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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댐

대전 8경 세천공원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벚꽃 향연!! 대전8경, 세천공원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벚꽃향연 *** 세천공원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벚꽃 향연!! 올해는 기상 이변 현상으로 인함인지 벚꽃 개나리 등 봄을 알리는 꽃들이 정신 없이 한꺼번에 개화되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대전 도심에서도 해마다 벚꽃의 화려함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 여러 곳이 되지요. 가장 먼저 우리의 발길을 재촉하는 곳이 갑천 변 유성구청에서 국립중앙과학관 앞길까지 갑천 변의 벚꽃은 화려함으로 우리들의 감성을 충분히 자극하였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충남대학교 교정 안의 기숙사 주변과 카이스트 대청댐을 배경으로 조성된 벚꽃 거리 테미거리 그리고 한국담배인삼공사 내 정원이 손으로 꼽힙니다. 이런 벚꽃 거리가 봄의 여행을 준비하기도 전에 고온 날씨 탓에 기습적인 화려함을 꽃을 피워 우리..
대청댐 금강로하스공원을 가다. 대청댐 금강로하스공원을 가다 ***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김지은입니다. 핫! 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9월이 왔지요. 여름에는 더워서 돌아다녀도 힘들고 땀나고 했는데 9월되면 괜찮겠지했어요. 아침/저녁으로 시원해진듯 하지만 글을 쓰는 시점으로 오늘(일요일)은 낮기온이 27도까지 올라갔다고합니다. 어쩐지 걸어다니는데 더워서 힘들었네요. 방심한 제 탓이기도 하지요. 여름 감기 심하게 한번 걸리고 나서 기온 차이가 있으면 왠지 신경이 쓰여요. 이럴 때 일수록 여러분 모두 감기 조심하셔야해요. 안 그럼 어디 놀러다니지도 못해요. 지금부터 우리가 놀러갈 곳은 대청댐 금강로하스공원입니다. 지난 8월 31일 대전광역시 팸투어로 다녀온 곳인데 조용하고 걷기 좋은 길이라 이렇게 소개해드리네요. 우리 함께 금강..
대청댐 전망대 대청댐 전망대 *** 대전시 대덕구 미호동에 위치한 대청댐은 금강 본류를 가로지른 댐으로 1975년부터 6년여에 걸쳐 지었다고 합니다. 대청댐 건설로 조성된 대청호는 주변에 농업용수와 생활용수, 공업용수를 공급하지요. 대청댐 위에 대청호를 바라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답니다. 대청댐 휴계소에서 전망대로 가는 길은 두 가지 길이 있습니다. 하나는 옛날부터 있는 가파른 계단길이고 또 다른 하나는 새로이 만들어진 조금 돌아가지만 평탄한 산책길입니다. 산책길을 택하여 걸어가 봅니다. 분위기가 참 좋은 데크길입니다. 데크길을 천천히 걸으니 그 새 다 올라왔네요. 수자원공사의 물문화관입니다. 대청호를 내려다 봅니다. 참 넓고 깨끗하지요. 댐 위를 걸어가 봅니다. 상당히 넓게 만들어졌네요. 댐에서 흘러가는 물줄기 이..
200리 로하스길 200리 로하스길 *** 대청호는 대전과 옥천, 청원, 보은에 이르기까지 넓게 걸쳐있는 인공호수입니다. 한국에서 3번쩨로 큰 호수이지요. 하늘이 무척 좋은 날 대청호 로하스길 일부를 걸었습니다. 대청호 잔디광장에 있는 대청 문화전시관부터 시작합니다. 물따라 물을 보며 걷습니다. 바람도 살랑 살랑 불고 있네요. 초록의 싱그러움도 느껴 봅니다. 돌담이 새로 생겼군요. 쉬었다 갈 수 있는 평상이 군데 군데 있습니다. 히야...... 잘 꾸며져 있지요? 산림욕장에 들어선 기분입니다. 대청호를 가로지르는 다리에 다달았네요. 그 다리를 건너는 자전거족들 데크를 따라 걸으며 낙엽을 밟으며...... 지금은 수문이 닫혀 잇습니다. 방류할때는 거데한 하얀 포말을 일으키며 물줄기를 내 뿜는 광경을 연출합니다. 아.... ..
