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술관

마을이 하나의 미술관! 걸음걸음 봄기운가득, 대동 벽화마을 대전 골목여행 봄기운이 스며든 대동 벽화마을 & 대동 하늘공원 대전의 벽화마을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대동 벽화마을과 하늘공원 코스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한참 봄이 찾아오는 지금의 대동은 발걸음이 닿는 곳마다 봄기운이 가득하고 아담하게 핀 봄꽃이 여행자를 반겨주는 곳입니다. 대전여행명소로도 알려져 있기 때문에 네비에도 등록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갈림길이 나와 오른쪽부터 시작하는 코스는 대동하늘공원->벽화마을, 왼쪽부터 가면 벽화마을->하늘공원으로 이어집니다. 어느쪽으로 가나 서로 연결 되어 있어 편한 코스로 돌아보면 좋을 듯 합니다. 마을 전체가 하나의 미술관인 이곳! 벽화의 수준도 상당히 높았습니다. 그리고 색감이 봄과 참 잘 어울렸고 그림도 마음을 따스하게 해주는 따뜻..
대전시립미술관 | 미술관 속 사진페스티벌, 소셜아트 展 대전시립미술관 | 미술관 속 사진페스티벌, 소셜아트 展 *** 보통 미술관이라고 하면 조용한 분위기에서 멋진 그림 등의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떠올리실 것 같아요. 하지만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는 것처럼 미술관에도 예전과는 다른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는 사실을 느끼시나요? 이번에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진행되었전 展은 이제까지 전시와는 조금 달랐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 전시라고 하여 벌써 다녀왔을 전시지만 많이 늦게 다녀왔어요. 아쉽게도 '미술관속사진페스티벌 소셜아트' 전시는 2월 16일(일)까지 진행됐고, 저는 마지막 날인 16일에 다녀왔어요. 다녀오신 분들과는 그 여운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다녀오지 못하신 분들께는 전시의 느낌을 조금이나마 전해드리고 싶어 이렇게 남겨봅니다. 사진 전시라고 하여 예술..
대전시립미술관 | 미술관 속 사진페스티벌 사진과사회 : 소셜아트 대전시립미술관 | 미술관 속 사진페스티벌 사진과사회 : 소셜아트 *** 미술관 속 사진페스티벌 사진과사회: 소셜아트 사진이라는 우리가 흔히 접할수 있는 예술적 매체에 사회적 현상을 접목시킨 어찌보면 조금 어렵고 무거운 주제가 될수도 있는 이야기이지만 한편으로 그 사회적인 구조와 그 내면을 들여다 볼수 있는 기회가 될수 있는 이번 전시는 소셜아트라는 사진+사회+예술이 접목된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전시는 '미술관 속 사진페스티벌'과 '소셜아트 아카이브'라는 크게 두가지 프레임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 작가 26인의 사진작품 150여점과 아카이브섹션에 37명(팀)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실로 한 1년만에 대전시립미술관을 찾는것 같습니다. 이렇게나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리고 살지 못했나 싶네요. 이번 ..
대전시립미술관 | 미술관 속 사진페스티벌, 사진과사회 '소셜아트' 대전시립미술관 | 미술관 속 사진페스티벌, 사진과 사회 '소셜아트' *** 전시명 : 미술관 속 사진페스티벌 - 사진과사회 '소셜아트'전시기간 : 2013년 12월6일 ~ 2014년 2월16일 전시장소 : 대전시립미술관 1, 2, 3, 4 전시실참여작가 : 63명 (팀)공동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대전시립미술관, TJB대전방송주 관 : 미술관 속 사진프로젝트 운영위원회 ▲ 저 멀리 대전문화예술의전당과 시립미술관이 보입니다. 간만이네요 ^^ ▲ 오늘 볼 전시입니다. 사진과 사회 - 소셜아트전 ▲ 미술관 속 사진페스티벌이라...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쉬운 타이틀이라 생각합니다.미술에 사진은 포함되지 않는다는 그런 생각이 담긴것 같아서... ▲ 참 좋은 사진들이 많이 걸렸습니다. 설 명절에 ..
