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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

[대전/여성/취업]충남대학교 여성새로일하기센터-맛있는 밑반찬서비스를 받아보세요! 충남대학교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취직여성의 직장생활안정을 유지하고 경력단절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새일센터구직여성에게 밑반찬서비스및 방과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도 일하기 전에 충남대학교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구직등록을 한적이 있는데요. 취직이 되어서 이렇게 밑반찬 서비스를 무료로 받게되었습니다. 미리알았더라면 진작에 신청햇을텐데 잘 몰라서 조금 늦게 밑반찬 서비스를 받게되었어요^^ 일주일에 한번 4주간 반찬 서비스를 해주신다고합니다^^ 반찬 걱정을 덜어서 이게 왠 떡이냐!!!! 밑반찬 지원서비스는 충남대학교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구직신청을 하고 재직증명서를 보내면 배달업체가따로있어서 배달을 해줍니다. 이렇게 포장이 되어서 4가지 종류의 반찬이 배달되었습니다^^ 우엉조림, 나물, 메추리알 장조림..
더위 싹 물러가는, '엄나무 녹두 삼계탕' 드셔보세요! (백숙,대전맛집,맛집,삼계탕,밑반찬) 내동산장 '엄나무 녹두 삼계탕' 날씨가 조금 더워지는가 싶더니 어느새 비구름이 하늘을 가득 덮어버렸네요. 그래서일까 왠지 더 피부가 답답하다고 느껴지고, 기운 빠지는 느낌이 나더라고요. 이럴 때 원기충전 제대로 시켜줄 맛있는 삼계탕 집을 소개합니다. 내동 사거리에 위치한 내동산장의 여름 특별 메뉴는 바로 엄나무와 녹두가 들어간 '엄나무 녹두 삼계탕'이에요. 가격은 다른 가게들과 비슷하게 10000원에 맛 볼 수 있답니다. 삼계탕이 나오기 전 나온 반찬들이에요. 원래 이런 밥집 느낌이 나는 곳들은 여러가지 반찬 안 내주는 거 아시죠? 대신 요런 김치 몇 종류랑 메인메뉴 궁합이 아주 착! 이었답니다. 김치 맛도 물론 새콤 달콤하니 제 입맛에는 딱이었어요. 드디어 나온 삼계탕! 뚝배기에 나오기 때문에 뜨겁답니..
중복엔 오리와 전복의 환상의 하모니가 어울어진 오리백숙 어떨까요? (중복/오리/백숙/전복/낙지/대전맛집/전국맛집/맛집/밑반찬) 기나긴 장마가 끝나고, 바로 뜨거운 여름햇살 머금은 무더위가 시작되었죠. 때문에 입맛도 쏴악~ 살아지고, 허전한 이시기... 올해도 마찬가지로 중복이 또 찾아왔네요. 그런지 몰라도 초복, 중복, 말복일 때에는 갑자기 더워지는 기분도 나고, 참 아이러니 하는데요. 이렇게 더운 중복에는 보양식이 중요하죠. 보양식이라면 삼계탕 그리고 문제의 소지를 항상 갖고 있으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영양탕 등등.. 하지만 일반적인 보양식 외에 정말 듣기만 해도 침이 꿀꺽! 몸이 튼튼해지는 보양식 '오리백숙'을 소개해 드립니다. 대전에서 한방 오리백숙을 잘 하는 곳을 꼽으라면, 아마 가장먼저 이곳이 생각나지 않을까 봅니다. 물론 오리로 백숙을 하는 곳이라 하면, 꽤 많죠. 그러나 이곳처럼 진국으로 만드는 곳은 정말 드..
[대전맛집] 냄새때문에 망설이다, 막상 먹으면 중독되는 구수한 청국장 (오감만족, 전국맛집, 맛집, 밑반찬) 청국장은 한국에서 오래된 음식입니다. 솔직히 청국장하면 가끔 먹는 사람들조차 그 맛은 괜찮지만 냄새가 싫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냄새없는 청국장이 어찌 청국장이라 불릴 수 있을까요? 먹고 나오면 툴툴거리면서 머리카락에 냄새가 다 베였네..어쩌네 하면서 갈정도가 되어야 맛있는 청국장이라고 할수 있을겁니다. 회사의 근거리에 위치한 곳이라서 자주 찾아갈만한 곳이긴 하지만 이곳 근처에서 차를 돌리는것이 약간 까다롭습니다. 자 저희는 시골청국장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청국장은 병자호란 때 청나라 군인들이 전시에 급히 만들어 먹어서 전국장이 원래 이름이었다는 설과 청나라로부터 전래되어서 청국장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기본찬들도 깔끔한 편입니다. 양도 아주 많아 보이지 않는것이 반찬재활용의 의심은 덜갑니다. 청..