2013년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팸투어 이야기(Ⅱ) 2013년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팸투어이야기 두번째 *** 2013년 나와유 오감만족 이야기 블로그 기자단 팸투어 이야기 2탄이 이어집니다. 오전 대첨댐 로하스길을 탐사하고 여기까지 왔으니 제일 높이 우뚝 솟은 대청댐을 거닐고 가야 할 것 같습니다. 대청댐은 금강수계에 최초로 건설된 다목적 댐이라고 합니다. 4대강 유역 종합개발계획의 일환으로 1975년 착공하여 1980년에 완공하게 됩니다. 중력식 콘크리트 댐과 중아 코어형 필 댐의 복합형이죠. 댐 지점의 유역면적은 4,134㎢이며, 규모는 높이 72m, 길이 495m, 부피 123만 4,000㎥이고, 댐 마루의 높이는 83m로 홍수위 높이 80m에 비해 3m의 여유고가 있답니다. 주요시설물은 본 댐 외에 초당 9,500㎥의 계획홍수량을 조절·방류하는..
건강을 위하여 임청농장 오리고기 전문맛집! - 대청댐맛집 - 건강을 위하여 임청농장 오리고기 전문맛집 - 대청댐맛집ㆍ오리전문점 - *** 먹 거리에 대한 불신 때문일까? 단체의 회식시간이면 무엇을 어디서 먹을까를 두고 많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 그냥 대충 먹지 하는 생각은 이젠 머리에서 떠난 지 오래되었다. 건강을 체험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대수로운 이야기이지만 질병으로 한번 고통을 받은 사람에게는 아주 중요한 섭생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젊은 층에서는 인스턴트 식품위주의 아주 깔끔한 식당을 나이가 중우 한 사람일수록 옛날의 할머니 손맛 같은 것에 매력을 느끼는 차별화가 숨어 있다. 젊음은 아직 자신의 건강에 대한 맹신 때문일까? 화학조미료 등을 따지지 않고 오로지 자극적인 맛에 집착하는 단점이 있다. 물론 모든 사람이 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대부분의 의견을 종..
새로운 대청호 수변산책로 (대첨댐,산책로,로하스해피로드) 주변 경관이 수려한 대청댐 아래 금강변에 산책로인 데크시설을 조성하여 1년 내내 사계절을 즐길수 있게 로하스해피로드을 조성하였습니다. 대청댐 아래 대청공원에서부터 호반가든까지 조성되었는데 이번에 새로이 호반가든에서 연장하게 된 산책로가 완성되었습니다. 새로 생긴 입구입니다. 곡식이 무르익어 갑니다. 거미줄에는 다양하게 걸려들었네요. 직선 산책로가 아니라 더욱 걷고 싶어지는 길입니다. 주변에 다양한 꽃이 있어서 마냥 즐겁네요. 자전거 산책으로도 아주 좋다는..... 한 가족이 산책나왔나 봅니다. 깊은 가을이 되면 더 아름다울 듯 하네요. 호반가든까지 왔습니다. 다시 원점회귀 입구에는 새로이 지어지는 건물 작업이 한창입니다. 수변 산책로는 편안하게 걸을 수 있게 조성되어 있어서 노약자나 어린이도 산책하기 무..