표암 강세황 선생 탄생 300주년과 조선 남종화전에서 사대부의 숨결을 느끼다 표암 강세황 선생 탄생 300주년과 조선 남종화전에서 사대부의 숨결을 느끼다 *** 올해가 표암 강세황선생 탄생 3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대전성암미술관에서 표암 강세황선생 탄생 300주년과 조선 남종화전이 열려서 다녀왔습니다. 처음 성암미술관에 갔을때 깜짝 놀랐습니다 미술관이 있을 것 같지 않은 공간에 이런 곳에 미술관이! 그것도 고미술관이 있다는 것이 너무 신기했습니다. 매주 월요일 목요일 추석연휴는 휴관입니다. 이 전시회는 11월30일까지 있으니 아이들과 다녀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표암 강세황의 수묵화와 멋진 묵죽화를 보시면 고결한 그의 정신에 감동을 받으실거에요 강세황의 산수화 네점이 함께 걸려 있는 그림을 보다보면 그분의 정신도 같이 볼 수 있어요 그래도 제가 제일 좋았던 것은 신윤복의 매..
엑스포시민광장과 미술관까지 활기찬 어린이날 엑스포시민광장과 어린이날 풍경 *** 친구와 오랜만에 미술관 산책 좀 갈까해서 밖에 나왔는데 날이 너무 좋더라고요. 이제 더이상 겨울은 찾아볼 수가 없어요. 며칠 사이에 여름이 성큼 다가온 느낌이 가득해요. 대전시립미술관부터 엑스포시민광장까지 이어진 잔디밭에도 가족 단위로 놀러 나온 시민들이 있어서 더욱 활기차 보였답니다. 이제 어른이라고 어린이 날을 잊고 지냈는데 오늘이 바로 그 어린이날이더라고요. 이곳에 이렇게 많은 인파가 몰린 건 처음 본 것 같아요. 아이들은 자전거타고 S브레이드타고 또 이름 모를 탈것으로도 신나게 씽씽 놀더라고요. 제가 어릴 땐 퀵보드 롤러브레이드만 있으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는데, 요즘 아이들은 장난감 자동차도 아우디에요. 그늘이 없다면 그늘을 만들어 줄 텐트! 텐트 가지고..
#4 예술을 읽다 - 이응노미술관 5년의 역사를 살피다. 예술을 읽다, 이응노미술관 5년의 역사를 살피다 - "기증작품 전", 이응노미술관 - *** 벌써 '예술을 읽다.' 가 4회가 되었습니다. 1회차에는 사진을, 2회차에는 청년작가전인 NEXT CODE를 이야기 했습니다. 지난 회차에서는 아마추어 작가에 대한 이야기를 써내려가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충청남도를 대표하는 고암 이응노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현재 이응노미술관에는 지난 5년의 이야기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고암 이응노 선생님은 한국을 세계로 알린 작가님이십니다. "동양의 특유의 먹과 서양의 색을 입혔다." 라고 이야기해 드리고 싶습니다. 각 작품에서 보여지는 특유의 느낌은 어린아이의 시선도 보여지고 어른의 시선도 동시에 느껴집니다. 이응노 작가님은 한국-일본-..
[대전명소]중촌동에는 거리미술관이 있다. - 2010 마을미술프로젝트 -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2010 마을미술프로젝트로 진행되었던 중촌동 거리미술관을 찾아가 봤습니다. ‘대전 중구 중촌동에는 거리미술관이 있다.’ 전부터 찾아가보고 싶었는데 두고두고 있다가 얼마 전 사진을 남겼습니다. 2. 마을의 담벼락에 벽화를 그려 ‘벽화마을’로 변신한 마을을 둘러보았지만 거리미술관이라 하니 왠지 전시를 보러온 듯한 기분이네요. 총 22점의 작품들이 대전광역시 중구 중촌동 LH영구임대아파트 2단지 인근에 펼쳐져있습니다. 실제 거주하는 분들이 계시기도 하지요. 3. 사실 벽화마을이나 중촌동 거리미술관이나 그림을 소재로 마을과 동네가 다시 단장을 한 것이기는 하지만 정작 마을 주민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예쁘게 보고 예쁘게 마음에 담았으면..