숙취해소가 간절할 땐...감자탕!!! 너만 믿는다!!! (오감만족, 해장국, 대전맛집, 전국맛집, 맛집, 밑반찬, 공감블로그)  가족과 함께 즐거운식사를 하고 싶을땐? 신선한 회의 참맛을 느껴보고 싶을땐? 가끔씩 고기가 막 뜯고 싶을땐?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바로 보실수 있어요~^^ 야식이라면, 역시나 감자탕이 최고죠!!! 한끼 식사로 먹어도 든든하고요. 친구들과 술을 마시면서 이야기를 하다보면, 시간이 너무 금방 흘러가버려 벌써 첫차를 탈시간이 가까워 옵니다. 그러면, 당연스럽게 24시간을 하는 감자탕 집에서 소주 한잔 더 시켜놓고 첫차를 기다리며 열심히 해장술을 하고 했었죠.. 체인점인 조마루감자탕집은, 적당한 맛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유명한 맛집 대신에 자주 가는 편입니다. 기본 밑반찬은 아주 잘익은 깍두기와 겉절이 김치, 그리고 풋고추가 준비되어 집니다. 들깨가루를 팍팍 뿌려줘서 정말 좋아요~!! 역시 감자탕을 먹는 ..
맛있는 달달한 김치찌개가 그리울 때는 이곳으로 오세요 [오감만족,대전맛집, 전국맛집, 맛집, 밑반찬] 달달한 김치찌개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신탄진에 위치한 이곳 찌글이찌글이를 생각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무언가 상업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듯한 간판에서 부터 시작해서 사장님의 인상까지 나름의 메뉴개발을 했다는 자부심도 느껴집니다. 신탄진의 골목에 위치해서 차를 세우는것이 그다지 쉽지는 않습니다. 아주 달달한 김치찌개를 만들어서 손님들에게 대접하는곳입니다. 찌글과 짜글이라는 단어가 조금은 인상적인 느낌의 음식점으로 이곳은 돼지 목부위의 고기인 울대를 사용합니다. 물김치가 먼저 나오는군요. 잔반을 남기지 않으려는 이곳은 밑반찬들이 많지는 않은편입니다. 김치도 조금씩 담겨서 나오는군요. 드디어 나온 울대찌개입니다. 공기밥이 별도인것을 생각하면 1인분에 7,000원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김치찌게 치고 가..
[맛있는 음식] 쫄깃한 족발이 냠냠~!! 오늘 저녁엔 족발 어떨까요? (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맛집/소담애) 예전에 소담애라는 음식점을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보쌈을 먹었고, 이번에는 족발을 먹었기에 포스팅을 해봅니다. 식사를 했지만, 살짝 아쉬운터라 발 옆에 있는 소담애를 들러 봤습니다. 요즘 소담애는 대전을 기반으로 그 기세가 상당하더군요. 이번까지 딱 두번 방문해 봤습니다. 기본 밑반찬은 이렇게 반찬 삼총사가 나옵니다. 무생채, 김치 그리고 오이입니다. 이곳은 메인안주가 나오기 전에 이렇게 많은 콩나물국이 나옵니다. 만만한 족발 안주를 시켰더니 먹을만한 족발이 잘 손질되어서 나옵니다. 이것은 가격대비 만족할만 하더군요. 보쌈과 달리 내용물도 많은 편이고 맛도 맛있습니다.0 ▲ 상호 : 소담애 둔산점 ▲ 메뉴 : 소담애 뒷발 소/중/대(22,000/26,000/30,000), 소담애 앞발 소/중/대..
[대전맛집] 유성 모란정 "점심특선" 비가 촉촉히 내리는 오월... 유성 모란정에 갔습니다. ㅎㅎ "모란정" 식당이름이 특이하죠? 모란정, 숯불갈비가 유명한 거 같은데... 우린 간단히 점심특선으로~~ 바로 석갈비 정식입니다!! 하얀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하악~ 하악~~ 군침도는 석갈비^^ 맛있는 냄새까지 함께 찍지 못해 아쉽네요~ 밑반찬이 정갈하면서도 깔끔하네요~~ 특히 두부두루치기가 따뜻하면서도 매콤해서 추가 한 접시 했습니다.(물론 무료^&^) 석갈비는 미리 고기가 익혀서 나오기 때문에 바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즐겨 먹는 메뉴~~ㅋㅋ 석갈비가 나오면 바로 마늘을 얼른 속에 깔고 양파와 함께 익은 후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그냥 석갈비 점심특선만 먹고 끝내려고 하다가 이곳이 숯불갈비와 냉면이 전문이라는 것을 보고 비빔냉..