[대전여행] 걷고싶은길 '제2편, 로하스해피로드' (산책길,대청댐,대청호) 자전거길에 이어 시작된 대전여행 2탄, 걷고싶은길 12선에서 두번째 코스로 소개해 드릴 곳은 로하스해피로드 입니다. 로하스해피로드는 대청댐가는길의 입구에 해당되는 용정초등학교부터 금강로하스대청공원까지 입니다. 길이 새롭게 만들어져서 예전보다 구불구불한 길은 많이 없어졌다지만 아직도 일부길은 구불구불하죠. 그리고 더 새로워진 것은 산책길이 조성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시간상 어쩔수 없이 용정초등학교부터 시작하기에는 부족하여 용정초등학교와 용호제 사이의 JC공원이란 곳에서 부터 시작하였습니다. ▲ [대전여행] 걷고싶은길12선, 제2편 생태환경길 : 로하스해피로드 "대청문화전시관"이곳이 바로 금강로하스대청공원입니다. 평일 오후의 금강로하스대청공원에는 그래도 사람이 많았습니다. 이곳이 이렇게 보기 좋게 개발된..
[대전여행]비오는 오늘, 대청댐물문화관에 가볼까요? - 대전광역시 대덕구 미호동 1-5 - 1.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무더위를 보내려는 듯 조록조록 비 내리는 금요일입니다.올 여름은 작년보다 비도 많이 안 오고 장마기간도 적어저는 물 부족을 걱정하였답니다. 2.‘물은 자원이다.’ 물은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자원이자 생명수입니다.대전은 어디서 물을 공급받을까요? 띠로리 바로 대청호입니다. 대청호는 충청권 300만 시도민의 먹는 물을 제공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물 부족을 걱정해야하는 일이 없게 항상 물의 귀중함을 알고 아껴 쓰도록 해야겠지요? 3.대청호, 대청댐은 대전여행을 하시면 찾으시는 곳 중 한 곳입니다.드라이브도 하고 라이딩도 하고 둘레산길도 걷습니다.저는 오늘 '대청댐의 대청댐물문화관'을 소개해드려합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출발~..
꿈길 같은 <대청호 오백리길> 로하스길에서 만난 풍경 신탄진 방향에서 대청호 가는 둘레길인 의 풍경입니다. 갈 때마다 언제나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해 주었던 강물과 나무들 그리고 반영과 물안개. 그동안 찍어 놓았던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녹음 짙은 오월에도 앙상한 가지만이 남아 있는 가을에도 흰눈 쌓인 겨울에도 그나름대로의 운치를 느끼고 온 날들이었습니다. 갈 때마다 어떤 풍경을 보여줄까 설레는 마음으로 가는 곳입니다. 언제나 같은 장소이지만 언제나 새로운 모습으로 반겨 주는 금강의 로하스길. 다음엔 어떤 모습으로 맞아줄까요?
[대전명소] 금강 로하스 해피로드 산책코스 '금강 로하스 해피로드’는 대전시 대덕구 미호동 57(대청공원)에서 부터 대덕구 미호동 288(호반가든)까지의 2009년 11월 금강변에 조성된 1.5km 수변데크입니다. 수변 산책코스로 유명해져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대청공원부터 시작길입니다. 강변을 따라 편안한 데크길이 이어지지요. 전시관으로 올라가는 길 한 겨울에 물 속에 잠겨있는 나무를 보면 왠지 안쓰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새로 조성하고있는 대나무 공원 대청댐이 보입니다. 길에는 아직 낙엽이 뒹굴고 있네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산책도 하고 운동도 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수변테크를 조용히 걷다 보면 자연과 동화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지요.
