 점심에 점심 손님들이 많은 편이고, 여름임에도 냉면보다 설렁탕이 맛있는 곳입니다. 아주 시원한 에어컨 덕분에 땀흘리면서 먹을 일은 별로 없습니다. 살짝 아쉽죠... 하지만 그 덕분에 여름 설렁탕 고객이 줄지를 않는것 같습니다. 국물은 비린맛이 나지 않고 담백하며 고기도 질기지 않고 부르럽습니다. 성인 남자 기준으로 특대를 시키면 아주 기분좋게 배두드리면서 나올 수 있을 정도의 양이 나옵니다. 더운 여름 이열치열의 원리를 최대한 이용하여 제대로 더위를 날려보세요!
대전의 명장/장인을 만나러 가다. (대전광역시청 2층 전시실) 시청 2층에서 7월 29일 부터 8월 3일까지 대전의 명장/장인들과 그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목요일 모임이 있어 시청에 들렀다가 지나는 길에 들러서 살펴보고 왔습니다. 대한민국 명장들 중에서 대전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의 작품들을 볼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습니다. 기능인이 대우 받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늘 말하지만, 정작 장인들은 힘들고 어렵게 생활하는게 한국의 실정이라 합니다. 대를 잇기도 힘든 분야가 많다고 하네요...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참 많은 것들에서 변화가 있어야 하겠죠? 시간이 걸리더라도 꾸준히 노력해서 꼭 제대로 된 평가와 대우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방학이라 학생들의 체험학습과 숙제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미술관과 전시장도 좋지만 이런..
블로그 기자단 위촉식에 다녀왔습니다.  대전광역시 제2기 블로그 기자단 위촉식 7월부터 1년간 활동하게 되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에 선정되어 위촉식에 다녀왔습니다. 1년간 대전광역시에 대한 다양한 소식과 정보들을 취재하고 알리게 되었습니다. 준비 기간을 충실히 보냈다고 자부 하는 만큼 앞으로 더 다양하고 질 높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아... 벌써부터 고민이 시작 되는군요... ㅎㅎㅎ
찾아가는 취업장터 - 대전 시청역 일자리 미스매치 해결을 위한 찾아가는 취업장터 - 대전 시청역 대전시에서는 일자리를 구하는 시민들에게 직접 찾아가서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체의 구직담당자와 만남을 주선하는 행사를 갖었습니다. 이는 그동안 구직자가 공공기관이나 직업정보를 제공하는 기관이나 행사장, 기업체를 직접 찾아가야 했던 것을 개념의 전환을 통해 수요자에게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대전도시철도 공사와 함께 대전지역 지하철 역사에서부터 시작했는데요... 그 시작을 시청역사 내에서 갖었습니다. 사진으로 보시겠습니다. 미리 많은 홍보가 이루어지지 않았는데도 워낙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이루어진 행사여서 호응도와 참여도가 높았습니다. 물론, 구직자가 시청주면에 그정도로 많다는 이야기 일 수도 있겠습니다. 어찌되었든, '..
9,900원에 즐기는 풍성한 점심 부페 - 로빈스부페 (대전시청 인근) 로빈스키친(부페) - 9,900원에 즐기는 부담없는 점심 부페 시청근처에서 점심을 시원한 곳에서 9,900원으로 배 터지게 먹을 수 있는 부페가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직장 동료의 소개로 찾은 곳인데 가격대비 만족도가 아주 좋다는 말에 혹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일단 사진 보시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메뉴 구성은 주로 아이들과 여성 분들이 좋아할 만한 메뉴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손님들도 대부분 여자분들이 많았고, 할머니들도 꽤 많이 오셔서 모임을 하고 계셨습니다. 방학 시작 덕분인지 아이들도 많았습니다. 9,900원으로 배터지게 먹을 수 있는 건 좋은데... 음식의 질이 그렇게 뛰어나진 않고 무난합니다. '가격대비'란 말이 이럴때 사용되어 지는거죠... 점심 시간 한시간이 모자랑 정도로 먹을 ..
대전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작품전시회 (시청 1층 로비) 대전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작품전시회 얼마전 끝난 공공디자인 공모전의 전시회가 시청 1층 로비에서 있었습니다. 요즘들어 부쩍 관심이 많아진 공공디자인... 아직까지 초보단계이지만 이런 공모전과 전문가들의 참여를 통해서 대전광역시의 이미지를 새롭게 높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작품전시를 보면서 아위웠던건 공공디자인이 놀이터나 일부 시설에 한정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좀더 다양하고 시민들이 공감 할 수 있는 공공디자인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예를 든다면 대전광역시의 버스디자인을 새롭게 한다던지... 버스 정류장의 새로운 디자인, 공공기관의 민원실을 새롭게... 또는 도서관의 새로운 변화시도... 공공기관의 현수막 디자인, 학생신분증 내지는 공무원증의 디자인 변화, 야구장의 리디자인..
카레 돈까스, 치킨샐러드 (오무토 토마토, 대전 세이백화점 內) 카레돈까스가 맛있는 곳, 오무토토마토 영화 보러 갔다가 저녁을 세이백화점 내에 있는 에서 먹었습니다. 원래는 오무라이스 먹으러 간건데(이 체인이 원래 오무라이스 전문점으로 시작했거든요)... 새로운 메뉴들이 등장해서 냉큼 먹어 보았습니다. 바로 치킨샐러드와 카레 돈가스... 카레는 없던 메뉴인데 새로 생겼고... 샐러드는 기존에 있던 메뉴에서 양도 많고 맛있어 졌습니다. ^^ 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메뉴인 만큼 방학 맞은 아이들과 극장 들렀다가 함께 식사 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한화이글스, 죽지 않아! 역시 류현진!! 지난 목요일 한화이글스의 주중 홈경기가 있었습니다. 선발로는 류현진이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어쩌면 올 시즌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홈경기 선발이라 경기장에서 직접 보고 왔습니다. 예상대로 류선수가 선발이었고, 팀이 우울하게도 꼴지지만... 4:1로 승리를 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이라는 평이 그냥 나온게 아니었음을 확실하게 보여준 게임이었습니다. 투수 한명의 파워가 저정도 였다니... ^^ 꼴찌지만... 죽지않은 한화의 저력을 보여준 게임이라 기분좋게 보았습니다. 남은게임 큰 의미는 없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관중이 즐거운 야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씩 찾아가는 야구장은 야간이 훨씬 즐기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같이 긴장감 없이 이기는건 별로지만... 그래도 이기는건 기분이 좋네요... 멀리 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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