남편을 위한 맛있는 도시락 밑반찬 만들기!! [나와유의 오감만족] 사랑하는 남편을 위한 도시락반찬 퍼레이드!!!! 저 이제 최고레벨 김치 퀘스트만 성공 하면 반찬세계에서 만렙을 찍을 것 같습니다!!! 봄에 입맛을 상쿰하게 돋아줄 새콤달콤한 도라지 오이무침 아삭하고 고소한 콩나물 무침 달달하고맛난 연근 조림 김태원이 사랑하는 우엉을 가지고 만든 우엉조림 제가 연근과 우엉을 조리다니!!!! 밑반찬만들기에서 레벨업이 된것 같아요!!! 연근 조림은 색깔이 이상하게 파랗게되었어요 ;;;; 우엉은 2천원어치를 햇는데 확쫄아들어서 반정도로 줄어든것 같아요. 대충 졸였는데도 위외로 맛있었어요. 남은 오이는 초장이나 쌈장에 찍어먹기 좋게 오이스틱으로!!! 시금치 나물이 질릴때쯤은 콩나물 무침!!!! 도라지는 소금에 바락바락 절여줫더니 쓴맛이 확사라졌어요! 사랑이 가득 담긴 도시락을 싸..
오늘같이 비오는 날, 따끈한 어죽한그릇 어떠세요?? [나와유의 오감만족, 대전맛집, 전국맛집] 대전 주변지역에서 어죽으로 유명한곳은 바로 금산입니다. 금산까지 가서 어죽을 먹을수도 있지만 이곳 탄방동 근처에도 용봉탕 전문점이라고 간판을 달아놓고 어죽을 파는곳이 있습니다. 물론 자라나 토끼로 만든 음식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가끔 한번씩 먹는 어죽이나 새우탕은 시원하면서 진한 맛이 좋아서 즐기는 편입니다. 이곳은 주차가 아주 XX같은곳이라서 오시면 상당한 시간을 들여서 돌아다녀봐야 합니다. 강경옥이라는 이름도 떡하니 걸어놓았습니다. 용봉탕 하니까 약간 거부감이 드시는 분들도 있을듯 하네요. 지민이도 먹으려고 준비중입니다. 이날은 휴일인데 사람들이 별로 없는 편이라서 지민이가 휘젓고 다닙니다. 이렇게 방석도 정리해보기도 하고 수저통도 정리하고 오지랖이 넓은 지민이 이정도가 2인분인데 정말 양이 많은..
봄의 피로? 물러가라!! 오리백숙 한그릇이면~굿!!! [나와유의 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 보덕봉에 오르는 길가에 위치한 청기와에 뜨끈한 오리백숙을 먹으러갔습니다! 한약재 12가지 이상을 넣고 푹고아서 정말 국물맛이 고소했어요. 나중에 푹 끓이고 나면 마지막 국물이 달달해지는것이 정말 맛잇었답니다. 오리백숙은 푹고아서 나오지만 따뜻할때 이렇게 잘라주세요. 부추랑 같이 한점 떠서 같이 먹으면 맛있습니다. 접시를 두개주는데 오리살코기를 먹고 한쪽은 국물을 놓아서 같이 떠먹으면 감칠맛이 더납니다. 청기와 한방 오리백숙 기본 밑반찬은 이렇게 나옵니다. 오리를 열씸히 먹고 나면 영양 찰밥과 영양죽중에 하나 선택해서 먹으시면 더 맛나요! 영양 찰밥은 고소하고 씹는맛이 좋고 영양죽은 부드럽고 오리육즙의 맛을 끝까지 느낄수 있어서 좋앗어요. 전 역시나 죽이 더 맛났던것 같아요!!! 등산후에 영양식으로 보양을..
비오는날 제격인, 바로 이 음식!! '부대찌개 한 숟가락 어떠세요?' [나와유의 오감만족, 대전맛집, 전국맛집] 부대찌개,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극명하게 나눠지는 음식이죠. 레시피에 따른다면 신김치에 대충 햄,소시지 썰어넣으면 되는 음식이라고 생각하지만 맛있는 부대찌개 만나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죠. 대전 월평동에 있는 하루방 부대찌개 비오는 날 뜨끈하게 한 사발 비우면 든든하죠. 큼직큼직하게 썰어넣은 햄과 두부가 보기에도 먹음직스럽죠? 부대찌개는 일반 부대찌개보다 약간 시큼한 맛이 나지만, 국물은 시원한 편이고요.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건 바로 요 밑반찬들 핵심은 양념게장~~매콤하고 칼칼한 양념게장이 한접시 수북하게 담겨 나옵니다. 원래 이집은 삼겹살로 유명한 집~~ 오늘은 부대찌개를 먹으러 왔지만 예의상 삼겹살 굽는 철판 한컷 친구끼리 술 한잔 하거나 직장에서 회식으로 만나기에 적당한 곳... 부대찌개는 1인분..