[2011년 10대뉴스] 제6위 "대전시, 스토리텔링 녹색 명품길 조성" "대전시, 스토리텔링 녹색 명품길 조성" 대전 둘레산길 시설 확충, 대청호 오백리길 조성 《 대전둘레산길, 스토리텔링 접목 명품길로 탈바꿈 》 대전시는 지난 2005년부터 시민들이 산행을 즐기며 대전의발전상과 아름다움을 한눈에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조성한 대전둘레산길을 우리시민은 물론 외래객들이 보다 더 편리하고 알기 쉽게 이용토록 시설을 대폭 개선 및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대전도심에서 가까운 숲길들로 연결된 대전둘레산길은 12개구간133km로 완주를 위해서는 81시간이 소요되며, 구간별로 역사와 다양한문화가 숨 쉬고 있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년 동안 안내시설, 휴게시설, 등산로보수 등에 민간자본을 포함 약60억을 투입하여 그간 둘레길에 대한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
백로와 왜가리의 자리다툼 싸움도 치열하다!! 대전에 자리 잡고 있는 대청호는 시민들의 젖줄이기도 하고 다양한 철새들이 많이 모여들어 먹이의 풍부함에 서로 경쟁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다. 오늘은 그들이 자유롭고 서로 경쟁하는 모습을 공개 드리려고 한다. 특히 대청댐이 있는 수문 가까이 백로와 가마우치 그리고 왜가리들이 밀집으로 먹이를 구하기 위하여 놀고 있는 지역이다. 아주 예민한 새들이라 가깝게 적극이 매우 어려운 사항이라 망원경을 동반하지 않는다면 그들의 노닐고 있는 모습을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없을 것이다. 대청댐보호관리소의 양해를 구하고 댐 수문이 있는 인접지역으로 몸을 숨긴 채 마음껏 그들의 세상을 엿보고 있으니 시간이 지나가는 줄을 모를 지경이다. 푸른 하늘을 자유롭게 나는 모습을 바라볼 때 우아함을 느끼는 시간과 눈이 시리도록 하얀색으..
대전사운드페스티벌 - 그 뜨거운 열기 속으로 go go ~ 대전사운드페스티벌 DJSF 그 뜨거운 열기 속으로 go go~ 우리가 보고싶어 우리가 만드는 SNS 사운드 페스티벌! 2011 대전사운드페스티벌! 11월 11일 빼빼로데이에 대청댐 특설무대에서는 대전 최초의 사운드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문화생산이 상대적으로 낮은 대전의 이미지를 변화시키고, 지역 뮤지션들을 발굴, 다양한 음악시장을 개척하며, 지역경제 성장을 도모한다는 목적하에 이루어진 이번 공연... ▲ 무대에서 바라본 관객쪽의 모습입니다. ▲ DJ 와 DJSF 뭔가 적절하군요... ㅋㅋㅋ ▲ 현장에서 고생하는 스탭들... 그래도 괜히 부러웠습니다. ▲ 대청댐에서 이런 공연이 있을 줄이야... 새벽가지 달린다고 하더군요... ▲ 즐기는것도 쉬어가면서... ^^ ▲ 각 언론에서 벌써 취재를 나오셨더군요...
[여행]저절로 행복해지는 가을길, 로하스 해피로드 가을이라는 계절과 한적한 산책길은 마법같은 힘을 지니고 있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앞만 보고 달려 왔던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아울러 주위의 많은 것까지 바라보게 하거든요. 우리 고장이 살기 좋은 건 바로 이렇게 계절을 느낄 수 있는 공원이 많다는 것입니다. 마음 먹고 계획해야 가는 곳이 아닌 생각이 날 때마다 찾아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자연을 볼 수 있는 곳이 많다는 건 참으로 행복한 일이지요. 이번 휴일에는 대청댐 아래에 있는 금강 로하스 해피로드를 거닐어 보았습니다. 길은 언제나 많은 이야기들을 풀어내고 또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게 하는 것 같아요. 저절로 행복해지는 산책길, 금강 로하스 해피로드의 가을을 사진으로 먼저 만나 보셔요~ 떠밀지 않아도 당기지 않아도 계절은 가버리고 또한 저절로 다가옵..
