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맛집

[대전맛집] 냄새때문에 망설이다, 막상 먹으면 중독되는 구수한 청국장 (오감만족, 전국맛집, 맛집, 밑반찬)




 

청국장은 한국에서 오래된 음식입니다. 솔직히 청국장하면 가끔 먹는 사람들조차 그 맛은 괜찮지만 냄새가 싫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냄새없는 청국장이 어찌 청국장이라 불릴 수 있을까요? 먹고 나오면 툴툴거리면서 머리카락에 냄새가 다 베였네..어쩌네 하면서 갈정도가 되어야 맛있는 청국장이라고 할수 있을겁니다.


 

회사의 근거리에 위치한 곳이라서 자주 찾아갈만한 곳이긴 하지만
이곳 근처에서 차를 돌리는것이 약간 까다롭습니다.



 


 자 저희는 시골청국장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청국장은 병자호란 때 청나라 군인들이 전시에 급히 만들어 먹어서 전국장이 원래 이름이었다는 설과
청나라로부터 전래되어서 청국장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기본찬들도 깔끔한 편입니다.
양도 아주 많아 보이지 않는것이 반찬재활용의 의심은 덜갑니다.











청국장에는 천연효소가 듬뿍 들어 있고 요구르트보다 100배 많은 유산균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장내 젖산균의 활동을 도와 암 예방효과도 있다고 하니 이런 일석이조의 청국장 맛을 보시고 싶은 분들은 한번쯤 들려봐도 괜찮습니다. 

△ 상호 : 신토불이
△ 메뉴 : 시골청국장 (6,000), 촌돼지찌게 (6,000)
△ 예약 : 042-935-5952 (010-6511-1460)
△ 주소 : 대전광역시 유성구 송강동 121-3
△ 주차 : 이면도로

 

대전시청홈페이지 대전시청공식블로그 대전시 공식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