진정한 해물라면이란? 바로 이런것!! 새조개샤브샤브 라면!! [나와유의 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 이곳은 나름 오래전부터 새조개 샤브샤브를 때마다 팔아왔던것 같습니다. 맛있는 밑반찬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얼마전 꼬막을 먹었는데 꼬막은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것 같습니다. 실멸치에 비해 살짝 큰정도..지민이가 가장 좋아하는 반찬중 하나입니다. 드디어 나온 새조개 한접시..장정 두명이 와서 먹는다면 그다지 양이 차지 않겠지만 정말 맛은 있습니다. 조갯살이 새부리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새조개는 봄되면 꼭 먹어야 되는 제철 해물중 하나입니다. 자 이렇게 살짝 데쳐서 야채와 함께 먹으면 그맛이 쫄깃하면서 바다내음이 비린내 없이 전달이 됩니다. 지민이도 새조개는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새조개 킬러라고 불려도 무방할듯 하네요. 새조개는 드셨수? 하는 표정의 지민이입니다. 역시 새조개를 우려낸 국물에 각종 야채를 넣고..
낙지와 갈비랑 같이 먹는데 겨우 7,000원?! 대박!! [나와유의 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 낙지와 갈비까지 포함해서 7,000원에 먹을수 있는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습니다. 어떤곳일까요? 물론 낙지가 산낙지는 아니겠지만 조리만 잘해서 내어줄수가 있다고 하면 정말 좋은곳일듯 합니다. 신성동에 구석에 위치한 이곳은 찾기가 그다지 어렵지도 쉽지도 않은곳입니다. 예전에 다른음식점이 있었던 자리인데 이제는 낙갈비 김치찌개라는 메뉴를 팔고 있습니다. 자..두부와 갈비 그리고 낙지가 올라간 비주얼이 괜찮아 보입니다. 이게 끓여서 먹을일만 남았습니다. 제기억으로는 사람명수당 낙지가 한마리씩 들어가 있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밑반찬이 정말 푸짐합니다. 갈비를 준것으로도 모자라서 이렇게 두루치기를 선두로 큼지막한 계란찜등이 이곳의 반찬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 큼지막한 계란찜을 밥위에 얹어보니 거의 1/3을 차..
얼큰한 촌돼지찌개로 고향의 맛을 느껴요 [나와유의 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 점심때 맛난것을 먹고 싶어서 찾아다니다가 김태원이 김치돼지찜을 만드는것을 보고 돼지찌개가 먹고 싶었어요. 그러다가 맛있는 촌돼지찌개와 녹두전을 잘하는집이 있다고 하여 남편과 맛잇게 먹으러갔습니다. 녹두전은 메뉴에 없는것 같고~~ 기억이 일년전 이라니!!! ㅋㅋㅋㅋ 그래도 보글보글 찌개가 익어가는 소리에 군침이 절로 돌았습니다. 호박과 돼지고기. 김치. 감자. 등등이 넉넉히 들어서 너무 맛있섰습니다. 하지만 너무 얼큰해서 나중에는 배가 살살 아프더라구요. 맵기를 조금 약하게 하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나중에 시켜먹을때는 덜맵게 해달라고 주문해야겠어요! 고기는 건져먹어도 계속 나와서 나중에는 결국 다 못건져 먹었어요 물김치가 시원하고 새콤하니 너무 맛있어서 두번 리필햇어요!!! 밑반찬은 시골밥상 반찬처..
황사가 부는 출출한 저녁에는 오리고기 어떠세요? 황사가 부는 출출한 저녁에는 오리고기 어떠세요? [오리훈제, 오리불고기, 간장게장, 누룽지, 밑반찬] 맛있게 무엇을 먹는다는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저렴하지 않은것을 배부르게 먹는것? 또는 아주 배고플때 시장을 반찬으로 맛있게 먹는것? 먹고 싶은것을 배터질때까지 먹는것 등등 많은 방법과 생각이 존재합니다. 웰빙 오리고기는 요즘 트랜드이기도 하면서 많은 음식점이 훈제등을 하는 음식점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번에 찾아간 음식점은 예소담이라고 관저동에서는 상당한 규모로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곳입니다. 이곳은 지금 한참 공사중이라서 이곳까지 오는 접근성은 좋은편은 아닙니다. 1층에서 2층까지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규모가 크다보니 지금은 1층만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차장이나 규모로보면 관저동에서 최고규모라..
