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빵집에 들렀습니다. '성심당' 이라고 대전에서는 나름 유명하고 인지도도 있는 곳이죠...
향토기업이라고 평가 받는... 그런데 요즘 <제빵왕 김탁구>라는 드라마의 영향인지... 아래 사진과 같이 광고물들이 설치 되어 있었습니다.
지역신문(중도일보)에 난 기사 제목을 이용해서 광고로 이용한 건데...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패러디라 생각이 들긴 하지만 54년을 이어온 지역의 중견기업이 이만한 기획된 캐릭터도 없나 하는 씁쓸함도 있네요...
향토기업이라고 평가 받는... 그런데 요즘 <제빵왕 김탁구>라는 드라마의 영향인지... 아래 사진과 같이 광고물들이 설치 되어 있었습니다.
지역신문(중도일보)에 난 기사 제목을 이용해서 광고로 이용한 건데...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패러디라 생각이 들긴 하지만 54년을 이어온 지역의 중견기업이 이만한 기획된 캐릭터도 없나 하는 씁쓸함도 있네요...
입구에 세워져 있는 캠페인 알림판 입니다.
중도일보에 난 기사를 매장 한쪽에 붙여 놓았습니다.
빵 설명마다 붙어있는 설명서
뭐 어찌되었건 빵은 여전히 맛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