여흥 민씨 민평기 고택에 다녀오다. 민평기 고택은 조선말 고종 황제의 승지를 지낸 민후식이 거처를 마련하면서 처음 지은 것으로 여흥 민씨 랑랑공파의 19대 장손이 구한말 일제의 강점으로 혼란스러울 때 여주에서 이곳으로 이전하였다. 원래의 집은 삼정골에 있었으나 1979년 대청댐의 건설로 마을이 수몰되자 현재의 이곳으로 이전하였다. 대전광역시 대덕구 삼정동 258번지에 위치한 고택이다. 추녀마루가 날렵하게 지어진 것이 민비의 기개를 생각케한다. 앞마당에는 봉선화와 나리꽃 등이 길손을 맞아 주었다. 들어가는 입구인 대문은 행랑채와 같이 연결이 되어 있다. 가옥을 방문했을 때는 현재 이곳에 살고 계신 여흥 민씨 종부 김화주 할머니께서는 대문간에서 고추를 손질하시고 계셨다. 대문간에서 찍은 마당 풍경이 정겹다. 대청마루에는 검은 옥수수가 내년의 ..
[대전여행] 대전의 명품 로하스길을 걸어보자 - 대청호 오백리길 21구간 중에서 ..... (대전여행/대청댐/로하스공원/대청호) 대청호 오백리길 중에서 대전에서 가장 가깝고 가장 아름다운 로하스길을 함께 걸어요. 대전시 미호동의 대청댐 바로 밑으로 연결된 금강 줄기에 놓인 길. 친환경적으로 데크를 깔아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물과 나무를 보며, 사색을 하며, 대화를 나누며 걸을 수 있는 로하스길로 걸어 들어갑니다. 이른아침에 걷는다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잔잔한 호수에 비친 반영이 더욱 선명하지요. 길게 늘어선 나무들의 행렬이 원근으로 환상적인 풍경으로 다가옵니다. 안개 속에서 금강의 잔잔함이 더욱 고요하게 느껴집니다. 금강위로 놓인 나무다리가 어느 유럽의 목가적인 풍경을 연출해 줍니다. 이곳에서 웨딩 촬영을 하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걷다보면 효자 차윤도, 차윤주 형제의 정려각을 들러볼 수 있습니다..
[대전명소] 대청댐의 밤은 아름답다... (대청댐,대전명소,대청댐야경) 대청댐의 아름다운 밤... 대청댐의 아름다운 야경을 담기위해 13일 밤에 다녀왔다. 수문이 6개가 다 열려 700t의 물을 방류중이었다... 이제 비도 그쳤으니 한번쯤 다녀오는 것도 좋을것이다...
[대전명소] 대청댐 수문이 열리다... (장마,대청댐,대청댐 수문) 대청댐 수문 6개가 다 열렸다... 7월 12일 화요일 보도자료에 의하면 초당 1000t 을 방류했다고 한다... 본인은 어제 잠시 비가 그친시간에 다녀왔는데 초당 700t을 방류했다고 한다... 수문을 통해 쏟아지는 물을 보며 자연의 힘을 다시 한번 느꼈다... 두려움과... 웅장함... 대청댐 수문이 열린 모습은 사진으로 함께 나눈다... 초당 700t 이 쏟아지는 모습... 그 모습은 두려움과 웅장함 두가지를 다 포함하고 있다...
[4월의 핫뉴스! 3위] 대청호 오백리길‘명품 호반 체험코스’만든다. 대전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 어디일까요? 그 중에 하나는 바로 대청호랍니다. 그런데 이곳 대청호에서 새로운 바람이 불고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일들이 펼쳐지고 있을까요? 요즘 대청호주변을 가면, 한참 공사중일 겁니다. 왜냐하면 대청호를 생태탐방의 허브로 만들기 위한 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이 한창이기 때문이죠. 이사업은 지식경제부의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으로 추진 중인 대충청 녹색생태관광사업인데요. 앞으로 3년간 국비와 지방비 포함 85억원을 지원받아 대충청 녹색생태관광사업 마스터플랜에 따라 도보여행길 들을 조성키 위한 기관간에 서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사업이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대청호의 청정 자연자원과 녹색 성장의 접목을 통해 대충청권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대전과 충남, 충북에 이르는 대청호 오백리..