심심한 저녁에 먹을 맛있는 술안주로 이만한게 있을까요? (나와유의 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 요즘 방사능이다 뭐다 하여, 말이 많지만... 그래도 불멸의 법칙!! 술에는 맛있는 술안주가 있어야 한다!! 라는 말은 맛있는 술에는 언제나 맛있는 술안주가 있어야 술맛도 살고, 흥에 겨워 맛있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은 술안주 3종세트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각종 해물이 가득한 안양해물탕 대전에서 유명한 해물탕집 중에 한곳이 안양해물탕에서 해물의 참맛을 느끼고 왔습니다. 꿈틀대는 낙지와 입을 벌린 조개, 그리고 꽃게까지 신선한 해물들이 가득하지요. 이곳의 밑반찬은 샐러드와 튀김, 그리고 전과 한국인의 영원한 밥상친구 김치 등 여러 밑반찬들이 나왔지요. 냄비안에서 보글보글 끓는 해물들이 맛있는 연주를 하듯 코끝을 콕콕찌릅니다. 잘읽은 해물들이 정말 눈을 유혹하죠? 이렇게 맛있는 해물탕 한숟가락..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한우육회가 듬뿍 산채비빔밥! [나와유의 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 아무래도 관광지 근처의 가게들은 왠지 '덤터기'의 이미지가 강합니다. 실제로 그런곳도 많구요. 그래서 그냥 그 근처에서 먹지 않고, "집에 가서 먹자","좀 더 가서 먹자" 하고 말을 하게 될 때가 많습니다. 아니면, 가격이 저렴하더라도, 저렴한 값을 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행전 맛집검색이 중요한거겠죠?^^; 제가 다녀온 수통골의 이곳은 부담스럽지 않고도 질좋은 음식 을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수통골의 맛집, 배를 든든하게 채워줄, '수통골참한우' 입니다. 정육식당입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질좋은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고기류는 아니고 식사류를 먹어보기로 합니다. (고기류도 맛이 좋아 근처의 대학에서도 큰 모임을 할때에 많이 찾고 있습니다.) 2층에도 큰 홀이 있고, 방..
집에서 맛있게 만들어먹는 잔치국수 한 젓가락 하실래요? [나와유의 오감만족.레시피.음식.요리] 멸치국물을 내기 어렵다고 시어머님이 선물해주신 해물멸치 다시팩을 아껴두었다가 맛잇는 잔치국수를 해먹기로했습니다! 간단히 다시물만내고 잔치국수를 만드려고했더니 만들다 보면서 뭔가 많아졌어요^^ 일단 찬물에 5분정도 우린후 끓이다가 5분정도 팔팔 끓으면 중불로 5분더 끓입니다. 그러면 색깔이 예쁜 멸치다시국물이 나옵니다. 세면을 삶아서 찬물에 잘 풀어 면이 달라붙지 않게 합니다. 김치도 맛잇게 볶습니다! 계란지단을 부쳐서 놨습니다. 백지단과 호아지단으로 나누기에는 너무 손이가요 ㅠㅠ 당근 호박 양파는 살짝 볶아놓습니다. 김가루와 깨가 있으면 더좋아요^^ 팔팔팔 끓인 멸시다시물을 소면이 담긴그릇에 부어주고 고명을 얹어 놓습니다!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서 후루룩 먹어주면 끝!!!!! 잔치국수로 오랜만에 잔치 기분..
너무나 맛있어서 테이블도 부족한 곱창집! [나와유의 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 곱창도 비싼 곳이 있고 저렴한곳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곱창은 가격대비 포만감은 적은편입니다. 이곳 곱돌곱창은 근처에 시골길과 더불어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중 하나입니다. 곱돌이라는 의미는 곱디 고운 돌에 굽는다는 의미라고 보여지는데 자리는 넓지도 않고 좁은곳이지만 발디딜틈이 없을정도로 호황인곳이더군요. 곱돌곱창집은 조그마한곳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사람들이 많은곳입니다. 여름에는 아마 오픈해놓고 테이블을 앞쪽에 펼쳐놓을듯 합니다. 기본안주로 이곳은 선지국이 나옵니다. 아주 매콤한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본 술안주로 아주 적절하군요. 양파입니다. 아주 시원한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양파가 무척이나 땡기더군요. 밑반찬들이 나왔습니다. 곱창을 먹을때 빠지면 안될것 같은 부추입니다. 부추의 효능은 많은 분들이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