[대전여행/미술관] 5인 5색 삶의 향기를 담은, 대전창작센터 '인생이여 고마워요' 전 ~ 05.20. [대전여행/미술관] 5인 5색 삶의 향기를 담은, 대전창작센터 '인생이여 고마워요' 전 ~ 05.20. 대전창작센터! 저는 이곳이 꽤 마음에 들어서 은행동으로 가끔 쇼핑을 하거나 밥을 먹으러 나갈 때 꼭 들러본답니다. 꽤 자주 전시가 바뀌어 진행되고 전시 내용 자체도 재밌는 테마가 많아서 들러볼만 하거든요. 대전창작센터 위치는 중앙로 지하철역에서 나와 성심당 방향으로 쭉 걷다보면 나옵니다. 또한 이 건물은 예전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 사용되었던 근대문화유산이랍니다. 그렇지만 외관도 디자인적인 요소가 살짝 가미되고 내부도 전시실과 전시작품들로 채워져서 오래된 건물같이 느껴지지 않아요. 지금 진행중인 전시는 ;인생이여 고마워요' 전입니다. 사실 이 전시가 2월 말부터 진행되었었고 전 3월 초에 여기에 갔었..
대전 시립미술관 야외는 아름다운 조각공원 (시립미술관,조각공원) 대전시립미술관의 넓은 잔디밭 광장이 아름다운 조각공원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대전시 서구 만년동에 위치) 예전엔 몇 개의 작품밖에 없었는데 이렇게 많이 전시되어 있더군요. 위 사진 이외에도 더 많은 작품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24시간 언제나 개방된 미술관에 가시면 감상할 수가 있어서 정말 좋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면 유익한 현장 학습이 될 것 같아요.
[대전소식] 대전시립미술관, 새 옷을 갈아입니다. (대전시립미술관,미술관,시립미술관) 대전시민의 문화수준을 한층 높여주던, 대전시립미술관이 그동안의 리모델링 작업을 마치고 다시 대전시민의 곁으로 찾아왔습니다. 이번 리모델링은 노후 된 전시시설 및 관람객 편의시설 등에 대한 사업으로 사업비17억원이 투입된 사업이었습니다 그동안에 대전시립미술관은 리모델링기간 동안 노후 된 전시실과 수장고 및 교육실, 카페테리아 등 미술관 전체에 대해 깨끗하고 새로운 환경으로 조성하였으며 이로 인해 시민들 곁으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리모델링 된 전시실의 경우 자유로운 전시조명의 사용이 가능하도록 천창을 막아 자연광의 유입을 막고, 또한 LED 집중조명을 적용하였으며, 전시작품에 따라 자유로운 공간구획이 가능하도록 전시칸막이도 교체 정비하였습니다. 또한 작품설치 및 잦은 도색으로 인해 노후 된 전..
[대전미술관]대전이응노미술관에서 '이응노와 마르코폴로의 시선'展을 보다 대전시립미술관 옆에 자리하고 있는 '대전이응노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 7월13일부터 10월30일까지 [이응노와 마르코폴로의 시선]展이 열리는데요, 개강하면 가볼 시간이 있을까 싶어 얼른 다녀왔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고암 이응노 화백이 마르코폴로의 '동방견문록'의 내용을 듣고 상상력으로 그려낸 풍경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입구가 예뻐서 저도 사진 한 컷 찍었습니다 ㅋㅋ 대전이응노미술관은 작고 소박한 멋이 있는 미술관이예요 또 미술관을 빙~둘러 창문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미술관 안에서 바깥의 푸른잔디밭과 분수 등을 볼 수 있어 경관도 멋져요 대전이응노미술관의 입장료는 단돈 500원입니다 어린이/청소년의 경우 300원에 입장할 수 있어요 매월 넷째 주 일요일은 '미술관 가는 날'이라서 모든 관람객이 무료..
2011. 한여름밤 댄스페스티벌 - 대전시립미술관 야외무대 공연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대전시의 "한여름밤의 댄스페스티벌"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동안의 공연 중 첫째날 다녀왔습니다. 올해 공연의 주제는 시와 춤의 만남이었습니다. 시의 낭송과 춤이 어우러진 공연은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가족들과 친구들과 연인의 손을 잡고 함께 잔디밭에서 공연을 관람하고 있는 광경입니다. 첫 번째 공연은 김전미현대무용단의 "集心" 입니다. 꿈을 위해 한 길만 걷겠다는 의지가 담긴 이기호의 시를 현대적 감각의 몸짓언어로 표현했습니다.. 두 번째 공연은 대전시립무용단의 "이 환장할 봄날에" 라는 작품입니다. 박규리 시의 주제로 공연한 작품입니다. 춤사위가 아주 역동적입니다. 마지막 춤사위는 관객 앞으로 나와 불꽃같은 춥을 추고 있는 모습입니다. 무더운 한여름밤을 잠..
다양한 춤판 '한여름밤 댄스 페스티벌' (공연/댄스)  2011.7.28 대전시립미술관 야외무대 시와 춤의 만남..... 춤과 음악이 함께 하는 여름 밤..... 한여름밤 댄스 페스티벌은 올해 12회째 매년 시원한 여름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시와 춤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시 속에 담겨있는 예술혼을 무용으로 표현합니다. 정은혜 예술감독이 인사를 합니다. 취임 첫 작품이라고 하네요. 이기호의 시를 낭독합니다. 김전미 현대무용단의 '집심' 대전 시립무용단의 '이 환장할 봄날에' 박규리의 시가 선보입니다. 장경진의 가슴을 울리는 가야금 연주가 시작됩니다. 가야금 연주와 어우러지는 춤 하일라이트 모든 공연자들이 잔디밭으로 나와 춤을 춥니다. 공연이 끝나고 한 아이가 잔디밭 무대가 신기한지 만져봅니다. 사람들이 하나 둘 떠나가고 난 뒤 공연자들은 모두 모이더니 ..
시와 춤 그리고 시민이 어울어지는 한여름밤의 축제 (축제,시립미술관,공연) 시와 춤이 있는 한여름밤의 댄스 페스티벌이 시작되었습니다. 비가온 뒤라서 가끔씩 솔솔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함께 더 큰 감동의 한여름밤 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모기가 없어서 더 즐겁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달빛아래 시립미술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공연을 보면,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실때 돗자리 하나만 준비하시면 끝!!. 좀더 시원하게 공연을 즐기시고 싶으시면 부채하나만 더 챙겨 가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연이 끝난후 주변에 쓰레기도 치워주시면 더 즐거운 공연이 되겠죠^^ 일정: 7월 28일- 30일까지 오후 8시에 시작 됩니다. 장소: 대전시립미술관 야외무대 29일- 조윤라발레단- 안무/조윤라 메타댄스프로젝트- 안무..
[대전시립미술관] 모네에서 워홀까지, 수련과 자화상 사이에서 대전시 시립미술관에서 모네에서 워홀까지라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프랑스 생테티엔미술관의 근·현대 컬렉션 수록 작품 중 100점을 엄선하여 전시하는 기획 전시입니다. 유럽 인상주의부터 아방가르드와 누보레알리슴, 미국 미니멀리즘에 이어 최근 경향에 이르기 까지. 1900년대 이후의 서양 미술의 흐름을 4개의 사조로 구분하여 주옥같은 작품들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짱짱한 햇살이 가득한 여름 날, 프레스 권한으로 작품 감상과 함께 촬영을 다녀왔습니다. 워낙 쟁쟁한 화가들의 작품이 전시되기에 월요일의 한가함을 노렸는데 역시나 즐거운 감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여유롭게 한 작품 한 작품을 뜯어보며 그 감각을 음미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대전은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나 문화적으로 척박한..
[대전시립미술관] 근현대미술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모네에서 워홀까지'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특별전 '모네에서 워홀까지'를 보고 왔습니다 티켓은 성인 1만원이라 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시회치곤 값이 꽤 나가는데도 불구하고 워낙 광고를 많이 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더라구요:) 방문한 날이 일요일이라 그런지 가족단위 손님들이 대부분이였습니다 얼마 전 백남준 서거 5주기였죠 대전시립미술관의 대표적상징물이랄까요?? 항상 시립미술관의 전시관 중심을 지키는 백남준님의 프랙탈거북선입니다 입구에서 전시회에 대한 짧은 설명을 보실 수 있어요 아, 그리고 입장할 때 3000원을 내시면 오디오가이드를 대여하실 수 있어요 제 1관은 모더니즘 시대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이 곳에 모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답니다 작품들은 손대지 못하도록 바리케이트가 쳐져 있습니다 물론 바리케이트..
[미술관] 자녀와 함께하는 문화탐방(모네에서 워홀까지) ...... (시립미술관/모네/워홀) 프랑스 제2의 컬렉션을 자랑하는 생테티엔미술관의 소장품이 전시 되었습니다 인상파 모네에서 부터 팝아트의 거장인 앤디워홀의 명작들을 한곳에서 모두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 관람후 초등학생과 유치원생들은 어린이 체험 미술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있습니다. 본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에게는 수료증도 수여됩니다^^ 전시관의 작품들을 관람후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통해서 눈으로 감상하고 손으로 직접 그림을 그리면서 거장들의 숨결을 느껴 볼 수 있습니다 도슨트 시간은 오후 3시에 있습니다. 주말은 오후 2시와 4시에 있는데 작품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가시기 전에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작품에 대해서 이해를 돕고 가면 작품에 대한 몇배의 감동을 받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느긋하게 작품을 자세히 알고 싶..
대전시립미술관 특별전 - 모네에서 워홀까지 [오감만족. 모네에서 워홀까지 2011. 5.25- 8.28일 까지 프랑스 제2의 컬렉션을 자랑하는 생테티엔미술관의 소장품이 전시 되었다 인상파 모네에서 부터 팝아트의 거장인 앤디워홀의 명작들을 한곳에서 모두 관람할수 있는 특별한 기회!! 관람후 초등학생과 유치원생들은 어린이 체험 미술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있다. (사전전화예약필수) 본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에게는 수료증도 수여됩니다^^ 자세한 설명은 http://www.모네에서워홀까지.com/
모네에서 워홀까지 [오감만족.현대미술.미술관.명화] 2011. 05 25 ~ 08. 28 대전시립미술관 1 2 3 4 전시실 프랑스 제 2의 컬렉션을 자랑하는 생테티엔미술관의 컬렉션 전시이다. 유럽 인상주의부터 아방가르드, 팝 아트, 누보레알리즘, 미국 미니멀리즘, 독일 개념미술, 이탈리아 아르테 포베라, 최근 경향에 이르기까지 1990년 이후의 근현대 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해 볼 수 있는 전시이다. 시립미술관 전경입니다. 날이 더워지니 한 낮에는 분수가 시원스레 물줄기를 뿜어댑니다. 티켓 박스 성인 10,000원 초 중생 8,000원 유치원생 4,000원 자, 그럼 올라가 볼까요..... 입구에서부터 빨강색이 시야를 사로잡습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입니다. 금요일은 오후 9시까지 제 1 전시실 인상주위, 모더니즘, 앵포르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